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세 번째 시간으로 소아청소년기의 원인 불명 만성 복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4세 ~ 16세 즈음, 특별히 잘못 먹은 것도 없고 특별한 원인 없이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큰병원가서 MRI, CT를 찍어봐도 별 이상이 없고 복부에 가스가 차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해서 관장도 해보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배가 끊어질듯 아프다가고 어떨땐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통은 '꾀병이거니~'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아의 만성 반복성 복통의 원인과 기전이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정신적, 사회적)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뇌와 장의 상호작용의 이상, 소화기관 운동장애, 위장관 과민성 및 염증, 자율신경 실조증(기능장애), 유전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복통과 더불어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성 편두통 등이 나타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상복부 중앙 부위의 통증 또는 불편감이 있으며, 상복부팽만감, 조기 포만감, 트림, 구역질, 구토, 역류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식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사춘기 환아에 많이 발생하며 배변 패턴의 변화에 동반된 만성 복통의 형태를 말하며, 복통은 배변 후 호전되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고, 배변 시 힘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대변에 점액이 보이고 고창과 복부 팽만감이 동반되며 통증은 주로 배꼽 주위나 하복부에 나타납니다.

 

복성 편두통

원인 불명의 복통의 증상 중 하나인 복성 편두통은 이름에서처럼 만성 반복성 복통과 더불어 편두통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복통으로 복부 전체에 통증을 느끼며, 증상 발작 사이에 증상이 전혀 없는 기간이 없는 기간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편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눈부심, 전조가 있는 경우, 편두통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진단이 고려됩니다.

 

복성 편두통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복성 편두통의 원인 ]

아직 정환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몸에서 생성되는 두 가지 화학물인 히스타민(histamine)과 세로토닌(serotonin) 이 두 화학물질의 변화가 편두통과 복통 모두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이 화학물질의 변화를 일으키는 도화선이라고 현재까지는 보고 있습니다.

또, 초콜릿이나 배달음식, 가공육류 등에 들어있는 아질산염(nitrites) 또한 복성 편두통을 유발 시킬수 있습니다.

 

[ 복성 편두통의 증상]

메스꺼움과 함께 심한 급성 복통이 나타나며, 구토, 피부 창백, 식욕부진, 노곤한, 졸림, 두통, 홍조 1시간에서 72시 정도 지속되는 복통 등이 있습니다.

 

만성 복통의 치료 시 기능성 복통과 내장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복통을 구분하는 것이 가중 중요한데, 이는 배가 아픈 위치, 빈도(한 주에 몇 번 정도 아픈지), 발작이 왔을 때의 기간, 동반되는 다른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원인을 추정하고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할지 판단하게 됩니다.  음식, 음료 섭취, 배변, 수면, 육체활동, 정서적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성 복통 시 기본적인 검사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소변 배양 검사, 대변 잠혈 반응 및 기생충 검사가 있으며, 위험 신호가 있는 경우에는 위장관 기능 검사, 내시경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소아 청소년기원인 불명의 만성 반복성 복통의 치료에서 가장 우선 시 되는 것은, 초콜릿이나 MSG가 첨가된 음식들(배달음식)의 섭취를 피하며,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 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흐름을 개선하여 위장을 포함한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현재 아이의 상태에 맞는 맞춤 한약이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성인의 장 건강은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위장이 약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니 꾀병이라 생각지 마시고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면 내원하셔서 검진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침을 무서워하고 못 맞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들을 하실텐데요. 침을 못 맞는 아이들을 위해 소아용 니들을 이용해 아프지 않게 치료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의 이유없는 만성 반복성 복통 또는 키 성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광주 화병 스트레스 불안증 불면증 한의원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고 

왠지 모를 불안감으로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이 부분은 반드시 도움을 받아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수개월간 스트레스로 인한 홧병때문에

 불면증, 불안감 으로 고생하시다가

자살했던 여성 텔러트분이 떠오르는데요 


잠에 쉽게 들지 못하거나, 2-3 시간

밖에 잘수 없어서 깨다 자다를 반복하고

아예 밤을 꼬박 지새우기도하며 

 약을 드시지않으면 잠에 들수 없고,

가슴이 답답하여 늘 한숨을 쉬어야만 좀 편하게 느껴지며

열이 가슴에 가득차있는 느낌과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며

늘 머리가 멍한 느낌과 함께

몸이 늘 피로한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검사를 해보면 아래처럼 가슴이나 얼굴에
열이 가득차있게 나타납니다.

 






화병으로 인해 생긴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던 위의 여성분의 

사례로 알수 있듯이 잠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면 상태일 때 우리의 몸은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게 됩니다. 잠을 잘 자지못하게 되면

 몸과 마음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이 안정되지

않아 늘 항진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저의 치료의 근간이 궁극원인의 근본치료

인만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원인을

치료하는게 처음 단계 였는데요,

심리상담과 화병의 화기를 풀어주는

침치료 그리고 한약처방을 병행하였고

가슴이 뚫리면서 내려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치유되신 한 언니께서는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 떡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화병 , 스트레스 , 불안증 또 그로인한

불면증 등은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기에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사연과 생활환경이 다 다른만큼

원인도 다양하지만, 그에따라 맞춤 처방을

해드린다면 위의 여성분 처럼 가슴이 뻥 뚫리고

밤에 잠도 푹 주무 실 수 있으실 겁니다.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참으면 더 큰병이 되지요.


병을 키우지 마시고, 내원해 보시면 어떨까요?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혹시라도 내원이 어렵다면 카톡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니, 카카오톡 을 보내주세요






 

 

 

불면증 원인 알고 열대야 극복하자 - 광주김성훈한의원

 

 

 

 

열대야에 잘 주무시고 계신지요~

요즘은 에어컨이 있으니 더위로 고생하지 않는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우리 현대인들,

 이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는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자는 시간이 적은 것,

모두 불면증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이런 불면증의 종류와 원인 알아볼까요?

물론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죠.

 

 

불면증도 종류가 있어요.

나는 어떤타입에 속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첫 번째로 취침중에 자주 깨어나는 수면유지장애

 

두 번째로 잠을 잘 들지못하는 입면장애

 

잠이깨고 나면 다시 잠못드는 조기각성

 

   

 

이로인해서 생기는 증상으로는

불안장애, 만성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또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되면 불면증도 나아지지 않겠죠

결국 악순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불면증의 원인을 알아볼까요?

 

 

 

불면증의 원인은 크게 외적인요소와

 내적인요소로 나눌 수 있는데요,

외적인요소는 잠을 잘수 없게 만드는

환경, 온도, , 소음 등이 있겠구요

내적인 요소에는 우리몸의 자율신경실조,

카페인등의 약물 등에 의한 문제 ,

호르몬의 문제등이 있겠어요~

 

 

한의학에서는 불면증의 원인을 너무 생각이 많거나,

심장이나 담이 약하거나

의 부족, 이 허하고, 화기火氣가 많거나,

또 수액대사의 부전 등을 불면의 원인으로 본답니다.

어렵죠? 뭔말인지 .. 한자를 써놨어요 그래서 ! 우리모두 공부합시다!

 

 

 

그래서 이에맞는 한약처방과 침구, 기타 치료등을

병행해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상담이나 이완,

운동, 호흡 요법등을 활용하기도 하지요.

불면증의 치료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답답하지만,

점차 신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으로

증상호전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 치료과정 동안 마음을 편하게 드시고,

치료에 집중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한의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환자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정리를 해보았어요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요~

메모하시고, 잘 유념하셔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 늘 내가 일어나는 시각, 잠자는 시각을 일정하게 하기

  •  나에게 맞는 수면량을 최대한 매일 유지하기

  • 규칙적이고 정기적으로 운동하기

  • 낮잠은 금지

  •  명상, 요가, 등은 권장합니다

  •  수면시 외부환경 (소음, , 온도) 등을 잘 조절합니다.

  •  조용한 활동을 하다가 졸릴 때 취침하도록 합니다.

  • 명상, 요가, 이완요법 등은 큰 도움이 됩니다.

 

일단은 위의 사항들을 지킬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본인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차, 따뜻한 우유 한잔 등의

민간요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 하였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잠 못 이루는 밤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죠~ 잘 자요!!!

 

 

 

 

 

  광주에서 김성훈원장

 

 

 

1.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

 

- 뇌하수체선은 다른 내분비선들의 일부를 제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호르몬들이 과도하거나 적게 분비되는 것은 다른 선들에 영향을 미칠 있으며 관련된 문제들을 유발할 있다.

- 성장호르몬 : 성장기간동안 너무 많은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면 뼈는 정상보다 빨리 성장 하고 거인증을 야기할 있다. 몸의 털이 증가하느 현상도 나타날 있다. 성인에게서 성장호르몬이 과다하게 생성되면 , , 볼의 뼈가 커지고 위에 있는 조직들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이는 선단비대증이라는 증상을 야기할 있다.

 

반대로 결핍되면 피부노화가 되고 탈모 유발 된다

* 성장호르몬(GH)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대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몸의 성장 촉진

* 성선자극 호르몬

젖샘 자극 호르몬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ACTH

* 멜라토닌 자극 호르몬 MSH - 중엽, 피부색소에 영향미침

1) 성호르몬

(1) 남성호르몬

탈모증에 중요한 호르몬으로 과잉분비시 탈모 진행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

턱수염, 수염은 성장 촉진

이마와 정수리 부위 털은 성장 억제

(2)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모발 성장을 촉진

여성항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은 머리털 성장을 억제 시키고 체모 성장을 촉진 시킨다.

2) 뇌하수체선의 불균형

- 성장호르몬의 많은 분비는 거인증을 야기시킨다.

- 성장기간 동안 많이 나오며 정상보다 빨리 성장, 몸의 털이 증가한다.

- 유아기에 성장 호르몬의적은 분비는 왜소 발육증을 야기시킨다.

- MSH, ACTH 과다 생성은 피부 색소를 증가 시킨다.

2. 부신선

 

코티코스테로이드 결핍증은 에디슨병이라도고 하며 부신선, 뇌하수체선 도는 시상하부의 종양들은 쿠싱증후군을 유발할 있다.

확산성탈모는 부신선 불균형의 징후가 있다.

과잉되면 여성의 안면털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 부신수질

아드레날린과 노아드레날린 호르몬

* 부신피질

코티코스테로이드호르몬

- 글루코코티코이드(정상적인 대사촉진, 스트레스를 이겨낼 있게, 혈당수치 증가)

- 미네랄코티코이드(전해질과 체액균형 유지)

- 성호르몬(정상적인 발육을 촉진, 성선들의 운영에 영향을 , 성적 발달에도 영향줌)

1) 부신선의 불균형

(1)코티코스테로이드 결핍증

에디슨병

- 피부색소증가
-
겨드랑이 몸에 빠짐
-
피로
-
체중감소
-
빈혈

- 무발한증

(2)코티코스테로이드 과다증

쿠싱증후군

-체중증가
-
지방축척
-
과다한 성장
-
기름기증가

3. 췌장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어냄(원칙적으로 소화의선 이지만 랑게르한의 작은 섬으로 알려진 세포들의 작은 그룹

1) 췌장의 불균형

- 인슐린 생성 부족은

당뇨병(고혈압)

- 인슐린 과다 생성은

저혈당증(낮은 혈당)

2) 당뇨병

- 목이 마름

확산성 탈모와 관련

- 과다한 배뇨

- 식욕은 좋으나 체중 감소

- 가려운 발진 피부 부스럼

- 눈이 침침해짐

3) 저혈당

- 에너지와 기분 변동 심함

- 가려움 피로감

- 식사결핍시 두통

- 어지럼증과 오한

- 건망증과 불면증

- 확산성 탈모

- 단것을 좋아함

- 혈당 수치가 낮을때 졸림

4. 갑상선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 부족은 갑상선 기능 부전증 또는 점액수종이라고 한다.

가끔, 갑상선기능부전은 임신중독증과 임신 기간동안의 과다한 체중증가와 관련이 있다.

순환 저하는 갑상선기능부전의 전형적인 현상이며, 심장과 신장문제를 야기할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생성을 일컬으며 그레이브스병이라고도 한다.

티로신(T4) / 트리이오도티로닌(T3) / 티로칼시토닌

1) 갑상선의 불균형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머리전체에 탈모를 일으키는 확산성 탈모

무기력이나 말이 느려지고 기능 저하됨

건조한 피부, 갈라지는 모발, 손톱 체중이 증가

추위에 민감 눈썹 바깥쪽이 없어짐

- 갑상선 기능 향진증

확산성 탈모

식욕은 증가하나 체중이 감소

지성피부, 과다한 발한, 활동성 지속적 더운 느낌

근육이 허약, 신경질적으로 변함

반짝이는 눈과 갑상선 비대증

5. 부갑상선

- 4 또는 5 부갑상선이 갑상선 후면에 붙어 있음
-
혈액 칼슘 수치를 증가(혈액 칼슘 수치 항상성 유지하는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

1) 부갑상선의 불균형

- 피부의 과다한 색소

- 확산성탈모

- 근육경직

- 건조하고 벗겨지는 피부 피로감 등관련 

 

새로운 시냅스 돌기의 생성<?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새로운 시냅스 돌기가 자라나기 위해서는 먼저 단백질이 합성되어야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뇌 속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를 투여한 후 훈련을 시켜 본 결과, 당시엔 학습이 이루어지지만 며칠 뒤에는 훈련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먼저 시키고 즉시 약을 투여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백질 생성이 안 되면 기억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없다는 것이죠. 한편 훈련과 약제 투여의 간격을 멀리 띄울수록 기억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약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것은 훈련을 받은 이후 일정 기간 동안 단백질 합성을 통해 기억이 정착되며 그 이후에는 단백질 합성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님을 증명합니다. 기억이 정착(consolidation)되는 동안, 즉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는 단계에서 새로운 단백질 합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인체 세포는 절대로 무작정 단백질을 만들지 않습니다. 만일 60조개에 달하는 인체 세포들이 각자 단백질을 마구 생성하면 어떤 무참한 일이 발생할지 뻔합니다. 그래서 시냅스 돌기를 구성하는 단백질도 마치 회사의 결재 과정처럼 엄격하게 정해진 순서를 밟은 뒤에만 만들어지게 되죠. 캔들은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안정되기 위해 단백질이 생성되는 체계적인 과정을 유전자와 시냅스의 대화(a dialogue between genes and synapses)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음 내용은 캔들의 최근 저서인 <기억을 찾아서(In Search of Memory)>에 주로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i] 먼저 아래 도표 3-25를 봐주기 바랍니다.

도표 3-25. 새로운 시냅스 돌기 생성을 위한 단백질 합성 과정

 

용어들이 대단히 어렵습니다만,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가면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로토닌(바다 민달팽이를 포함한 무척추 동물의 경우, 인간의 뇌에서도 분비됨)이나 도파민(인간의 경우)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자극이 한 번만 가해지면 일단 시냅스 부위 근방에서만 화학적인 변화가 발생하지만,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뉴런의 핵에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며 이것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점이라고 했었습니다. 신경전달물질 자극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발생하는 생화학적인 변화가 도표 3-25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시냅스 부위에 다수의 자극이 주어지면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ate)라는 2차 메신저가 충분히 농축됩니다. cAMP는 일종의 단백질 효소인 protein kinase A(PKA)를 활성화시켜서 뉴런의 세포핵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게 되죠. 그 과정 중 PKA MAPK(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라는 효소도 세포핵까지 유입되도록 유도합니다.

이 두 종류의 키나아제(kinase)가 세포핵에 들어가서 만나는 것이 CREB(cAMP response element-binding protein)-1 CREB-2입니다. CREB-1은 장기기억이 촉진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켜주는 역할을 하고, CREB-2는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맞버티는 브레이크로서 기능합니다. 인체의 신비로운 현상 중 하나는 언제나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가 조화를 이루면서 협조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인데 이 두 가지 단백질에도 이런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냅스 부위에서 반복적인 자극을 통해 문턱을 넘었어도 다시 CREB-2의 억제력이라는 임계치를 다시 넘어서야지만 기억이 형성되는 것이죠. 캔들은 CREB의 길항 조절 작용은 오직 중요하고 생명 유지에 보탬이 되는 경험만이 학습될 수 있도록 기억의 저장 문턱을 제공하는 것 같다[ii]라고 해석합니다. 이 책 앞부분에서도 나왔던 셰라셰프스키의 탁월한 기억력은, CREB-1을 억제하는 CREB-2의 기능이 유전적으로 약화된 결과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악보, 체스, 시 등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은 CREB-2의 기능 자체가 선천적으로 다르다는 것이죠. 한편, 초파리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CREB-1의 생성을 촉진시키면 초파리의 기억력이 놀랍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MAPK CREB-2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고, PKA CREB-1를 활성화시킵니다. 그 결과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집니다. 이렇게 되면, 핵 속에 있는 DNA 이중나선사슬에서 필요한 부분이 RNA에 의해 전사(轉寫, transcription)될 수 있습니다. 전사란 DNA에 담긴 유전 정보 중 필요한 것을 복사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되고, 이것을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이라 합니다. 유전자 코드 정보를 복사한 mRNA는 핵을 빠져 나와서 세포질(cytoplasm)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mRNA에 담긴 유전자 정보는 리보솜(ribosome)에 의해 해독되어 해당되는 아미노산 배열을 가진 단백질을 만들게 되죠. 이 과정을 번역(translation)이라고 합니다.

한 개의 뉴런은 일만 개 정도까지 시냅스 연접 부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유전정보를 복사한 mRNA나 합성된 단백질은 새로운 돌기가 자라나야 할 시냅스로 찾아가는 것일까요? 엉뚱한 시냅스로 단백질이 찾아간다면 엉뚱한 기억이 형성된다는 말이 되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중대한 의미를 갖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인도 출신의 과학자 카우식 시(Kausic Si)가 밝혀냈습니다. 캔들과 공동 연구로 2003<(Cell)>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카우식은 시냅스 부위에 상존하는 CPEB(cytoplasmic polyadenylation element-binding protein)라는 단백질이 프리온 단백질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프리온 단백질은 소에게 발생하는 광우병이나 인간의 크로이츠펠트-야코브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서, 발병하면 뇌가 스폰지 같이 변해서 죽게 됩니다. 프리온 단백질은 열성(recessive) 상태로 존재하다가 우연히, 혹은 활성화된 다른 프리온 단백질의 섭취를 통해서 우성(dominant)으로 바뀌면 자기 영속성을 갖게 됩니다. 열성 상태의 CPEB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의 자극을 통해 우성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시냅스 부위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또 하나의 스위치가 켜진 것이죠.

