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박거리고 어깨 들썩이면 무조건 '틱장애'?   
습관 치부하고 방치시 마음의 병 생겨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흔히 ‘틱 장애’라고 하면 낯선 단어에 어리둥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가 눈을 깜박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헛기침을 하는 등 단순한 습관처럼 보여 이것이 질병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틱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 A씨는 “우리 아들이 평소 머리를 흔들고 다니다가 가끔은 괜찮아지고 해서 단순히 습관인줄만 알았다”며 “아이 엄마로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습관과 틱 장애 정확히 구분돼야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는 틱 장애는 버릇이라고 방치해 청소년기나 성인기까지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자꾸 눈을 깜빡거리거나 얼굴을 씰룩이면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도 하는데 틱은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는 버릇이 아니다.

틱은 아이의 의지로 억제하기 힘들고 증상의 정도가 들쑥날쑥해 어느 날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는 괜찮아지는 것처럼 보여 더욱 오해를 사기도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신체의 한 부분아 반복적으로 조절 할 수 없이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틱은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구분되는데 근육틱은 ▲눈 깜박거림 ▲눈알 움직임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입 뾰죽내기 ▲어깨 들썩거리기 등의 행동을 하고 음성틱은 ▲가래 뱉는 소리 ▲킁킁거리는 소리 ▲기침 소리 ▲쉬 소리 ▲빠는 소리 ▲침뱉는 소리 등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에는 욕설을 하기도 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킬 때도 있다.

또한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서 틱이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지기도 하고 한 종류의 틱이 없어지면 다른 부위에 틱이 나타나기도 한다.

BFC학습클리닉 배지수 원장에 따르면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성 틱이나 음성틱과 근육틱이 동시에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해 또래와의 관계 등에 지장을 초래 할 수도 있다.

틱 장애 중 50%는 강박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틱 장애의 50~60%에서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김태훈 원장은 “틱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잘 생기고 틱 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을 꾸중하면 증상은 더욱 나빠진다”며 “틱 장애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하지만 1년이상 지속적으로 틱 장애를 보이거나 뚜렛 증후군의 경우 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고 자해적인 행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틱 치료, 관심을 끊는 것이 최선

틱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병에 대한 이해이다. 병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치료의 반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틱 장애가 있는 아동의 가족들은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아동은 자신이 틱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행동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는 아동은 불안해하고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틱 증상은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고 사회심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단을 친다던지 이상 행동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면 오히려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주위의 관심이나 스트레스, 창피를 주거나 증상을 억압해보려고 하는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 성격변화와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정유숙 교수은 틱을 무시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틱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신 틱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 아동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틱 장애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과도한 학업과 과외활동을 줄여 아동이 충분한 놀이시간과 휴식시간을 갖도록 도와주고 지나친 꾸중은 피하는 것다 좋다. 하지만 아동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감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만약 틱이 빈번히 발생하거나 일년 이상 지속,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BFC학습클리닉 배지수 원장은 “틱 장애 이외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불안·우울증 등의 여러 문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때 동반질환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써 틱의 경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의료원 정신과 백형태 교수 역시 “틱은 성인이 됐을 때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성틱이나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며 “하루 아침에 병을 고치려는 성급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라며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것을 권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a1382a@mdtoday.co.kr

틱은 뇌의 부위 중에서 감정의 뇌라는 중위뇌의 기저핵이라는 곳이 과흥분되어 근육의 톤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려고 반복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이 틱이지요


기저핵의 흥분은 심약한 즉 중위뇌가 약한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유전적인 요인, 뇌조직의 손상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우뇌 지배형으로 좌뇌와 편차가 큰 아이가 좌뇌형 생활을 강요받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치료는 기저핵을 안정시키는 한약과
뉴로피드백 중에 눈뜨고 하는 T3T4훈련과 눈을 감고하는 alpha/theta 트레이닝이 많이 사용됩니다
.
기간은 뉴로피드백이 약 40회 이상 필요한데 1주일에 2~4회를 훈련합니다
.

증상의 개선과 완치율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유지력도 좋습니다
.
더불어 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정서적인 안정과 좌우뇌의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오래 방치하면 automatic movement의 회로가 고착되어 치료도 좀 더 오래 걸립니다
.

예약 후 래원하시면 두뇌와 심리의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정확한 진료를 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틱장애에 많이 사용되는 한약물

출처 : 신정애 등, 소아 틱장애에 대한 중의학적 치료 동향,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2003;17(1):141-155

침치료보다는 약물치료가 많이 활용되고 있음

백작약, 감초, 조구등, 천마, 반하, 백강잠, 용골, 진피, 모려, 복령, 생지황, 국화, 당삼, 상엽, 석창포, 선태, 원지, 진주모, 황금 등

치료기간 : 대부분 2-3개월 치료

치료율 : 80%이상

부작용 : 대변이상, 소화불량, 위완통, 오심 등 소화기계 문제

틱장애에 많이 사용되는 양약

출처 : 신성웅 등, 만성 틱 장애 뚜렛씨 장애의 임상 특성, 소아 청소년정신의학, 2001;12:103-114

도파민 과다 활성이 원인 : 항도파민 제제 - haloperidol, pimozide

노르데피네프린계 문제 : α-adrenergic agonist - clonidine

세로토닌 농도 증가

 

치료율 : 부분적으로 증상 감소하는 비율이 84.6%-77% (완전 낫는 경우는 없었음)

 

부작용(출처 : www.druginfo.co.kr)

1. 순환기계 : 심전도이상, 혈압저하, 고혈압, 빈맥, 심실성 빈맥

2.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운동마비, 중증의 근육강직, 연하곤란, 빈맥, 혈압변화, 발한, 발열, 백혈구 증가, 혈청 CPK의 상승. 고열지속시 의식장애, 호흡곤란, 순환허탈과 탈수, 급성 신부전

3. 추체외로증상 : 급성 근긴장이상(안구운동발작 등), 사경(torticollis), 개구불능, 연하곤란, 파킨슨증후성 강직, 진전, 운동불능, 정좌불능 등의 증상

4. 지발성 운동장애 :항정신병약의 장기투여시 나타나는 비가역적 불수의적인 상동성 운동장애증후군.

5. 간장 : 간염, 황달, 간장애

6. 눈 : 망막염, 백내장, 눈의 조절장애, 시력불선명 등 시각장애, 장기 또는 대량 투여에 의해 각막, 수정체의 혼탁, 각막 등의 색소침착

7. 과민증 :부종, 발적, 두드러기, 박탈성 피부염, 광선과민증, 아나필락시 반응

8. 혈액 :빈혈, 백혈구 증가증, 백혈구 감소증, 적혈구감소, 무과립구증

9. 소화기계 :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변비, 설사. 드물게 장관마비와 마비성 장폐색

10. 내분비계 :고프롤락틴혈증, 여성유방화, 유즙분비, 월경이상, 성욕의 변화, 고혈당, 저혈당, 체중증가 및 감소

11. 호흡기계 :기관지 경련, 후두연축, 호흡곤란

12. 정신신경계 :불면, 때때로 초조, 졸음, 어지러움, 두통, 두중, 불안, 우울, 환각, 흥분 등

13. 기타 :때때로 구갈, 코막힘, 권태감, 요폐, 발열, 발한, 홍조 등

한방치료로 틱장애의 치료율은 80%이상으로 보고 되고 있어서 양방약물치료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양방약물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아빌리파이정5mg  ABILIFY TABS.[Aripipr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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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약효분류 항정신병약물, Major 트란퀼라이저 (Antipsychotics)
ATC 코드 Other antipsychotics / N05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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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코드 층별조회 [N] [N05] [N05A] [N05AX]
관련약물 [조회]
복지부분류코드 117 (정신신경용제 )
식약청 품목기준코드 20020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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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사항 원문다운로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주의]
약리작용 [조회]
효능효과 1. 정신분열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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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별 상병 [조회]
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1. 상용량
정신분열병 : 권장 초기 용량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0 mg 또는 15 mg 입니다.
양극성 장애 : 초기 용량은 1일 1회 30 mg입니다.
아빌리파이는 정신분열병의 치료시, 1일 10-30 mg의 용량범위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여량은 항정상태에 도달하는 데에 필요한 2주가 되기 전에 증가시켜서는 안됩니다. 양극성 장애의 치료시, 1일 15mg 초과 용량에서 85%의 환자가 유지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일 30 mg의 용량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유지요법
아빌리파이의 투약기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안정화된 이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는 26주간,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는 최대 23개월간 투여하여 이러한 유지요법의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유지요법의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해 환자는 간헐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3. 다른 항정신병약제에서 변경
기존의 항정신병약제로부터 아빌리파이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제제의 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아빌리파이의 투여를 시작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대부분 항정신병약의 중복 투여기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CYP3A4억제제, CYP2D6억제제, CYP3A4유도제와의 병용시
아빌리파이와 CYP3A4억제제(케토코나졸), CYP2D6억제제(퀴니딘,플루옥세틴,파록세틴)과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을 반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들의 병용투여가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을 원래 용량대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아빌리파이와 CYP3A4유도제(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두배(20 또는 30 mg)가 되어야 합니다. 카바마제핀의 병용투여가 끝나면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다시 감소시켜야 합니다.
[경고사항]
(1) 자살성향 및 항우울제
주요우울증이나기타 정신과적 질환을 앓는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에 대한 단기간 연구에서, 항우울제가 위약에 비해 자살 생각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소아,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간의연구에서 24세를 초과한 성인에서는 위약과 비교 시, 항우울제가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았고, 6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위약에 비해 항우울제에서 이러한 위험이감소하였습니다. 우울증 및 기타 정신과적 질환 자체가 자살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항우울제로 치료를 시작한 모든 연령의 환자는 적절히 모니터링 되어야 하며 질환의 악화, 자살 성향 또는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합니다.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 또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연락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 약은 우울증에 대해 소아에서의 사용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상당기간동안 항우울제가 치료 초기에, 특정환자에게 자살성향의 발생이나 우울증의 악화에 기여할 소지가 있다는염려가 있었습니다. 즉, 주요우울증 및 기타의 정신 질환을가진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18~24세)에 대한 항우울제의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SSRI 및 기타)가위약에 비해 자살 충동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킴이나타났습니다.
특히치료 초기 수개월 간 또는 용량 증감 시,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의 임상적인 악화, 자살성향 및 비정상적인 행동의 변화 여부를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고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주요우울장애뿐 아니라 정신질환 및 비정신질환성 적응증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성인과 소아 환자에게, 근심, 동요, 공황발작, 불면, 과민성, 적개심, 공격성, 충동, 정좌불능(정신운동성안절부절(증)), 경조증 및 조증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러한증상들의 발생과, 우울의 악화 및 자살 충동과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지만, 자살성향 발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울증의지속적인 악화, 갑작스러운 자살성향 또는 우울증 악화나 자살성향의 전조가 될만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심각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현재 증상과 다른 것일 경우에는 특히 약물 중단의 가능성을 포함한약물치료의 변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항우울제를복용하는(주요우울장애, 정신질환 혹은 비정신질환)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들은, 초조,흥분, 행동의 이상 변화, 상기 증상 및 자살성향에대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발견 즉시 의료인에게 보고해야만합니다. 가족과 보호자는 매일 이같은 관찰을 해야 하고, 과량투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 약은 최소량부터 처방되어져야 합니다.
 
