"우리 몸에는 우리 몸을 항상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게 자율신경의 기능인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그항상성의 폭이있어요.
폭이그 범위 안에서는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 폭 바깥에 위나 아래일때는 우리 몸에 이상 증상이나타나고 있는 이상 반응을 하게 되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이항상성의 폭이넓구요.그래서 이 안에서 아무리 변해도건강한데, 병 있는 분들은 이게 좁아가지고 이걸 벗어나면 증상이 생기고 견디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항상성의 폭이좁기 때문에 쉽게 이걸 벗어나면서 우리에게 증상을 일으키면서힘들다든가 열이 난다든가 차다든가 기운이 떨어진다든가 잠을 못 이룬다든가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죠"
자율신경의기능이 비정상적이면
1. 신경예민의 지속 → 신경증
2. 수의근육 수축의 지속 → 근육통
3. 위 및 장 근육 이완의 지속 → 소화 장애
4. 맥박의 지속적 상승 → 심계항진
5. 혈압의 지속적 상승 → 고혈압
6. 호흡의 지속적 상승 → 숨찬 병
7. 혈당의 지속적 상승 → 당뇨병
8. 피부 혈액순환의 지속적 감소 → 피부병 9. 혈관 수축의 지속 → 사지의 마비 10. 혈액내 지방의 지속적 증가 → 지방간 및 심장혈관병 11. 간 및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의 지속적 소모 → 만성 피로증 12. 비장에 저장된 혈구의 지속적 강제 동원 → 혈액병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흉추부에 있는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부터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도 본 원에서의 치료로 좋아진 케이스가 많은 질환들 위주로 말씀들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위무력 / 위하수 / 담적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과식을 했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런 느낌을 한 번씩 받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매 식사 후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제를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두렵고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소화제를 먹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분나쁘게 배가 부른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위 하수, 위무력, 위담적에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위장질환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무력증 ]
위무력증은 말기대로 위의 기능이 무력해진 상태를 말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오랜 시간동안 복부 팽만감, 체기, 트림과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원인 ]
선천적인 근육박약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아토니 성 체질), 과식, 폭식, 야식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합니다. 위무력증은 자율신경 실조가 가장 큰 원인인데, 야식과 과식, 폭식은 자율신경의 교란을 유발하기 쉬운 행동들입니다. 또 위와 같은 생활패턴은 위를 혹사시키기 때문에 위 근육의 기능부전을 초래하게 됩니다.
[ 증상 ]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트림을 해도 답답한 느낌,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식사 후 속이 답답해 이를 피하고자 절식을 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 식사 후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긴 하나 구토를 하는 경우는 드물며, 장관도 무력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변비가 동반됩니다. 이 때는 두통과 어지러움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 위 하수증 ]
위 하수증은 위 가 아래로 쳐지는 질환으로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무기력,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 원인 ]
위하수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몸이 가늘고 배둘레가 좁은 사람)에게 흔하지만 현대에는 지속적인 과식, 운동부족, 복강 내압의 저하, 출산 및 수술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증상 ]
식사 후 위의 압박감이나 긴장감, 복부 팽만간 등이 나타나고 소량의 식사에도 배부름을 느끼고, 무기력과 변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위 담적 ]
담(痰)은 한의학에서 노폐물을 의미하고 적(積)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위 담적은 위에 노폐물, 독소가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위를 손으로 깊게 누르면 작은 덩어리 같은 게 느껴지면서 불쾌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및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위 근육이 쉽게 피로를 느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위 속에서 음식이 부패되면서 그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초기에는 속이 조금 쓰린 경우가 있으며 복부를 만져보면 굳어 있으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복통, 구토, 불면, 어지럼증 및 두통, 어깨 및 손 발의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와 동반하여 급성 위염을 앓았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은 위 담적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위무력, 위하수, 위 담적의 치료방법 ]
위장의 치료는 교감, 부교감신경의 적절한 안정 즉, 자율신경의 안정에 그 답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적절한 안정을 통해 위장의 운동 조절이 필요에 맞게, 적절히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오래된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를 확보하고 위장을 이루는 근육들에 양질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치료가 잘됩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 바이오 리듬 찾기, 스트레스 해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식 폭식 야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급적 밤에는 활동을 줄이고 잠을 자야 우리 몸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낮과 밤이 바뀌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10시에는 취침을 하는 것이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모하고 식습관 가이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만 해도 반드시 증상 호전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 지긋지긋한 메스꺼움, 팽만감, 소화불량 등으로 부터 해방될수 있겠구나' 의 자심감을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 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겟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하수, 위무력, 위담적 등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은 본 원의 치료로 상당히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그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위하수증은 담적증이라고도 하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직립하게 되면서 지구중력의 작용으로 인하여 위장 및 기타의 내장기관이 긴장을 잃고 병적으로 제 위치를 벗어나 아래로 처진 경우를 말한다.