핵 속에서 유전 정보를 담고 내려오는 mRNA는 비활성 상태이고 목적지는 따로 정해지지 않고 모든 시냅스 부위로 확산되어 내려갑니다. 그러나 비활성 상태인 mRNA는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는 단계일 뿐입니다. 기억이 정착되어야 하는 시냅스 부위의 우성 CPEB는 비활성(dormant) 상태의 mRNA가 핵을 빠져 나와 자신의 시냅스 부위에 도착하면 mRNA깨워주게 되고 그제서야 시냅스 돌기를 만들 수 있는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캔들은 이것을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왕자님의 키스를 받는 순간에 비유합니다. 단백질과 같은 생물학적 분자 화합물은 수명이 단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임에도 기억이 (사실상) 영구적으로 존속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발견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시냅스의 역동적 가소성이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단백질이 합성되기 전까지 수많은 스위치가 켜져야 합니다. 우선 cAMP à PKA à MAPK로 이어지는 효소 연쇄가 켜져야 하고, 핵 속에 있는 CREB-2가 억제되어 CREB-1이 활성화되어야 하고, 해당 시냅스 부위의 열성 CPEB가 우성으로 전환되어야 비활성 상태의 mRNA가 단백질로 합성될 수 있도록 깨어나게 되죠. 둘째, 핵까지 효소 물질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cAMP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임계치를 넘어서는 자극이 아주 강렬하게 또는 반복적으로 가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수많은 스위치를 켤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반복은 장기 기억을 위한 필요조건이다[iii]라고 캔들이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세포의 핵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는 우리들의 기억이나 모습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부 환경에 의해 유전자의 표현형(phenotype)이 결정되는 전체 과정은 학습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유전적 표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Nature or Nurture, 즉 선천적인 유전 형질이 중요한 것이냐 후천적인 환경이 중요한 것이냐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에 따르면 타고난 유전형질도 환경이 맞아야지만 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주의력을 통해 우리의 한정된 인지 자원을 한 곳으로 모으고,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한다면 우리 뇌 속에서는 상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말처럼 반복적인 자극(세로토닌 혹은 도파민)으로 충분한 cAMP가 축적되면 핵 속에 있는 CREB-2의 억제기능을 꺼버릴 수 있게 되고, CREB-1가 활성화되어 핵의 DNA에서 필요한 정보가 RNA에 의해 복사됩니다. mRNA에 담긴 유전 정보에 기초하여 단백질이 합성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자극으로 시냅스 부위의 CPEB 스위치가 켜져서 잠자고 있는 상태의 mRNA를 깨워줄 키스를 해야 합니다.

기억하기 바랍니다. CPEB는 프리온 단백질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켜지면 다시는 꺼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번 뚫린 길은 쉬 닫히지 않게 됩니다. 한번 문리가 트이면 예전과는 다르게 됩니다. 경험에 의거해서 수많은 작가들이 주장했던 내용이 이제는 첨단 과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CPEB 스위치가 켜지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면 해당 시냅스 부위는 영구적으로 바뀝니다. 한번 바뀐 화학적 변화는 새롭게 형성된 지식의 시냅스 돌기가 비록 시들어버리더라도, 즉 망각되더라도 언제든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게 됩니다. 다시 자극을 가하면 CPEB가 언제든 부활의 키스를 해주어 시들었던 시냅스 돌기가 즉시 되살아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굴의 의지로 배워 놓은 외국어 지식이 결코 망각의 강으로 흘러가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님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한번 학습한 것이 망각된 후 다시 학습될 때 처음 배우는 것에 비해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재생되는 것에 대한 연구도 있습니다. 이것을 savings effect 또는 relearning effect라고도 하는데, 다음 장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이러한 생화학적 기제가 보다 효율적으로 발생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학습 전략이 필요한지 살펴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전략의 선택은 분자생물학적·생화학적 기억 메커니즘 자체를 다르게 만들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i] Kandel. (2006). pp. 261-285

[ii] Kandel. (2006). p. 264

[iii] Kandel. (2006). p. 264

 산만하지 않아도 ADHD 일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인 희정이(가명)는 조용한 성격을 가진 아이이다. 항상 조용하고 말이 적어서 차분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학습클리닉을 방문하였다. 아이의 공부 습관을 살펴보니 책상 앞에 앉아있을 때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장난을 많이 하고, 교과서나 노트에 항상 낙서가 많고, 글씨가 악필이었다. 또한 평소 물건을 잘 잊어버렸고, 특히 알림장 등을 잘 챙기지 못하곤 했다.

 

표준화된 전문적 집중력 검사와 심리검사를 시행해 본 결과 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로 진단되었다. 약물치료와 인지학습치료를 병행한 결과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사회성도 호전되었다.

일반적으로 ADHD 라고 하면 번잡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며,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의외로 조용하면서 ADHD 에 해당되는 아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집중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뜻이다. 미국 정신과 학회에서는 ADHD를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첫째는 집중력결핍 증상과 과잉행동 증상이 둘 다 존재하는 혼합형, 둘째는 과잉행동 증상이 없이 집중력결핍 증상만 존재하는 부주의형, 셋째는 집중력결핍증상은 없이 과잉행동 증상만 나타나는 과잉행동-충동형이다.

 

ADHD 는 이른 시기에 진단되고 치료를 시작할 때 예후가 좋다. 일반적으로 과잉행동 증상이 나 타나는 경우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클리닉에 방문한다. 그래서 진단이 빨리 되고, 이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동이 과잉행동 증상이 없는 경우 부모님들은 ADHD 일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늦은 시기에 클리닉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위에서 예로 들은 희정이의 경우 다행히 일찍 진단이 되어 치료 효과가 좋았던 케이스이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노력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던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데 공부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던가 할 경우 한번쯤 전문기관을 찾아 집중력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ADHD 진단 기준

A. 집중력 결핍 증상 9개 중 6개 이상 또는 B. 과잉행동/충동성 증상 9개 중 6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ADHD를 의심해야 함

A.    집중력 결핍 증상

1.     과제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집중을 잘 못하고,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종종 있다.

2.     수업이나 놀이에서 집중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3.     이야기를 할 때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4.     지시를 잘 따르지 않으며 숙제, 과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6.     지속적으로 정신력이 필요한 과제에 몰두하는 것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저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종종 잃어버린다. (: 장난감, 숙제, 연필, 책 등)

8.     외부 자극에 의해 종종 산만해진다.

9.     일상적인 일들을 종종 잊어버린다.

 

B.     과잉행동/충동성 문항

1.     손발이 가만히 있지 않으며, 자리에 앉아서는 계속 몸을 꿈틀거리는 일이 종종 있다.

2.     수업 중 (또는 조용히 앉아있어야 하는 상항)에 자리에서 일어나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상황에 맞지 않게 돌아다니거나 지나치게 기어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4.     차분하게 노는 것, 놀이에 몰두하는 것에 어려움이 종종 있다.

5.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마치 모터가 달린 것 같이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을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8.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9.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대화에 끼어들거나 다른 사람이 노는데 참견한다.) 

토마스의 어렸을 때의 이름은 앨. 아주 심한 장난꾸러기였어요.

아저씨, 이 배, 어떻게 물에 뜨지요?” “이 기계는 어째서 움직일까?”

에디슨은 보는 것마다 신기하여 캐묻는 묻기쟁이. 무엇이든 살펴보고 싶어하는 살피기쟁이였어요.

이거, 만져봐도 될까요?” 보는 것, 듣는 것, 에디슨에게는 모두 신기하게 생각되는 것뿐이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이 보는 에디슨의 전기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살펴보고, 만져보고, 물어보는 행동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험정신이 강해서 실험을 하다가 학교 헛간에 불을 질렀고, 결국 3개월 만에 학교에서 쫓겨나게 된다. 학교에서 쫓겨날 때 선생님이 “Your brain is rotted (너의 두뇌는 썩었어.”라고 말을 했던 것을 보면 학습장애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에디슨은 ADHD (집중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겪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DHD 아동들은 집중력이 부족해서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귀로 듣고, 글씨를 눈으로 읽으며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호기심이 매우 많아 쉴새 없이 주변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만져보고 느끼고 체험을 하여야 학습을 할 수 있다. 주변에 관심이 많다 보니깐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할 때 경청을 하지 못하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기도 한다.

 

에디슨 역시 교실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눈으로 글씨를 읽는 면에서 부족했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쫓겨난 에디슨을 교육시킨 것은 그의 어머니였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헛간에 화학 실험실을 만들어놓고 어린 에디슨에게 화학 교육을 시켰다. 에디슨의 두뇌 특성에 맞는 최적의 맞춤화 교육을 제공하였던 훌륭한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에디슨 시절에는 어머니가 혼자서 공부를 시켜도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학습의 양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반면 현대의 우리나라 사회는 좀 상황이 다른 것 같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밤 10시까지 학원을 다니는 등 교육량이 엄청나게 많아진 현실에서 어머니 혼자서 자녀 교육을 감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이 적절한 도움을 못 받을 경우 게으른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한심한 아이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좌절감에 휩쓸린다는 것이다. 이런 좌절감이 만성화되면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다행히 의학이 발달해서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약물이 많이 나와있다. 또한 학습치료, 뉴로피드백 등의 방법으로 개선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면 아이를 야단치고 잔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무슨 문제가 있지 않나 점검해 보고, 필요할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아이를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공부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하건 다른 이유에서건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를 찾아서 개선시켜 주는 것이 어른들이 할 일이다.

 

눈 깜박거리고 어깨 들썩이면 무조건 '틱장애'?   
습관 치부하고 방치시 마음의 병 생겨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흔히 ‘틱 장애’라고 하면 낯선 단어에 어리둥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가 눈을 깜박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헛기침을 하는 등 단순한 습관처럼 보여 이것이 질병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틱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 A씨는 “우리 아들이 평소 머리를 흔들고 다니다가 가끔은 괜찮아지고 해서 단순히 습관인줄만 알았다”며 “아이 엄마로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습관과 틱 장애 정확히 구분돼야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는 틱 장애는 버릇이라고 방치해 청소년기나 성인기까지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자꾸 눈을 깜빡거리거나 얼굴을 씰룩이면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도 하는데 틱은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는 버릇이 아니다.

틱은 아이의 의지로 억제하기 힘들고 증상의 정도가 들쑥날쑥해 어느 날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는 괜찮아지는 것처럼 보여 더욱 오해를 사기도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신체의 한 부분아 반복적으로 조절 할 수 없이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틱은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구분되는데 근육틱은 ▲눈 깜박거림 ▲눈알 움직임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입 뾰죽내기 ▲어깨 들썩거리기 등의 행동을 하고 음성틱은 ▲가래 뱉는 소리 ▲킁킁거리는 소리 ▲기침 소리 ▲쉬 소리 ▲빠는 소리 ▲침뱉는 소리 등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에는 욕설을 하기도 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킬 때도 있다.

또한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서 틱이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지기도 하고 한 종류의 틱이 없어지면 다른 부위에 틱이 나타나기도 한다.

BFC학습클리닉 배지수 원장에 따르면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성 틱이나 음성틱과 근육틱이 동시에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해 또래와의 관계 등에 지장을 초래 할 수도 있다.

틱 장애 중 50%는 강박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틱 장애의 50~60%에서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김태훈 원장은 “틱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잘 생기고 틱 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을 꾸중하면 증상은 더욱 나빠진다”며 “틱 장애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하지만 1년이상 지속적으로 틱 장애를 보이거나 뚜렛 증후군의 경우 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고 자해적인 행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틱 치료, 관심을 끊는 것이 최선

틱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병에 대한 이해이다. 병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치료의 반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틱 장애가 있는 아동의 가족들은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아동은 자신이 틱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행동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는 아동은 불안해하고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틱 증상은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고 사회심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단을 친다던지 이상 행동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면 오히려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주위의 관심이나 스트레스, 창피를 주거나 증상을 억압해보려고 하는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 성격변화와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정유숙 교수은 틱을 무시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틱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신 틱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 아동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틱 장애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과도한 학업과 과외활동을 줄여 아동이 충분한 놀이시간과 휴식시간을 갖도록 도와주고 지나친 꾸중은 피하는 것다 좋다. 하지만 아동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감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만약 틱이 빈번히 발생하거나 일년 이상 지속,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BFC학습클리닉 배지수 원장은 “틱 장애 이외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불안·우울증 등의 여러 문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때 동반질환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써 틱의 경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의료원 정신과 백형태 교수 역시 “틱은 성인이 됐을 때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성틱이나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며 “하루 아침에 병을 고치려는 성급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라며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것을 권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a1382a@mdtoday.co.kr

 

점진적 근이완요법 요령

1.   의자에 힘을 빼고 앉아 눈을 감는다.

2.   손은 주먹을 꽉 쥐고 손끝에서부터 어깨까지 팔 전체에 힘을 꽉 주면서 가슴 쪽으로 붙인다.

3.   힘을 준 상태를 3초간 지속한 후 순간적으로 힘을 확 뺀다

4.   이 동작을 목-어깨--가슴--대퇴부-종아리의 순으로 반복한다.

 

복식호흡으로 시험 불안증 날리세요
빈뇨ㆍ복통 등…점진적근이완요법도 '효과'
입력시간 : 2010. 11.17. 00:00


김성훈 원장
재수를 하는 정모(19)군은 지난해 수능 때 쓰라린 경험을 겪었다. 고교시절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정군은 지난해 수능 당일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보던 중 너무 긴장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서 시험을 망친 기억을 갖고 있어서다. 정군은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날 것 같은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정군처럼 수능 등 중요한 시험만 보면 평소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는 시험불안증후군 때문이다. 광주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의 도움말로 수험생들의 시험불안증의 원인과 해소법을 알아본다.

시험불안증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시험이 시작되면 과도한 긴장이 유지되고 불안이 상승하게 된다. 이는 시험을 지나치게 위험하거나 부담을 주는 자극으로 뇌가 인식하면서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해 생기는 현상이다.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공포와 감정을 주관하는 편도로 혈류가 증가해 지나치게 예민해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나며 떨리기도 하고 복통을 느끼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워 시험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또 그 동안 공부해왔던 학습정보를 기억하고 재생하는 것과 관계되는 해마에 혈류 공급이 차단돼 평소에는 충분히 풀 수 있었던 문제들도 마치 처음 접해보는 문제처럼 보여 시험지가 하얗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같은 시험불안의 치료법으로는 뇌의 시상하부에서 작동되는 교감신경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뇌파훈련이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태에서는 긴장조절방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적 긴장과 신체를 이완시키는 데 효과적인 복식호흡요령은 △편안한 자세로 눈을 지그시 감고 △숨을 들이 마실 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가슴이 넓어지지 않게 하고 아랫배로 빨아들이듯이 깊게 들이 쉰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면 된다 △들이쉬고 내쉬는 비율은 1(10초):2(20초)로 한다.

점진적근이완요법은 △의자에 힘을 빼고 앉아 눈을 감는다 △손은 주먹을 꽉 쥐고 손끝에서부터 어깨까지 팔 전체에 힘을 꽉 주면서 가슴 쪽으로 붙인다 △힘을 준 상태를 3초간 지속한 후 순간적으로 힘을 확 뺀다 △이 동작을 목-어깨-등-가슴-배-대퇴부-종아리의 순으로 반복한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http://www.jnilbo.com/read.php3?aid=1289919600346072095

수능 등의 중요한 시험만 보면 평소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자녀들

시험불안 증후군을 의심해보자.

수능 시험이 약 4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도 모르게 수능시험에 대한 긴장과 압박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학생들이 평소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 나오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시험만 보면 실수를 많이 하거나 긴장하고 불안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재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재수를 하고 있는 정군이 이러한 경우로 어머니와 함께 학습클리닉을 내원하였다. 고교시절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정군은 지난해 수능 시험 때 1교시 언어영역에서 너무도 긴장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서 아는 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 시험을 망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재수 중인 지금에도 수능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날 것 같은 불안함과 초조함을 호소하였다. 이는 다름아닌 시험불안증후군인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수험생들 중에 56%정도가 시험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약 10%는 심각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점수의 차이도 10점 가까이 차이가 나며 아에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조사 보고되고 있다. 어느 정도의 긴장은 시험을 준비하는데 에너지가 되고 실제로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도 대부분 긴장과 불안을 경험한다.

시험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시험이 시작되면 과도한 긴장이 유지되고 긴장과 불안이 상승하게 된다. 이는 시험을 지나치게 위험하거나 부담을 주는 자극으로 뇌가 인식하면서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공포와 감정을 주관하는 편도로 혈류가 증가하여 지나치게 예민해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나며 떨리기도 하며 복통을 느끼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서 시험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고, 또한 그 동안 공부해왔던 학습정보를 기억하고 재생하는 것과 관계되는 해마에 혈류의 공급이 차단되어 평소에는 충분히 풀 수 있었던 문제들도 마치 처음 접해보는 문제처럼 보여 시험지가 하얗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그 증상이 악순환 되며 시험이라는 비슷한 상황만 되면 반복적으로 이러한 상황들이 나타나는 증후군이 시험불안증이다.

정군의 경우 시험에 대한 과도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다 1년전의 부정적인 경험들에 압도되어 벌써부터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스트레스의 공격에 취약한 예민한 뇌구조를 가지고 있음은 자율신경검사와 배경뇌파검사에서 쉽게 확인되었다. 통상적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6:4 정도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정군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비율이 8:2 정도로 교감신경이 매우 항진되어 있었으며 평균 심박동수도 100회 가까이 되는 상태였다. 또한 배경 뇌파검사에서도 뇌가 느끼는 작업의 부하도가 70%로 평균치인 50%를 초과하고 있었으며 집중할 때 나타나는 알파파와 베타파보다는 긴장을 할 때 나타나는 하이베타파와 감마파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시험이 시작되면 이러한 불균형이 더욱 강화되어 심해질 것임은 자명한 일이었다.

