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비염이란 어떤 무엇이고 비염의 기전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이 병이 생겨나고 그리고 이제 비염을 우리가 이제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우에게 알려주는 과정이 진료 프로세스입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의 진료는 환자에게 what, why, how 설명해주는 과정입니다.
비염이란 What 비염의 기전 Why 비염치료법 How
그런 프로세스로 진료를 해야
좋은 진료가 되고 환자가 공감할 수 있는 진료,
신뢰할 수 있는 진료 그런 진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비염은 무엇이고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비염을 찾아보면 이제 이렇게 나옵니다.
鼻炎이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 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① 비루 ② 재채기 및 ③ 코 막힘 ④ 가려움증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진다. 鼻炎은 여러 가지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鼻炎의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鼻炎, 만성 鼻炎, 위축성 鼻炎으로 크게 나누기도 한다. 급성 鼻炎은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감염성 鼻炎이며, 만성 鼻炎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누고 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鼻炎,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네이버)
1. 알레르기 비염 증상: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세 가지 주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이 세 가지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코 주위 가려움,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알레르기 비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 비후성 비염 증상: 코막힘이 주요 증상이고, 콧물, 후각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코막힘은 보통 좌우가 교대로 막히며 증상의 정도가 다양하다.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모두 막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힘들어지므로 환자는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콧물은 동반된 질환에 따라 증상이 맑은 물 같은 콧물부터 화농성 콧물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비강의 분비물이 후비공(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려 불편함을 유발하는 후비루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후비루는 일반적인 약물치료를 해도 별로 호전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후성 비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3. 축농증 (=부비동염) (1) 급성 급성 코부비동염의 주요 증상은 코막힘, 콧물, 후비루, 기침, 부비동 부위의 통증과 압통, 발열, 권태감 등이 있습니다. 이때의 기침은 후비루가 중력에 의해 목구멍과 기관지 쪽으로 떨어지면서 기관지를 자극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부비동에서 끈끈한 화농성의 분비물이 나오고, 윗니 부위의 치통이나 안면부(얼굴)의 심한 통증과 국소 열감이 생기며 그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 경우 급성 세균성 코부비동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만성 코부비동염의 경우에는 코막힘, 점액성 혹은 점액농성 콧물, 후비루, 기침과 함께 안면통, 치통, 이통이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동반됩니다. 간혹 두통, 후각이나 미각의 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타 부수적인 증상으로 피곤함,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나, 발열 등의 증상은 급성 비부비동염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부비동염 및 비부비동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이게 비염의 정의죠.
여기 적힌 대로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그리고 코막힘증 중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강 점막의 염증성 질환 그것이 이제 비염이라고 하는 겁니다.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 비염 비후성 비염 축농증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이 정도로 구분하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코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죠.
코의 기능 1. 가온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데워준다. 2.청정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 중 먼지, 이물을 제거한다. 3. 가습기능 :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축축하게 습도를 높여준다.
첫 번째가 가온 기능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데워주는 그런 기능이죠.
두 번째가 청정 기능 코로 들어오는 공기 중에 먼지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이런 것들을 제거하는 그런 기능입니다.
세 번째가 가습 기능이죠.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축축하게 적셔서 습도를 높여주는 그런 기능이 가습 기능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코의 구조입니다.
콧구멍 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을 빼면 거의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우 큰 구조물입니다.
코가 이렇게 생긴 거죠.
그래서 사람이 숨을 쉬면 공기가 이렇게 통과를 해서 비갑개라고 하죠.
위 중간 아래에 3개의 살덩어리인 비갑개가 있습니다.
이 비갑개 사이로 통과해서 공기가 들어가서 기관지를 거쳐서 폐로 유입이 됩니다.
공기가 코로 통과하는 과정이 즉 비갑개를 통과하는 이 과정에서 코의 이 세 가지 기능인 가온 가습 청정 기능이 작동하게 됩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에 온도를 높여주고 습도를 맞춰주고 먼지 이불들을 제거해 주는 거죠.