보통의 경우 야윈 무력성 체질자와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요즘은 특히 육체노동이 없는 사무근로자(화이트칼라),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중고등학생과 스트레스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일종의 현대병으로 임상적으로 볼 때 아주 흔한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하수증의 증상으로는
위의 긴장저하 및 위의 연동운동이 감약됨으로서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속에 머물게 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음식을 먹고 나면 빨리 소화되지 않아 그득하게 차있어 답답하고 더부룩하며 복부 팽만감이 있고,
소화불량이 있으며, 배를 움켜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거리는 물소리나 꾸룩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담적증이라고 표현한다. 이때 위장의 무력증을 역학적으로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잠시 동안 몸을 오른쪽으로 돌아누우면 증상이 덜해지기도 한다.
증상을 자세히 보면 평소 음식을 먹고 나면 빨리 소화되지 않아 그득하게 차있어 소화력이 약하며 더부룩하며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잘생기고,
특히, 조금 과식했거나,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먹기 싫은 것을 먹었을 때는 더욱 답답더부룩하고, 소화가 바로 안되면서
체기가 나타나며 두통, 배를 탄 듯이 어지러움, 울렁거림, 잦은 트림, 식후무력감, 배속에서 꾸룩 거리는 가스소리와 쿨렁거리는 물소리,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
기억력감퇴, 식욕저하, 차멀미, 수족냉증(손발이 차가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무거움, 수면 중 악몽(피곤한 개꿈), 만성피로, 계속되는 구취 등이 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흔히 음식을 약간만 더 먹어도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므로 평소 소식하는 습관을 유지하게 되며 증상이 심해지면 만성위염과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차적으로 증상이 더 진행되면 위장이 하부의 장기 즉 대장, 소장, 방광, 난소, 자궁 등을 압박함으로써 나타나는 대소변불쾌, 하복부 불쾌감, 복부가스, 만성흡수장애, 소변빈삭(소변을 자주 봄) 등과 남성의 경우에는 낭습증과스테미너부족이 나타나며
특히 여성에 있어서는 난소와 자궁이 눌리게 되어 자궁후굴, 생리통, 요통
피로하면 재발되는 냉대하증, 생리전 긴장증(생리하기 전에 몸이 안 좋음), 성교통, 불감증 등의 기본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며 나아가서는 하복냉증과 만성방광염, 골반내장기염, 난소낭종(물혹), 자궁근종,
자궁내막염과 기능성 불임을 야기하는 조건을 제공하며 하복부의 충혈로 인해 어혈이 쌓여 순환계를 중심으로 전신기능의 잠재적 기능저하 및 자율신경과민, 신경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체형상 서있으면 장이 처져 배꼽 아래만 쑥 나오는 올챙이형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위하수는 한의학적으로 중 기하함(中氣下陷)에 해당되는 것으로 비위(脾胃)의 승양지기가 허약해져서 올라가야 할 비장의 맑은 기운이 올라가지 못하며, 오히려 위장의 탁한 담음(痰飮)이 적체(積滯)되어(담음적체병, 담적증) 위장운동을 막아버림으로써 위부 팽만감 및 진수음(振水音) 등과 같은 위장증상 이외에도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해지며, 기억력 감퇴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에서는 보중승양익기( 補中升陽益氣) 치료법의 한약투여와 함께
침구요법 및 복부고주파치료를 함께 시행하면 무력해진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위장이 점차 정상적인 위치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일상생활 중에 할 수 있는 식사요법과 생활요법으로는 영양가가 높고 소화시키기 좋은 소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잘 씹어서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식품과 밀가루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위의 기능이 무력한 만큼 대신 치아로 30회 이상 음식을 씹어 음식이 입에서 타액과 섞여 죽이 될 정도로 하여 위장의 기능에 부담을 적게 하여야 합니다.
위하수의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먼저 배를 따뜻이 하여야 하며 음식도 성질이 냉한 보리 콩은 넣지 말고 쌀 찹쌀 현미 현미찹쌀만 넣어 밥을 해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누워 자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여 위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수면에 들게 되면 신체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져 오히려 위장으로 혈액공급이 덜 되므로 완전히 위장에서 소화된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잠자기 전 4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물 따로밥 따로 먹는 법도 좋은 치료법으로 식사 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먹지 말고 식후 2시간 이후부터 식전 30분 사이에 수시로 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뛰는 운동보다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빠른 걸음으로 보폭을 크게 걷는 파워킹을 하시고 복근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복식 호흡도 아주 중요한 치료법으로 복근을 강화시키는 작용뿐 만 아니라 위장의 탄력을 높여주고 자율신경 중에 위장관계에 관여하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배꼽주위의 찜질법과 마사지법 그리고 물구나무서는 동작도 아주 좋은 자가 치료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