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대해서 먹어야 되느니 막지 말아야 되느니 말이 많다.
키박사는 유아는 반듯이 모유(사람의 젖)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랭크 오키스의 주장이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
특히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즉 유아기에는 면역력이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오게되는데 유아기 때의 엄마 젖은 그 아이가 필요로하는 상황에 잘 맞겠금 젖이 생산된다.
이런 이유로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반드시 모유를 4-6개월 정도 충분히 먹이고 이유식을 시작하여야 하는데 혹시라도 빨리 시작하면 좋을까봐 젖도 안 뗀 아이에게 여러 가지 육류로부터 생성되는 뼛국물,생선을 먹이곤 하는데 이러한 상황은 우유와 똑 같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먼저 4~6개월 정도 시작하고, 만약 알레르기가 우려될 경우는 6개월 넘어서 시작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더라도 영양성분의 고려보다는 소화흡수 여부를 따져보는게 좋다. 그런 이유로 가장 잘흡수가 잘될 수 있고 알러지 유발인자도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되고 육류등 새로운음식에도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때부터 우유를 먹이기 시작해야 한다
.

이렇게 시작하여 앞으로 여러 가지 야채, 육류, , 밥등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단계까지 갔다면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 교수를 지낸 프랭크 오키스 교수가 말했던 우유에 대한 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된다. 그가 걱정한 상황은 유아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우유만 주식으로 하는 상황에서의 우유의 해악 일뿐이다. 만약 성장기의 청소년이 다른 것은 전혀 안먹고 유유만 먹는 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투스 블랙 교수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인 실험결과로 확인의 내용은 대 상이 젖을 먹는 유아가 아니고 이유를 하고난 후의  이것저것을 모두먹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우유에 이미 알러지가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불가리스와 같은 비피더스요구르트를 먹거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하여야 한다.

청소년, 롱다리를 원하면 우유를 마시자.

 

 

 

 

 

중학교 2학년 딸의 작은키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아이의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한 전문가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성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자!

 

 

 

 

 

성장을 하는데는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여야하고 편식을 하면 영양소에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에 해를 끼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치료는 평소에 음식섭취가 불량하거나 성장속도가 늦어지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많은 도움이 된다.

 

“성장이 부족한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음식은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단백질과 유지방의 제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게 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자세가 좋다.”라고 설명한다.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잘 하면 왕성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지나친 당분 또한 성장에 방해가 되는데, 특히 비만이 되면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주게 된다. 비만의 위험성이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의 성장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생활요법을 잘 지키는데도 키가 잘 안 크거나 또래에 비해 너무 작을 때, 그리고 조기초경이 시작되거나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고 있을 때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성장은 시가기 있기 때문에 물론, 상황이 급박해지기 전에 치료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성장치료의 한방적 내용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도록 해주거나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아토피, 비염, 척추측만증, 고관절변형, 조기초경 등)을 치료해주는 것이다. 질병이 없으면 보통 성장을 위한 한약과 함께 체형교정 치료를 하고,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질환의 치료를 선행하고 성장치료를 하면 된다.

먹으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간식 ★

 

 

 

 

 

검은콩스무디

필요한 재료 검은콩·플레인 요구르트 ½컵씩, 우유 1컵, 생수 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6시간 정도 충분하게 불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8분 정도 삶는다.
2 콩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3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뜸을 들인다.
3 찬물에 삶은 콩을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검은콩과 우유, 생수를 붓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한다.

키 크는 TIP
요구르트에 검은콩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콩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호두들깨밀크

필요한 재료 호두 50g, 들깨가루 3큰술, 우유 3컵, 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속껍질까지 벗겨 물에 헹군다.
2 믹서에 호두와 들깨가루,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3 꿀을 타서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마신다.

 

키 크는 TIP>
뇌세포의 60%를 차지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인데 호두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곱게 갈면 성장기 아이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다.