그렇게 된 공기가 기관지를 거쳐서 폐 유입이 되어야 폐에서 산소 이산화탄소 기체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건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코의 모습입니다.
위 두번 째 그림인 코의 구조 정상적인 모습의 코와 비교해 보면 알러지성 비염의 코는 크게 세 가지가 다릅니다.
어떻게 무엇이 다를까요?
첫째, 잘 보시면 색깔이 다르죠. 비점막이 창백하게 하얗게 돼 있습니다.
즉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가운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코가 차가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로 또 하나 차이점을 보면 콧물이 많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콧물이 많이 분비되니까 비염 증상이 나타나며
세 번째로 한 가지 차이점이 더 있는데 잘 보시면 비갑개가 두터워져 있어요.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 사이즈가 부어 있어 비갑개가 부으면 코로 유입되는 공기가 통과하는 콧구멍 비강 사이즈가 좁아지게 되죠. 협착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심해지면 이제 코가 막히게 되죠.
이렇게 비갑개가 붙게 되면서 코로 유입되는 공기의 절대량이 줄게 돼요.
숨을 원활하게 못 쉬게 되죠.
이와 같은 세 가지 변화가 정상적인 코와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코의 차이점입니다.
이때 양약이 투여되면 양약은 일단 콧물을 말리고 부어 있는 비갑개의 부기를 빼주어 코를 뻥 뚫어주지만 아쉽게도 양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여주는 그런 작용을 하는 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증 치료에 머물게 되는 것이죠.
이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코의 가온기능에 저하입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지를 못해서 알러지 비염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가을 겨울의 환절기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또 아침저녁의 온도 변화에 의해 비염의 악화 요인이 되는 것이죠.
코 점막이 하얗게 창백하게 되면서 즉 비강 점막의 온도가 낮아져 공기를 가온시키지 못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들이 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분비되는 콧물의 형태가 맑은 콧물인 수양성이죠.
한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그런 약들이 많이 있죠.
세신 건강 마황 계지 등 이런 약들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비염약을 처방할 때 이러한 약물을 환자의 체질과 병태에 따라 선방하는 것입니다.
이런 약들 그래서 한약은 코의 가온 기능을 높여서 알러지 비염을 근본적으로 원인 치료를 해냅니다.
그래서 알러지성 비염이 근본치료인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단언컨대 그렇게 할 수 있는 약이 한약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비 알레르기 비염의 모습입니다.
분비되는 분비물 콧물의 양상을 보시면 이게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분비되고 있죠. 그러므로 이 비 알러지성 비염은 거의 화농성 비염입니다.
이는 축농증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코 비관과 코를 둘러싼 부비동(사이너스)이라고 하는 구조물들인데요.
여기에 이제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축적이 돼 있죠.
그래서 이 축농증도 양방에서 분류하는 축농증으로 따로 분류하지만 우리의 분류로 볼 때 화농성 비염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방금 전에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 유입되는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가온 기능이 저하돼서 생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비 알러지 비염은 근본적으로 코의 기능 중에 가습 기능과 청정 기능이 안 돼서 생기는 병입니다.
코의 가습 기능이 안돼서 코의 면역을 담당하는 점막이 건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코로 유입되는 이물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이 걸러지고 제거되지 못해 코의 염증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만성적으로 화농이 진행되는 겁니다.
코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염증을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화농이 진행되는 상태로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이렇게 분비되고 있는 그런 비염의 상태 그게 비 알러지성 비염의 진행 과정입니다.
한약은 코의 점막을 재건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염증을 스스로 회복시켜줄 수 있게 해 줍니다.그러므로 비 알레르기 비염을 근본적으로 원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알러지성 비염에서와 같이 마찬가지로 비 알러지성 비염인 화농성 비염 축농증에서도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약은 오직 한약밖에 없습니다.
이 사진은 축농증의 모습인데요.