축구선수 박지성은 경기에 임할 때 그라운드 안의 22명 선수 중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라토너 황영조는 내가 흘린 땀은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라톤에 임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다른 신경은 다 끄고 축구만을 생각하고 여기에 몰입할 것이며, 황영조 선수 또한 달리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수험생이 시험문제를 제외한 다른 생각들, 시험의 결과나 다른 사람의 반응 혹은 과거의 경험들로 생각의 과잉이 일어난다면 집중력은 분산되며 불안은 자극될 수 밖에 없다.

시험불안의 치료법으로는 뇌의 시상하부에서 작동되는 교감신경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뇌파훈련이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물치료에 있어서는 뇌의 인지적 기능엔 영향을 주지 않고 긴장과 불안만 떨어뜨리는 중독성이 약한 약물의 선택이 중요하며, 뇌파훈련은 비 약물치료로서 약물치료에 비해서는 단기간에 효과를 나타낼 수 는 없지만 약물치료에 비해서 중독성의 우려가 없고 약물치료에서처럼 약을 복용할 때만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영구적이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주의집중 중에서 나타나는 알파파와 베타파를 강화시키고 공포와 불안 중에 나타나는 하이베타파와 감마파를 억제해주는 뉴로피드백 등의 방법이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들은 조기에 검진을 통하여 치료해 주는 것이 좋겠지만 이제 수능이 단 며칠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 효과적이고 쉽게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보면 복식호흡이나 점진적이완법이 있는데 이러한 긴장조절방법을 미리 익혀 보면 좋을 것 같다.

 

시험스트레스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

인지심리적 증상

평소와 달리 시험에 자신감이 없고 불필요한 긴장을 한다.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다.

불안감으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시험현장에서 문제풀이 중에도 시험에 대한 결과에 비관한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잘 넘어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간에 쫓긴다.

시험 공부한 것보다 시험 성적이 항상 덜 나온다.

시험 결과가 나쁠까 봐 걱정이 심하다

특정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그 결과로 실수가 많다.

시험 공부를 하거나 시험을 치르는 과정 중에서 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시험이 가까워질 수록 공부가 손에 안 잡히고 딴일만하고 있다.

시험치고 나면 왜 내가 그 답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험 중일 뿐만 아니라 시험준비기간에도 시험걱정으로 다른 일의 수행에 지장을 받음.

신체적 증상

신경이 예민해지고 손발이 떨리고 차가워 진다.

식욕이 저하되며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리고 머리나 배가 아프다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소변이 자주 마렵다.

의미 없는 행동을 계속 반복한다

시험 칠 때가 되면 두려움, 두근거림, 불길한 생각 등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심하지 않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더 심해진다.

 

시험불안의 긴장을 해소해주는 복식호흡법과 점진적 근이완요법

신체를 이완 시키는 데는 이 매우 효과적이다.

복식 호흡 요령 :

1.     우선 편안한 자세로 눈을 지긋이 감고

2.     숨을 들이 마실 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가슴이 넓어지지 않게 하고 아랫배로 빨아들이듯이 깊게 들이 쉰다.

3.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면 된다.  

4.     들이쉬고 내쉬는 비율은 1(10):2(20)로 한다.

점진적 근이완요법 요령

1.   의자에 힘을 빼고 앉아 눈을 감는다.

2.   손은 주먹을 꽉 쥐고 손끝에서부터 어깨까지 팔 전체에 힘을 꽉 주면서 가슴 쪽으로 붙인다.

3.   힘을 준 상태를 3초간 지속한 후 순간적으로 힘을 확 뺀다

4.   이 동작을 목-어깨--가슴--대퇴부-종아리의 순으로 반복한다.

 

점진적 근육 이완 요법

 

이완 요법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완 요법은 여러 학자에 의해 다양하게 개발되어져 있으나 그중 대표적인 것은 Jacobson에 의해 개발된 점진적 근육 이완 요법과 Wolpe의 단축형 이완요법, Lichstein의 이완 용법 등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점진적 근육 이완 요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점진적 이완 요법은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근육을 의도적으로 통제하여 근육이 이완되고 뇌에 유입되는 구심성 신경 자극을 감소시켜 정신적 긴장을 감소시키면서 신체의 자동조절기제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점진적 이완 요법을 통해 고혈압, 긴강성 두통, 불면증이 제거되거나 완화되고 불안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적 상태에 대한 인식과 통증의 역치가 높아지고 자기 존중감과 자기 확신감이 증가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점진적 이완 요법의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자세를 가능한 편안한 상태로 유지한다

② 복식 호흡을 이완 요법이 끝날 때까지 계속 실시한다

③ 각 신체 부위를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것을 반복하여 실시하는데 긴장은 10초 정도, 이완은 50초 정도 실시하며 긴장과 이완은 동일한 신체 부위를 3-5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신체 부위로 넘어간다

④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신체 부위는 오른쪽 팔과 다리-왼쪽 팔과 다리-이마-얼굴 중간 부위- 얼굴의 아래부위-목-등-가슴과 배-오른쪽 대퇴부, 종아리-발 순서로 옮겨간다.

(구체적인 테이프를 구입하고 싶은 분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이은옥 교수님의 류마티스 연구소로 연락하시면 구입할 수 있다)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심각한 수면제 중독에 빠져 자기 삶은 물론 가족과 아이들의 생활까지도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는 의료쇼핑을 일삼으며 하루 평균 열다섯 알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최미선(가명, 34)씨 사연을 다뤘다.

 

 

최씨의 하루는 수면제를 찾아 인근 병원과 약국을 전전하는 것과, 그것을 막으려는 엄마와의 갈등으로 점철돼 있었다. 약을 먹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최씨의 금단증상은 엄마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부리는 패악으로 이어졌고 예순이 넘은 엄마는 점차 지쳐가고 있었다.

약에 집착하는 최씨의 행동은 분명 상식 밖이었다. 최씨는 김민지(가명, 10), 김민호(가명, 6) 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까지 찾아가 선생님들로부터 돈을 꾸고 동네 가게마다 찾아 들어가 돈을 빌리는 등 약 구하기에 혈안이 돼 있었다.

더 문제인 것은 두 아이들이 엄마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는 점이었다.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최씨는 잠시라도 남매를 보기 위해 학교 화장실에 숨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지만 민호에게 엄마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시어머니는 최씨가 약을 끊지 않고서는 아이들을 볼 수 없다며 지난 날 학교에서 벌인 이상행동으로 아이들 엄마를 고발하기까지 했었다.

최씨가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가정불화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른 결혼과 경제적 어려움에 불화가 찾아오자 최씨는 수면장애에 시달렸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먹기 시작한 수면제가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러 결국 우울증 및 신경안정제 중독 상태에까지 번지고 만 것.

양재진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약물에 대한 의존성 및 금단증상이 매우 심하다"고 진단하며 "폐쇄병동에 입원해 단계적으로 약을 줄여나가고 만성적으로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우울증에 대해서도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또 퇴원 때까지의 반복적인 치료 및 퇴원 이후에도 한 명 이상의 보호자가 환자를 보살피며 다시는 약에 손대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씨로 인해 지친 가족들에 대한 교육 및 치료 역시 필요함을 언급했다.

관련기관에서는 올 연말부터 중복투약, 과량투약, 오남용, 의약품 상호작용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막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DUR)을 도입하므로 최씨와 같은 의료쇼핑 및 그로인해 발생하는 중독 증세를 차단하는 제도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사진 = SBS '긴급출동 SOS 24'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FDA의 약물안전 리스크관리 자문위원회는 9일 중추신경 자극제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에 대해 돌연사나 심장장애 등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문을 첨부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FDA의 조사에서 1999~2003년에 어린이 19명을 포함한 복용자 25명의 사망례가 보고된 것을 감안한 조치로서, 메칠페니데이트는 미국에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탈린(Ritalin) 등의 상품명을 가지는 이 약의 경우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同자문위원회는 8:7의 비율로 이번에 첨부하는 경고의 수준을 가장 까다로운 수준인「블랙박스」로 하기로 결정했으며, 환자나 부모 전용의 설명문서를 추가하는 것도 권고했다. 메이커 측은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FDA도 사망이나 심장장애의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안전성이 불확실할 때는 공표해야 한다」는 판단이 우선되었다고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칠페니데이트 복용자수 는 월간으로 어린이 200만 명, 어른 100 만명에 이르며, 처방도 증가하고 있다.

FDA에 따르면, 1999~2003년에는 메칠페니데이트 복용자로부터 심각한 심혈관질환 사례 54건이 보고되었다.

리탈린은 향 정신성의약품의 하나로, 각성제와 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일본에서는 난치성 우울증이나 기면증(수면 발작병) 치료약으로서 의사의 처방이 인정되고 있다. 세계 66개국에서 ADHD나 기면증에 처방이 인정되고 있으며, 우울증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일본뿐이다.

리탈린을 복용하면 각성제와 같은 고양감을 얻을 수 있어 의존성이 높다. 이전에는 경증의 우울증에 대해서도 처방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도 입수하기가 쉬웠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998년에 리탈린의 적응증을 현재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개정했다. 그 이후로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입수방법이 다루어지는 등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다. 2003년에는 대학생이 대량 복용 끝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2004년에는 의사가 위조한 처방전을 사용해 리탈린을 약국으로부터 가로챈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마이니치신문 2006년 2월 10일)



출판날짜 2006/02/10
소스출처 : http://www.mainichi-msn.co.jp/kurashi/kenko/news/20060210k0000e030043000c.html

 

각성제 리탈린 뇌구조 변화 유발-주위에 이런것 절대로 먹지말라고 조회수:159


각성제 리탈린 뇌구조 변화 유발...美 버팔로대 연구팀
2001-11-15 의학 / 약사공론


美 버팔로대 연구팀, 중독·탐닉 등 유해작용 가능성 충분

주의력결핍과운동질환(ADHD) 어린이에 사용되는 리탈린(메칠페니데이트)이 뇌의 구조를 영구히 바꿀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이같은 뇌 구조의 변화는 각성제로 사용되는 암페타민이나 코카인에서 보이는 변화와 유사한 것으로 이미 라트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버팔로대 연구팀이 주장했다.

연구팀의 조안 베이저 박사는 리탈린의 작용이 단기에 그치는 것으로 알았다며 하지만 체내에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을 이용 유전자 발현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뇌세포의 구조와 기능에 장기적으로 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베이저 박사는 지금까지 리탈린을 지시대로 사용하면 탐닉이나 중독성이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린이에게 수년동안 리탈린을 매일 한알씩 투여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확실하지만 단순히 단기작용에만 그치는 것으로 넘겨버릴수 없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하고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량의 암페타민이나 코카인은 체내에서 초기 유전자라 불리는 유전자의 변화를 불러오게 된다. c-포스라 불리는 이들 초기 유전자중 하나가 뇌내에서 활성화될 경우 중독 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연구팀은 최근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신경학회 총회에서 코카인과 암페타민을 사용함으로서 c-포스유전자의 활성화를 확인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베이저 박사는 리탈린은 아직까지 c-포스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계속해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탈린에 대한 올바른 이해

http://www.sangdam.kr/encyclopedia/cp/adhd/adhd20.html


  ADHD 아이들의 치료약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리탈린(Ritalin)'이라는 약이다.

하지만 이것은 상품명으로서 주성분은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이다.

그 약이 어떻게 해서 ADHD에 효과가 있는가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ADHD의 원인을 알아야만 한다.

인간의 뇌 속에는 뉴런이라고 불리는 뇌세포가 약 140억개 정도 있다고 한다. 초기에는 이러한 뇌세포들이 서로 붙어있었다고 했었는데 미세한 현미경으로 보니 서로 떨어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무튼 이러한 뇌세포들이 서로 연락을 취하면서 뇌가 정보를 교환하는데 이러한 정보전달과정이 꽤나 복잡하다.

우선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림 출처: 신비한 인간뇌 해부도 입문 P47, 1-1: 뇌세포(뉴런)]

위 그림은 하나의 뇌세포를 확대한 것이다. 우선 그 조그마한 뇌세포에서도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분이 따로 있고 다른 뇌세포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이 따로 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분을 '수지상돌기, 혹은 수상돌기'라 부르고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을 '종말단추'라고 하는데 위의 그림에서는 '수지상돌기'와 '단추'라고 씌여진 부분이다. 그런데 이 종말단추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뇌세포(뉴런)의 수상돌기에 닿기만 하면 정보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정보를 서로 전달할 때라도 두 세포는 절대 맞닿는 법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정보를 주고 받을까? 이러한 비밀은 바로 종말단추 내부에 들어있다. 우선 종말단추를 들여다 보자.

[그림 출처: 신비한 인간뇌 해부도 입문 P51, 1-2: 종말단추]

 그림 1-2는 정보를 전달하는 종말단추를 확대한 것이다. 하나의 뇌세포와 또다른 뇌세포 사이에는 아주 미세한 틈이 있다. 이것을 우리는 시냅스(Synapse)라 부르는데 이 틈은 전자 현미경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용어의 혼란을 막기 위해 잠시 설명을 해야겠다. 이미 언급한 수상돌기, 혹은 수지상돌기를 비롯하여 축색을 축삭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종말단추를 시냅스로 그리고 시냅스를 시냅스 간극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아직 뇌를 탐구하기 시작한 역사가 짧아 우리나라에서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용어의 통일이 안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 용어가 어떻든간에 구조를 잘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무튼 위에서 하나의 세포와 다른 세포는 서로 맞닿을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음 뉴런으로 신호가 전달되는 것일까? 이 물음에 답을 준 것이 ‘신경 전달 물질’의 발견이었다. 종말단추 속에는 시냅스 소낭이 있다. 수상돌기에서 받아들인 정보가 종말단추까지 오면, 소낭 안의 화학 물질(신경 전달 물질)이 시냅스로 방출된다. 이 신경 전달 물질이 신호를 받는 쪽의 뉴런에 있는 수상돌기와 결합함으로써 전기 신호가 전해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뇌세포와 뇌세포는 서로 필요한 정보를 끊임없이 주고 받는데 대부분 뇌이상이니 기질적 문제니 하는 말들은 바로 이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있다는 말과도 거의 같다.

 

지금까지 발견된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약 50종류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도파민이다. 바로 이 도파민이 AD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현재시점까지는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들은 각자 독특한 역할이 있는데 도파민은 인간의 두뇌 바로 앞쪽의 뇌교 부위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사람의 감정 중에 행복감과 만족감 등 쾌감의 전달을 담당 한다.

술, 담배, 마약, 본드, 심지어 쵸콜렛 등이 우리를 기분 좋게 해주는 이유는 이들이 신경 세포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아도 도파민의 분비는 늘어난다. 그러나 도파민이 뇌속에 지나치게 많이 존재하면 환각상태 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자동적으로 적정량 이상을 즉시 제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파민은 크게 네 가지 뇌 부위로 퍼지는데,

첫째는 원시적인 욕망의 뇌이며 호르몬 조절뇌인 시상하부로 간다. 따라서 이 도파민계가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분비가 이상이 생긴다.

둘째는 오랜 기원을 가진 '본능의 뇌'인 번연계로 가는데 이 계는 분노, 공포와 같은 감정과 기억, 학습과 관계되므로 이 부위의 이상으로 정서, 기억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세번째는 운동조절에 관여하는 선조체 부위로 퍼진다. 도파민은 미세한 운동조절을 하기 때문에, 기능이 파괴되면 말과 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파킨슨씨병이 생기게 된다.

넷째는 가장 중요한 인간의 정신과 지식을 총괄하는 대뇌피질부로 퍼져 올라간다. 대뇌피질 중에서도 뇌의 가장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전두엽은 인간의 창조와 지식뿐만 아니라 주의집중과 활동, 정서반응을 규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어찌보면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ADHD 아이들에게는 이 도파민의 활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이 도파민을 활성화시켜 주기만 하면 ADHD 아동들의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치 않다. 아직까지 도파민의 문제라고 추측만 하고 있을뿐 또다른 신경전달물질이 관여하고 있는지, 아니면 또다른 문제가 있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리탈린은 바로 ADHD 아이들을 위하여 개발된 약인데 1937년 스위스의 노바티스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약은 대뇌의 전두엽을 자극, 활성화함으로써 집중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이 약은 식욕 저하, 구역질, 불면증, 두통, 복통, 우울감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식욕이 저하되는 부작용 때문에 심한 비만 환자의 다이어트용으로 처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약은 약효가 체내에서 유지되는 시간이 한계가 있어 하루 2~4회 복용해야 했으나, 최근에 개발되어 한국얀센에서 시판되고 있는 '콘서타'라는 특수 오로스(OROS)제형의 약물은 아침 1회 복용으로 총 12 시간 동안 작용을 하므로 편리하며 약효과의 변동이 없이 지속된다. 이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우울로 잘 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 언론보도로 화제가 되었던 '공부 잘하는 마약'이라는 말도 이 약이 집중력을 강화하는 약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주면 당연히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그런 효과가 있다면 무엇 때문에 규제를 하겠는가! 오히려 모든 아이들에게 권장하여 공부 잘해서 전국민의 천재화라도 만들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발상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과다하게 도파민이 활성화되면 환각상태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도파민이 활성화되는 사람들이 복용하면 도파민 과다현상이 일어날 것임은 뻔한 이치다. 그래서 '마약류'로 규제해놓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또다시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동안 ADHD 자녀들에게 리탈린을 먹인 부모들이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약을 먹였다는 사실에 갑자기 분개한 것이다.

그럼 마약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리탈린은 과연 마약인가?

사실 마약이다 각성제다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약과 코카인이 정치.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된 미국이라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 사람들이 자기와는 관계가 없는 특별한 약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약하면 연예인들이나 가끔씩 하는 것쯤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경찰에 잡혀가 징역을 사는 범죄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 마약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입에 대고 있는 술과 담배, 혹은 감기약이나 신경안정제 따위의 사촌인 것이다.