 
 

으깬감자견과류버무리

필요한 재료 감자 2개, 호두·땅콩·잣·플레인 요구르트·우유 3큰술씩, 머스터드·꿀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씻어 찜기에 포슬포슬하게 푹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뗀다.
3 볼에 으깬 감자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머스터드,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아이스크림 뜨는 수저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키 크는 TIP>
감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성장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콩가루에 굴린 두부완자

필요한 재료 두부 ½모, 다진 당근·다진 대파·다진 양파·녹말가루 1큰술씩, 빵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볶은 콩가루 1컵, 슈거파우더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뺀다.
2 다진 양파, 당근, 대파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①의 두부에 넣고 녹말가루와 빵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소금으로 간을 해서 치댄다.
3 직경 3cm 크기로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볶은 콩가루에 슈거파우더를 섞어 두부완자를 굴린다.

 

키 크는 TIP>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나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당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섞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고 소화 흡수를 도와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효과적이다. 

 

 

키크는음식 - 우리아이 키크는음식 TOP 10

 

 

 

 

1. 키크는음식 -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 등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키크는음식 - 사골 

 

 

 


사골(소뼈)  역시 우유 못지 않은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골국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3. 키크는음식 - 뼈째 먹는 생선 

 

 

 

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 키크는음식 - 간 

 

 

 

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5. 키크는음식 -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과 식욕부진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6. 키크는음식 - 버섯류 

 

 

 

버섯류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 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7. 키크는음식 -  다시마 

 

 

 

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8. 키크는음식 - 흑임자 

 

 

 

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 키크는음식 - 두부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 키크는음식 - 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 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성장기간식/건강한밥상] 엄마표 겨울방학 간식 퍼레이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엄마에게는 긴장되는 겨울방학이다. 그동안 엄마가 바쁘고 아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식습관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보자. 건강을 위해, 성장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아이들 간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간식 잘 안 먹는 아이가 걱정 되서 간식이라고 먹이려는 엄마들이 많다. 무조건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생각 없이 아이들 간식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밥을 거부하면서 간식만 먹는 아이들에게는 입맛이 간식에 익숙해져서 결과적으로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럴 때 엄마표 간식은 아이를 유혹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식사와 간식, 뚜렷하게 구분 짓기 아이들에게 간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확한 시간과 양을 정해주면서 식사를 제때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 특히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것은 막는다.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먹고 그릇 등에 담아서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 처방전 만들기 간식 메뉴를 정할 때도 맛있는 것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학을 맞아 엄마의 손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간에는 평소 약했던 부분이나 성장 발육에 좋은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주는 것이 맛과 영양 일석이조의 간식이다.

 


 

★ 불고기야? 떡볶이야?
궁중떡볶이

쇠고기 200g, 가래떡 150g, 파프리카·당근 50g씩, 굵은 파 20g, 참기름·소금 약간씩
양념장 간장 5큰술, 깨소금 3큰술, 다진 파·꿀·와인·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4cm 길이로 채 썰어 양념장에 재운다.

2. 떡은 4cm 길이로 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살짝 무쳐놓는다.

3. 파프리카와 당근은 예쁜 모양틀로 찍거나 먹기 좋게 썬다.

4. 팬에 ①을 넣고 볶다가 ②와 ③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다.

 

 

 

 

 

 

 

 소아비만아를 위한 비타민 간식
피망컵 피자

피망 3개, 주황색 파프리카 ¼개, 양파 1/5개, 쇠고기 간 것 10g, 프랑크소시지 ⅓개, 피자치즈 100g, 토마토소스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피망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뚜껑처럼 잘라낸다.

2.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쇠고기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볶고, 소시지는 동그랗게 썬다.

4. 볼에 토마토소스와 ②, ③을 넣고 버무린 다음 ①의 피망 속을 채우고 피자치즈로 덮는다.
5 240℃로 예열된 오븐에 7분 정도 굽는다.