코 주위에는 이렇게 속이 텅 빈 뼈들이 코 주위를 이렇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이 텅 빈 뼈 요 구조물들을 우리가 부비강(사이너스)이라고 합니다.
이 사이너스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
속이 텅 빈 뼈들이 코 주위와 얼굴 두개강에 많이 분포되어 있죠. 전반적으로 머리에 무게를 줄여서 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요. 코와 대뇌 주위를 둘러싼 표면적을 넓게 해서 코의 온도 조절 기능뿐만 아니라 뇌의 과열을 식혀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을 풀 때 이 압력이 너무 많이 높아지지 않게 조절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축농증은 코로부터 이렇게 분비되는 화농성 분비물인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사이너스에까지 농이 꽉 차 축적되어 있다 해서 병명을 축농증이라고 하는 거죠.
농을 빼내는 배농제와 다시는 농이 안 생기게 하는 점막기능 재생하는 약물을 써야 합니다.그 약물로 주로 쓰는 약이 길경, 황금, 시호, 연교, 금은화, 사간, 석고 등의 약물인데 이 또한 그 환자의 체질과 병태에 맞추어 선방하는 것입니다.
비후성 비염과 축농증은 한의학적 분류로 볼 때 화농성 비염에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나오는 병태로 해당 약물 중에서 선방합니다.
이렇듯 김성훈한의원에서의 비염치료는 대증치료가 아닌 코의 가온 기능과 가습으로 점막 면역기능 및 청정 기능 등의 제고로 근본 원인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완치를 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코골이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코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도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 축농증(부비동염)등으로 인해 부어 숨길이 좁아져 코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게되면 비강호흡이 힘들어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구개에 붙어 있어야 할 혀가 후방으로 말려들어가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구강 코골이인 목골이가 발생하며 혀가 기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쉽게 환풍기의 소음 및 작동불량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환풍기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그 속에 먼지가 쌓이면서 소리가 나게 되고, 더 나아가 먼지로 인해 환풍기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비염, 축농증은 환풍기 속의 먼지에 해당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 원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조그마한 풍선을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구조물을 확장시켜 비강의 통로를 넓혀주는 BT요법과 코의 점막 재생과 부기를 빼주는 비강사혈, 부비동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BB요법을 통해 하루 종일 건강한 비강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BT요법
BB요법
코의 문제가 아닌 턱관절의 문제로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턱관절이 중력 및 구조적인 이유(Over bite : Deep bite : 무턱)로 하악(아래 턱)이 하방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턱관절에 의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구강 장치를 통해 하방으로 쳐진 턱을 상방으로 올려 기도를 확보해 치료하게 됩니다.
음주가 잦고, 야근 등을 하면서 정상적이며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작업환경이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기가 나쁜 환경에서 지낸다면 숨길의 통로와 환풍기인 부비동은 금새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오늘은 나와 내 가족의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코골이는 생활 수칙만 잘 따라 주신다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기류가 좁아진 숨 길인 기도를 지나면서 비갑개 및 연구개와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 잡음입니다. 우리는 흔히 코를 고는 사람은 푹 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기상 시 개운함 보다는 찌뿌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심한 코골이와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인데요,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우리 몸과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본인도 정작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기상 시 몸이 찌뿌등하고 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시끄럽게하여 나와 내 가족의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 아니라,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 우리 몸이 보내는 아우성으로 건강문제에 대한 경고 신호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좀 더 발전된 상황으로 호흡 통로가 막혀버린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만, 비염, 축농증, 감기 등으로 점막이 비후 해져 비강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턱이 뒤로 밀리고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폐색 시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드르렁~ 드르렁~ 코골이를 하다가 짧게는 5초에서 길게는 30초 이상 숨을 멈췄다가 '컥컥'거리다 '푸~~'하고 터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때 심하면 맥박수는 140~150까지 올라가며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이 정상인데, 85%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뇌, 심혈관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 현상은 당연히 깊은 수면으로 이어지지 못해 기상 시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잠자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노동이 되어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시간당 5회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되며, 5~15회 정도면 경증, 15~30회 정도면 중등도, 30회 이상이면 심각한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삶의 질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들으셨거나 코골이를 하고 위 자가진단 리스트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한 번쯤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리스트에 해당되나 혼자 지내서 코를 고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코골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김성훈 한의원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보살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다. (열성건조성 비염의 주증) *콧물 재채기의 일반적인 비염증상이 동반된다. *봄철의 계절성비염이 아니고 일년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지속성 비염이다.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코골이나 수면중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곤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수면중 한쪽으로 누우면 그 쪽 코가 막흰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르는 느낌이 있다. *안구건조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코 피딱지나 코에 혈흔이 보이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후비루, 후비루성 기침이 나온다.