마약이란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는 물질로서 한번 이것에 손을 대면 쉽게 빠져 나오기 어려운 중독성과 인격을 상실시키는 파괴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마약에 대하여 규제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서 규제대상을 정하고 있는데 이 법에서 정하는 마약, 대마, 향정신성 의약품 등 규제대상을 통틀어 좁은 의미의 마약과 구별하기 위하여 '마약류'라고 부른다. 그런데 리탈린을 언론에서 '마약류'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하자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부모들이 놀란 것이다. 하지만 하나도 놀랄 것도 없으며 새로운 것 또한 아무것도 없었다.

즉, 리탈린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서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이는 의약품인 동시에 마약인 것이다.

흔히 인간의 뇌에 작용하여 정신활동을 좌우하는 약물을 향정신약이라고 부른다.

이를 또다시 세 가지로 분리할 수 있는데

하나는 정신활동을 진정.안정시키는 중추신경계억제제와

정신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중추신경계흥분제와 나머지

하나는 환각제로 나눌 수가 있다.

중추신경흥분제는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기민성과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물질로서 니코틴(담배), 카페인(커피), 싼틴(초콜렛), 암페타민(히로뽕), 코카인 등이 있다.

중추신경억제제는 중추신경계의 작용을 억압하는 물질로서 아편계열(아편, 몰핀, 헤로인, 코데인, 메사돈), 알코올, 수면제, 진정제, 신경안정제, 흡입제(본드, 가스) 등이 있다.

환각제는 지각, 감각, 자기인식, 감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서 환시, 환청, 환촉, 환취 등을 일으키는 약물로서 대마초(마리화나), LSD 등이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흔히 마약이라 생각했던 필로폰(히로뽕), 아편, 몰핀, 마리화나 등이 모두 마약인 동시에 약인 것이다.

따라서 마약과 의약품의 구별은 사실 모호하다. 의사의 처방없이 그냥 먹으면 마약이 되는 것이고 의사의 처방을 받고 먹으면 약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탈린이 '마약류'라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첫째, 리탈린은 치료제인가, 진정제인가, 하는 문제와,

두 번째로 중독성이 강한가, 그렇지 않는가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작용이 많은가, 적은가 하는 문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어느것 하나 정확히 밝혀진게 없이 논쟁만 계속 되고 있다. 따라서 부모들이 걱정해야 될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다.

우선 치료제인가, 진정제인가 하는 논쟁은 진정제라는 쪽이 우세하다.

두 번째 중독성에 관한 문제는 그다지 심각한 중독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 마지막

부작용에 관해서는 불면증과 식욕부진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고되고 있지 않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리탈린은 마약류다. 또한 분명히 의약품이다. 따라서 정확한 의사의 처방만 있다면 그렇게 두려워할 것도 무서워할 것도 전혀 없는 것이다. 단지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약물의 오남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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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901020 [ C05700061 ]   
\1,254 원/1정(2008.06.01)(최신약가)
iconATC코드 Methylphenidate / N06B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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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ylphenidate HCl 18mg  제품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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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고시내용 Moclobemide  |  Selegiline HCl  |  Toloxatone  |  Selegiline  |  제한연령구분 (5세이하)
병용금기 원인 [조회]
제품별 병용금기 [조회]
병용금기 근거 ['10.2.1일 적용 병용연령금기 품목리스트] ['09.12.03일 현재 적용중인 병용,연령금기 성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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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표준코드 [보험코드],
상한금액
646901020 [C05700061]   [보험코드에 따른 약품기본정보 직접조회]
\1,254 원/1정(2008.06.01)(최신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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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코드/표준코드
대표코드: 8806469010206 표준코드: 8806469010213 단위: 30정  
대표코드: 8806469010206 표준코드: 8806469010220 단위: 56정 [더보기]
BIT 약효분류 중추신경 흥분제 (CNS Stimulants)
ATC 코드 Methylphenidate / N06B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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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코드기준 약품분류 N NERVOUS SYSTEM
N06 PSYCHOANALEPTICS
N06B PSYCHOSTIMULANTS, AGENTS USED FOR ADHD AND NOOTROPICS

N06BA Centrally acting sympathomimetics
N06BC Xanthine derivatives
N06BX Other psychostimulants and nootropics

ATC 코드 층별조회 [N] [N06] [N06B] [N06BA] [N06BA04]
관련약물 [조회]
복지부분류코드 115 (각성제, 흥분제 )
식약청 품목기준코드 200803372
허가사항 원문조회 [조회]
허가사항 원문다운로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주의]
약리작용 [조회]
효능효과 [적응증 별 검색]

주의력결핍 과다활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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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1일 1회 오전에 경구투여한다.
투여용량은 환자의 증상 및 약물 반응에 따라 환자별로 설정하도록 한다.
이 약은 물과 함께 정제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  안된다.  이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 무관하다.
1) 메칠페니데이트를 처음 투여받는 환자
권장용량은 1일 1회 18mg이다.
용량은 일반적으로 1주 간격으로 18mg씩 증량 가능하나, 1일54mg 초과량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2) 최근 메칠페니데이트 투여받은 환자
메칠페니데이트 속방제제를 1일 2회 또는 1일 3회 투여받은환자와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를 10-60mg/일 투여받은 환자에서의 권장 용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용량은 일반적으로 1주 간격으로 18mg씩 증량 가능하나, 1일54mg 초과량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기존메칠페니데이트
1일용량
콘서타OROS서방정(12시간 지속형)
권장용량
5mg 메칠페니데이트 1일 2회 또는 3회
20mg 메칠페니데이트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
18mg 1일 1회
10mg 메칠페니데이트 1일 2회 또는 3회  40mg 메칠페니데이트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
36mg 1일 1회
15mg 메칠페니데이트 1일 2회 또는 3회 
60mg 메칠페니데이트 서방제제(8시간 지속형)
54mg 1일 1회
위의 용법, 용량 외에 다른 용법, 용량으로 메칠페니데이트를 투여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임상적 판단에 따라 초기용량을 설정한다. 1일 54mg 초과량 투여를 권장하지 않는다.

[경고사항]
1) 중대한 심혈관 사례
  ① 갑작스런 사망과 기존의구조적 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
   소아와 청소년
   구조적인 심장 이상 또는 기타중대한 심장 문제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중추신경계 흥분제 투여와 관련하여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다.몇몇 중대한 심장문제만이 갑작스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흥분제는 일반적으로 중대한구조적 심장 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또는흥분제의 교감신경 흥분 영향을 받기 쉬운 기타 중대한 심장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나 청소년에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성인
  ADHD에 대해 상용량의 흥분제를 투여중인 성인에서 돌연사, 뇌졸중, 심근 경색이 보고된 바 있다.이러한 성인 사례에서 흥분제의 역할은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은 소아보다 중대한 구조적 심장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관상동맥 질환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를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러한 이상을 가진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흥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② 고혈압과 기타 심혈관 상태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이 약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 특히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적당한간격으로 혈압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안정시 맥박 및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의완만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원래 의학적 상태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환자(예를 들면 선재성 고혈압, 심부전,최근에 심근경색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인 환자)의 경우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③ 흥분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서심혈관 상태 판정
    흥분제 투여를 고려중인 소아, 청소년 또는 성인은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병력(돌연사나심실성 부정맥의 가족력에 대한 판정 포함)과 신체 검사를 해야 하며,검사 결과가 이러한 질환을 암시한다면(심전도 또는 초음파 심전도 등) 추가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흥분제 투여 중 격렬한 흉통, 설명되지 않는 실신 또는 심장질환을 암시하는 기타 증후가 발현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2) 정신과적 유해사례
  ① 기존의 정신병
    임상경험상 정신병 환자에게메칠페니데이트 투여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② 양극성 질환
    복합/조증 삽화의 유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양극성 장애도 있는 ADHD 환자 치료를 위하여 흥분제를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흥분제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성 증후도 있는 환자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적절하게 스크린 해야 한다. ; 이러한 스크리닝에는 자살, 양극성장애와 우울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상세한 정신과적 병력을 포함한다.
  ③ 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증후의 발생
    정신병 질환 또는 조증의 이전병력이 없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흥분제에 의해 약물 투여중 환각, 망상성 사고 또는 조증과 같은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가 나타나면, 흥분제의인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투여 중단이 적절할 수 있다. 반복, 단기간, 위약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에서, 이러한 증후는 위약투여 환자에서 0%인 것에 비해 흥분제 투여 환자에서약 0.1%에서 나타났다(메칠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티민에 상용량으로여러주 동안 노출된 3,482명 중 4명)
  ④ 공격
    공격성 행동 또는 적대감이 ADHD 소아와 청소년에서 종종 관찰되었고, ADHD 치료에 사용되는일부 약물의 임상시험과 시판후 경험에서 보고되고 있다. 흥분제가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을 일으킨다는체계적인 증거는 없지만, ADHD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는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의 발현 또는 악화에대해 모니터하여야 한다.
3)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소아에게 흥분제를 장기간 투여시 성장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신장 또는체중에서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4) 발작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발작 없이 뇌파 이상이 있었던 환자 및 매우 드물지만 뇌파 이상이나 발작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메칠페니데이트가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다는 몇몇 임상적 보고가 있었다. 발작이있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중단하도록 한다.
5) 드물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눈 조절장애 및 시야 혼탁이 보고된 바 있다.
6) 이 약은 비변형성이고, 소화기관 내에서 그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증의 소화기관 협착 환자들(병리학적 또는 의인성)에게는 투여할 수 없다. 다른 비변형 방출 조절 약물을 협착 환자들에게 투여시 폐쇄성 증상이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이 약은 조절 방출 약물이므로 정제 전체를 삼킬 수 있는 환자에게만 투여하도록 한다.
7) 5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이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8) 약물 의존 또는 알코올 중독의병력을 가진 환자들과 같이 가정적으로 불안한 환자들은 스스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만성적인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비정상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경구적인 남용의경우 명백한 정신과적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다.  은폐된 장기간 과활성의 효과 및 중증의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약물 투여중지 동안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임부투여]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된 바 없다.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임부에게 이 약을 투여하도록 한다.

[수유부투여]
메칠페니데이트의 모유로 배설여부는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약물이 모유로 배설되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시 주의하도록 한다.

[소아/고령자투여]
<소아>
  5세 이하의 유아에대한 사용 및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과량투여시조치]
1) 증후 및 증상
   메칠페니데이트의 급성 과량복용시증상 및 증후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과다흥분 및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흥분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 구토, 격앙, 진전, 반사항진, 근육 연축, 발작(발작후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다행감, 착란, 환각, 섬망, 발한, 홍조, 두통, 이상고열, 빈맥, 심계항진, 심부정맥, 고혈압, 동공산대, 점막건조
2) 권장 처치법
   증상에 따른 지지요법을 실시하며자해 및 기존의 과흥분 상태를 상승시킬 외부자극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위 내용물은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수 있다. 위세척 실시 전, 발작이나 초조 증상이 있을 경우이를 조절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위를 해독하는 다른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적절한 순환 및 호흡교환이유지되도록 집중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며, 이상 고열환자의 경우에는 물리적 해열처치(external cooling procedure)를 실시할 수 있다.
   이 약의 과량투여시 복막투석또는 혈액투석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처치시 이 약은 장시간 메칠페니데이트가방출된다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3) 모든 과량복용에 대한 처치로서다수의 약물 복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적용상주의]
1) 이 약은 음료와 함께 정제전체를 복용해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자르거나 분쇄해서는안된다.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된 흡수되지 않는 막을 갖고 있으며, 불용성인 성분과 함께 정제 막은 몸에서 배설된다. ; 대변에서 정제모양의 배설물을 발견하여도 염려할 필요없다.
2) 이 약은 음식과 함께 복용하여도무방하다.

[보관및취급상주의]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일반적복약유의사항]
  장기간 투여시 정기적으로 전혈구수, 세포분획, 혈소판 수와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운전, 기계조작에미치는 영향>
   운전, 기계조작에 대한 이 약의 영향은 연구된 바 없으나, 이 약은 현기증을유발 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나, 기계 조작시 또는 다른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활동시 주의하도록 한다.
[BMI지수 계산] [Body Surface Area 계산] [Cockcroft-Gault GFR 계산] [MDRD GFR 계산]
[용법용량 빠른조회] [피해야 할 음식] [복용을 잊은 경우 대처법]
[약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 주의사항] [약과 음식의 궁합]
금기 1) 중증의 불안, 긴장, 흥분 환자(증상을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 이 약 및 이 약의 다른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3) 녹내장 환자
4) 뚜렛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및 운동성 틱장애 환자
5)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고혈압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주의 1) 정신질환 환자 : 메칠페니데이트투여로 행동장애 및 사고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고혈압 환자 및 심박수나 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환자
3) 약물의존성 또는 알코올중독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발작 병력이 있는 환자(경련역치가 저하될 수 있다)
부작용   이 약의 개발 프로그램에는임상시험을 통해 총 2,121명(환자 1,797명, 건강한 성인 324명)에게 투여되었다. 이들 참가자는 이 약 18, 36, 54 및/또는72mg/일을 투여받았다. 소아, 청소년과 성인 ADHD 환자는 4건의 대조 임상시험, 3건의 공개 임상시험과 2건의 임상 약리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이상반응은 이상반응 수집, 신체검사 및 활력징후, 체중, 실험실적 검사, 심전도검사 결과를 통해 평가되었다.
  투여기간 동안 나타난 이상반응은우선 임상의들이 일반적인 질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임상의들의 용어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유사한 이상반응을 표준화된 이상반응 범주의 소분류군으로 묶지 않고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들의 비에 대한 의미있는예상치 제공이 불가능하였다.
  아래 언급된 이상반응의 빈도는투여중 이상반응을 최소 1회 경험한 개인의 비율을 나타낸다. 처음발생한 이상반응이거나 기초단계 평가 후 약물 투여중 악화된 이상반응을 치료 중 이상반응으로 판단하였다.
1) 이 약의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이상 반응
  ① 투여 중단과 관련된 이상반응
    소아를 대상으로 한 4주 위약 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1명(0.9%,1/106)의 이 약 투여 환자와 1명(1.0%,1/99)의 위약 투여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각각 슬픔과 틱 증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이 약 투여 환자에서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고(0%,0/87), 위약 투여 환자에서는 1명(1.1%,1/90)이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감정 민감성 증가)
    2건의 공개, 장기간 안전성 시험(시험 5, 6: 6-13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24개월 시험과 소아,청소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개월 시험)에서, 6.7%(101/1,514)의 환자가 이상반응으로 투여를 중단하였다. 발현이 0.5%를 초과하는 이상반응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불면(1.5%), 연축(1.0%),신경과민증(0.7%), 감정 불안정(0.7%), 복통(0.7%), 식욕부진(0.7%)
  ② 이 약 투여 환자에서 나타난투여중 이상반응
    표 1에 ADHD 소아를 대상으로 이 약 18, 36, 54mg/day에서 실시한 4주 위약대조 병행군 시험(시험 3)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열거하였다. 표에는 이 약 투여 환자의 1% 이상에서 나타났으며 위약투여 환자보다이 약 투여 환자에서의 발현이 더 많은 이상반응만 포함하였다.
    처방의는 이러한 수치가 환자특성과 기타 인자가 임상시험과 다른 일상적인 의학적 practice 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예측하는데사용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언급된 빈도는다른 치료, 사용, 시험자가 관여한 다른 임상 조사에서 얻어진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언급된 수치는 연구된 집단에서이상반응 발현율에 대한 약물 및 비약물 인자의 상대적인 기여를 추정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표 1> 소아를 대상으로 한 이 약의 4주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신체계
용어
이 약(106명)
위약(99명)
일반
소화기
신경계
호흡기계
두통
복통(위통)
구토
식욕부진(식욕 감퇴)
어지러움
불면
상부 호흡기 감염
기침 증가
인후염
부비동염
14 %
7 %
4 %
4 %
2 %
4 %
8 %
4 %
4 %
3 %
1 0%
1 %
3 %
0 %
0 %
1 %
5 %
2 %
3 %
0 %

    표 2는 ADHD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2주 위약대조 시험(시험 4)에서 이 약 18, 36, 54, 72mg/day에서 나타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을 나열하였다.
 <표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약의2주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투여중 이상반응의 발현
     
신체계
용어
이 약(87명)
위약(90명)
일반
소화기
신경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계
우발적 상해
발열
두통
식욕부진
설사
구토
불면
인두염
비염
생리불순
6 %
3 %
9 %
2 %
2 %
3 %
5 %
2 %
3 %
2 %
3 %
0 %
8 %
0 %
0 %
0 %
0 %
1 %
2 %
0 %
 
  ③ 틱
    장기간 비대조 시험(소아 432명)에서, 이 약 투여 27개월 후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9% 이었다.
    두 번째 비대조 시험(소아 682명)에서, 새로운 틱 발생의 누적 발현율은 1% 이었다(9/682명의 소아). 투여기간은9개월까지이었으며 평균 투여기간은 7.2개월 이었다.
  ④ 고혈압
    소아를 대상으로 한 laboratory classroom 임상시험(시험 1, 시험 2)에서, 이약 1일 1회와 메칠페니데이트 1일 3회 모두 위약에 비해 휴지기 맥박을  평균 2-6bpm 상승시켰고,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대략 1-4mmHg 상승시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약대조시험에서(시험 4), 초기로부터 이중맹검기 종료시까지휴지기 맥박의 평균 상승이  이 약과 위약에서 관찰되었다(각각 5, 3회/분). 이 약과 위약투여 환자에서 이중맹검기 종료시 혈압의 초기로부터의 평균 상승은 각각 0.7과 0.7mmHg(수축기),2.6과 1.4mmHg(확장기) 이었다.
  ⑤ 이중맹검 데이터- 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소아 또는 성인 환자의 이중맹검이상반응 표에 나타난 이상반응은 양쪽 환자군 모두와 관련될 수 있다.
    <소아 환자>
    이 약의 안전성을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39명의 ADHD 소아환자(어린이및 청소년)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어린이 및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3에 나타내었다.
  <표 3> 4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어린이 및 청소년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전신/조직계
이상반응
이 약
(n=321)
%
위약
(n=318)
%
감염 및 기생충 침입