 

 

 

 

두부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두부과자

두부 ¼모, 밀가루 ½컵, 버터 20g, 설탕 3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검은깨·바닐

라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 약간씩

 

1. 두부는 칼등을 이용해 으깬 다음 베보자기로 물기를 꼭 짠다.

2. 밀가루에 설탕과 바닐라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섞어 체에 곱게 내린다.

3. ②에 두부와 버터, 검은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4. ③의 반죽을 밀대로 밀어 찍어내거나 손으로 모양을 만든다.
5. 175℃의 기름에 튀겨낸다.

 

| 진행 : 최해성 | 자료제공 : 에쎈 | www.ibestbaby.co.kr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 키크는데 좋은 음식들

 

지금 부모님 세대들은 어려서 잘 먹지 못해서 키가 작다고들 합니다.
한창 자랄 때의 영양공급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생활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질병을 유발하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이 있어서 이러한 식품군들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백질>
  기능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근육의 발달도 병행되어야 하며 더구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음식종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분, 조기, 정어리, 새우 등의 생선류
각종 조개류, 홍합, 전복 등의 어패류, 콩, 두부 등의 콩으로 만든 식품
<칼슘>
  기능
뼈와 치아 조직의 형성 및 신체 기능의 조절, 사용 등의 기능을 가지며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음식종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 등의 뼈째 먹는 생선, 미역 등의 해조류, 사골
<비타민과 무기질>
  기능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특히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합니다 .
음식종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감, 귤, 딸기 등 과일류
<당질>
  기능
기관 보호 및 에너지의 생성을 돕습니다.
음식종류
쌀, 밀가루 등의 곡류
<지방>
 

기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음식종류
기름 등의 지방류

 

 

각 식품군은 식사때 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 식품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르므로 단일 식품에 의한 영양소 섭취보다 여러종류의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영양소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요구량이 성인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신체 조직이 늘어나므로 신체 유지를 위한 영양 공급 이외에 신체 조직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추가로 공급되어야 합니다

 

 

출처;롱다리넷 

 

[키크기음식/키크기방해음식] 크키는데 방해 음식

 

 

청량음료는 칼슘을 뼈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 합니다. 특히 청량음료는 활성산소 발생의 주범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생긴 활성 산소는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이 탁해지거나 변성이 일어나면 성장판 연골의 혈액 공급에도 이상이 생깁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나 조직에도 손상을 입힙니다.
핫도그,햄버거, 케이크류, 청량음료와 같은 가공 식품은 열량은 높지만,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하여 "든 게 없는 음식(Empty Food)"라고 부릅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식이 섬유의 부족을 초래하여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려서 대변이 장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하여 변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가공 식품이나 �량 음료 대신 자연식 위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키크는방법/키크는음식]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식들


 

-으깬감자견과류버무리

 

 



필요한 재료 감자 2개, 호두·땅콩·잣·플레인 요구르트·우유 3큰술씩, 머스터드·꿀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씻어 찜기에 포슬포슬하게 푹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뗀다.

3 볼에 으깬 감자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머스터드,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아이스크림 뜨는 수저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키 크는 TIP>

감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성장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콩가루에 굴린 두부완자

 

 



필요한 재료 두부 ½모, 다진 당근·다진 대파·다진 양파·녹말가루 1큰술씩, 빵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볶은 콩가루 1컵, 슈거파우더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뺀다.

2 다진 양파, 당근, 대파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①의 두부에 넣고 녹말가루와 빵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소금으로 간을 해서 치댄다.

3 직경 3cm 크기로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볶은 콩가루에 슈거파우더를


섞어 두부완자를 굴린다.



키 크는 TIP>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나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당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섞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고 소화 흡수를 도와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효과적이다.

[키크는방법/ 키크는음식]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식들

 

 

 

-검은콩스무디

 

 


 

 



필요한 재료 검은콩·플레인 요구르트 ½컵씩, 우유 1컵, 생수 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6시간 정도 충분하게 불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8분 정도 삶는다.

