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 에 관한 고찰. 광주 김성훈 한의원

 

 

낙관주의는 정말 좋은 걸까?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정말 좋다' 이다.

 

 


-낙관주의는 건강한 신체 및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조사에 따르면 성인기 초반의 비관주의는 훗날 신체 및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위험요소로 간주된다


-낙관적인 사람들은 수술후 회복속도가 더 빠르고 암 발병 후 생존율도 더 높다


-낙관주의는 기분을 더 좋게 해주며 기분이 더 좋아지면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낙관중의는 장수와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비관주의는 수명단축과 연관이 있다


-낙관주의자들은 남들을 더 잘 믿는 편이며 또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대인관계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비관주의자들은 자긴들이 낙관주의자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속담에도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했다


-우리들은 이성적으로는 비관주의에 관심이 가지만 감성적으로는 낙관주의를 선택한다


-찡그린 무표정한 예쁜 얼굴보다는 환하게 웃는 못생긴 얼굴이 더 낫다


-좋은 일들이 일어나서 낙관주의을 갖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들을 상상하고 희망하면서 노력으로 성취한 끝에

 

  결과적으로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지 일단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복이 와서 웃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낙관적인 사람이 될지는 어떤 의미를 찾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마련이라고
우리는 요람에서부터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옛날 이야기의 끝은 대부분이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였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우리들은 낙관주의를 좋아하도록 진화해왔으며 우리 뇌의 뉴런의 시냅스도 그렇게 훈련되어 왔던 것이다
환우들은 자기가 쳐한 질병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공포속에서 비관주의적으로 변한다 의사는 두려움을 벗겨주고

환우에게 난관주의 씨를 다시 심어주어야 한다 병을 낫게해주고도 욕을 먹는 의사들이 있고 병을 낫게 해주지 못하고도 칭찬을 받는 의사가 있다
전자는 낙관주의의 씨앗을 심어주지 못한 의사일 것이며 후자는 그 씨앗을 심어준 의사일 것이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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