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광주한방다이어트 :: 궁금했던 질문 위주로 정리했어요

지난번 한방다이어트 시작하시려고 하는분들을

위해서 다이어트관련 포스팅을 했는데요

반응이 좋아서 오늘은 자주해주시는

질문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또한 2탄까지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비가 추적추적

오는구만요 이럴땐 따뜻한 차한잔

마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자, 과연 어떤 질문들을 많이 해주시는지

볼까요?

 질문 best  

절식기간 동안 형당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모니터링을 해보면,

대부분의 2형 당뇨환자들의 혈당은

정상범위에서 잘 관리되는 놀라운 현상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혈당이 조절이

된다는 것은 저혈당증세, 즉 허기지고

기운이 없는 등의 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2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에

해독 요법을 통해서 기대되는 체중감량 효과가

건강한 이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몸은 주로 대부분 소화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음식물을 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고, 소화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후부터 대장으로 음식물을 보내기까지

낳은 여러가지 일을 해야하지요.

그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신호 전달 시스템이 작동을

하게되는데 음식을 먹지 않으면 그런 막대한 일들을

하지 않게됩니다. 한마디로 휴가!

이런 몸상태가 되면 다른 호르몬계, 면역기능이

활발해지는데 평상시에는 못하던 청소를 하게되고

이런 호르몬 신호전달 체계와 면역계 세포는 구석구석

오래된 세포나 지방 세포나 나쁜세포를 파쾨시켜서

단백질과 무기질을 재활용하게 됩니다.

실제로 인슐린 절식 후에 당에 대해서 적응을

잘하는 것을 수없이 많이 보고있는데요, 당뇨환자의

경우에 매일 혈당을 모니터 하셔야 하구요,

보통사람들보다 발효 한약을 더 많이 드셔야 한답니다.

다이어트 기간동안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혈관 내 혈액 양이 줄어듭니다.

소금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혈압 약은 대부분 심장 박동수를 떨어트리거나

수분 배출을 도와서 혈관 내 혈액을 줄이는 방법으로

혈압을 떨어트리는데, 음식이 제한되면 소금 섭취가

줄면서 혈압도 떨어지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혈압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혈압 약을 드실 필요가 없게됩니다.

그러나 일부환자들의 경우 혈압약을 중단했을때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몸무게를 10% 줄이면, 혈압 수치가 거의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랍니다.

평샹 혈압약을 먹어야 된다면

의사에게 지시를 받았던 고혈압 환자의 10 kg 가량

감량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혈압 약의 도움없이도

수축이 혈압 130 내외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답니다.

디톡스 프로그램은 요요현상을 최소화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후에 위의 크기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식사량을 3분의 1정도 줄일수 있습니다.

위가 줄어들면서 소식하는 습관으로 진화되고

속이 깨끗하게 청소되면서 몸이 가벼워져 자신감도

회복되지요, 바로 이런 이벤트성 다이어트를

내인새의 일대 개력, 변혁의 한 시점으로 되게

하시는 겁니다. 끝난 후 바로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회복기를 가지기면 요요는

절대 생기지 않는 답니다.

일상생활을 전과 똑같이 하시되 반드시 운동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제일 좋은 운동은 근육운동입니다.

근육의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운동을 하셔야 지방이

태워 없어집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 언덕이나

계단오르기, 등산, 윗몸일으키기 , 팔굽혀펴기, 요가 등이

적당한 운동이겠습니다. 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맞는

운동은 심장에 혹사하지 않더라도 짧은 시간 동안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스트레칭 운동입니다.

근육이 힘들어 할때까지 심지어 다음날 거동이

약간 뻐근함이 남아있을정도로 해야 근육손상이 적습니다.

아직도 배를 움켜지고

나이살이다 , 술살이다, 체질이 변했나보다

하시며 다이어트를 미루고 계신가요?

의지를 굳건히 하시고, 내몸의 건강을위해서

다시한번 용기를, 의지를 다잡아 보시기를

그 옆에 김성훈원장이 함께 하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