   코인두염
2.8
2.2
신장애
 
 
   불면
2.8
0.3
신경계 장애
 
 
   어지러움
1.9
0
호흡기, 흉부 및 종격 장애
 
 
   기침
1.9
0.3
   인후통
1.2
0.9
위장관 장애
 
 
상복부 통증
5.9
3.8
구토
2.8
1.6
일반적 장애 및 투여부위상태
 
 
발열
2.2
0.9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중등도였다.
    <성인 환자>
    이 약의 안전성을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에 참여한 627명의 ADHD 성인환자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 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을 아래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2건의 위약대조, 이중맹검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성인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전신/조직계
이상반응
이 약
(n=415)
%
위약
(n=212)
%
감염 및 기생충 침입
 
 
상부호흡기 감염
2.2
0.9
대사 및 영양 장애
 
 
식욕 감소
25.3
6.6
식욕 부진
1.7
0
정신 장애
 
 
불면
12.3
6.1
불안
8.2
2.4
초기불면
4.3
2.8
우울감
3.9
1.4
신경과민
3.1
0.5
안절부절
3.1
0
초조
2.2
0.5
공격성
1.7
0.5
이갈이
1.7
0.5
우울증
1.7
0.9
성욕 감소
1.7
0.5
정동 불안정
1.4
0.9
착란상태
1.2
0.5
긴장
1.2
0.5
신경계 장애
 
 
두통
22.2
15.6
어지러움
6.7
5.2
떨림
2.7
0.5
감각이상
1.2
0
진정
1.2
0
긴장두통
1.2
0.5
눈 장애
 
 
흐린 시야
1.7
0.5
귀 및 미로 장애
 
 
현기증
1.7
0
심 장애
 
 
빈맥
4.8
0
두근거림
3.1
0.9
호흡기, 흉부 및 종격 장애
 
 
인후통
1.7
1.4
위장관 장애
 
 
구강 건조
14.0
3.8
구역
12.8
3.3
소화불량
2.2
0.9
구토
1.7
0.5
변비
1.4
0.9
피부 및 피하 조직 장애
 
 
다한증
5.1
0.9
근골격 및 결합 조직 장애
 
 
근긴장
1.9
0
일반적 장애 및 투여부위상태
 
 
과민성
5.8
1.4
조사
 
 
체중감소
6.5
3.3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중등도였다.
  ⑥ 공개시험(open-label) 데이터-1% 이상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이 약의 안전성을 11건의 공개시험에 참여한 소아 및 성인 ADHD 환자 3,590명에서 평가하였다. 본 항에서 나타낸 정보는 통합 데이터로부터도출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과 표 3, 4에 나타나지 않은 이상반응을아래 표 5에 나타내었다.
전신/조직계
이상반응
이 약
(n=3,590)
%
위장관 장애

설사
1.8
복통
1.1
위 불편감
1.0
피부 및 피하 조직 장애
 
발진
1.3
일반적 장애 및 투여부위상태
 
피로
2.0
신경질
1.0
조사
 
혈압 상승
1.8
심박수 증가
1.4
  표 5. 11건의 공개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 이상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다.
  ⑦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 1% 미만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을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 이중맹검 및 공개시험 데이터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소아 및 성인 환자의 1% 미만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혈액 및 림프계 장애
백혈구 감소
정신 장애
분노, 과다경계, 기분 변화, 기분 동요, 수면장애, 눈물이 많아짐, 틱
신경계 장애
기면, 졸림, 정신운동과다
눈 장애
눈 건조
혈관 장애
고혈압
호흡기, 흉부 및 종격 장애
호흡곤란
피부 및 피하 조직 장애
반상발진
생식기계 및 유방 장애
발기부전
조사
심장잡음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경증 내지중등도였다.
  ⑧ 시판후 데이터
    시판후 경험에서 얻어진 이 약의이상반응을 표 7에 나타내었다. 표에서 빈도는 다음에 따라나타내었다.
    매우 흔히 ≥ 1/10
    흔히 ≥ 1/100 및 < 1/10
    흔하지 않게 ≥ 1/1,000 및 < 1/100
    드물게 ≥ 1/10,000 및 < 1/1,000
    매우 드물게 < 1/10,000, 분리된 보고 포함
  표 7. 자발적인 보고율로부터 추정한빈도에 따른 이 약의 시판후 경험에서 밝혀진 이상반응
혈액 및 림프계 장애
   매우 드물게

범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혈소판감소성자반증 
면역계 장애
   드물게

혈관부종과 같은 과민반응, 아나필락시스반응, 귀바퀴 부기,
물집, 박탈성상태, 두드러기, 달리 분류되지 않은 가려움증, 발진, 
달리 분류되지 않은 발진과 피진(Eruptions and Exanthemas) 
정신 장애
   매우 드물게

방향감각장애, 환각, 환청, 환시, 조증 
신경계 장애
   매우 드물게

발작, 대발작(Grand mal convulsions), 운동이상증 
눈 장애
   매우 드물게

복시, 동공확대, 시력장애 
심 장애
   매우 드물게
협심증, 서맥, 주기외수축, 상심실성 빈맥, 심실주기외수축
혈관 장애
   매우 드물게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 
피부 및 피하 조직 장애
   매우 드물게

탈모, 홍반 
근골격, 결합조직 및 골 장애
   매우 드물게

관절통, 근육통, 근육단일수축 
일반적장애 및 투여부위상태
   드물게
   매우 드물게

치료반응 감소 
가슴통증, 흉부 불편감, 약효 감소, 고열증 
조사
   매우 드물게

혈중 알카라인 포스파타아제 증가, 혈중 빌리루빈 증가, 간 효소 
증가, 혈소판수 감소, 백혈구수 이상 

2)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의이상 반응
   다른 염산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에서보고된 가장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신경과민증과 불면증이었다. 다른 이상반응으로는 과민증(피부발진, 두드러기, 발열, 관절통, 박탈성 피부염, 괴사성혈관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가진 다형성 홍반,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포함) ; 식욕부진; 구역; 어지러움 ; 두통; 이상운동증 ; 졸음; 혈압 및 맥박 변화-상승 및 감소; 빈맥; 협심증; 복통; 장기간 투여 중 체중 감소 등이 있었다. 뚜렛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중독성 정신병이 보고되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이 약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의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 간성혼수 : 뇌혈관 동맥염 및/또는 폐색 빈혈 ; 일시적인 우울감 드문 모발 감소. 악성신경이완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NMS)이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NMS와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 보고에서, 약 18개월동안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한 10세의 소년의 경우에는 벤라팍신을 처음 복용한 후 45분 내에 NMS 유사 증상(event)을일으켰다. 이것이 약물-약물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느 한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어떤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아에서, 식욕 감퇴, 복통, 장기간투여시 체중감소, 불면증, 빈맥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다른 이상반응들도 발생할 수 있다.


2008-07-14일자로 허가사항변경되었습니다. 상세정보참고바랍니다
[간기능이상 약물 및 주의사항] [신기능이상 약물 및 주의사항]
[주요 부작용정보]
[약물유해반응이란?] [주의해야하는 약물들]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약물들] [주요 약물에 관한 유해반응 및 주의점]
상호작용 1) 이 약은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2)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승압약물과 병용시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3) 임상약리시험에서 쿠마린 항응고제, 항경련제(페노바르미탈, 페니토인, 프리미돈 등) 및 일부 항우울제(삼환계및 SSRI 약물)의 대사를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칠페니데이트와 병용시 이들 약물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 메칠페니데이트와병용을 시작하거나 중단할 경우 약용량 조절 및 혈중 농 (또는 쿠마린인 경우 응고 시간)를 관찰이 필요할 수 있다.
4) 클로니딘과 병용시, 그 상관성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클로니딘이나 다른 중추적으로 작용하는 α-2 효능약과 병용시 그안전성이 전체적으로 평가된 바 없다.
참고 1) 최기형성 : 토끼에 염산메칠페니데이트 20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00배, mg/m2으로 비교시 40배의 용량)을 투여시 최기형성이 나타났다.
    랫트에 경구로 염산메칠페니데이트를최대 30mg/kg/일(임상 최대 권장용량과 mg/kg으로 비교시 15배,mg/m2으로 비교시 3배의 용량)까지투여한 생식독성시험에서 태자에 대한 유해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임신한 랫트에서 메칠페니데이트와 그 주대사체인α-phenyl-piperidine acetic acid(PPA)의 혈장 노출 정도는 지원자 및 환자를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의 메칠페니데이트 최대 권장 용량 투여시 AUC를 근거로 할 경우 그 노출 정도에약 2배였다.
2) 발암성 : B6C3F1 마우스를 이용한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약 60mg/kg/일 투여한 결과, 간세포선종과 간아세포종(수컷에서만)의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용량은 mg/kg, mg/m2 기준, 이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약 30배와 4배의 용량이다. 총 악성 간종양 발생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시험에 사용된 마우스 종은 간종양 발달에 민감한 종이며, 이 결과의인체에 대한 유의성은 확실치 않다.
   F344 랫트를 이용한 메칠페니데이트의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종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에서 최고 용량은 약45mg/kg/일 이었으며, 이 용량은 mg/kg,mg/m2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22배, 5배의 용량이다.
    유전독성 발암물질에 민감한유전자전이 마우스 종 p53+/-에 대한 24주간 발암성시험에서, 발암성 증거는 없었다. 수컷, 암컷 마우스에게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와 동일한 농도의 메칠페니데이트를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 고용량을 투여받은 군은 하루에 60-74mg/kg/일의 메칠페니데이트에노출되었다.
3) 변이원성 :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외 Ames 복귀돌연변이 시험 또는 생체외 마우스 림프종 세포의 돌연변이성 시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국 햄스터의 난소세포를 이용한생체 외 시험에서 약한 염색체파괴반응(clastogenic response)으로 볼 수 있는 자매 염색분체교환과 염색체이상이 증가되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내, 마우스수컷, 암컷의 골수 미소핵측정에서 음성을 나타냈다.
4) 수태능 손상 : 18주 연속번식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약물 함유 먹이를 준 수컷 또는 암컷 마우스의 생식력에 손상을 주지않았다. 시험은 최고 160mg/kg/일 용량까지 증량 실시되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80배, 8배의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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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코드: 8806572008602 표준코드: 8806572008619 단위: 30정  
대표코드: 8806572008602 표준코드: 8806572008626 단위: 200정  
대표코드: 8806572008602 표준코드: 8806572008633 단위: 1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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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약효분류 중추신경 흥분제 (CNS Stimu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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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분류상세설명] [ATC코드예측] [ATC코드TREE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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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6 PSYCHOANALEPTICS
N06B PSYCHOSTIMULANTS, AGENTS USED FOR ADHD AND NOOTROPICS

N06BA Centrally acting sympathomimetics
N06BC Xanthine derivatives
N06BX Other psychostimulants and nootropics

ATC 코드 층별조회 [N] [N06] [N06B] [N06BA] [N06BA04]
관련약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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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사항 원문다운로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주의]
약리작용 [조회]
효능효과 [적응증 별 검색]
효능효과 1. 수면발작
2. 경증우울증, 우울성 신경증
3. 6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치료. 진단은 DSM-Ⅳ기준 또는 ICD-10 가이드라인에따라 실시해야 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Disorder; DSM-IV)로 진단하는 것은 과잉행동성 충동이 있거나, 7세 이전에 발생한 부주의성 증상으로 장애가 있음을 뜻한다. 증상은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대등한 수준의 성장과정에 있는 정상인에서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더욱 중증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사교적 또는 작업 능력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애를초래해야 하고 학교(또는 작업장)와 집 등 2개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정신장애로단순하게 오인되면 안된다.
과잉행동성 충동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안절부절못함/몸부림침, 자리에 앉아있지 못함, 부적절하게뜀/기어오름, 조용한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끊임없이 활동함, 말이 과도하게 많음, 대답이 둔함, 순서를 기다리지 못함, 방해함.
부주의성 증상형은 다음 증상 중 최소 6가지가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상세한 사안에 대한 주의력 결핍/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음, 작업을 따라하기 어려움, 조직화 능력 결핍,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피함, 물건을 분실함, 쉽게 마음이 산란해짐, 건망증.
혼합성 형태의 경우에는 부주의성 형태와 과잉행동성 충동의 기준이 만족되어야 한다. 진단시 특별히 고려할 점
이 증상의 특별한 병인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단독의 진단검사법도 없다.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이면서 특수한 심리학적, 교육학적,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 환자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며 DSM-IV에따라 요구되는 특징적인 증상 수의 존재 여부에만 의존하여 진단하여서는 안된다. 세심한 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
이 약은 ADHD의 환자에 대한 다른 치료방법(심리적, 교육학적, 사회적)이포함된 전체 치료프로그램 내 필수적인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약은 환경적인 요인 및/또는다른 일차성 정신과 장애(정신이상 포함)에 이차적으로 수반되어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는 적합하지 않다. 적절한 교육을 통한대체치료가 필수적이며 심리,사회학적 치료방법도 유익하다. 한가지의 치료방법으로 불충분한 경우에 이 약의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 증상의 만성 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질환별 복약지도]
(function(){var terms=["우울증"];var urls={"고혈압":"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1_01.jsp","당뇨":"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2_01.jsp","고지혈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3_01.jsp","소화성궤양":"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4_01.jsp","역류성식도질환":"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5_01.jsp","역류성식도염":"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5_01.jsp","과민성대장증후군":"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6_01.jsp","설사":"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7_01.jsp","변비":"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2_01.jsp","천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0_01.jsp","관절염":"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1_01.jsp","우울증":"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2_01.jsp","통풍":"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13_01.jsp","폐결핵":"http://medication.kfda.go.kr/medicine/medi09_01.jsp"};function createLinks(container){for(var i=0;i
우울증 자가진단 [바로가기]
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용법용량
성인
1. 경증우울증, 우울성 신경증 : 1일 20-30㎎을 2-3회 분할하여 식전 30-45분에 경구 투여한다.
2. 수면발작 : 이 약으로서 1일 20-60㎎을 1-2회 분할투여한다.
6세 이상의 소아및 청소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1회 5㎎ 1일 2회(아침, 점심 식전) 투여하며필요시 1주간격으로 5-10㎎씩 증량한다. 1일 60㎎을 초과할 수 없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가한다

[경고사항]

1) 중대한 심혈관 사례
  ① 갑작스런 사망과 기존의 구조적심장 이상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
  소아와 청소년
  구조적인 심장 이상 또는 기타중대한 심장 문제가 있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중추신경계 흥분제 투여와 관련하여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다.몇몇 중대한 심장문제만이 갑작스런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흥분제는 일반적으로 중대한구조적 심장 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또는흥분제의 교감신경 흥분 영향을 받기 쉬운 기타 중대한 심장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나 청소년에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성인
  ADHD에 대해 상용량의 흥분제를 투여중인성인에서 돌연사, 뇌졸중, 심근 경색이 보고된 바 있다.이러한 성인 사례에서 흥분제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인은 소아보다중대한 구조적 심장이상, 심근증, 중대한 심장 박동 이상, 관상동맥 질환 또는 기타 중대한 심장 문제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러한이상을 가진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흥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② 고혈압과 기타 심혈관 상태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이 약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 특히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는 적당한간격으로 혈압 모니터링을 해야한다.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안정시 맥박 및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의완만한 증가가 나타났다. 따라서 혈압이나 심박수의 증가로 원래 의학적 상태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환자(예를 들면 선재성 고혈압, 심부전,최근에 심근경색이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인 환자)의 경우 치료 시 주의해야 한다.
  ③ 흥분 약물을 투여중인 환자에서심혈관 상태 판정
  흥분제 투여를 고려중인 소아, 청소년 또는 성인은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병력(돌연사나심실성 부정맥의 가족력에 대한 판정 포함)과 신체 검사를 해야 하며,검사 결과가 이러한 질환을 암시한다면(심전도 또는 초음파 심전도 등) 추가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흥분제 투여 중 격렬한 흉통, 설명되지 않는 실신 또는 심장질환을 암시하는 기타 증후가 발현되는 환자는 즉각적인 심장 평가를 받아야 한다.
2) 정신과적 유해사례
  ① 기존의 정신병
  임상경험상 정신병 환자에게 메칠페니데이트투여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② 양극성 질환
  복합/조증 삽화의 유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양극성 장애도 있는 ADHD 환자 치료를 위하여 흥분제를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흥분제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우울성 증후도 있는 환자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하여적절하게 스크린 해야 한다. ; 이러한 스크리닝에는 자살, 양극성장애와 우울의 가족력을 포함하여 상세한 정신과적 병력을 포함한다.
  ③ 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증후의 발생
  정신병 질환 또는 조증의 이전병력이 없는 소아와 청소년에서 상용량의 흥분제에 의해 약물 투여중 환각, 망상성 사고 또는 조증과 같은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가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가 나타나면, 흥분제의인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투여 중단이 적절할 수 있다. 반복, 단기간, 위약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에서, 이러한 증후는 위약투여 환자에서 0%인 것에 비해 흥분제 투여 환자에서약 0.1%에서 나타났다(메칠페니데이트 또는 암페티민에 상용량으로여러주 동안 노출된 3482명 중 4명)
  ④ 공격
  공격성 행동 또는 적대감이 ADHD 소아와 청소년에서 종종 관찰되었고, ADHD 치료에 사용되는일부 약물의 임상시험과 시판후 경험에서 보고되고 있다. 흥분제가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을 일으킨다는체계적인 증거는 없지만, ADHD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는 공격적 행동 또는 적대감의 발현 또는 악화에대해 모니터하여야 한다.
3)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소아에게 흥분제를 장기간 투여시 성장 억제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신장 또는체중에서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4) 발작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발작 없이 뇌파 이상이 있었던 환자 및 매우 드물지만 뇌파 이상이나 발작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도, 메칠페니데이트가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다는 몇몇 임상적 보고가 있었다. 발작이있을 경우 이 약 투여를 중단하도록 한다.
5) 드물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눈 조절장애 및 시야 혼탁이 보고된 바 있다.
6) 5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이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7) 약물 의존 또는 알코올 중독의병력을 가진 환자들과 같이 가정적으로 불안한 환자들은 스스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만성적인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비정상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경구적인 남용의경우 명백한 정신과적 에피소드가 일어날 수 있다.  은폐된 장기간 과활성의 효과 및 중증의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약물 투여중지 동안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임부투여]
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실시된 바 없다.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임부에게 이 약을 투여하도록한다.