*구취 입냄새가 난다.
*코가려움 눈가려움 입안가려움 등이 나타난다.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비강점막이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깨끗하지 않고 코딱지 피딱지와 거미줄이 보인다.
*DITI체열진단상 흉부와 얼굴에 열이 차있다. *DITI체열진단상 하복부와 하지는 냉하다. (상열하한)
비염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그 이유도 환경변화와 생활습관과 깃습관의 변화에 따른
열성건조성비염이 늘어나서 이겠군요? 어떻게 보시나요?
네~그렇죠~
이렇게 환자도 의사선생님들도 열심히 치료는 하는데 그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니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비염에 대한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되는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염의 발생원인변화 #순진한 일차성비염, 진성비염, 계절성비염의 감소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회피요법으로 가능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가능 #복합성의 이차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지속성비염의 증가 #중금속 환경공해물질, 황사먼지 등의 독성 미세먼지 #근본원인의 탐색과 현시대의 환경변화를 반영 필요 #기존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 불가능
즉 지금까지 비염치료에 있어서
순진한 일차성비염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던 거죠.
비염환자의 증가이유 #너무 빠른 대기오염 음식환경의 변화 #불량식품, 비적응식품의 식이성항원의 유입이 증가 #현대적 공해미세먼지의 급증으로 코의 과민 및 과로 #스트레스성 상열하한의 뇌과열로 인한 점막 점액질등의 진액감소 #수면의 부족, 야간활동으로 인한 일주기 교란과 점막 재생력 감소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신경소통장애와 구조적 이상발생의 증가 #계절성비염감소, 지속성비염 열성건조성비염 증가일로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점막의 점액질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의 정상적인 보호막이 파괴되어 생기는 비염
•목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목에 뭔가 걸려 뱉어도 안 나오고 삼켜도 안 내려간다. •무의식 중에 킁킁거리며 헛기침을 코개래를 뱆어내는 습관이 있다.
•자려고 누우면 목기침이 나와 바로 눞기가 힘들다. •코를 들이키는 동작을 자주한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코를 킁킁거리고 캑캑거려 틱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코가 답하고 막히는 느낌이 많다.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구취가 있다. •혀에 백태가 끼고 치아에 이빨 무늬가 나타난다. •역류성식도염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
감기 뒤끝에 잡히지 않은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을부터 시작해서 봄까지 이어지는 마른기침이 있거나, 코를 킁킁거리고 코가래기침으로 캑캑거린다면 늘 헛기침과 코가래를 뱆어내거나 삼킨다면 거기에다 목안에 무언가 걸린 느낌의 이물감과 치과나 내과 상에 문제가 없는데 구취가 심하다면 어린아이라면 틱증상으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후비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축농증으로 부비동에서 농이 흘러 내려오면서 발생되는 후비루증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에는 축농증이 아니더라도 후비루증상 때문에 일상 중에 고생을 하시는 환우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비루가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비루란 열성건조성 비염으로 인해 농축된 끈적한 콧물이나 농이 가래처럼 코에서 목 뒤로 지속적으로 넘어가서 위와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주로 코 점막이나 부비동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이 자연스럽게 점막을 타고 위장으로 넘어가야하는데 건조한 환경중에 농축된 분비물이 호흡중에 들어온 여러 병원성물질과 섞여 목 뒤로 넘어가면서 인후등에 자극을 주어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가래 증상이 목으로 넘어간다는 느낌을 받고 목 이물감을 느껴 답답해지고 헛기침을 하며 구취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후비루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서 언급했듯이 과거에는 축농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항생제, 해열진통제의 양방적인 감기치료와 혹은 비염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했을 때 열성건조성의 만성비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비염이 오래되었거나 스트레스, 늦은 수면, 밀가루음식, 유제품 등의 식습관과 야식하는 생활습관 등에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후비루의 효과적 치료를 위해선 우선 끈적거리는 농축된 점액질을 제거하여 괴로운 증상들을 개선하는 치료와 후비루의 근본원인이되는 열성건조성 비염의 치유와 환우분들도 본인의 좋지 않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후비루증상이 발생되는 정확한 원인과 후비루가 발생하는 위치를 파악하여 증상치료와 함께 원인치료를 진행하며 환우의 맞춤형 식습관과 생활관리를 진행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한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일이 예년에 비해서 자주
있는데요~ 더욱이 여기에 봄이 되면서 황사다 꽃가루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비염이 심해져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비염 이라고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인가요?