양극성장애환자의 선별 : 주요우울장애삽화는 양극성장애의 초기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제된 시험을 통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양극성장애의 소지가 있는환자에게 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우울제를 투여하였을 때, 양극성장애의 혼재성 삽화나 조증증상이촉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전환(conversion)과연관되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상을보이는 환자들에게 항우울제 투여할 때, 이들이 양극성장애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위한 적절한 선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선별과정에는, 자살, 양극성장애, 우울증에 대한 가족력이 포함된 정신질환력의 검토가 포함됩니다. 이 약은 소아 우울장애환자 치료를 위한 사용에는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2)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이약을 포함한 항정신병약의 투여와 관련하여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MS)이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증상군이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약 치료 시 소수의 NMS가 전세계에걸친 시판 전 임상에서 발생했습니다. NMS 의 임상증상은 고초열(hyperpyrexia),근강직(muscle rigidity), 정신 상태 변화 및 자율신경 불안정의 증거(불규칙한 맥박 또는 혈압, 빈맥, 발한및 심부정맥)입니다. 추가로 creatine phosphokinase 상승, 미오글로빈뇨(횡문근 융해) 및 급성 신부전 등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증후군이 있는 환자에 대한 진단평가는 복잡합니다.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중대한 의학적 질병(예, 폐렴, 전신감염 등)과 치료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히 치료한 추체외로 징후 및 증상(EPS)이모두 포함된 임상적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별진단시 고려할 다른 중요한 사항에는중추 항콜린 독성, 열사병, 약물열 및 원발 중추신경계 병리가있습니다.
NMS 발생시에는
1) 항정신병약과 치료에 필수적이지 않은 다른 약물의 투여를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2) 강도 높은 대증치료 및 의학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3) 병발한 중대한 의학적 문제 중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병발증이없는 NMS에 대한 약물요법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일환자가 NMS에서 회복된 후 항정신병약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 약물치료의재시도는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NMS의 재발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환자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여야 합니다.
 
(3) 지연성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항정신병약으로치료받는 환자에서 잠재적으로 비가역적, 비자발적인, 이상운동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고령자, 특히여성 고령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어떠한 환자에서 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이환율에의존하여 항정신병약 투여 초기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연성 운동이상증을 유발할 가능성에 있어서항정신병약 제품 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지연성운동이상증이 발생할 위험 및 비가역적이 될 가능성은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및 해당환자에 투여한 항정신병약의 총 누적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된다고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빈도는 더 낮지만, 낮은 용량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을 투여 후에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정신병약의투여를 중지하면 증후군은 일부 또는 전부 완화될 수도 있지만 지연성 운동이상증 환자에 대한 치료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정신병치료 자체가 증후군의 증상 및 징후를 억제(또는 부분억제)할 수도 있으므로 이로 인해 근원적인 진행을 감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증상억제가 증후군의 장기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사실을 고려할 때, 이 약은 지연성 운동이상증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처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항정신병 치료는 (1) 항정신병 약제에 반응 한다고알려져 있고 (2) 만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 중, 잠재적유해성이 더 적은 동등한 효과의 대체약물이 없거나 부적절한 환자에 대해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투여가필요한 환자에서는, 만족할만한 임상반응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저용량과 최단투여기간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할 지에 대한 필요성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이약 투여 환자에서 지연성 운동이상증의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면, 약물 투여 중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에서는 이러한 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약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4) 치매성 노인 정신질환 환자에서의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계 사고
사망률 증가
비정형정신병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성 노인 정신질환 환자의 사망 위험성은 위약과 비교 시 증가하였습니다.
이런환자를 대상으로 17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평균 시험 기간 : 10주)을 행한 결과, 약물군의사망 위험성이 위약군의 1.6배 에서 1.7배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10주간의 대조시험 과정에서 위약군의 사망률이 2.6%인데 반해, 약물군의 사망률은 4.5%로 나타났습니다. 사인은 다양하였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순환기계(예 : 심부전, 급사) 혹은 감염(예 : 폐렴)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약은 치매성 정신질환 환자의 치료에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외국에서의 관찰조사에서 정형 항정신병약도 비정형 항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사망률 상승에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계 이상반응
두건의 변동 용량 연구와 한 건의 고정 용량 위약대조 임상 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평균연령 : 84세, 범위 : 78~88세)에서 사망례를 포함한 뇌혈관계 이상반응(예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고정용량 연구에서,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뇌혈관계 이상반응과 용량 반응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 약은 치매성 정신질환의 치료에 대해 승인받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정신질환을 가진 노인환자에서의 안전성
알츠하이머병과관련된 정신질환을 겪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위약대조 10주간의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 3건에서(n=938, 평균연령 : 82.4 세, 연령대 : 56~95), 위약 군에 비해 아리피프라졸 군에서의 발생률이 2배 이상이고, 그 발생률이 3% 이상인, 투여후 발생한 이상반응은, 기면(lethargy)(위약 2%, 아리피프라졸 5%), 졸음(somnolence)(진정포함)(위약 3%, 아리피프라졸 8%), 실금(주로 뇨실금)(위약 1%, 아리피프라졸5%), 과도한 침분비(위약 0%, 아리피프라졸 4%), 어지러움(lightheadedness)(위약1%, 아리피프라졸 4%)이 있었습니다.
치매를동반한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환자에게 이약이 처방될 경우에는, 특별히 우발적인 상해나 흡인으로 이어지기 쉬운 연하곤란 및 과도한 졸음에 주의를기울여야 합니다.
 
(5) 고혈당증 및 당뇨
비정형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 대하여 케톤산증이나 고삼투압 혼수 또는 사망이 연관된 고혈당증이 몇 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게서는 고혈당증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약 투여 환자의 수가 적었지만 단지 이렇게 보다 제한적인 사용 경험으로 인해 보고된 수가 적은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사용과 혈당 이상 간의 관계는, 정신분열병 환자에서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과 일반인에게서 당뇨병 발병이 증가할 가능성으로 인해 평가가 어렵습니다.
비정형항정신병약의 사용과 고혈당 관련 이상 반응과의 상관관계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이 약이 포함되지 않은 역학연구에서, 이 연구에 포함된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투여한 환자에게 투여 이후발생한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연구들의 시행 당시 이 약이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이 이런 위험도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없습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 환자에 대해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당뇨병환자는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할 때 혈당 조절이 악화되지 않는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당뇨 위험요인을지닌 환자(예 비만, 당뇨병의 가족력)가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는 초반과 투여 후 정기적으로 공복 시 혈당 측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비정형항정신병약을 투여할 경우, 다음증, 다뇨증, 다식증, 쇠약과 같은 고혈당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를 시작한 당뇨병 확진을 받았거나 당뇨병 위험소인을 가진 환자는 혈당조절이 악화되는지를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으로 치료 도중 고혈당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공복 시 혈당측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몇몇의 경우, 고혈당증은 비정형항정신병약을 중단하고 사라졌으나 몇 명의 환자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중단한 이후에도 항당뇨병 치료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임부투여]
임부 복약지도
Pregnancy Category C
동물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은 랫트와 토끼에서 최기형성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발생학적 독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임신상태의랫트에 3, 10, 30 mg/kg[mg/m2 기준으로 사람 최대권장량(MRHD : maximum recommended human dose)의 1,3, 10배 용량] 의 아리피프라졸을 기관형성기에 경구투여 하였습니다. 30mg/kg/day에서 임신기간이 약간 연장되었습니다. 태자체중감소(30mg/kg/day), 고환정류(30mg/kg/day), 골격의골화지연(10, 30mg/kg/day)으로 볼 때, 태자의발육이 조금 둔화되었습니다. 배-태자 생존률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출생자의 체중이 감소(10, 30mg/kg/day)되고, 30mg/kg/day투여에서 간횡경막 결절과 횡경막 탈장 등의 빈도가 증가하였습니다(다른 용량에서는 이 시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30mg/kg/day에서는태자에서도 횡경막 탈장이 조금 나타났습니다. 임신 후반기에도 10 및 30mg/kg/day에서 vaginal opening이 지연되었고, 생식능력의 손상(수태능, 황체, 착상수, 태자생존율 감소, 착상후 손실의 증가 등 암컷자손에까지 미칠 수 있는 영향)이30mg/kg/day에서 보여집니다. 다른 모체독성이30mg/kg/day에서 관찰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발생상의 영향이 모체독성의 부작용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토끼에서 10, 30 및 100 mg/kg/day(AUC 기준으로 MRHD의 2, 3 및 11배, mg/m2 기준으로 6, 19, 65배 용량)으로 기관형성기에 경구투여 하였습니다. 100 mg/kg/day 투여대상에서 모체의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고, 유산률이 증가하였습니다. 태자사망률 증가(100 mg/kg/day), 태자 체중 감소(30,100 mg/kg/day)와 비정상적인 골격근(흉골,늑골의 접합, 30, 100mg/kg/day), 약간의 골격근변종(100mg/kg/day)이 있었습니다.
3, 10, 30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1, 3, 10배 용량)의 아리피프라졸을 분만 전후(임신 전 17일부터 분만 후 21일까지) 랫트에 경구투여 했을 때 30mg/kg/day에서경미한 모체독성과 임신기간의 연장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산의 증가, 태자 체중감소(성체가 될 때까지 지속)와 생존률 감소 등이 나타났습니다.
임신한여성(human)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은 없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이임신한 여성에 투여시 태아에 해를 유발하는지 또는 생식능력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임신중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분만에 미치는 영향 >
아리피프라졸이사람에서 분만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수유부투여]
수유부 복약지도
아리피프라졸은랫트에서 수유 중에 유즙으로 분비되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이나 그 대사물이 사람의 유즙에 분비되는지는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복용하는 여성은 수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아/고령자투여]
어린이 복약지도어르신 복약지도
어린이 복약지도어르신 복약지도
<소아>
소아환자의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령자/노약자>
단회투여 약물동태 시험(아리피프라졸 15mg 단회투여)에서, 고령 피험자(65세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의 청소율은 젊은 성인 피험자(18-64세)에 비해 20% 낮았습니다. 그러나정신 분열증 환자에 있어서 집단 약동학(Population PK) 약물동태 분석 결과, 나이에 의한 영향은 없었습니다. 또한 고령 환자에 아리피프라졸 반복투여후의 약물동태는 젊은 건강한 피험자에서 나타난 것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고령자에 대한 용량 조절은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시험에서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12,925명의 환자 중, 1,061명(8%)이 65세 이상이었고 799명(6%)이 75세 이상이었습니다.799명의 환자 대부분(97%)이 알츠하이머 형태의 치매로 진단되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의정신분열병이나 양극성 장애 또는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는 젊은 피험자에 비해 65세이상의 고령자가 다르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피험자는 아니었습니다.
알츠하이머를동반한 정신병을 지닌 고령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내성 정도가 젊은 환자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들 환자와 젊은 환자간에 전반적인 안전성상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의사가이러한 환자들에게 이 약을 처방하고자 한다면 주의가 요구됩니다.
 