[수유부투여]
메칠페니데이트의 모유로 배설여부는알려진 바 없으나 많은 약물이 모유로 배설되므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시 주의하도록 한다.

[소아/고령자투여]
<소아>
  5세 이하의 유아에대한 사용 및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과량투여시조치]
1) 증후 및 증상
  메칠페니데이트의 급성 과량복용시증상 및 증후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의 과다흥분 및 과도한 교감신경계의 흥분에 의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 구토, 격앙, 진전, 반사항진, 근육 연축, 발작(발작후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다행감, 착란, 환각, 섬망, 발한, 홍조, 두통, 이상고열, 빈맥, 심계항진, 심부정맥, 고혈압, 동공산대, 점막건조
2) 권장 처치법
  증상에 따른 지지요법을 실시하며자해 및 기존의 과흥분 상태를 상승시킬 외부자극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위 내용물은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수 있다. 위세척 실시 전, 발작이나 초조 증상이 있을 경우이를 조절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위를 해독하는 다른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할 수 있다.
  적절한 순환 및 호흡교환이유지되도록 집중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며, 이상 고열환자의 경우에는 물리적 해열처치(external cooling procedure)를 실시할 수 있다.
  이 약의 과량투여시 복막투석또는 혈액투석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3) 모든 과량복용에 대한 처치로서다수의 약물 복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보관및취급상주의]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일반적복약유의사항]
1) 흥분할 요소가 있는 환자는 역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치료를 중단한다.
2) 장기간 투여시 정기적으로 전혈구수, 세포분획, 혈소판 수와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3) 모든 행동증후군의 경우 약물치료를해서는 안되고 어린이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측면만을 고려해야한다. 이 약 처방은 의사가 해당 어린이의증상 만성도와 심각성에 대한 평가하고 연령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는 것에 달려있다. 처방은 단지 하나또는 그 이상의 행동특성이 있다고 좌우되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이 급성 스트레스성 반응과 관련될 때보통 이 약으로 치료해서는 안된다.

<운전, 기계조작에미치는 영향>
  운전, 기계조작에 대한 이 약의 영향은 연구된 바 없으나, 이 약은 현기증을유발 할 수 있으므로 운전시나, 기계 조작시 또는 다른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활동시 주의하도록 한다.
[BMI지수 계산] [Body Surface Area 계산] [Cockcroft-Gault GFR 계산] [MDRD GFR 계산]
[용법용량 빠른조회] [피해야 할 음식] [복용을 잊은 경우 대처법]
[약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 주의사항] [약과 음식의 궁합]
금기 1) 중증의 불안, 긴장, 흥분 환자 (증상을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 이 약 및 이 약의 다른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3) 녹내장 환자
4) 뚜렛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및 운동성 틱장애 환자
5)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 (고혈압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6) 중중의 고혈압이나 협심증, 심부정맥, 심부전, 최근의심근경색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샘항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
주의 1) 정신질환 환자 : 메칠페니데이트투여로 행동장애 및 사고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2)
고혈압 환자 및 심박수나 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의 환자
3) 약물의존성 또는 알코올중독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발작 병력이 있는 환자 (경련역치가 저하될 수 있다)
부작용   이 약물에서 보고된 가장 일반적인이상반응은 신경과민증과 불면증이지만 용량을 줄이고 오후 혹은 저녁에 복용을 생략함으로써 조절될 수 있다. 다른이상반응으로는 과민증(피부발진, 두드러기, 발열, 관절통, 박탈성피부염, 괴사성 혈관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가진 다형성 홍반,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포함), 식욕부진, 구역, 어지러움, 두근거림, 두통, 이상운동증, 졸음, 혈압및 맥박의 상승 및 감소, 빈맥, 협심증, 복통, 장기간 투여 중 체중 감소 등이 있었다. 뚜렛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중독성 정신병이 보고되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이 약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의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간성 혼수, 뇌혈관 동맥염및/또는 폐색 빈혈, 일시적인 우울감, 공격적 행동, 드문 모발 감소. 악성신경이완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이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NMS와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 보고에서, 약 18개월동안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한 10세의 소년의 경우에는 벤라팍신을 처음 복용한 후 45분 내에 NMS 유사 증상(event)을일으켰다. 이것이 약물-약물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느 한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어떤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소아에서, 식욕 감퇴, 복통, 장기간투여시 체중감소, 불면증, 빈맥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다른 이상반응들도 발생할 수 있다.
[주요 부작용정보]
[약물유해반응이란?] [주의해야하는 약물들]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약물들] [주요 약물에 관한 유해반응 및 주의점]
상호작용 1) 이 약은 MAO 저해제 투여 중이거나, MAO 저해제 투여 중단 후 최소 14일 이내의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2)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승압약물과 병용시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3) 메칠페니데이트는 고혈압을 치료하기위해 사용한 약물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우선 산화적 경로가 아닌 탈에스테르화에의해 ritalinic acid 로 대사된다.
4) 임상약리시험에서 쿠마린 항응고제, 항경련제 (페노바르미탈, 페니토인, 프리미돈 등) 및 일부 항우울제(삼환계 및 SSRI 약물)의 대사를 저해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칠페니데이트와 병용시 이들 약물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 메칠페니데이트와 병용을 시작하거나 중단할 경우 약용량 조절 및 혈중 농도 (또는쿠마린인 경우 응고 시간)를 관찰이 필요할 수 있다.
5) 클로니딘과 병용시, 그 상관성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클로니딘이나 다른 중추적으로 작용하는 α-2 효능약과 병용시 그안전성이 전체적으로 평가된 바 없다.
참고 1) 최기형성 : 토끼와 rabbit을 이용한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 기관형성기간동안 각각 75mg/kg/일과 200mg/kg/일을 투여하였다. 최기형성(태아척추피열증가)은고용량을 투여한 rabbit에서 관찰되었는데 이는 mg/m2으로비교했을 시의 최대권장용량의 약 40배에 해당하는 양이었다.60mg/kg/일(mg/m2으로 비교했을 시 최대권장용량의 11배)을 rabbit에투여했을 때 배아-태아 발전에는 영향 없었다. 토끼에서 고용량(mg/m2으로 비교했을 시 최대권장용량의 7배) 투여 시 모체 독성과 태아의 골격의 변화가 증가된 현상을 보이긴 했지만, 최기형성에대한 특별한 증거는 없었다. 25mg/kg/일(mg/m2으로비교했을 시 최대권장용량의 2배)을 투여 시에도 배아-태아 발전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었다. 토끼에 메칠페니데이트를 임신및 수유기간에 45mg/kg/일(mg/m2으로비교했을 시 최대권장용량의 4배)을 투여 시 새끼의 체중증가가 감소했지만 출생 이후 다른 어떠한 변화도 관찰된 바 없었다. 토끼에서 출생 전후와 관련하여 아무런영향도 없었던 용량은 15mg/kg/일(mg/m2으로비교했을 시 최대권장용량과 동일한 용량)이었다.
2) 발암성: B6C3F1 마우스를 이용한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를약 60mg/kg/일 투여한 결과, 간세포선종과 간아세포종(수컷에서만)의 발생률이 증가했다. 이용량은 mg/kg, mg/m2 기준, 이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약 30배와 4배의 용량이다. 총 악성 간종양 발생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시험에 사용된 마우스 종은 간종양 발달에 민감한 종이며, 이 결과의인체에 대한 유의성은 확실치 않다.
 F344 랫트를 이용한 메칠페니데이트의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종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에서 최고 용량은 약45mg/kg/일 이었으며, 이 용량은 mg/kg,mg/m2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22배, 5배의 용량이다.
  유전독성 발암물질에 민감한유전자전이 마우스 종 p53+/-에 대한 24주간 발암성시험에서, 발암성 증거는 없었다. 수컷, 암컷 마우스에게 일생동안의 발암성 시험에서와 동일한 농도의 메칠페니데이트를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고용량을 투여받은 군은 하루에 60-74mg/kg/일의 메칠페니데이트에노출되었다.
3) 변이원성: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외 Ames 복귀돌연변이 시험 또는 생체 외마우스 림프종 세포의 돌연변이성 시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국 햄스터의 난소세포를 이용한생체 외 시험에서 약한 염색체파괴반응(clastogenic response)으로 볼 수 있는 자매 염색분체교환과 염색체이상이 증가되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생체 내, 마우스수컷, 암컷의 골수 미소핵측정에서 음성을 나타냈다.
4) 수태능 손상: 18주 연속번식시험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약물 함유 먹이를 준 수컷 또는 암컷 마우스의 생식력에 손상을 주지않았다. 시험은 최고 160mg/kg/일 용량까지 증량 실시되었으며, 이 용량은 mg/kg, mg/m2 기준, 이 약의 인체 최고 추천용량의 각각 80배, 8배의 용량이다.
Related FDA Approved Drug
기준 성분: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CONCERTA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DEX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DEX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FOCALIN (DEX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FOCALIN XR (DEX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ADATE CD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ADATE ER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HYLIN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HYLIN ER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RITALIN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RITALIN LA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RITALIN-SR (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518063709782&p=yt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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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가 음식의 농약 섭취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메리세 부차드 박사 팀은 의학전문지인 '소아과학'에 게재한 논문에서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농약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들이 ADHD 질환에 걸린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8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 1,139명에게서 소변 샘플을 채취해 농약 섭취량을 분석한 뒤 ADHD 질환에 걸렸는지 여부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농약 섭취량이 가장 낮은 집단보다 10배 많은 어린이 집단의 경우 ADHD에 걸렸을 가능성이 55%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부 등 위험군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던 ADHD와 농약의 관련성 연구가 일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차드 박사는 유기농이나 주거지 인근에서 농부들이 기른 과일과 채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농약 함유량이 적다면서 이러한 음식을 사먹는 것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학습동기(motivation)

1) 동기란 개인이 어떠한 행동을 하게 하는 의식적,무의식적인 원인들을 말한다.

2) 성취동기는 학업성취와 높은 상관이 있으며 교육적 성취를 위한 수단이다.

동시에 성취동기는 그 자체로서 교육의 목적이다.

3) 동기의 개념은 행동이 목적 지향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 초기 이론가에 의한 동기의 두 가지 요소 : 성공기대, 실패공포

두 요소는 종종 상충되기도 하는데 학습행동은 이 두 요소의 균형과 불균형에 달려있다.

(아침에 깨울 때 소리를 지르면 아이들이 벌떡 일어난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동기가 올라온다.)

5) 후기 이론가들은 실패공포를 두 가지로 나눈다

    - 긍정적 실패공포 : 수행을 증진시키는 불안

    - 부정적 실패공포 : 수행을 방해하는 불안

종 모양의 그래프를 그리는데 적절한 불안이 학업 수행에 도움이 된다.

학업성적이 낮은 우리 @들은 낮은 불안인가? 아니다. 오히려 불안이 너무 높은 경우일 수 있다.

 

6)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의 동기 특징

- 오랜 실패와 좌절의 역사를 겪었던 바 있어 향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적다. “난 우등생이 되기는 힘들어요”

- 성공에 대한 희망보다는 공포 즉 실패 피하기에 더 동기화되는 경향 “전 그냥 멍청한 놈(찌질이)으로 보이기는 싫어요”

 

* 수동적 학습자가 되는 이유 : 자기 조절력이 약함(좌절에 대한 내성이 낮음, 일이 자기 뜻대로가 아닌 외부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 낮은 자존감, 보상역치가 높음)

보상역치가 높음 : 이것하면 500원 줄게…그러나 곧 “안받고 안할래요” 보상이 쉽게 포화됨

 

* 학습동기를 올리기 위해서

 - 필요한 정보를 말과 글로 만들어준다

 - 어려운 내용을 작은 부분으로 또는 간단하게 만들어

 - 첫번째 문장을 비판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준다

 - 구체적인 것만 암기하게 한다.

 - 실수, 자주 틀리는 부분을 알려준다.

 - 하기 싫은 부분을 더 하게 해준다.

 

* 공부를 안하려는 이유

 - 의지가 약함 : 사실은 두려움. 도도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하는 청년의 마음

 서서히 어려운 과제에 익숙해지는 식으로 극복해야 함.

 65점에게 80점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66점이 되어도 OK라고 해야함

 

7) Personally meaningful success

- 학습동기의 핵심

- 오만함 vs 겸손함 (오만할 필요가 있다)

-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자화자찬)

- Personal Bank

- 객관적인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8) 학습동기 = 기대된 보상/기대된 노력

 - 기대된 노력이 클수록 동기가 어려움. 기대된 노력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

  1시간 노력해서 99점 받는 것과 2시간 노력해서 100점 받는 것. 99점이 더 학습동기가 높음

 - 자기 효능감 : 결과기대(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갈 것 같니?)와 효능기대(네가 열심히 할 것 같니?)

  첫번째 질문에서는 “네”, 두번째 질문에서는 “…” 아이에게 물어보라!!

 

9) 심리전 요령

- 열등감의 결과로 자기방어적이 됨 : 공부는 필요 없는 거야(여우와 신포도)

-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 부모를 기쁘게는 하고 싶지만 부모마음대로 되고 싶지는 않다.

- 알면서도 침묵하기(매번 혼내는 것보다 증거를 모아서 한꺼번에 혼내는 것이 더 효과적.  내가 잘못한 것을 엄마가 모를 수도 있다는 걸 알기 전에 꼼꼼하게 증거를 모을 것)

- 효능기대에 유념한다.

- 시험불안을 다룬다.

- Solders wine (프랑스 군인들은 와인에 브롬을 넣어 정자를 감소시킨다는 생각을 함.

 우리나라 군인들은 건빵에 그런 성분을 주입했을 거란 생각을 함. 지옥훈련을 한 아이들은 고통만큼 자신이 더 성취를 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다. 동기!))

 

<결론>

- ADHD 3대 핵심증상뿐 아니라, 언어문제, 운동협응 능력의 문제, 작업기억력의 부족, 그리고 학습장애의 동반 등이 ADHD 아동의 학업 성취를 매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 유아기의 나타나는 부주의 증상도 향후 학습발달과 관련이 있다.

- ADHD 아동의 성공적인 학습과 학교생활을 위해서 ADHD 핵심증상의 치료와 함께 동반되는 학습 문제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ADHD와 수학

- 일반아동의 4-7%가 수학의 어려움 보이나, ADHD 아동 중 26%가 수학학습장애.

- ADHD의 경우, 연산기호의 혼란 (+, -, X), 숫자의 혼란(2 5, 69), 기하학적 도형의 혼란, 시각적 그림/배경의 혼란,

   순서/방향의 혼란(뺄셈을 좌에서 우로 함), 느린 수행속도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작업기억력 및 주의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 MD의 특성 : 6학년 MD MD가 없는 3학년 아동수준, MD 2-3년마다 1년 정도씩 발전한다.

 (한국교육개발원- 대한민국초등학생은 수학학력 1.8학년으로 입학 4.2학년으로 졸업)

 

2) 위험징후 : 수개념 형성의 어려움(물체의 개수와 숫자를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기,크기 개념, 숫자간의 관계,

 수배열의 패턴 인식,수의 조작, 자릿수의 이해). 연산의 자동화 지연

 

3) @인 아동은 일반아동과 @+LD가 있는 아동의 절반 정도 수학수준임

 

4) 수개념이란? : 타고난 수개념.

   - 5 ? : 3더하기 2, 10의 절반, 4+1

   - 가장 어려운 수개념 : 수직선 중요. 양에 대한 감각/가상적 수직선 감각 개념 키우기

   - 숫자세기의 원칙

   - 수세기와 덧셈의 발달

 

5) 연산 유창성이란? : 효율성(신경 안쓰고 자연스럽게 잘해야함, 기계적으로. 작업기억력과 관계있음), 정확성, 응용력.

     정확성을 강조하다 보니 효율성을 버리게 된다.

 

6) 연산유창성은 왜 중요한가? 제한된 정보처리 능력만을 가지고 있다.

문제의 하위과정 특히 기본연산은 자동적으로 될 정도로 발달하여야.

일단 연산이 자동화되면, 의식적인 노력이 거의 필요치 않는다. 따라서 집중력과 작업 기억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이 자원을 문제의 더 중요한 부분에 집중!

  - 2학년: 덧셈 뺄셈

- 4학년: 구구단과 한 자리수 나눗셈

- 5학년: 모든 나눗셈

- 5/6학년: 분수소수의 덧셈 뺄셈

7) 연산유창성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Count on이 중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술이 좋아짐.

 

<ADHD와 학습>

1. ADHD의 학업성취

- 학습문제가 나타날 확률 최대 80%

- 유급 2

- 낮은 학점 (C/D) 2-4

- 학업성취도 점수 (읽기, 수학) 8%-10% 낮음

- 최종학력 1-2년 낮음

- 고교 중퇴 3

- 대학학점 평균(GPA) 0.7이 낮음

시작은 같았으나 4년 후 정상아동에 비해 낮은 지능,

낮은 읽기/산수 성취도, 학교 부적응의 위험 증가

예전에는 행동문제로 받아들였으나 이제는 행동문제는 부수적이고 인지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은지…

 

2. 현재의 읽기 성취도는 그 이전의 읽기 능력과 관계가 있다.

   지금 공부를 잘하려면 그 이전에도 공부를 잘했어야 한다.

   동기는 study skill engagement와 관련있다.

 

3. 학습문제의 원인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작업기억력저하, 언어능력저하,

학습장애(읽기장애는 양상이 다르나 수학장애는 비슷)로 나눠 볼 수 있다.

 

1) 주의력결핍과 학습문제

 - 정확히 말해 주의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편향(bias)된 것이다.

 - 새로운 것, 특정 관심사, 긴장감이 흐르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성향이 강하다.