입으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코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어떤 것이 더 상쾌하고 편하시나요?
당연히 코로 심호흡하는 것이 훨씬 시원하고 편합니다..
인간의 하루 평균 호흡수는 2만5천번
공기흡입량은 13,000리터 무게로는 16.9kg를 코로 호흡합니다.
코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비염이라고 하지요.
그 비염이 발생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요즘 같으면 자주 보도되고 경고주의보가 발하는 환경오염물질이 포함된 독성공해물질과 황사, 꽃가루 같은 특정물질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현실은 이러한 미세먼지의 급격한 증가로 자동차의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과부하상태에 있다는 현실입니다.
미세먼지는 2013년 WHO에서 1급발암물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비염이라 함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인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현대사회에서는 공해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등이 있겠죠.
이러한 이물질들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입니다.
화재가 났을 때만 울려야 할 화재경보기가 미세한 자극에도 반응하여 울려 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는 필요 없는 대도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독성물질로 오인된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다 보니
호흡까지 못하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비염의 3대증상되고요.
여기에 콧속, 눈, 구강의 점막의
가려움증까지 더해지면 비염의 4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비염에 대한 순진한 정설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무한경쟁의 사회적 스트레스열과
국적불명과 식품첨가물이나 색소음식으로 위장관의 과열로
비강 점막의 점액질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납 카드늄 비소 아연등의 중금속 독성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여
코 점막을 공격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진행되어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를 고는 비강코골이는 말 그대로 코골이 소리가 비강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이 소리는 코로 숨을 쉴 때 마찰이 나타나는 부위인 상비갑개, 중비갑개, 하비갑개의 꼬리 부분과 막혀있는 부비동의 공명에서 나타납니다.
비강코골이는 호흡의 관문인 비갑개와 부비동이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원인으로 부어 숨길이 좁아져 발생하게 됩니다.
입을 벌리고 코를 고는 구강코골이의 경우는 비강코골이와는 다르게 입천장의 연구개와 목젖이 떨리면서 나타나는데 이 때 턱이 뒤쪽으로 빠지고 혀가 뒤로 말려들어가면 기도가 더욱 좁아지게 되어 후두에서 소리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기도 폐색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강코골이의 원인은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주 원인은 정상적인 코로 숨쉬는 비강호흡이 안되어 발생되는데 비강점막이 부어 코가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강코골이는 수면무호흡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코골이가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느냐에 따라 비강코골이와 구강코골이로 나뉩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골이의 두 종류인 구강코골이인 목골이 와 비강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광주 코골이치료 클리닉, 광주 수면무호흡증치료 클리닉김성훈한의원 김성훈이었습니다. 혹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으로 고통중에 계시다면 언제라도 카톡 주시길 바랍니다. 진료중에 짬을 내어 답변하므로 간혹 답변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