[과량투여시조치]
(1) 사람에서의 경험
의도되거나의도되지 않은 아리피프라졸의 과량투여는, 전세계적에서 총 76건이보고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리피프라졸 단독 혹은 병용 투여시의 과량투여를 포함한 것입니다. 사망은 보고된 바 없었고, 결과가 보고된 44건 중, 33건은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으며, 한 건은 회복되었지만, 후유증(산동및 이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최고량 복용했던 례로, 아리피프라졸을 약 1,080mg까지(최대 권장용량의 36배)가있었고, 환자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76건의 과량복용중, 소아(12세 이하)에대한 것은 10건이 있었으며, 최대 195mg까지 복용한 사례가 있었고, 사망은 없었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단독 혹은 병용으로 과량복용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은,구토, 졸음, 진전 이었습니다. 1명 이상의 환자에서 나타난 임상적으로 중요한 징후나 증상은 산증, 공격성, aspirate aminotransferase 상승, 심방세동, 서동, 혼수, 착린상태, 경력, 혈중 creatinephosphokinase 증가, 의식 저하, 고혈압, 저칼륨증, 저혈압, 기면, 의식소실, QRS complex 증가, QT 연장, 흡인성 폐렴, 호흡정지, 간질지속상태, 빈맥이 있었습니다.
 
(2) 과량 투여에 대한 처치
아리피프라졸과량 투여의 치료에 대한 정보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과량 투여시는 심전도 측정을 하고, QTc 간격의 지연이 있다면 심장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다른경우에 과량 복용에 대한 처치는 기도를 적절히 확보하고, 산소공급 및 환기와 대증요법 등 보조치료에집중해야 합니다. 환자가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의학적으로 면밀히 감독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활성탄 : 이 약을 과량투여시 조기에 활성탄을 투여하는 것이 아리피프라졸의 흡수를 부분적으로 막는 유용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아리피프라졸 15 mg을 1회 경구투여 1시간 후, 50g의활성탄 투여로 아리피프라졸의 평균 AUC와 Cmax 가 50%까지 감소했습니다.
혈액투석 : 이 약의 과량투여시 혈액투석의 효과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아리피프라졸의혈장 단백 결합율이 높으므로 혈액투석을 하는 것은 과량 복용에 대한 처치에 유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복약유의사항]
다음의사항은 이 약을 투여할 환자와 상의되어야 합니다.
(1) 인식력과 운동수행 장애
다른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은 판단착오, 생각 또는운동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약 치료가 이들 환자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환자들에게 자동차를포함한 위험한 기계를 조작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2) 임신
환자가이 약 투여 중 임신 했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의사에게 이를 알리도록 조언합니다.
(3) 수유
이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수유를 하지 않도록 조언합니다.
(4) 병용 약물
상호작용의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자가 처방약 또는 일반약을 복용중이거나 복용계획이라면 의사에게 이를 알리도록 조언합니다.
(5) 알코올
이약 복용 중에는 알코올을 금하도록 조언합니다.
(6) 열에 노출 및 탈수
의사는환자에게 과열 및 탈수를 막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조언합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BMI지수 계산] [Body Surface Area 계산] [Cockcroft-Gault GFR 계산] [MDRD GFR 계산]
[용법용량 빠른조회] [피해야 할 음식] [복용을 잊은 경우 대처법]
[약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 주의사항] [약과 음식의 궁합]
금기 이약은 이 약물에 과민증이 있다고 알려진 환자에는 금기입니다. 반응은 소양증 및 두드러기로부터 과민반응까지다양합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주의 (1) 기립성 저혈압
이약은 alpha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작용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 대한 경구용 아빌리파이의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n=1,894)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부작용은(아리피프라졸군 발생률, 위약군 발생률) 기립성 저혈압(1.2%, 0.3%), 체위성 현기증(0.6%, 0.4%), 실신(0.6%, 0.5%)이었습니다. 10세에서 17세 연령범위의 소아에서는(n=399), 기립성저혈압(1.0%, 0%), 체위성 현기증(0.5%, 0%), 실신(0.3%, 0%)이 있었습니다.
이약 투여시, 유의한 기립성 혈압변화(누운 자세와 선 자세를비교하였을 때 심박수가 25 이상 증가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감소한 경우로 정의) 의 발생률은(아리피프라졸 발생률, 위약 발생률) 이 약을 경구 복용하는 성인 환자에서 5%와 3%, 10~17세의소아환자에서 0%와 0.5%로, 위약과 비교 시 의미 있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약은 알려진 심혈관계 질환(심근 경색 또는 허혈성 심질환 기왕력, 심부전이나심전도 이상), 뇌혈관 질환 또는 저혈압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탈수, 순환혈액양 감소 및 고혈압 약제 복용)의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합니다.
 
(2) 발작
단기간의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복용한 성인 환자의 0.2%(3/1,894), 소아(10~17세) 환자의 0.3%(1/399)에서 발작/경련이 발생했습니다. 다른 항정신병 약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은 발작의 기왕력이 있거나발작 역치를 낮추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상태의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발작역치를 낮추는 상태는 65세 이상 고령자군에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3) 인식력과 운동수행력의 약화 가능성
기타의항정신병 약물과 마찬가지로, 이 약은 판단, 사고 또는 운동능력을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졸림(진정 포함)은 성인에서(n=1,894)아리피프라졸 11%, 위약 7%로 나타났고, 10-17세의 소아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 21%, 위약 5%로 나타났습니다. 단기 위약대조 시험에서, 졸림으로 인해 투약을 중단한 환자는 성인에서 0.2%(4/1,894) 발생하였고, 소아(10-17세)에서 1%(4/399)발생 하였습니다. 위약군에 비해 졸림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작게 증가했으나, 이 약 치료가 환자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실해질 때까지 환자들에게자동차를 포함한 위험한 기계 조작은 주의시켜야 합니다.
 
(4) 체온 조절
항정신병약제에 의해 심부 체온을 감소시키는 신체능력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과도한 열에 노출, 항콜린 작용이 있는 병용약제 복용 또는 탈수되기쉬운 환자 등, 심부체온이 증가할 수 있는 상태의 환자에 대해 이 약을 처방할 때는 적절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5) 연하곤란
이약을 포함한 항정신병 약제 사용과 식도의 운동장애 및 흡인은 관련되어 있습니다. 흡인성 폐렴은 고령자, 특히 진행성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는원인이 됩니다. 이 약과 다른 항정신병 약물은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주의 깊게 사용해야합니다.
 
(6) 자살
정신질환과양극성장애 및 주요우울장애는 자살 기도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고위험 환자에 대해 약물 치료시 철저히 감독하여야 합니다. 이 약 처방은 적절한 환자 관리에 필요한 최소량으로 하여 과량투여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이 약의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6주간의 위약대조 부가요법 임상시험 2건에서, 자살생각 또는 시도한 사례는 아리피프라졸군에서 0%(0/371), 위약군에서 0.5%(2/366) 발생하였습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부작용 보충정보
ARIPIPRAZOLE의 부작용 보충정보
Aripiprazole
부작용 성인을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가장 흔하게(10% 이상) 나타난 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변비, 두통, 어지러움, 정좌불능, 불안, 불면, 안절부절(증)이었습니다.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중, 가장 흔하게(10% 이상) 나타난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증후군, 두통,  구역이었습니다. 정신분열병, 양극성 장애, 주요우울장애 및 알츠하이머 형태의 치매에 대한 반복투여시험에 참여한12,9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이들 환자에서 본제에 노출된기간은 약 7,482 patient-years이었습니다. 총 3,338명의 환자가 180일 이상,이 중 1,898명은 1년 이상 이 약을 복용했습니다.
소아(10-17세) 환자 514명을대상으로 한 정신분열병, 양극성장애 조증에 대한 반복투여 시험에서, 환자가본제에 노출된 기간은 약 205 patient-years이었고,180일 이상 아리피프라졸을 복용한 환자는 총 278명이었습니다.
이약 투여 조건과 기간은(각 분류간 겹침) 이중 맹검, 대조 임상 및 비대조 공개 임상,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대상, 고정용량 및 용량조절 임상, 단기간 및 장기간 임상시험이었습니다.
약물투여 중 발생한 이상반응은 신체검사,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 분석 및 ECG의 결과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보고된 이상반응을수집하여 얻었습니다. 이상반응은 임상시험담당의사가 자신이 선택한 용어를 사용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의 표에서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을 의미 있게 추정하기 위해,MedDRA 사전 용어를 사용하여 보고된 이상반응을 더 소수의 표준화된 이상반응 분류로 분류하였습니다.
표시된이상반응의 발생빈도는 투여 후 발생한(treatment-emergent), 해당분류의 이상반응을 1번 이상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해당합니다. 투여 이전 평가한 후, 치료기간 동안 처음으로 발생했거나 악화된 반응을 투여 이후 발생한(treatment-emergent)이상반응으로 간주했습니다. 시험자에 의해 인과관계 평가가 수행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즉, 정해진 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이상반응 들이 시험자의 인과관계평가 여부에 관계없이 포함되었습니다.
 
본기재란은 전반적인 이상반응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술된 이상반응들은 종합적으로 분석된 이상반응정보에 따라, 이 약과의 합리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사료되는 것들입니다. 개별 사례에 대한 이 약과의 인과적 상관성은 확립될 수 없습니다.
처방의는실제 의료환경에서는 임상시험에서와 환자의 특성 및 다른 요인들이 서로 다르므로 표에 나타나 있는 수치로 실제 의료환경에서의 부작용 발생률을 예측할수 없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 인용된 빈도를다른 치료, 용도, 시험자가 포함된 다른 임상시험에서 얻은수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처방의들에게 시험된 집단에서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약물 및 비약물 요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예측하는데 어느 정도 근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1) 성인 정신분열병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2~30mg의 용량범위에서 투여한 5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4건의 4주 및 1건의 6주 임상시험)을 종합하여 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7%)과 위약 투여군(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정신분열병환자에서 5% 이상이고, 위약군보다 두배 이상 발생한 유일한이상반응은 정좌불능이었습니다(아리피프라졸 8%, 위약 4%).
 