 - 저학년에서는 선택적 집중이 문제 : 밖에서 소리만 나도 산만해짐

   고학년에서는 지속적 집중이 문제 : 반복적인 지루한 과제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각성이 떨어져 실수가 늘어나게 된다.

 

* 고학년에서 지속적 주의력이 부족한 결과

     a.충분한 기계적 연습이 안되어 연산, 학업기술 숙달이 어려움

     b.외워야할 정보를 속으로 점검하지 않아 기억력에 문제가 있어 보임

     c.과제에 쉽게 지루해지고 다른 집중거리를 찾다보면 문제 행동 발생 증가

 

  2) 충동성과 학습문제

   - 기다리지 못해 사지선다형 문항에서 실수

   - 지시사항을 끝까지 보지 않음

   - 참지 않고 질문하거나 참다가 자신의 질문거리를 잊어버림

   - 최종의 결과를 기다리며 계획하지 못함

   - 중요한 일을 나중에 함

   - 대안적 정보, 순서, 상세한 정보에 신경쓰지 않음

   - 애매하거나 복잡하고 길고 상세하거나 불분명한 정보가 어려움

     그래서 사회, 과학은 쉬우나 도덕(윤리)가 더 어렵게 느껴짐

 

3) 과잉행동과 학습문제

   - 계속 움직인다

   - 학습이 아닌 행동억제를 위해 에너지를 투자해 효율이 떨어짐

     오히려 산만한 행동이 집중을 시킨다. 공부하면서 지우개를 쪼개거나 손 장난을 해도 잔소리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바르게 앉아있기, 연필 바르게 잡기, 글씨 정자로 쓰는데 에너지를 써서 학습에 집중이 안될 수 있음

 

  4) 작업기억력과 학습

   - 컴퓨터의 RAM에 해당

   - 우울, 불안 등의 정서요인도 일시적으로 작업기억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작업기억력이 부족할 경우

     a.초등학생 : 지시사항 잊기, 관계 이해 못함, 암산시 숫자 잊기, 앞뒤 안맞는 글쓰기

     b.중학생 : 복잡한 어휘 획득이 어려움, 추론이 안됨

     c.고등학생 : 여러 단계로 푸는 수학문제가 어려움, 문제 들으면서 노트 필기 안됨 (실제 치료받는 학생 중 노트 필기가 된다며 좋아하는 경우도 있음) 장황한 논술

 

* 작업기억력이 부족한 아이의 지도

    a.짧고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b.무엇을 해야할지 모델 보여주기

c.학습시 중간 상황 체크 : 10분 집중하고 2~5분 휴식(휴식은 자리를 뜨면 안되고 다른 짓을 해서도 안되며 단지 그 자리에서 공부만 쉬는 것임)

 

 5) 언어능력과 학습문제

  - 일반아동의 2-25%가 언어 표현에 문제가 있는 반면, ADHD 아동의 10-54%가 문제가 있다.

  - 평소에는 말이 많은 편이나 질문에 대해서는 유창성이 떨어진다.

  - 표현이 장황하고 내용이 조직적이지 못하다.

  - 청각적으로만 주어지는 정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 언어이해력이 부족한 이유는 선택적 주의집중문제일 수 있다.

   

 * 돕기

         a.항상 보기와 듣기를 함께

b.지시는 짧고 구체적으로

c.교실 맨앞에 앉게

d.지시는 아이가 다시 반복하도록

e.구체물이나 시각적교구가 있으면 좋다

f.핵심어 강조하고 목소리에 높낮이 주기

g.아이와 눈맞추고 흥미를 표현하면서 들어주라

h.두개 중에 선택하게 하라

 i.한번 한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가서 다시 하게 하라(그래 엄마한테 했던 이 얘기를 아빠한테도 한번 해보렴)

 

  6) 학습장애와 학습문제

    - ADHD 11-33%가 학습장애

    - 학습장애 중 50% 이상이 ADHD

    - 주의력 결핍 때문에 학습 문제가 생기지만, ADHD가 학습장애의 원인이 아니며 서로 독립적인 질환이다. 

 

􄤋ADD/ADHD, 산만한 아이

1)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2) 또래 아이들 보다 현저히 심하고

3)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학교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때.

최근 들어 가정과 학교에서 학업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주의력 결핍의 문제가 점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남자 초등학생의 10%, 여자 초등학생의 5% 이런 문제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사실 거의 모든 학급에서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으로 인한 문제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ADHD 간단 체크 리스트

1. 집중유지가 잘 안 된다.

2. 과제를 끝까지 하지 못한다.

3. 부주의로 실수가 많다.

4. 움직임이 많고 억제가 되지 않는다.

5. 생각없이 행동하고 감정기복이 심하다.

6.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린다.

7. 야단을 맞고도 금방 잊고 똑 같은 행동을 한다.

8. 차례를 못 기다린다.

 

􄤋ADHD 개선 사례

􄤨 (, 6)

􄤋증상 : 중이염으로 청력 손실. ADHD 복용 . 운동 서툼.

􄤋원인 : 청지각적 학습 장애. 소뇌와 시지각 문제.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뉴로피드백 33

진행

􄤋경과 : ADHD 복용을 중단. 집중력이 향상. 표정이 밝아지고 말이 많아지면서 발음도 정확해짐.

 

􄤨 (, 3)

􄤋증상 : ADHD진단 받음, 성적 최하위, 책읽기를 싫어함, 산만함

􄤋원인 : 청지각적 난독증(유사ADHD), 시지각 문제, 좌우뇌 불균형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시지각훈련, Cross Trainer 60

􄤋경과 : 학습능력, 생활태도 좋아짐.성적 중상위권 진입 스스로 일을 챙겨서 개로 보이던 것이 사라짐.

 

 

􄤋불안장애(시험불안):

감정적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편도(Amygdala), 기저핵(Basal Ganglia)에 부정적 기억이 고착된 상태로 유사한 상황에서도 같은 회로가 가동되어 불안증세를 유발한다. 시험불안이 있는 학생은 땀을 흘리게 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증세를 보이며, 자신의 능력이나 행위 혹은 실패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하여 스스로를 비하하게 되며 자신의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혼란해하기도 한다.

 

􄤋시험불안 간단 체크 리스트

1. 시험 공부한 것 보다 시험성적이 항상 덜 나온다.

2. 특정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결과로 실수가 많다.

3. 시험 때가 되면 두려움, 가슴 두근거림, 불길한 생각 등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이 생긴다.

4. 시험치고 나면 내가 답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넘어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간에 쫓긴다.

 

􄤋시험불안 개선 사례

􄤨 (, 재수생)

􄤋증상 : 시험불안. 항상 기분이 우울함

􄤋원인 : 불안장애, 우울증

􄤋훈련 : 뉴로피드백 25 종료

􄤋경과 : 수능을 편안히 보고 공부한 실력을 발휘했다 .

 

􄤨 (, 1)

􄤋증상 : 자신감 부족. 공부 거의 .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시지각 문제

􄤋훈련 : 뉴로피드백, 시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3 진행

􄤋경과 : 자신감이 회복, 시험불안 해소, 잠자기가 싫을 정도로 공부가 재미있다 .

 

􄤨 (, 2)

􄤋증상 : Tic증상. 충동적인 성격. 시험불안.

􄤋원인 : 불안장애,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81 종료

􄤋경과 : Tic 소실. 시험불안 해소. 충동성 감소. 공부에 대한 자신감.

 

 

􄤋어설픈 아이증후군

두뇌의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 소뇌의 크기는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지만 뇌세포의 50% 가지고 있는 아주 중요한 부위로써 모든 움직임(언어, 쓰기, 운동) 관여 합니다.

감각이 두뇌로 입력되어 처리되고 행동으로 출력되는 협응과정을 개선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IM(Interactive Metronome)훈련은 1/1000 단위로 정밀하게 체크되는 과학적인 훈련장비로 15~30회 만에 소뇌의 회로를 직접적으로 개선시켜 줍니다.

􄤋어설픈 아이증후군 간단 체크 리스트

1. 동작이 굼뜨고 느리며 시작이 느리다.

2. 움직임이나 운동을 매끄럽지 못하고 서툰 경향이 있다.

3. 세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미세 근육 운동(: 연필깎이, 단추 잠그기, 조립)의 협응동작이 서툴다.

4. 리듬감각이 부족하다(춤을 출 때, 체조를 할 때 등)

5. 하는 일을 미루고, 게으르게 보이며 동기가 부족한 것 같다.

 

􄤋어설픈아이증후군 개선 사례

􄤨 (, 4)

􄤋증상 : 행동이 어설픔, 집중력 부족, 항상 시무룩

􄤋원인 : 어설픈아이증후군, 소아우울증, 좌우뇌 불균형

􄤋훈련 : 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청지각훈련 17 진행

􄤋경과 : 표정이 밝아짐. 졸리고 집중이 . 태권도가 이렇게 재밌는 몰랐다 .

 

 

􄤋발달장애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두뇌의 전반적인 발달상태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편중되거나 지체되어 학습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발달장애 간단 체크 리스트

1. 또래 아이들에 비해 읽기, 쓰기, 계산 가지 영역이상에서 발달이 늦었다.

2. 시간, 순서개념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3. 언어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또래에 비해 늦었다.

4. 부호, 상하좌우, 철자법 등에서 혼동이 있다.

5.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몸짓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하거나 사회성 기술이 떨어진다.

6. 말을 주제를 잊어버려서 적절한 말을 하지 못 할 때가 자주 있다.

7.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고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발달장애 개선 사례

􄤨 (, 2)

􄤋증상 : 지적장애. ADHD +불안장애 복용 . 운동감각 없음. 두려움 많음.

􄤋원인 : 발달지체. 전반적 뇌기능 부족

􄤋훈련 : 뉴로피드백,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29 진행

􄤋경과 : 곤충, 벌레,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 운동기능이 좋아 . 눈빛이 또렷해짐.

􄤨 (, 3)

􄤋증상 : ADD 복용 , 감각방어가 있음, 전반적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음

􄤋원인 : 전반적 발달장애

􄤋훈련 : 청지각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뉴로피드백 90 진행

􄤋경과 : 촉각방어가 사라짐. ADD 복용 중단충동성 개선, 셈을 수 있게 .

 

▷ 주의력 :자신과 자기 주변과의 계성을 의미, 자기와 관계된 바깥세계를 광범위하게 관찰하는 능력 .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하나하나 캐치를 함

따라서 주변을 관찰하는 능력이나 사람과 사귀는 사교성,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사회성,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발표력, 스트레스 저항능력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관찰범위는 시야가 넓은 상태로 폭넓은 관찰을 하게 됩니다.

축구경기에서 공을 드리블하다가 어디로 패스를 하면 가장 좋을 것인가를 잘 판단하는 능력이 주의력

페널티킥을 하는 상황에서 골키퍼하고 일대일로 붙었을 때 골을 넣는 능력이 집중력

주의력 SMR(12~15Hz)심력증진-뇌를 맑게

SMR파가 지속되면 뇌가 맑아지고 주변 판단능력이 높아지고 에너지효율이 높아지고 면역능력이 증강됨. 지나치게 높으면 너무 주변을 의식하는 성격이고 눈치를 보고

지나치게 낮으면 위에서 말한 여러 능력이 낮아 산만하게 됩니다. 줏대가 없음

눈치도 빠르고 나의 내부의 문제보다는 너무 바깥상황에만 정신을 두어,

이사람 저사람 비위를 맞추느라고 정신이 없다. 살살이 같은 성격 Outattention 

오지랍이 넓은 상태

주변머리가 있어서 사교력이 있다. 변죽만 울릴수도 있고 이리 붙었다 저리붙었다

이것저것 하며 줏대가 없다. 시험도 이것저것 고루 점수를 받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제대로 잘한 것이 없어 실속이 없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함, 남의 눈을 의식함.

너무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챙기랴보니 잊어버려 산만하고 부산함.

 

주의력이 산만하다(무관심 때문에 마음을 두지 않고 보기때문에 뭘 본지도 모른다).

몰두를 못하고 바깥일에 관심이 없고 자기만의 생각을 한다.

자기안에만 갖혀서 정신없이 행동함, 병에 잘 걸린다.

Inattention 부주의-주위의 상황에는 관심이 없고 나의 내부에만 몰두한다.

Distraction 산만-딴길로 샌다. 생각이 머리속에서 통일되지 않고 흩어진다.

길거리에 가더라도 잔잔한 사고들이 많다.

진득하지 못하고 주의력 상태를 조절해내는 뇌의 능력이 낮기때문에

주의력이 낮으면 면역력이 낮아 병에 잘걸린다.

ADD, ADHD

 

ADHD!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ADHD 정의

또래 아이들보다 현저히 심하고 이들 증상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

ADHD 기준

. 주의산만 증상

(집중유지가 안됨: 주로 전전두엽 기능 약화 성향)

  􄤎부주의로 실수를 잘한다.

  􄤎집중을 오래 유지를 한다

  􄤎다른 사람 말을 경청을 못함

  􄤎과제를 끝까지 한다

  􄤎공부, 숙제 등을 싫어함

  􄤎과제나 활동 계획대로 하지

  􄤎필요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흐트러진다.

  􄤎해야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

. 과잉행동 충동성 (주로 우뇌 성향)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허락 없이 자리를 뜬다

  􄤎지나치게 뛰거나 기어오른다.

  􄤎활동에 조용히 참여하지를 한다.

  􄤎끊임없이 활동(목적 없어 보이는)

  􄤎지나치게 말이 많다.

  􄤎질문이 끝나기 전에 성급히 대답한다.

  􄤎차례를 기다린다.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한다.

, 항목별 9 6 이상/장소에 상관없이 나타남

유형 : 1) 혼합형  2) 주의력 결핍 우세형  3) 과잉행동-충동성 우세형

 

ADHD 증가하는가?

  􄤎 손상

  􄤎환경 오염

  􄤎환경적인 문제

  􄤎핵가족

  􄤎양육 / 교육 방식의 변화

  􄤎PC, 인터넷 문화

 

주의력 결핍 학습 장애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학업 수행 능력을 방해 : 60-80% 기대보다 낮은 학업수행 학습 장애 초래

  􄤎부모와의 지속적인 갈등 관계 : 학대당하거나 잦은 처벌 자존심저하, 고립감, 반항적, 공격적인 경향이 발달

  􄤎또래 관계의 어려움 : 따돌림 바보라는 취급으로 인해 고립감, 공격적 경향으로 바뀜.

  􄤎교사와의 갈등관계 : 따돌림, 골치 아픈 아이로 낙인. 2차적인 심리 / 행동적인 문제로 발전

 

성장과정 중 무엇이 문제인가?

  􄤎만성적인 좌절감

  􄤎만성적인 부정적인 피드백

  􄤎만성적인 따돌림

  􄤎만성적인 자신에 대한 불안정감 - 자존심과 자신감의 발달이 손상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학대를 받게 된다 : ADHD 아동들은 학대 받을 확률이 많다.

ADHD 아동을 위한 교사/부모의 역할

1. 교사 부모가 알고 있어야 ADHD 아동들에 대한 사전 지식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들은 또래보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하다. 이러한 미성숙 혹은 부적절한 행동은 심리적이기 보다는 신경학적 원인에 기인한다.

 ◆ 정확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또래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원인결과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순서, 절차상의 혼동과 신경학적 미성숙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어떤 것은 잘하고 어떤 것은 못하는 것은 의도적이 아니다.

 ◆또래 아이들과 모든 것을 똑같이 적용시키는 것은 공정한 것이 아니다.

◆  완벽을 기대하여서는 된다.

2. 이상적(理想的) 부모 선생님

*  주의력 결핍장애에 대한 철저한 지식과 장애의 정당성을 받아들일

*  규칙에 대해서는 완고하게 그러나 감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

*  아동의 학습스타일에 맞게 지도

*  ADHD 아동에 맞는 환경 제공 (위치, 긍정적 모델, 시간, 개념, 조직/계획성, 과제/시험)

*  아동의 능력과 기술에 맞는 학습 자료를 준비

*  아동의 특성에 맞는 학습자료발굴

*  흥미가 있는 것과 없는 과제를 적절히 혼합해 준다

*  아동이 좌절감을 느끼는 시기를 알고 적절히 중단시킨다.

*  말은 명료하고, 이해할 있는 문장으로 한다.

*  의사소통을 때는 아동의 눈을 보고 앞에서

*  예측가능하고 짜인 공부방 학급을 제공

*  행동에 대해서 바로 자리에서 일관성 있게 조언할

*  아동이 적절히 행동하도록 알아채기 위한 개인적인 신호를 만들

*  작은 실수는 무시할

*  골치 아픈 아동으로만 보면 교사의 피해 의식이 생김

*  유머감각을 유지

 

3.ADHD아동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방법은?

*  􄤎약물 요법

*  􄤎인지 행동 수정, 환경 수정, 학습 지도, 사회성기술 훈련

*  􄤎뇌파(뉴로피드백) 훈련

ADHD 전두엽의 실행기능 이상, 뇌의 전두엽의 도파민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 이상, 등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두뇌 조절능력 훈련(뉴로피드백)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있다.

 

유사ADHD

미국 정신의학회 진단기준으로 보면 ADHD는 초등학생에서 3~5%진단된다. 지만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20~30% 정도의 학생에게서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바로 ADHD 오인되는 유사ADHD로 나타나는 주의력결핍 증상이다.

유사ADHD 경우 ADHD 원인인 전두엽의 실행기능이상과는 또 다른 문제로 주의력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력 결핍 증상을 보이면서 ADHD 오인될 있는 가장 흔한 유사 ADHD 증후군>

. 얼렌 증후군

*  형광등, 밝은 햇볕에 나가면 눈이 불편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  읽기 속도가 느리고 읽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  읽을 실수가 많고 읽기를 싫어한다.

*  읽으면 눈이 아프거나, 충혈, 자주 깜박거리거나, 건조하거나, 졸리거나, 피로해진다.

*  오후가 되면 눈이 불편해지거나 읽을 때 두통, 어지럼 등의 증상이 있다.