2 콩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3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뜸을 들인다.

3 찬물에 삶은 콩을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검은콩과 우유, 생수를 붓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한다.


키 크는 TIP

요구르트에 검은콩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콩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호두들깨밀크

 

 


 



필요한 재료 호두 50g, 들깨가루 3큰술, 우유 3컵, 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속껍질까지 벗겨 물에 헹군다.

2 믹서에 호두와 들깨가루,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3 꿀을 타서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마신다.



키 크는 TIP>

뇌세포의 60%를 차지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인데 호두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곱게 갈면 성장기 아이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다.

 

[건강에 안좋은 음식] 트렌스 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트랜스 지방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터. 미국과 덴마크에서는 이미 법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도 올해 12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량을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나서야 할 정도로 트랜스 지방의 해악이 심각하다는 증거.

1_ 생명을 위협하는 고소함, 트랜스 지방
고소함 속에 숨은 독,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고체나 반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을 말한다. 인공적으로 가공한 기름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트랜스 지방의 대표 주자는 우리 식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가린. 요리할 때 음식에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도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로 활용성이 높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트랜스 지방은 쇼트닝으로 주로 제과나 제빵 업계에서 사용되는 반고형 유제품. 마찬가지로 맛을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트랜스 지방 안 먹으면 그만?

최근 들어 트랜스 지방의 위험도에 대한 경고는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식탁 위에서 퇴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집에서 마가린이나 기름의 사용을 줄여도 이미 시판되는 제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은 저렴한 가격과 보존 용이성으로 인해 업체들의 생산 비용을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업체 측에서 손쉽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 들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름이 연구되고, 등장하기도 했지만, 가격 부담은 물론 제조 공정을 바꿔야 하는 등의 문제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이 적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바로 소비자들의 아이러니한 태도. 건강이나 웰빙을 주장하면서도 트랜스 지방을 낮춘 제품에는 정작 눈을 돌리지 않기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을 낮출 경우 고소함이 크게 떨어져 맛이 밋밋하다. 여기에 바삭거림도 없어지고, 모양도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맛이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변.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는 제품을 만들 때 오히려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기름을 찾기도 하고, 트랜스 지방 문제를 개선하고자 나선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속앓이중이다.

2_ 트랜스 지방에 ‘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 이유
사실 얼마나 오래 산다고 입맛까지 바꿔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의 피해는 심각해 외국에서는 국가에서 나서서 법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우리 나라에서도 법으로 제품에 함유량을 표시하도록 준비할 정도. 트랜스 지방을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이유는 뭘까?

혈관을 죄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트랜스 지방이 2% 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28%가 늘어난다. 흔히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이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고, 대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 끈적해진 피는 혈관에 달라붙어 혈관 통로를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비롯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그런데 트랜스 지방은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히는 것 외에 염증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커서 심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다.

복부 비만을 경고하는 지적도
비만 중에서도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복부 비만.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더라도 트랜스 지방이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다. 미국 당뇨병학회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원숭이를 실험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칼로리를 같게 하고 한쪽은 몸에 좋은 지방을, 다른 한쪽은 트랜스 지방을 각각 같은 양 포함시킨 것을 먹게 하고 관찰했다고. 결과는 같은 양의 지방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 지방을 섭취한 쪽 원숭이의 체중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지방이 복부에 몰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뇌 건강을 위협한다
더 심각한 것은 트랜스 지방이 뇌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 사람의 뇌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60%는 지방으로, 뇌세포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경 전달 물질도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인체는 체내에 들어온 트랜스 지방을 뇌에 적극 이용한다. 그 결과 뇌의 노폐물 배출 능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 및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뇌 건강을 위협한다. 그 밖에 암, 당뇨병 등 혈액 및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치며 몸을 파고들고 있다.