2) 성인 양극성 조증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을 1일 15 또는 30mg 용량으로 투여하여 3주간의 위약대조 양극성 장애 임상시험을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전체적으로, 양극성 조증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 투여군(11%)과 위약 투여군(9%)의 환자들 간에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의 종류는 두 시험군 간에 유사했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표 1은 양극성 장애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1. 양극성 조증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N=597)
위약
(N=436)
변비
13
6
정좌불능
15
3
진정
8
3
진전
7
3
안절부절(증)
6
3
추체외로장애
5
2
 
3) 성인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표 2는 단기 치료기간(정신분열병 6주까지, 양극성장애 3주까지)동안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모아 반올림하여 나타내었습니다. 여기에는1일 2mg 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들의 2% 이상에서발생한 이상반응과 위약투여환자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의 투여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2. 단기간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N = 1,523)
위약
(N = 849)

시력불선명
3
1
위장관계
구역
16
12
구토
12
6
변비
11
7
소화불량
10
8
구갈
5
4
복부불쾌감
3
2
위장불쾌감
3
2
침과다분비
2
1
전신
피로
6
5
통증
3
2
말초부종
2
1
근골격계
관절통
5
4
상하지통증
4
2
신경계
두통
30
25
어지러움
11
8
정좌불능
10
4
진정
7
4
추체외로 증후군
6
4
진전
5
3
정신계
불안
20
17
불면
19
14
안절부절(증)
5
3
흉부호흡기계
인후통
4
3
기침
3
2
비충혈
3
2
순환기계b
고혈압
2
1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하게 또는 덜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b 혈압 증가 포함
 
투여군의소그룹별 평가에서 나이, 성별, 인종과 관련하여 이상반응의발생률이 다르다는 명확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4) 소아 정신분열병 환자(13~17세)
다음의소견은 소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6주간 경구 아리피프라졸을 1일 2mg~30mg의 용량범위에 대해 투여하며 위약대조 임상시험한 것을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소아환자(13~17세) 아리피프라졸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는, 각 5%, 2% 이었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청소년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아리피프라졸을 투여시 5% 이상, 위약군보다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장애, 졸음, 진전이었습니다.
 
5) 소아 양극성 조증 환자(10~17세)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 1일 10mg 혹은 30mg 용량에서, 소아(10-17세) 양극성장애환자에게 4주간 경구투여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근거로 한것입니다.
 
투약중지를 일으킨 이상반응
소아환자(10~17세)에서아리피프라졸 및 위약 투여군 중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약을 중지한 빈도는 각 7%, 2% 였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소아양극성 조증 환자에서 흔하게(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표3과 같았습니다.
 
표 3. 소아(10-17세) 양극성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
아리피프라졸(N=197)
위약(n=97)
졸림
23
3
추체외로증후군
20
3
피로
11
4
구역
11
4
정좌불능
10
2
시력불선명
8
0
침과다분비
6
0
현기증
5
1
 
6) 소아(10-17세) 정신분열병 혹은 양극성 조증환자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 반응
표 4는 단기 치료 기간 동안(정신분열병에서는 6주, 양극성장애에서는 4주까지)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반올림하여 나타내었습니다. 1일 2mg 이상의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한 환자들 중, 1% 이상에서 발생하고, 위약 투여군보다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 입니다.
 
표 4. 소아(10-17세) 환자를대상으로 한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N=399)
위약(N=197)

시력불선명
5
0
소화기계
구역
10
5
침과다분비
4
1
설사
3
0
위불편감
2
1
구강건조
2
1
전신
피로
7
3
발열
3
1
감염
비인두염
4
3
조사
체중증가
3
1
대사 및 영양
식욕 증가
4
2
근골격계
관절통
2
0
신경계
졸림
20
5
추체외로증후군
19
4
두통
16
13
정좌불능
9
4
현기증
5
2
진전
5
2
근육긴장이상
2
0
운동장애
1
0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 하거나 적게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7) 부가요법으로 이 약을 투여받는 성인 주요우울장애 환자
다음의소견은 아리피프라졸 1일 2-20mg의 용량에서 투여된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종합하여, 근거로 한 것입니다.
 
투약중지를일으킨 이상반응
투약중지로 이어진 이상반응은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에서 6%, 위약군2%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흔하게발생한 이상반응
주요우울장애에서흔하게(5% 이상, 위약군보다 아리피프라졸군에서 2배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은 정좌불능, 안절부절(증), 불면, 변비, 피로, 시력불선명이있었습니다.
 
주요우울장애를가진 성인 환자에서 덜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표 5는 급성 치료기간(6주까지) 동안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모아 반올림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에는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1일 2mg 이상)을 받은환자들의 2% 이상에서 발생하였고 위약투여환자에 비해 더 많이 발생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표 5.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이상반응을 보고한 환자의 백분율a
기관계 - 이상반응
아리피프라졸 + ADT (N=371)
위약 + ADT
(N=366)

시력불선명
6
1
소화기계
변비
5
2
전신
피로
8
4
신경과민
3
1
감염
상기도감염
6
4
조사
체중증가
3
2
대사 및 영양
식욕증가
3
2
근골격계
관절통
4
3
근육통
3
1
신경계
정좌불능
25
4
졸림
6
4
진전
5
4
진정
4
2
현기증
4
2
주의력장애
3
1
추체외로장애
2
0
정신계
내적불안
12
2
불면
8
2
a 아리피프라졸 투여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단, 위약과 동등하거나 적게 발생한 다음의 이상반응은 제외)
ADT : 항우울치료(Antidepressant Therapy)
 
8) 용량 관련 이상반응
정신분열병
경구아리피프라졸의 다양한 고정용량(1일 2, 10, 15, 20 및 30mg/일) 및 위약을 비교한 4건의성인 임상시험에서,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 발생률의 용량 반응 관계를 평가했습니다. 임상시험별로 층화시킨 분석 결과, 30mg에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고, 용량-반응 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이상반응은 단지 졸림(진정 포함)(위약, 7.1% ;10mg, 8.5% ; 15mg, 8.7% ; 20mg, 7.5% ; 30-mg, 12.6%) 뿐이었습니다.
소아정신분열병 환자(13-17세)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용량-반응 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이상반응은 추체외로장애(위약, 5.0% ; 10mg, 13.0% ; 30mg, 21.6%), 졸림(위약, 6.0% ; 10mg, 11.0% ; 30mg, 21.6%), 진전(위약, 2.0% ; 10mg, 2.0%, 30mg, 11.8%) 이었습니다.
 
양극성장애
소아양극성장애 조증 환자(10-17세)에 대한, 4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용량-반응상관관계 가능성이 있는, 흔한 이상반응 4건은 추체외로장애(위약, 3.1% ; 10mg, 12.2% ; 30mg, 27.3%); 졸음(위약, 3.1% ; 10mg, 19.4% ; 30mg, 26.3%); 정좌불능(위약, 2.1% ; 10mg, 8.2% ; 30mg 11.1%) ; 침과다분비(위약, 0% ; 10mg, 3.1% ; 30mg, 8.1%) 이었습니다.
 
9) 추체외로 증상(EPS)
정신분열병에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으로 보고된 것을 제외한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13%, 위약 투여군에서 12% 발생하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8%, 위약 투여군에서 4% 발생하였습니다.
소아(13-17세) 정신분열병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을 제외한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을 투여군에서 25%, 위약 투여군에서 7% 발생하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으로는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9%, 위약 투여군에서 6% 발생하였습니다. 양극성 조증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과 관련된것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 15%, 위약투여군에서 8% 발생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소아 양극성 조증환자(10 -17세)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에서 26%, 위약군에서 5% 였고,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은 아리피프라졸군에서 10%, 위약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단기간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정좌불능을 제외시킨 EPS 관련 반응은, 아리피프라졸이 부가요법군에서 8%, 위약 투여군에서 5%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정좌불능과 관련된 것으로는, 부가요법제로서 아리피프라졸이 투여된 군에서 25%, 위약을 투여한군에서 4% 보고되었습니다.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한 것), Barnes Aakthisia Scale(정좌불능에대한 것)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Movement Scales(운동장애에 대한 것) 관련하여, 이들 임상시험으로부터 객관적으로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정신분열병에대한 성인 임상시험에서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Barnes Aak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 0.08, 위약 : -0.05)을 제외하고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아(13세-17세) 정신분열병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중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에서는, Simpson Angus Scale(아리피프라졸 : 0.24, 위약 : -0.29)을 제외하고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성인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Simpson Angus Rating Scale(아리피프라졸 : 0.61, 위약 : 0.03)과Barnes Aka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 0.25, 위약 : -0.06)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 두 군간 변화는 유사했습니다. 소아(10세-17세) 양극성 조증환자에 대한 단기 임상시험은 Simpson Angus Scale(아리피프라졸 : 0.90, 위약 : -0.05)에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내었습니다.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의 변화는 두 군간에 유사했습니다. 주요우울 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는, Simpson Angus RatingScale(아리피프라졸 : 0.31, 위약 : 0.03)및 Barnes Akathisia Scale(아리피프라졸: 0.22, 위약 : 0.02)은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과 위약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나타냈습니다.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에서 두 군간변화는 유사하였습니다.
 
유사하게, 정신분열병의 장기간(26주)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Simpson Angus Rating Scale(EPS에 대한 것), Barnes Aakthisia Scale(정좌불능에 대한 것) 및 Assessments of Involuntary Movement Scales(운동장애에 대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아리피프라졸과 위약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0) 실험실검사 이상치
성인에서 3주 내지 6주간의 위약대조 시험 및 소아(10세-17세)에서 4주 내지 6주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군간 비교 결과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혈청화학검사, 혈액학적검사 또는 뇨검사 파라미터 상에 잠재적으로 임상적인 유의한 변화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인 혹은 소아 환자들에서의 혈청화학검사, 혈액학적 검사 또는 뇨검사결과, 그 변화로 인한 투여 중지 발생률에 있어서도, 아리피프라졸과위약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주요우울장애부가요법에 대한 6주간의 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군과위약군간의 프로락틴, 공복시 혈당, HDL, LDL, 총콜레스테롤치 변화치 중앙값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과위약 군간의, baseline 기준 중성지방 변화율의 중앙값은 각5% 및 0% 였습니다.
정신분열병에대한 장기간(26주)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군과 위약군간에 프로락틴, 공복시 혈당, 중성지방, HDL, LDL과 총콜레스테롤 측정치 변화는 의학적으로중요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1) 체중 증가
4주 내지 6주간의 정신분열병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위약 투여 환자 간의 평균 체중 증가는 경미한 차이가 있었고(각각,+0.7 kg 및 -0.05 kg), 7% 이상의 체중 증가 요건이 만족된 환자의 비율도차이가 있었습니다.[위약(3%) 및 아리피프라졸(8%)] 소아(13세-17세) 정신분열병에 대한 6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투여 환자 간의 평균 체중 증가는 경미한 차이가 있었고(각각, +0.13 kg 및 -0.83 kg), 체중증가가 7% 이상인 환자의 비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위약(1%) 및 아리피프라졸(5%)]. 3주간 조증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투여 환자의 평균 체중 증가는 각각 0.0 kg 및 0.2 kg이었습니다. 체중증가가7% 이상인 환자의 비율을 비교한 결과는 위약군은 2%이고 아리피프라졸군은 3%였습니다.
항우울제에아리피프라졸을 부가한 임상시험에서, 피험자는 8주간 항우울제를복용하였고, 6주간 이어서 기존 항우울제에 아리피프라졸 또는 위약을 부가적으로 복용 받았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을 부가적으로 투여받은 환자는 체중이 1.7kg 증가하였고,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0.4kg의 증가하였습니다. 7% 이상 체중 증가한 환자의 비율은 위약군이 1%였던 것에 비해, 아리피프라졸 부가요법군은 5%였습니다.
다음의표 6은 장기간(26주) 위약대조아리피프라졸 임상시험에서, baseline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이상 체중의 증가 요건을 만족한 환자 비율을 BMI기준으로 분류한것입니다.
 
