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염 한의원 :: 알레르기비염과 비강점막 ①

 

 

 

 

 

 

올해 봄은 유난히 미세먼지와 황사로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지구 온난화로 꽃가루를

날리는 식물들의 활동이 왕성해진다고 하니..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에게는 하늘을 자욱히 덮은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와 꽃가루가 난무하는

봄이 그저 잔인한 계절일 뿐이겠지요..

 

발작적인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사실 몇십년전만해도 흔하지 않는 질병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앓고 있고, 특히 초등학생은

10명 가운데 4명꼴로 이를 정도로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또한 계절적으로 국한되었던 비염이 일년내내 통년성으로

지속성비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 실내외 공기

독성미세먼지 오염 심화, 스트레스 증가, 식생활 및

주거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서 발병률이 매년 상승하는

추게로 암과 함께 현시대를 대표하는 시대병의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러려니 하고 지나칠 예사로운 일이

아닌겁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봄철이면 더욱 극성을 부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다양한 증상과 근본적인 원인 그리고 그에 따른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오늘부터 시리즈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의 정의

 

 

 

 

위의 그림처럼 한마디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부어있는 상태를 비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염증을 일으키는 이유가

알레르기 물질 때문일때, 알레르기 비염 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물질들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같은 봄철이면 자주 보도되고 경고주의보가

발령되는황사와 같은 독성미세먼지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봄이 되면 꽃가루 같은 미세먼지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사실은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스트레스열과 위장관의 과열로 점막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설상가상으로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코에 비염이 있는가는 증상을 보고도 짐작할 수 있지만

비강점막의 상태를 관찰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정상적인 건강한 코의 형태가 잘 나와 있습니다.

 

 

 

 

      점막의 색깔이 붉은빛에서 분홍빛이며

      하ㆍ중비갑개 양 옆이 시원하게 열려있어야 하며

      점막이 너무 마르거나 습하지 않고 촉촉하고

      윤기가 있는 건강한 빛깔이 나야 하고.

      거기에다가 코의 점막이 청소가 잘되어 깨끗해야 합니다.

 

 

코 점막의 상태는 건강의 척도입니다.

동물시장에서 소나 개 등의 가축을 살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코입니다.

코가 깨끗하고 윤기가 흐르고 탱탱하며

색깔이 살아있는지를 보고 그 소의 건강상태를 추정합니다.

 

 

 

 

비염 증상

 

 

 

 

 

      후비루가 생겨 아침 저녁에 코가래 기침을 한다.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자주 만지고 손등으로 코를 비빈다.

      콧속, 입안, 눈 가려움증이 있다.

      부비강염 등으로 머리가 무겁거나 멍하니 아프다.

      코 주위와 눈 밑이 푸르스름한 다크서클이 나타난다.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양치를 잘 함에도 구취가 심하다.

      코를 풀 때 피딱지가 섞여 나오거나 코피가 뭍어난다.

      코를 수시로 훌쩍이며 틱증상으로 오해될만큼 킁킁거리며

      코감기를 늘 달고 산다.

말을 할 때 콧소리가 섞인 코맹맹이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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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의 근본부터 치료하는

숨편한세상 한의원 광주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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