아이와 임산부는 더 위험
한편 아이와 임산부라면 트랜스 지방의 위험이 더욱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작년 5월 KBS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행해진 실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아이의 하루 식생활을 살펴 트랜스 지방량을 분석했는데 그 수치가 상당했던 것. 아침은 크로와상으로 시작해, 자장면, 냉동 피자, 카레, 과자 등으로 이어진 아이의 트랜스 지방의 하루 섭취량은 무려 20.6g. 성인에게 허용된 양의 무려 9배를 웃도는 수치로 성인에 비해 몸이 작은 아이들의 건강에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양이었다.
임산부의 경우 음식물을 통해 트랜스 지방을 섭취할 경우 고스란히 태반을 통해 뱃속의 아이에게 전해진다. 엄마의 잘못된 입맛으로 인해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인체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을 안고 태어나는 셈. 트랜스 지방은 체내에서 5~10년 이상 머물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임신했을 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3_ 장수를 위한 첫걸음, 트랜스 지방 퇴출하기
트랜스 지방은 몸 속에 들어오면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최대한 섭취를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신봉하는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에도 소량씩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섭취 0%를 목표로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세계 보건기구의 권장량인 하루 2. 2g에 최대한 맞춰 몸의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적당히 타협할 수밖에 없다.

▶ 식물성 기름 쓰기
집에서 요리할 때 기름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트랜스 지방의 양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양. 그래도 염려가 된다면 대두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바꿀 것. 이때 압착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므로 튀김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튀김용은 식물성 기름 확인 정도로 만족할 것.

▶ 산폐 주의해 보관하기
식용유의 뚜껑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산소와 맞닿아 산폐가 일어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 있다.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을 한다.

▶ 마가린 덩어리, 볶음밥 피하기
마가린 1큰술에는 약 1.5g의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우리 나라 성인으로 쳤을 때 허용량은 하루 2.2g 정도로, 1큰술 반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등을 할 때만도 벌써 2큰술 이상의 마가린이 들어가므로 트랜스 지방의 허용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되도록 이들 메뉴를 피하는 것이 상책.

▶ 밖에서 튀김은 절대 금지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 덩어리다. 기름은 재활용할수록 그리고 고온에서 가열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잘 생기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 더욱이 화력이 좋은 고온에서 줄기차게 음식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 최상의 환경이 된다.

▶ 빵, 퍽퍽한 맛으로 고르기
페스트리처럼 바삭거리는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고소하며 촉촉한 것은 그렇지 않은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 조리법 바꾸기
건강에 좋은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2번 섭취하면 심장병 유발율이 40% 줄지만, 이를 튀겨먹었을 경우 효과는 0%가 된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최대한 튀기는 것을 지양한다.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을 것.

▶ 과자도 성분 표시 확인하기
내년 하반기부터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될 예정.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트랜스 지방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성분 표시 중에서 마가린, 쇼트닝, 경화유 등으로 표시된 것이라면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 튀긴 과자나 초콜릿도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이를 확인하고 피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 반조리용 식품 주의
전자 레인지용 팝콘은 100g당 약 11g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그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5배를 섭취하는 셈. 주로 반조리용 식품이 완제품에 의해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치킨과 라면은 기름기를 쫙 빼기
간식으로 즐겨 먹는 프라이드 치킨은 껍질이 기름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벗겨 먹는다. 라면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끓여 기름기를 쫙 빼고 새 물에 다시 끓인다.

 

 

 

[키 크는 음식 Best 10] 키크는 음식

 

 

1.우유와 두유

 

▶우유 : 하루 세컵(400ml)만 마셔도 성장기 하루 칼슘, 단백질 필요량 충족
      - 다른 칼슘 식품보다 흡수가 잘 됨
▶두유 :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
      - 단백질과 철분, 불포화 지방산은 우유보다 많다.
      -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절 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2. 콩과 두부

 

▶콩은 35~40%가 단백질이고, 이중 절반이 글리시닌이라는 질 좋은 단백질이다.
▶두부는 콩 보다 소화가 더 잘 되는 좋은 식품이다.
 