표 6.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 정신분열병에 대한위약대조 시험, 안전성 샘플
BMI<23
BMI 23-27
BMI>27
위약
아리피프라졸
위약
아리피프라졸
위약
아리피프라졸
평균체중변화(kg)
-0.5
-0.5
-0.6
-1.3
-1.5
-2.1
7%이상 체증증가한 비율(%)
3.7%
6.8%
4.2%
5.1%
4.1%
5.7%
 
다음의표 7은 아리피프라졸을 장기간(52주) 투여했을 때 baseline을 기준으로 한 평균체중변화와 7% 이상의 체중 증가 요건을 만족한 환자 비율 을 BMI 기준으로분류한 것입니다.
 
표 7.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중변화 결과: 정신분열병에 대한 양성대조시험, 안전성 샘플
BMI<23
BMI 23-27
BMI>27
평균체중변화(kg)
2.6
1.4
-1.2
7% 이상 체증증가한 비율(%)
30%
19%
8%
 
12) ECG 변화
정신분열병, 양극성 조증, 또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 대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대한 종합적인 분석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위약 군간을 비교하면 ECG 수치에 있어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변화가발생한 환자의 비율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심박수의 중앙값은 위약투여군에서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아리피프라졸 투여군에서는 3 beats/minute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13)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기타 소견
장기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들에서의 이상반응
정신분열병환자에 대하여 아리피프라졸과 위약을 비교한 26주간의, 이중맹검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진전[아빌리파이 8%(12/153),위약 : 2%(3/153)]을 제외하고는, 단기, 위약대조 시험들에서와 일치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진전은 대부분 경미한 정도로 발생하였고(경증(8/12), 중등증(4/12)), 치료 초기(9/12≤49일) 한정된기간(7/12≤10일) 동안발생하였습니다. 진전으로 아빌리파이 투여를 중단한 예는 거의 없었습니다(<1%). 또한, 장기간(52주), 활성 대조 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투여 환자의 진전 발생률은 5%(40/859)였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한 장기간 시험에서도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14) 아리피프라졸의 시판 전 평가 중 발생한 기타 이상반응
 
다음은 12,925명의 성인환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어떠한 형태의임상 시험이든지 아리피프라졸을 1일 2 mg 이상 반복 투여한환자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앞에서 정의)을 반영하는 MedDRA용어의 리스트입니다. 약물과의 인과관계 성립이 가능하다고평가된 이상약물반응 중,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이거나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상반응, 특히 처방의에게 유용하거나 약리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이상반응을 포함한 것입니다. 다른 이상반응 란에 이미 나열된 이상반응들은(경고,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과량 투여시 처치) 제외되었습니다.보고된 이상반응이 아리피프라졸 투여 중 발생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아리피프라졸에 의해 유발된것은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MedDRA로 분류하여 다음 정의에 따라 빈도순의 내림차순으로 나열했습니다. 흔한이상반응은 1/100명 이상에서 발생한 것(위약 대조시험에서표로 이미 나열되지 않은 것), 흔하지 않은 이상반응은 1/100 내지1/1,000명에서 발생하는 것, 드문 이상반응은 1/1,000명 미만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혈액, 림프계 :
흔하지않은 - 백혈구 감소증, 호중구 감소증
드문 - 혈소판 감소증, 무과립구증, 특발성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심장 :
흔하지않은 - 심폐기능상실, 서맥, 심폐정지, 방실차단, 심방세동, 협심증, 각차단
드문 - 심방조동, 심실성 빈맥, 완전방실차단, 상실성 빈맥
눈:
흔하지않은 - 안검부종, 눈부심,복시, 광시증
드문 - 과도한 깜박임
소화기계 :
흔하지않은 - 연하곤란, 위식도역류질환, 위장관출혈, 혀부종, 궤양, 식도염, 혈관부종
드문 - 췌장염
전신 :
흔한 - 무력증
흔하지않은 - 움직임 감소, 안면 부종
드문 - 저체온증
간담도계 :
흔하지않은 - 담낭염, 담석증
드문 - 간염, 황달
상해, 중독 :
흔한 - 낙상
흔하지않은 - 자해
드문 - 열사병
검사
흔한 - creatine phosphokinase 증가
흔하지않은 - 간 효소 상승, 고요소혈증, 고빌리루빈혈증, 크레아티닌 상승,QT연장, 고프로락틴혈증
드문 - lactic dehydrogenase 상승, 당화혈색소 상승, GGT 상승
대사및 영양 장애 :
흔하지않은 - 식욕감퇴, 고지방혈증
근골격계 :
흔한 - 근경련
흔하지않은 - 근강직
드문 - 횡문근융해증
신경계 :
흔한 - 조화운동이상,
흔하지않은 - 언어장애, 파킨슨증, 톱니바퀴형 경축, 기억 장애, 뇌혈관사고, 운동감소증, 지연성 운동이상증, 근긴장저하증, 근긴장항진증, 운동불능증, 간대성근경련, 서동
드문 - 전신성 경련, 무도성 무정위 운동증
정신계 :
흔한 - 초조, 흥분, 자살생각
흔하지않은 - 공격성, 성욕소실,성욕 감퇴, 적개심, 자살시도, 성욕증가, 분노, 무오르가슴증, 섬망, 의도적 자해, 자살, 틱장애, 살인생각
드문 - 정신운동성 초조, 조루, 긴장병, 몽유병
비뇨기계 :
흔하지않은 -뇨저류, 다뇨증, 야뇨증
생식기계 :
흔하지않은 - 발기부전, 무월경,불규칙한 월경, 가슴통증
드문 - 여성형유방, 발기지속증, 유즙분비과다
호흡기계 :
흔한 - 호흡곤란 (dyspnea)
흔하지않은 - 흡인성폐렴, 호흡곤란(respiratory distress)
드문 - 폐색전, 질식
피부및 피하조직 :
흔한 - 다한증
흔하지않은 - 홍반, 소양증, 반상출혈, 안면부종, 광과민반응, 탈모증, 두드러기
혈관계 :
흔하지않은 - 저혈압, 심부정맥 혈전증, 정맥염
드문 - 쇼크, 혈전정맥염
 
소아환자
 
10세에서 17세 사이의 514명의 소아 환자에대한, 이상반응 종합 데이터베이스에서 도출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성인에서 역시 관찰되어진 것들이었습니다. 소아 환자군에서 추가로 관찰된 것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위장관계
흔하지않은 - 설 건조증, 설 경련증
검사
흔한 - 혈중 인슐린 상승
신경계
흔하지않은 - 잠꼬대
피부및 피하조직
흔하지않은 - 다모증
 
(2) 아리피프라졸의 시판 후 평가 중 발생한 이상반응
시판후 평가에서 발생한 이상반응은 자발적으로 보고되었으며, 약물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확인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알러지 반응(아나필락시스 반응, 혈관부종, 성대문연축, 소양증, 두드러기, 또는 구강인두경련)과 혈당변동이 드물게 발생하였습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2009-03-19일자로 허가사항변경되었습니다. 상세정보참고바랍니다
[주요 부작용정보]
[약물유해반응이란?] [주의해야하는 약물들]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약물들]
[주요 약물에 관한 유해반응 및 주의점]
참고 (1) 임상 약리학
1) 약물동력학
아리피프라졸은도파민 D2 및 D3, 세로토닌 5-HT1A 및 5-HT2A 수용체에 높은 친화력(Ki값 : 각각 0.34, 0.8,1.7및 3.4 nM)을 보이며, 도파민 D4, 세로토닌 5-HT2C 및5-HT7, alpha1-아드레날린 및 히스타민 H1 수용체(Ki 값 : 각각44, 15,39, 57 및 61 nM) 및 세로토닌 재흡수 부위(Ki=98 nM)에서는 중등도의 친화력을 보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콜린성 무스카린 수용체에는어떤 감지할 만한 친화력도 보이지 않습니다(IC50 >1000 nM). 아리피프라졸은 도파민 D2와 세로토닌 5-HT1A 수용체에 부분적인 효능약으로 작용하고세로토닌5-HT2A 수용체에는 길항약으로 작용합니다.
아리피프라졸의활동기전은 정신분열병이나 양극성 장애에 효능이 있는 다른 약물들처럼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리피프라졸의효능은 D2 와 5-HT1A 수용체에의 부분적 효능작용과 5-HT2A 수용체에의 길항작용의 조합을 통해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아리피프라졸의 alpha1-아드레날린 수용체에 대한 길항 작용에 의한 것으로 설명되듯이 D2, 5-HT1A 및 5-HT2A 이외의 수용체에서의 작용은 아리피프라졸의다른 임상 효과를 설명합니다.
 
2) 약물동태학
이약의 작용은 아마도 주로 모체약물인 아리피프라졸과, 적은 부분이지만 주 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로 인한 것인데 이것은 모체약물과 비슷하게 D2 수용체에친화성을 보이고 혈장에서 모체약물의 40%를 차지합니다. 아리피프라졸과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평균 소실 반감기는 각각 약 75시간, 94시간이며 정상상태의 농도는 투여 14일 이내에 얻어집니다. 아리피프라졸의 축적은 단회투여 약물동태로 예측 가능합니다. 정상상태에서,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는 용량 비례적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주로두개의 P450 동위효소인 CYP2D6와 CYP3A4에 의한 간대사를 통해 소실됩니다.
 