 

. 비젼 문제

*  책을 읽고 잠시 동안 페이지에 있는 글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  책을 읽다가 종종 눈을 찌푸리거나 감거나 한쪽 눈을 가리고 읽는 경향이 있다.

*  책을 읽거나 글을 자세가 비뚤어진다.

*  책을 읽을 너무 가까이 갖다 대거나 멀리 하는 경향이 있다.

*  책을 읽을 종종 위치를 놓치거나 실수를 많이 한다.

 

. 청취 기능의 문제

*  소리에 매우 민감하거나 짜증을 낸다.

*  소리를 높여 듣거나 보통보다 약한 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다.

*  들은 순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지시 사항을 잘 따르지 못한다.

*  들은 음을 혼동하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읽을 소리가 작아진다.

*  말을 하거나 글을 어휘력이 부족하다.

*  소리로 읽기가 요구될 표현이 부족하거나 중얼거리는 경향이 있다.

*  매사에 까다롭고 두려움이 많고 낯선 상황을 피하려 한다.

*  글을 유사한 발음의 단어를 혼동한다.

*  어두운 , 높은 , 붐비는 , 놀이터를 싫어하거나 신체 접촉을 불편해 한다.

*  말을 할 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목소리의 톤을 잘 일치시키지 못한다.

*  의학적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도 자주 두통이 있거나 어지러움, 메스꺼워 한다.

*  타는 , 빙빙 도는 , 자동차 등을 타면 불편해 한다.

*  움직이는 안에서 책을 읽기가 힘이 든다.

*  신체적 활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  신경질이 많고, 소리에 민감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방어적이며 짜증을 낸다.

*  그룹 활동을 때 어색해하고 두려워하며 불편함을 느낀다.

 

. 감각운동통합 기능의 문제

*  동작이 굼뜨고 느리며 시작이 느리다.

*  움직임이나 운동을 매끄럽지 못하고 서툰 경향이 있다.

*  세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미세 근육 운동(: 연필깎이, 단추 잠그기, 조립) 협응 동작이 서툴다.

*  리듬 감각이 부족하다(춤을 , 체조를 때 등)

*  하는 일을 미루고, 게으르게 보이며 동기가 부족한 같다.

 

. 난독증: /우뇌의 불균형(발달된 우뇌의 보기학습능력이 뇌의 듣기학습을 방해함.)

*  또래 아이들에 비해 읽기, 쓰기, 계산 가지 영역이상에서 발달이 늦었다.

*  시간, 순서 개념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  언어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또래에 비해 늦었다.

*  부호, 상하좌우, 철자법 등에서 혼동이 있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몸짓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회성 기술이 떨어진다.

*  말을 주제를 잊어버려서 적절한 말을 하지 못할 때가 자주 있다.

*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고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다.

 

유사ADHD 경우 ADHD 같은 방법으로 치유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유사ADHD 발생하는 원인이 각기 다르므로 원인에 따라 적절한 훈련이 필요하다.

 

"외로움도 감기처럼 전염돼요"

"외로움도 감기처럼 전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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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도 인플루엔자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며 고독한 사람들은 점점 더 고독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대학을 포함해 3개 대학 연구진은 5,000여 명을 상대로 60년 이상 축적된 건강 상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독이 전파되는 독특한 유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고독한 사람들이 자신의 고독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경향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고독하고 관계가 단절된 한무리의 사람들이 사회관계의 가장 자리에 밀려나 더욱 고독해지는 양상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여성들이 다른 사람들의 고독에 "전염되기" 쉬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카고 대학의 심리학자 존 캐시어퍼는 고독이 수명을 단축시키는 정신적, 신체적 질병과 관련되기 때문에 고독을 인식하고 이들이 주변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퍼스낼리티와 사회심리학 저널 12월호에 발표됐습니다

 

화병 SI

 

 

 

 

 

일련번호

 

시행일자

 

검사장소

 

A. 다음 증상 2가지가 동시에 연속하여 6개월 기간동안 지속되며 이러한 상태가 이전 기능으로부터의 변화를 나타냄

1 : 거의없음

2 : 약간

3 : 상당히

 

 

 

 

 

지난 6개월간...

 

 

 

A1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었습니까?

(1)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만일 아니라면 :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집니까?

 

 

 

 

 

 

 

만일 그렇다면 : 그런 증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해주시겠어요? (만일 빈도나 고통을 겪는 정도에 대해 언급이 없다면) 그런 증상이 얼마나 자주 나타났습니까? 그런 증상으로 괴로운 정도가 얼마나 심합니까?

 

 

 

 

 

 

A2 ...

얼굴이나 가슴에 열감의 느낌이 있었습니까?

(2) 얼굴이나 가슴에 열감의 느낌이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만일 아니라면 :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있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 그런 느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해주시겠어요? (만일 빈도나 고통을 겪는 정도에 대해 언급이 없다면) 얼마나 자주 그런 열감을 느끼셨어요? 그것으로 인해 괴로운 정도가 얼마나 심합니까?

 

 

 

 

 

 

만일 A1과 A2를 합한 점수가 “4” 이하인 경우 화병이 아니다

 

 

 

 

 

B ...

얼마나 자주 억울하다고 느낍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예 아니오

 

 

 

 

 

 

만일 아니라면 : 마음의 응어리나 한이 있다고 느낍니까?

 

 

 

 

 

 

만일 B가 “아니오”라면, 화병이 아니다.

 

 

주의 : 아래의 증상을 평가할 때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나 기분과 부합되지 않는 망상이나 환청으로 인해 생긴 것이 확실하다면 “1”로 기재하시오.

 

 

 

 

지난 6개월간

 

 

C1...

가슴이 두근대거나 뛰는 증상이 있었습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C2...

두통이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습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C3...

잠들기가 어렵거나,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깹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C4...

입이 마르거나 목이 마릅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C5...

위의 C1-4 증상들 4개 중 적어도 1개가 “3”이다

1 3

 

 

 

 

만일 C5가 “1” 이라면 (즉, “C” 증상들 중 “3”이 1개 미만이라면), 화병이 아니다

 

 

 

 

지난 6개월간 ...

 

 

D1...

얼마나 자주 별다른 직접적인 이유없이 급작스럽게 화가 폭발하거나 분노가 일어납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D2...

얼마나 자주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하게 느껴집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D3...

얼마나 자주 삶이 허무하게 느껴집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D4...

얼마나 자주 두려운 생각이 들거나, 혹은 깜짝깜짝 잘 놀라게 됩니까?

자주 나타나 상당히 괴로움을 주는 상태여야 한다.

? 1 2 3

 

 

 

 

D5...

위의 D1-4 증상들 4개 중 적어도 1개가 “3”이다

1 3

 

 

 

 

만일 D5가 “1” 이라면 (즉, “D” 증상들 중 “3”이 2개 미만이라면), 화병이 아니다

 

 

 

 

E...

위의 증상 때문에 직장일, 집안일 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위 증상이 사회적, 직업적, 기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킨다.

? 1 2 3

 

 

 

 

만일 E가 “1”이라면, 화병이 아니다

 

 

 

 

F...

위의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는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습니까?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자각하는 한가지 이상의 스트레스 사건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보고한다.

? 1 2 3

 

해당된다면 표시하시오 ______가족관계

______금전관계

______직장관계

______ 기타 :

 

 

만일 F가 “1”이라면, 화병이 아니다.

 

 

 

 

G...

신체적인 질환이 있은 직후에 이런 증상들이 있었습니까?

증상이 물질(예: 약물남용, 투약)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다.

? 1 2 3

 

만일 그렇다면 : 의사가 뭐라고 하였습니까?

? : 정보가 불충분

1 : 기분이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

2 : 기분이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예상되는 정도보다 훨씬 심하다.

3 : 기분이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 아님

 

 

 

약을 먹은 직후에 이런 증상들이 생겼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 먹은 약의 양이 달라졌습니까?

 

 

 

마약을 하거나 술을 마신 직후에 이런 증상들이 생겼습니까?

 

 

만일 G가 “?”이거나(즉, 정보가 불충분하다면) “1”이면(즉, 기분이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에 의한 것이라면) 화병이 아니다.

 

 

ADHD, 서양식 식습관과 관계있다.(링크)

산만한 아이들을 위한 변명

 

소아청소년 학습장애 클리닉인 본인의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아이들은 산만한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대개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권유에 의해 클리닉을 찾게 된다.

진료실로 들어올 때의 아이들 표정은 아이들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하다.

l  처음 보는 신기한 곳에 와서 입을 헤 벌리고 둘러보고 만져보느라 정신없는 아이도 있고,

l  잔뜩 화가 나서 뿌루퉁한 표정으로 발길질을 툭툭 해대는 아이도 있고,

l  마치 죄인처럼 기가 죽어서 쳐진 어깨로 들어오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그런 다양한 표정의 산만한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에게 본인이 가장 불행하게 느껴질 때가 언제인지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엄마한테 또는 선생님한테 혼날 때라고 한다.

그 때 아이들의 표정은 정말 불행해 보이고 아이들이 가여워지는 순간이다.

산만한 아이들은 거의 매일 매 순간 혼나고 비난을 받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산만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수고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며 그 스트레스가엄청나다.

l  아무리 잔소리하고 야단쳐도 그 때뿐이고,

l  뭘 하라고 시켜도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고,

l  공부를 시켜도 내일이면 다 까먹고,

l  툭하면 애들하고 싸우고 들어오고,

l  자기 물건 간수도 잘 못한다.

l  시간 개념도 없고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l  어떤 어머니는 홧병에 우울증을 앓기도 하고

l  심지어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해서 기절하신 어머니도 계신다.

처음에는 아이에 대해 찬찬히 설명하다가 나중에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여 두 눈에 눈물을 글썽이면서 아이로부터 느끼는 좌절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렇게 산만한 아이들은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들도 괴롭다. 이럴 때 소아정신과의사는 아이들도 도 와줘야 하고 부모님들도 도와줘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산만함을 대표하는 ADHD는 고차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 이상으로 주로 설명되는데 ADHD를 뇌기능의 불균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의 심리적인 문제나 의지의 문제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데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산만한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오해 중 대표적인 것은아이가 잘 할 수 있는데 안 한다라는 것이다. 즉 아이의 의지 박약이나 실행 능력의 부족 자체를 비난한다.

사실 의지 박약이나 실행 능력의 부족도 전두엽 기능 저하에서 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가 밉고 아이를 비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화가 나는 것이다. 나는 그럴 때 마다아이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다. 사실은 아이도 잘 하고 싶어 한다라고 아이들을 대변한다. 하지만 이런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아이가 치료를 통해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일 때 부모도 그 동안 못 하는 아이를 안 한다고 다그쳤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이를 더 편안하게 바라보게 된다. 한 글자 차이지만 아이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 야 부모도 비로서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산만한 아이들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가 자신을 열등한 존재라고 느끼지 않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클리닉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인식의 변화도 동반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진료실에서 산만한 아이들을 위한 변명을 계속하고 있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초등학교 5학년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어려서부터 심하진 않지만 장난치는걸 좋아하고 약간 집중을 못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커서도 고쳐지지 않아 걱정이됩니다.

자기자신이 당연히 해야하는 기본적인 습관도 잘 지켜지지 않고,학습도 점점 떨어지고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는거 같아요.그래서 자주 혼을내게되 아이가 상처를 입을까 걱정이되기도합니다.

저도 약간은 그런편이지만.. 주위소리가 너무 많게 들려온다는거죠.본인이 공부를하고 있을때도 바깥의 많은소리에 넘 반응이 심해요.심지어는 시험을 보고있을때도 다른 친구가 떨어뜨린 연필을 주워주느라 자신이 푸는 문제를 틀린다던가..주위집중이 안돼고 산만한거죠?

사회성은 넘 좋아서 친구도 금방 만들고 말도 넘 잘하는데 학습과 관련되는건 열심히 하려 들지 않아요.공부에 관심이 없는건지 아님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요즘 들어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하구요.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외부에서 정보를 수용하는 과정은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아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 중에서 특히 듣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많은 정보의 왜곡을 낳게 됩니다.

 

언어를 수용하고 표현하는 언어중추는 좌측 두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좌측 두뇌에 청각정보가 정상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반대편인 우측 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좌측 귀 지배형인 경우에는 청각정보를 우측 귀로

수용하지 않고 좌측 귀로 처리하게 되고,

좌측 귀로 수용된 정보는 먼저 우측 두뇌로 갔다가

다시 좌측 두뇌로 가게 되므로

정보처리가 지체되고 왜곡되기 쉬워집니다.

 

청각적인 정보처리를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듣기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힘들어집니다.

본인이 집중하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고 스스로 집중하고

싶어도 청각적인 정보처리 속도가 느리고 왜곡되므로

노력하다가 포기해 버리는 것이죠.

(보호자의 눈에는 아이가 집중하지 않고 산만한 듯

보이지만 아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본인도 노력을 해 보지만 실패가 거듭되면서 자포자기하는 것이죠)

 

두 번째 듣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반복적인 지시를 받게 됩니다.

이를 테면 엄마가 똑같은 말을 여러 번 하게 되는 것이죠.

이 또한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그런 것뿐인데 자주 혼이 나서 감정까지 상할 수 있지요.

 

세 번째 청각적인 정보의 구별(Auditory Discrimination)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즉 듣고 싶어 하는 정보와 여과시켜 버릴 정보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정보가 몽땅 들어와 분별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소리에 아주 예민해지고 따라서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됩니다.

 

네 번째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언어는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어야 정확하게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왜곡되어 입력되므로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발음이나 어휘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청지각 정보 처리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성적이 떨어집니다.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기억하여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저하되어 있는 까닭이죠.

 

어머님 글 내용으로 볼 때

아드님은 Listening Processing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원하셔서 평가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Theories about emotion (정서 이론)

우리의 정서(emotional) 상태는 동기(motivation)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사실상, 다른 것 없이 어떤 것을 이미지화 하는 것은 어렵다. 여러분은 행동에 대해 수반되는 느낌 없이 원하는 행동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가? 정서는 동기에 영향력이 있고, 동기는 정서에 영향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정서 상태를 조사하고 우리의 정서적 경험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로 이론을 창조했다.

 

James-Lange versus Cannon-Bard (재임스-랭기쥐 와 캐논-바드)

정서에 대한 가장 최근 이론 중에 하나는 William James와 Carl Lange에 의해 제안되었다.(put forth) 그들은 우리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된 생물학적 변화 때문에 정서를 느낀다는 것을 이론화 했다. 그래서 크고 나쁜 여우가 숲을 뛰어나왔을 때, 빨간 모자의(Little Red Riding Hood's) 심장은 뛰었다. 그리고 이 생리적인 변화는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Walter Cannon 와 Philip Bard는 이 사건의 순서를 의심했다. 그들은 유사한 생리적 변화가 전혀 다른 정서상태와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빨간 모자의 심장이 뛸 때, 어떻게 그녀는 자신이 두려움을 느끼는지, 사랑하는지, 당황하는지 아니면 단지 즐거운지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생물학적인 변화와 정서적 상태의 인지적인 인식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이론화 했다. 캐논은 시상(thalamus)은 생물학적 변화와 정서의 인지적 인식 둘 다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동시에 감정의 인식과 신체적 변화를 만들면서, 우리 피질(cortex)과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로 동시에 신호를 보낸다.

최근연구는 캐논이 이 과정에서 시상의 역할을 과대평가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다른 뇌구조, 예를 들어 편도체(amygdala), 또한 관여한다.

 

thal·a·mus [θǽləməs] 시상

뇌에 있는 핵으로 냄새를 제외한 모든 감각으로부터 온 신경세포가 피질 수용 영역으로 가는 중간에 시냅스를 이루고 있는 곳. 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백질부위로 간뇌의 배측부에 있으며 대뇌피질과 가장 관계가 깊다. 또한 간뇌의 복측부를 시상하부라 한다. 시상의 주요기능은 후각 이외의 모든 수용기로부터 대뇌피질에 전달되는 감각신호를 중계하는 중계핵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 외에 운동기능에 관여하며 대뇌피질과 시상하부 사이에 있어 정동, 감정의 발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cortex 피질

뇌의 가장 바깥 쪽 표면 부위. 뉴런과 그 축색들로 이루어진, 2-3mm 두께의 조직이다

autonomic nervous system 자율신경계

수의적 통제가 불가능한 평활근, 심근, 분비선의 작용을 조절하는 말초신경계의 한 부분.

척추동물의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성되어 있다(그림 4.1).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는 척수와 뇌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구조에는 많은 하위구조들이 포함된다.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로 이를 구성하는 신경들은 감각기관에서 중추신경계로, 그리고 중추신경계에서 근육과 분비선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른 하나는 심장, 내장, 그리고 기타 기관들을 통제하는 뉴런들의 집합체인 자율신경계( autonomic nervous system )이다.

amygdala[əmíɡdələ] 편도체

측두엽 내부에 존재하는 뇌 구조물로서 변연계의 일부이며 동기, 정서,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int] 재임스-랑게 이론은 사실적 목적(historical purposes)에 대해 언급한다. 정서에 대한 현재이론은 “생물학적변화가 정서에 관여되는 동안, 그것들은 그들에의 원인 단독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Two-Factor Theory(2요인이론)

스탠리 샥터(Stanley Schachter)의 2요인 이론은 재임스-랑게와 캐논-바드 이론에서 말한 것 보다 더 완벽한 방법에서 정서의 경험을 설명한다.

샥터는 우리 신체적 반응과 인지적 표상(cognitive labels)(우리의 정신의 해석)은 어떤 특별한 정서적 반응을 야기하기 위해 혼합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앞의 예를 계속 보면, 빨간 모자의 정서적 반응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고 공포스런 사건에서 그녀의 인지적 표상 모두에 의해 좌우된다.

샥터는 두 그룹이 같은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이미 생리적으로 각성된(aroused) 사람들은 비각성된 사람들 보다 더 강렬한 정서를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 심장박동이 이미 빠른 조깅 후에 고양되어 있다면, 당신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기습을 당하는 것보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더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을 보고할 것이다. 이요인 이론은 정서가 생물학과 인지 두 요인사이에서 상호작용에 의존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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