3. 고등어,참치,멸치
 
싱싱한 생선을 1주일에 3번은 먹는 것이 좋다.
  (생선 = 좋은 단백질 + 좋은 불포화 지방산)

 

4.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기의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
- 쇠고기 :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리신, 철분, 아연이 많다.
- 돼지고기 :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열 배 가까이 많다.
- 닭고기 : 단백질이 풍부, 비타민 A 도 많다.
※지방은 제거하고 채소와 곁들어 먹도록 하자!

 

5. 달걀

 

필수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으며 열량이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뇌와 신경 조직의 중요한 구성 선분인 레시틴이 함유 되어 성장기 두뇌 발달을 돕는다. (달걀 한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약 250mg(하루 콜레스테롤 권장량 : 300mg)이며, 몸에 흡수되는 양은 약 80mg 밖에 안되므로 하루 1~2개는 무방하다.)

 

6.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
면역계를 활성화 , 혈전 예방, 암 발생을 막는 물질 함유.
*표고버섯 : 콜레스테롤 저하 (건표고버섯: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 흡수를 돕는다.)

 

7. 시금치와 브로컬리

 

▶시금치 :β-카로틴과 비타민C 풍부,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 매일 먹도록 권장.
▶브로컬리 : 칼슘이 아주 많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


 
8. 당근

 

항산화 작용을 하는 β-카로틴의 하루 섭취량은 5~6mg이므로 중간
크기의 당근을 하루 한 개 정도 먹도록 권장한다.
 
9. 미역, 다시마, 김

 

▶ 미역, 다시마 : 칼슘과 무기질이 많아 뼈와 근육이 자라는데 중요하다.
   특히 요오드가 많아 뼈 성장과 뇌 발달에 중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만든다.
▶ 김 :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10. 귤, 키위, 토마토, 사과

 

▶귤: 한 개에 비타민 C가 40mg 이나 들어 있어 하루에 1~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된다. (비타민C- 면역력 증강, 세포 재생, 칼슘 흡수↑)
▶토마토 : 각종 비타민, 칼륨, 칼슘, 유기산이 풍부,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 많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리코펜이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 해준다.
▶키위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등의 아미노산을 함유
▶사과 : 비타민 A,C,B1,B2,칼륨, 식이섬유가 풍부

[키크는음식] 키크는데 도움되는 음식

 

 

◆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 = 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 = 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 △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 = 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내용출처 : 서울가정의원

 

[키크는음식/편식없애는음식] 우리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없애는 요리!!

 

 

 새우야채구이

 

 

 

 

■ 준비할 재료
냉동 중하 13마리, 샐러드용 야채 적당량, 토마토 ⅓개, 버터 1큰술, 화이트와인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중하는 해동해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긴다. 이때 꼬리는 그대로 놔둔다.
② 야채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고 토마토는 저며 썬다.
③ 손질한 중하를 꼬치에 꿴 후 버터를 두른 팬에 넣어 붉은 색이 돌도록 굽는다. 굽는 도중에 와인을 뿌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④ 접시에 야채와 토마토를 담고 그 위에 새우구이꼬치를 얹어낸다.
 
 
 
 
 
 브로콜리감자수프
 

 

 
 
 
■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100g, 감자 1개, 양파 ¼개, 버터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4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② 감자와 양파는 손질해 굵직하게 다진 후 달군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타지 않게 볶는다.
③ ②에 우유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저어가며 끓이다가 생크림과 브로콜리를 넣고 잠시 더 끓인다.
④ 수프를 불에서 내리기 전에 소금으로 간한다.
 

[키크는음식 ] 키크는음식

 

1.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 등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사골

사골(소뼈)
역시 우유 못지 않은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골국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3.뼈째 먹는 생선

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간

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5.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

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과 식욕부진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6.버섯류

버섯류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 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7.다시마

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8.흑임자
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두부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
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