흡수
아리피프라졸은잘 흡수되어 투여 후 3-5시간 이내에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합니다. 아리피프라졸정제의 절대 경구 생체이용률은 87%입니다. 이 약은 음식섭취유무에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습니다. 고지방식이와 함께 투여된 아리피프라졸 15mg은 아리피프라졸이나 이의 활성 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Cmax 나 AUC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max  는 각각 3시간, 12시간 지연시켰습니다.
분포
정맥투여에의한 아리피프라졸의 정상상태 분포용적은 높은데(404L 혹은 4.9L/kg) 이것은 광범위한 혈관외분포를 의미합니다. 치료농도에서 아리피프라졸과 주 대사체는혈중단백(주로 알부민)에99%이상 결합합니다. 14일간 아리피프라졸을 1일 0.5mg에서 30mg까지 투여 받은 건강한 지원자에서, 용량 의존적인 D2 수용체에의 점유율을 보였는데 이것은 아리피프라졸이사람의 뇌로 침투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대사와소실
아리피프라졸은주로 dehydrogenation, hydroxylation 및N-dealkylation의 3가지 생체내변환 경로를 통해 대사됩니다. In vitro 시험에서, CYP3A4와 CYP2D6 효소가 아리피프라졸의 dehydrogenation과 hydroxylation을 일으켰고, N-dealkylation은 CYP3A4에 의해 촉매되었습니 다. 아리피프라졸은 전신순환내의 약물의주요 형태입니다. 정상상태에서 활성대사물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은혈중 아리피프라졸의 AUC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약 8%의 백인이 CYP2D6 기질 대사능이 부족하여 poor metabolizer(PM)로 분류되고, 나머지는 extensive metabolizer(EM)입니다. PM은 EM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에 대한 노출이 약 80% 상승하고 활성대사체에대한 노출이 약 30% 저하되어 EM에 비해 아리피프라졸의투여량으로부터 총 활성체에 대한 노출이 약 60% 높습니다. EM 환자에퀴니딘 또는 플루옥세틴과 같은 CYP2D6 저해제를 아리피프라졸과 병용투여 시 아리피프라졸의 혈중농도가약 2배가 되어 용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리피프라졸의평균 소실반감기는 EM과 PM에서 각각 약 75시간과 146 시간입니다. 아리피프라졸은 CYP2D6 경로를 저해하거나 유도하지 않습니다.
[14C]-아리피프라졸을 단회 투여 후, 투여한 방사능의 약 25%및 55% 가 각각 뇨와 변 중으로 회수되었습니다. 미변화체아리피프라졸의 1% 이하가 뇨로 배설되었고 경구 용량의 약 18%가변 중에 미변화체로 회수되었습니다.
 
3) 특수환자군
일반적으로, 환자의 나이, 성별, 인종, 흡연여부, 간기능 또는 신기능에 따른 이 약의 용량 조절은 요구되지않습니다. 특수환자군에 대한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를 아래에 기술하였습니다.
간장해
다양한양상(Child-Pugh Classes A,B,C)의 간경화 환자에 아리피프라졸 15mg 단회투여시, 아리피프라졸의AUC는 건강한 피험자에 비해 경증의 간손상시에는 31%, 중등증인 경우에는 8% 높았고 중증인 경우에는 20% 감소했습니다. 이런 차이 중 어떤 것도 용량조절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장해
중증의신기능장해(크레아티닌 청소율<30ml/min)가 있는 환자에서아리피프라졸(15mg 단회투여)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Cmax 는 각각 36%, 53% 증가했지만 AUC는 아리피프라졸의 경우 15% 낮았고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은7% 높았습니다. 미변화체 아리피프라졸과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신장배설은 용량의 1%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신장해가 있는환자에서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별
아리피프라졸과활성대사체인 탈수소-아리피프라졸의 Cmax 와 AUC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30~40% 높고, 그와 관련하여 아리피프라졸의 경구 청소율은 여성에서낮습니다. 그러나 이런 차이점은 남성과 여성의 체중(25%) 차이로설명됩니다. 성별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종
아리피프라졸의동태에 인종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약물동태학 시험은 따로 실시하지 않았지만 집단 약동학(PopulationPK) 평가 결과,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유의한 인종 관련된 차이는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종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흡연
In vitro에서 사람 간효소를 이용한 시험 결과, 아리피프라졸은CYP1A2에 대한 기질이 아니며 또한 직접적인 글루쿠로니화(glucuronidation)도거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흡연은 아리피프라졸의 약물동태에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in vitro 시험 결과와마찬가지로, 집단 약동학(Population PK) 평가에서흡연자와 비흡연자간에 유의한 약물동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흡연에 따른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않습니다.
 
4) 임상시험
 
정신분열병
아빌리파이의정신분열병 치료에 대한 효과는 5건의 단기 임상(4-6 주)을 통하여 관찰되었습니다. 대상 환자군은 DSM-III/IV 정신분열병 진단 기준을 만족시키고 급성 재발된 입원 환자였으며, 위약 대비 임상 시험이었습니다. 5건의 임상 시험 중 4건(피험자수 367-420명)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가장 피험자수가 적었던 1건(피험자수 103명)에 대해서는 위약대비 유의성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3건의 임상시험에서는리스페리돈, 할로페리돌 등 활성대조군을 포함하였으며, 아빌리파이와활성대조군과 효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임상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임상적으로유의한 효과를 나타낸 4건의 아빌리파이 임상 시험에서 사용된 용량은2, 5, 10, 15, 20, 30mg/day 이였으며, 그 중 10, 15, 20, 30mg에서 정신분열병의 약물 치료 평가 척도인PANSS 총점을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켰습니다. 이 단기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사용 용량에 따른 효과는 위약대비 유사하였습니다. 나이, 성별, 인종에 따른 아빌리파이의 약효 반응의 정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장기시험에서는 DSM-IV 정신분열병 진단 기준을 만족 시키는 입원 또는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른 항정신병 약제에 의해 3개월 이상 증상이 안정화된 환자였습니다. 복용 중인 항정신병 약제를 중단하고 아빌리파이 15mg/day 또는위약군으로 나누어 재발을 관찰하였습니다. 이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를 복용한 환자군과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을 26주간 비교 시, 재발하기 까지 시간이 아빌리파이 군에서 유의하게길었습니다.
 
양극성장애
급성조증의 치료에 대한 아빌리파이의 효과는 2개의 단기간 임상시험(3주)에서 조증 또는 혼재삽화를 지닌 양극성 I 형 장애 입원 환자(DSM-IV 기준)를 대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아빌리파이의용량을 1일 30mg으로 시작하여 내약성의 문제가 있을 시에는 1일 15mg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한 이 임상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이 시험에서 위약대비 조증 평가 척도인 Y-MRS 총점 및CGI-BP(조증)의 감소에 있어서 위약보다 우수하였습니다.
아빌리파이의양극성 장애에 대한 장기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조증 또는 혼재삽화를 지닌 양극성 장애 I형 장애에 대한 DSM-IV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아빌리파이로 안정화되고(1일 아빌리파이 30mg으로 시작하여 1일 15 또는 30mg투여), 안정화된 증상이 최소 6주 이상 유지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종투여용량의 아빌리파이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배정하여 조증 또는 우울증의 재발을 관찰하였습니다. 이 무작위배정기간 동안 아빌리파이는 위약에 비하여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조증과 우울증으로 재발하기까지의 시간에서 우월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 시험에서 재발은 대부분 조증으로의 재발이었으며, 양극성 장애 I형 장애를 가진 환자군에서 우울증 발생 지연효과를 평가하기에는 데이터가 불충분하였습니다.
이시험에서 아빌리파이 효과의 대해 나이, 성별 차이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인종에 대한 아빌리파이의 효과 차이는 인종별 환자 수의 불충분으로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주요우울장애
주요우울 장애에 대한 부가요법으로서 아빌리파이는 기존 항우울제(파록세틴CR,벤라팍신 ER, 플루옥세틴, 에시탈로프람, 설트랄린)의 불충분한 반응 - 불충분한반응이란 해밀톤 우울증 측정 척도 17개 항목(HAMD17 :Hal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17-item version)의 50%미만의 호전, HAMD17 점수가 14점 이상그리고 전반적 임상 인상 호전도(Clinical global impression-improvement) 척도에서 3점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습니다 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기간(6주) 위약 대조 임상 시험을 입증되었습니다.
2건의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 우울증상 평가 척도인 MADRS(Montgomaeryasbergdepression rating scale) 평균 점수를 위약대비 유의하게 감소 시켰으며, 그중 1건의 임상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 우울증의 기능 평가 척도인SDS(Sheehan Disability Scale) 평균 점수 또한 위약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항우울제의부가 요법으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5mg 부터 시작하였으며, 내약성및 유효성을 고려하여 1주 간격으로 증량하였습니다. CYP2D6 저해제인플루옥세틴 또는 파록세틴과 부가요법시 아빌리파이의 용량은 2, 5, 10, 15mg를 사용하였고, 그 외의 항우울제 경우는 아빌리파이 20mg까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임상 시험의 아빌리파이 평균 용량은 10.7mg/day와 11.4mg/day 이었습니다.
나이, 인종, 이전 항우울제에 따른 아빌리파이의 효과 차이는 밝혀진 바없으며, 성별과 관련되어 남성보다 여성에서 MADRS 평균점수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2) 발암성, 변이원성, 수정능력 저하
1) 발암성
ICR 마우스 및 SD(Sprague-Dawley)와 F344 랫트를대상으로 평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2년 동안 ICR 마우스를 1, 3, 10, 및 30 mg/kg/day 용량으로, F344 랫트에는 1, 3, 및10mg/kg/day 용량으로 아리피프라졸을 경구 투여하였습니다[mg/m2 기준으로 MRHD의 각각 0.2~5배및 0.3~3배 용량]. 또한, SD 랫트에 2년 동안 10,20, 40 및 60mg/kg/day(mg/m2 기준으로 MRHD 3~19배 용량)을경구투여 하였습니다. 아리피프라졸은 수컷 마우스나 랫트에게 암을 유발하지 않았습니다. 암컷 마우스에 3~30mg/kg/day(AUC기준으로 MRHD의 0.1~0.9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0.5~5배용량) 경구투여시, 뇌하수체선암, 유선암 및 선 극세포종의 발생률이 증가했습니다. 암컷 랫트에 10mg/kg/day (AUC를 기준으로 MRHD의 0.1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3배 용량) 경구투여시, 유선 섬유선종 발생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60mg/kg/day(AUC 기준으로 MRHD의 14배, mg/m2 기준으로 MRHD의 19배 용량)을경구투여시 부신피질 암종과 부신피질 선종/암종 복합 발생률이 증가하였습니다.
다른항정신병 약제를 장기 투여 했을 때 설치류의 뇌하수체와 유선 상에 증식 변화가 관찰되었고 이는 프로락틴에 의해 매개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아리피프라졸의 발암성시험에서 혈장 프로락틴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3주간의섭식 투여(Dietary study)에서 유선, 뇌하수체종양과 연관있는 농도에서 암컷마우스의 혈장 프로락틴 농도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나 암컷 랫트에서의 4주, 13주간의 섭식 투여(Dietarystudy)에서 유선암과 연관 가능성이 있는 농도에서 혈장 프로락틴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설치류에서의프로락틴이 매개된 내분비암의 발견이 인간의 위험성과 상관 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변이원성
박테리아를이용한 복귀돌연변이 시험, 박테리아를 이용한 DNA수복 시험, 마우스 림포마 세포를 이용한 유전자돌연변이 시험 및 Chinese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 마우스를 이용한 체내 소핵시험및 랫트를 이용한 DNA합성 시험을 통해 이 약의 변이원성에 관한 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이 약 및 대사체(2, 3-DCPP)은 대사활성에 관계없이 Chinese 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에서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였습니다. 대사체(2, 3-DCPP)는 대사활성이 없는 Chinese hamster lung(CHL)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에서 변이증가를 유발하였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체내 소핵시험에서 양성반응이 있었으나, 인간과는무관한 작용기전에 의한 반응이었습니다.
 
3) 수정능력 저하
암컷랫트에서, 아리피프라졸을 2, 6, 20 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0.6, 2, 6배 용량)을 교배 2주전부터 임신 후 7일까지투여하였습니다. 모든 용량에서 발정주기의 불규칙과 황체 증가를 볼 수 있었지만, 수태능에는 이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착상전 손실이 6, 20 mg/kg/day에서 나타났고 20 mg/kg/day에서는태자체중의 감소도 있었습니다.
수컷은 20, 40, 60mg/kg/day(mg/m2 기준으로MRHD의 각각 6, 13, 19 배 용량)로아리피프라졸을 교배 9주전부터 교배기까지 경구투여하였습니다.60mg/kg/day에서 정자생성 이상과 40, 60 mg/kg/day에서는 전립선위축을보였으나 수태능의 이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3) 동물 독성
알비노랫트를 대상으로 아리피프라졸 60 mg/kg/day을 26주간투여한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40, 60 mg/kg/day(mg/m2 기준으로 MRHD의 13, 19배, AUC를기준으로 MRHD의 7, 14배 용량)을 2년간 투여한 발암성시험에서 망막변성이 나타났습니다. 알비노 마우스와 원숭이에서는 망막 변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발생기전을파악하기 위한 추가 연구는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인체에 대한 위험성은 불명확합니다.
 
(4) 약물 남용 및 의존성
1) 관리대상 약물
이약은 관리대상약물이 아닙니다.
2) 남용 및 의존성
아리피프라졸의남용, 내성 또는 육체적 의존성의 가능성에 대해 사람에게서 체계적으로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원숭이에 대한 육체적 의존성 연구에서, 갑작스런 투여 중지 후 금단증상이관찰되었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약을 얻으려는 행동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소견은 체계적이지 않았으므로 이러한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추신경작용 약물이 일단 시판되고 나서 어느정도 오용, 전용 그리고/또는 남용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약물남용 기왕력에 대해 주의깊게 평가해야 하고 이러한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오용 또는 남용의 증거(예, 내성발현, 용량 증가, 약을 얻으려는 행동)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업데이트일:2009-03-24/ 업데이트종류:허가사항변경지시
심층정보
ARIPIPRAZOLE의 심층정보
[CONCISE] aripiprazole
[DETAILED] Aripiprazole
[ADVANCED] Aripiprazole
[MED FACTS] Aripiprazole
[PROFESSIONAL] Aripiprazole
Off-label Usage ARIPIPRAZOLE 의 Off-Label Usage 정보
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Case report of the use of aripiprazole in combat-relate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ublicate Date:2007-10-01
Journal report:Ann Pharmacother 2007 41(10) 1744
Publication study type:Case reports
Patient age category:Middle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US brand:Abi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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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Non-randomized open label phase II trial to examine the acute (twelve weeks) and long term (one year) effects of aripiprazole (Flexible dosing of 1 mg to 30 mg daily) on problem behavio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This study is currently recruiting participants)
Publicate Date:2008-02-01
Journal report:ClinicalTrials.gov ID: NCT00619190
Publication study type:Clinical trial phase II
Patient age category:Child preschool, Child, Adolescen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US brand:Abi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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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etrospective analysis and commentary by the author of his experiences, including review of his recently coauthored publication of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of the efficacy of aripiprazole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Publicate Date:2007-11-01
Journal report:J Clin Psychiatry 2007 68(11) 1815-6
Publication study type:Letter
Patient age category:Adul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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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Poisoning & Drug Dependence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assess the effects of aripiprazole (10mg orally) in eight cocaine-dependent subjects using intranasal cocaine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ripiprazole altered temperature-increasing and subject-rated effects of cocaine as a function of cocaine dose)
Publicate Date:Month not specified 2007
Journal report:Am J Drug Alcohol Abuse 2007 33(6) 769-76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Adul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US brand:Abi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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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assess the efficacy and safety of aripiprazole (2, 5 or 10 mg daily) in four hundred and eighty-seven institutionalized patients with psychosis associated with Alzheimer's disease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ripiprazole 10 mg daily was efficacious and safe for psychosis associated with Alzheimer's dementia and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s in psychotic symptoms, agitation and clinical global impression)
Publicate Date:2007-11-01
Journal report:Am J Geriatr Psychiatry 2007 15(11) 918-31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Middle aged, Aged, Aged 80 and over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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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Case report of the use aripiprazole plus fluoxetine to treat a patient with psychogenic excoriation an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Publicate Date:Jul-Sep 2007
Journal report:Ann Clin Psychiatry 2007 19(3) 199-200
Publication study type:Case reports
Patient age category:Adolescent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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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Central Nervous System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Open label study to determine whether augmentation with aripiprazole (5-30 mg for eight weeks) is beneficial and tolerable in thirteen patients with nonpsychotic major depression who had failed to respond to an adequate trial of at least one antidepressant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seven out of thirteen (64%) patients showed a greater than 50% reduction in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scores and three out of thirteen (27%) patients met the remission criteria at the end of treatment) (SUBPOP)
Publicate Date:Month not specified 2007
Journal report:Depress Anxiety 2007 24(7) 522-6 South Korea
Publication study type:Not specified
Patient age category:Adult, Middle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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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therapeutic category:Poisoning & Drug Dependence
Subcategory:Neuropathic and neuropathy
Reported off-label use: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aripiprazole (Initiated at 2 mg daily and titrated to a maximum dose of 30 mg daily at day 28) for the treatment of alcohol dependence in a total of two hundred and ninety-five patients, using a primary efficacy measure of days abstinent over twelve weeks (The investigators report that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aripiprazole and placebo on the primary endpoint, possibly because of dose-related attrition, effects on the secondary outcomes suggest that further study of aripiprazole for treatment of alcohol dependence may be warranted at lower doses)
Publicate Date:2008-02-01
Journal report:J Clin Psychopharmacol 2008 28(1) 5-12 US
Publication study type:Randomized controlled trial
Patient age category:Adult, Middle aged, Aged
US label summary:Schizophrenia in adults and adolescents, acute manic or mixed episodes associated with bipolar I disorder in adults and pediatric patients, adjunctiv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adults; Abilify Injection is indicated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or bipolar disorder (manic or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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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백과 허가정보중에 언급된 질환명에 대한 정보입니다. 모든 질환명이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관련항목:경고
[뇌졸중][당뇨병][열사병]
[불안][치매][한진]

관련항목:신중투여
[기관지염][심근경색][고혈압]
[저혈압][현기증][불안][치매]

관련항목:부작용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심부 정맥 혈전증][심부 정맥혈전증][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구강 궤양][정신분열증][가려움증]
[근무력증][두드러기][발기부전][심근경색]
[결막염][구순염][뇌경색][담낭염]
[담석증][당뇨병][딸꾹질][방광염]
[백내장][소양증][식도염][신결석]
[여드름][열사병][월경통][저혈당]
[저혈압][중이염][췌장염][치은염]
[탈모증][편두통][건선][결석]
[경련][구토][난청][독감]
[두통][발진][복통][부종]
[불안][빈혈][서맥][설사]
[설염][습진][약시][요통]
[위염][이명][장염][질염]
[천식][치매][치질][치통]
[코피][통풍][현훈][흉통]

관련항목:상호작용
[고혈압][복수]

관련항목:임산부투여
[탈장]

관련항목:소아고령자투여
[정신분열증][치매]

관련항목:과량투여시처치
[구토][설사]

관련항목:기타
[정신분열증][우울증][저혈압]
[감기]

소리에 예민하고 언어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만 8세, 여 / 뉴로피드백 21회, IM 6회, LiFT 27회, Lexia
􄤋증상

􄤎ADHD증상/ TIC증상,
􄤎잘부딪치고잘넘어짐, 소리에예민, 언어표현미숙
􄤎순차적처리능력이미숙함, 왕따경험.

􄤋훈련 후 결과

􄤎4회: 훈련중말수가많이줄었다
􄤎9회: 책을보며집중한시간이길어짐
􄤎11회: 언어표현력이논리적이고좋아짐
􄤎24회: 스스로집중하여책을잘보기시작함
􄤎놀림당하지않고적극적으로대처하기시작함

ADHD와 Tic증상을 가진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 사례

소리에 예민하고 언어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만 8세, 여
뉴로피드백 21회, IM 6회, LiFT 27회, Le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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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기간
2008년 8월 11일 ~ 2008년 11월 19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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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ADHD증상 / TIC증상,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짐, 소리에 예민, 언어 표현 미숙
순차적 처리능력이 미숙함, 왕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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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 결과
4회: 훈련 중 말수가 많이 줄었다
9회: 책을 보며 집중한 시간이 길어짐

11회: 언어 표현력이 논리적이고 좋아짐
24회: 스스로 집중하여 책을 잘 보기 시작함

놀림 당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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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ADHD와 Tic증상을 가진 청지각적/운동표현적 난독증 사례

 

 

 

 

 

지역센터명

대전

작성자

이호승

작성일

2008. 12. 11.

훈련자명

00

나이

  ( 15 )

성별

▣ 남     □ 여

총 훈련기간

2008  1        ~    2008   11     

훈련프로토콜

Neurofeedback

50

Session

40

Interactive Metronome

50

Session

15

LiFT

Profile 3

Session

60

Vision Training

HTS

Session

30

얼렌

□ 적용                     미적용

스마티아미노산

□ 적용                     미적용

Lexia

20               ~    20            

임상 증상

-   좋아하는 책을 100번은 읽었는데 주인공 이름을 모름

-       영어와 국어 모두 문법을 잘 아는데 독해는 엉뚱함

-       창의성 상위 3%, 사회성 하위 8%

-       Tic증상이 초4 때부터 시작해서 계속됨 (눈 깜박임, 고개 짓 등)

-       학업성취는 중하, 시험불안

-       우뇌형 / 우측 눈 / 좌측 귀 / 우측 손 / 좌측 발 지배형

훈련 후 결과

-      08 : Tic 호전, 국어 공부 쉬워짐

-      25 : 시험불안과 Tic 거의 없어짐

-      34 : 뜬금없는 이야기나 신발을 ‘성발’과 같이 듣는 경우 없어짐

-      답안지 옮겨 적으면서 항상 문제를 일으키던 것이 없어짐

-      책을 1권 보려면 몇 일씩 걸렸는데 지금은 매일 1권 이상을 읽음

-      정서 안정이 뚜렷하고, 수학 영어는 상위권 진입

-      부모님 매우 만족해 함

비고

-      현재 계속 훈련 중

일시적인 틱증상은 훈련할 필요가 없고 단지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관심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오랜 기간 지속되면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위가 증가하거나 빈도가 증가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훈련을 받아야 한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사람의 마음과 정서를 장부에 베속시켜 놓았는데 몸에 병이 들면 곧 마음이 병들고 또 마음에 병이 들면 곧 몸이 병든다. 틱장애도 불안하거나 초조한 정서가 신체적으로 표출이 된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정서를 주관하는 심장과 담을 보하고 울체된 기를 풀어주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두뇌의 감정과 본능을 담당하는 중위뇌 중에 특히 기저핵이라는 근육의 톤을 조절하는 곳의 문제가 중요하다.

생활습관, 정서적 안정, 식습관 등의 조절이 필요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ADHD와 동반되는 경우, 강박장애와 동반되는 경우, 학습장애와 동반되는 경우 등은 훈련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부위 문제점 치료
입력 시지각 시지각 인식력 HTS, PTS, 얼렌
청지각 청지각 인식력 LiFT, IM, FastForWord
촉각 감각 통합력 IM, 뉴로피드백 B와 A/T,
처리 좌,우뇌 축 좌우뇌 협력 IM, 뉴로피드백 B와 A/T, CROSS
상,중,하위뇌 축 지성,감성,생존력 IM, 뉴로피드백 B와 A/T, LiFT
전, 후두엽 축 종합판단력 IM, 뉴로피드백 B와 A/T, CROSS
출력 소뇌 운동,표현력 IM, CROSS, DynEd

틱 장애는 대개 만 6~7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는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13~14세에 틱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각되고 있다.

틱 장애 아동의 70%가 얼굴근육의 틱이 먼저 발생되고 이후 어깨, 목, 하지로 확산되는 경향을 가진다. 음성틱은 처음에는 아무 의미 없는 소리에서 시작하여 특정한 문장, 단어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틱 증상의 변화나 강도, 빈도가 최고로 다양해지고 사춘기가 끝나가면서 증상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증상이 정리되는 경향을 보인다. 30-30-30법칙; 틱 장애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는 증상이 사라짐. 30%는 비슷한 정도를 유지, 30%는 더 심해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흔히 부모들은 틱증상이 나타날 경우 나쁜 습관으로 생각하여 심하게 화를 내거나 체벌을 가하기도 한다. 틱 장애는 잘못된 습관이 고착화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유전적인 원인, 뇌의 구조적 이상,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등과 함께 심리, 정서적인 문제가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생기는 질병이다.
특히 우뇌형으로 좌우뇌 불균형을 가진 경우에는 좌뇌 학습을 위주로 하는 국내 교육현실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스트레스로 틱, 뚜렛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틱 장애는 본인의 노력으로 억제할 수 있는가? 틱 장애는 본인의 노력으로 “일시적”으로만 증상을 억제할 수 있을 따름이며, 일부러 틱 증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습관의 문제도 아니므로 자신의 의지로 증상을 조절할 수 없다. 그러므로 틱 장애를 지적하거나 야단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틱 장애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심하다. 또한 심리적인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변화하고 신체적인 건강상태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할 때도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또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한 가지 일에 몰두할 때도 증상이 심해지는 아이가 있는 반면 증상이 완화 되는 아이가 있는 등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만 잠을 잘 때에는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잠잘 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의심해보아야 한다.

틱 장애의 종류와 동반되는 질환에 따라 예후가 다양하다. 단순성 틱 장애, 일과성 틱 장애의 경우는 대부분 별다른 훈련 없이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복합성 틱, 만성 틱, 뚜렛 증후군 등은 적극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틱 장애와 함께 ADHD, 강박증상, 반항성행동장애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더욱 긴 훈련기간이 필요하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틱 장애를 훈련해야 하는 경우는 틱 증상이 4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틱 증상으로 인해 아이가 자신감을 잃고 학교생활 및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등에는 적극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상당수가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경우 일시적으로 틱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1~2주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특별한 훈련을 받기 보다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환경을 개선해주는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1) 단순 운동성 틱 - 초기증상.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 거리고 눈동자를 움직인다. 목 흔들기. 어깨를 들썩이기. 얼굴이나 입술을 씰룩거린다 등
2) 복합 운동성 틱 - 자신을 친다. 상대를 따라 한다. 물건을 던지거나 자꾸 만진다. 외설 행 동 등
3) 단순 음성 틱 - 손뼉을 치거나 손가락을 튕기는 것. 컥컥거리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헛 기침 소리, 빠는 소리 등
4) 복합 음성 틱 -“왁, 닥쳐, 그만해” 등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단어, 절 등을 내뱉는 것. 말 을 따라 하거나 욕을 하는 것 등. 초기에는 자신이 조절할 수 있을 수도 있으나 점차 조절이 어려우며 습관적으로 나타남. 증상의 정도는 스트레스 를 받거나 놀이에 몰입할 때 심해진다.

틱(tic)이란 눈을 지속적으로 깜박거리거나 안면 근육을 씰룩이고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는 등 뚜렷한 목적 없이 어떤 근육군이 갑작스럽게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행동장애 중 하나로 8-9세와 11-12세에 흔히 나타나고 그 이후에는 급격히 낮아지는데 아이들의 10-20%가 일시적으로 이런 틱을 경험한다고 한다. 남자 아이에게 3-4배 가량 많다고 하며 이들 중 소수는 만성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여러 근육군에서 틱 증상들 이 나타나고 음성틱까지 겸하여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씨 증후군(Tourette syndrome)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뚜렛씨 증후군이 있는 아동들은 주의력결핍과잉활동장애, 강박장애 또는 특수학습장애와 흔히 동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틱 및 뚜렛장애
틱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얼굴이나 신체의 일부를 움직이게 되는 운동틱(motor tic)과 소리를 내게 되는 음성틱(vocal tic) 있습니다.
뚜렛장애는 다양한 운동틱과 하나이상의 음성틱이 1년이상 지속될 때를 말합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눈을 깜박거리기
, 코를 씰룩거리는 것, 어깨나 팔다리를 들썩거리는 것, 코를 킁킁거리는 것, 기침하듯 콜럭거리는 것 등 입니다.
뚜렛장애에서는 공격적 또는 성적인 내용의 욕을 하는 외화증(coprolalia)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ADHD
아동에게는 틱장애가 일반아동에서 보다도 훨씬 많이 나타납니다. 자녀가 틱증상을 보일 때 부모님께서는 지적을 하거나
야단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아동으로 하여금 불안증상을 유발하여 틱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지적하는 동안은 잠시동안은 틱증상이 약화됩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서는 더 심해집니다
.

하지만 중요한 점은 본인이 의식적으로 그 행위를 안 하려고 하여도 전혀 조절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는 안 하려고 노력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자꾸 지적을 하고, 심지어는 체벌을 하여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인간의 뇌는 의식을 담당하는 상위뇌와 무의식을 담당하는 중위뇌로 나뉘어지는데 그 행위를 하게하는 곳이 바로 나도 어쩔 수 없는 무의식을 담당하고 있는 중위가 시킨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부모님도 불면증을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불면증을 그 예로 보면 잠을 안 잔 것이 아니라 못 잔 것입니다. 잠을 안 자려고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라 자려고 최선을 다 해도 잠이 안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에 있어서도 이와 똑같습니다.

나름의 방법으로 그 행위를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해보지만 어쩔 수 없이 중위뇌의 신경학적 기능상의 문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이상한 행위를 하지 않게 됩니다.

거꾸로 그 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무의식의 문제점을 해소해보려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틱의 행동은 결과로 나타난 현상일 뿐이지 그 증상을 나타내는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인히비트 리워드 뉴로피드백(IR-NF)훈련과 인터엑티브메트로놈(IM) 그리고 멘탈트레이닝(NLP)이 고려할만한 치료입니다.
하지만 먼저 구체적으로 아이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진단하여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훈한의원 HB두뇌학습클리닉

틱장애는 크게 투렛 증후군,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그리고 일과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중 투렛 증후군이 심하며 대개 운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운동틱이 생긴지 2년 이내에 음성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발 연령은 4세부터 11세 사이이며 질병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고 단순형 틱에서 복합형 틱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운동 또는 음성틱은 틱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데, 운동틱, 또는 음성틱 중 어느 한가지만 나타나는 경우이다. 발병 연령은 18세 이전이어야 하며, 뚜렛 증후군의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에는 이 진단을 내려서는 안된다.

역학적으로 유병율이 뚜렛 증후군의100- 1000배에 이른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의 약 1- 2%의 유병율을 가지며, 남자 아동에서 더 흔히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남녀의 비율은 아직 연구된 바 없다.

원인은 투렛 증후군과 거의 동일하며 우울증이나 불안등이 증세를 지속시키고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며, 가족력에 대한 연구에서 뚜렛 증후군과 함께 나타나는 가족이 많다. 유전적으로 뚜렛 증후군의 유전인자의 경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진단기준은 첫째, ICD- 10의 진단지침으로서 틱장애의 일반기준을 만족시키는데, 근육 또는 음성틱 중 한가지 종류만 나타난다. 틱의 지속기간은 최소한 1년 이상이다. 대개는 다발성틱의 형태로 나타난다.

둘째,DSM- IV의 진단기준으로는 :

(1) 단발성 또는 다발성의 근육 또는 음성틱이 나타나는데, 이 두 종류의 틱 중 한가지만 나타난다.

(2) 틱은 거의 매일 나타나거나 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지속기간은 1년 이상이며 이 기간 동안에 틱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하여서는 안된다.

(3) 이러한 틱증상으로 인하여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적인 측면에서 뚜렷한 장애가 있어야 한다.

(4) 발병 연령은 18세 이전 이어야 한다.

(5) 이러한 틱증상이 중추신경흥분제 등 약물에 의하거나, 또는 일반적인 내과적인 질환(Huntington 씨 병, 또는 바이러스성 뇌염)에 수반된 것은 아니어야 한다.

(6) 이상의 진단기준이 뚜렛씨 장애의 진단기준을 만족시켜서는 안된다.

 

음성틱보다는 운동틱이 훨씬 더 자주 관찰되며, 음성틱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뚜렛 증후군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은 심한 음성틱은 아니며, 틱의 강도나 횟수가 약한 형태로 나타난다. 틱이 나타나는 부위는 일과성 틱장애와 유사하다. 대개 6- 8세 사이에서 발병되는데, 이 시기에 발병되는 경우에 가장 예후가 양호하다.

전체적인 경과는 4- 6년 정도 되며, 대게 조기 청소년기가 되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수에서는 성인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틱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서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얼굴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사지나, 몸체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일반적으로 예후가 양호하다. 일반적인 치료의 원칙은 뚜렛 증후군 과 동일하다.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고, 정서적인 문제에 대 하 여는 정 신 치료 를 시 행 하여 야 하 며, 이외 에 도 가족치 료 , 학습 문제 등 전반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한다.

Shapio등 은 만성음성 틱 장애에서 청소년기에서의 만성기침를 제외하자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성인에서 만성음성틱장애중 만성기침을 호소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뇌 중위뇌부의 기저핵기능이상

            감정과 운동 사이에 조절          손떨림

           동기 형성                           몸에 긴장

           막연한 불안                       강박적 사고(caudate)

           공황증상                           ( putamen )

           미세근육운동                     중독/탐닉 중추

 지속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지속 -> 기저핵 흥분 ->근육긴장(기저핵이 너무 흥분하면 마비 : 공황장애.

   기저핵의 기능이 떨어지면 동기 부여가 없다. 어느 정도 활동해야 동기 부여 : CEO)

부정적인 잠재의식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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