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행성관절염 :: 혹시나도 O다리 형 관절염?

 

요즘 퇴행성슬관절염이 있는 분들이 최후의 선택으로

 무릎의 인공관절대치수술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하면 통증도 전혀 없고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는 기대를 합니다만

현실은 다릅니다.

역시 나에게 최적화된 나의 무릎이 최고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수술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보아야 겠지만요.

관건은 나의 무릎을 인공관절로 대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가 결국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는가를 알야야합니다.

바로  O형다리가 퇴행성관절염의 단초가 되는 것이지요.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보기 흉하게 휘어진 오형 ( O다리) 휜다리를

갖고계신데요, 관절염 초기에는 별로 휜것

같지 않았는데 점점 오형으로 휘어지면서

바지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으신다 하십니다..

 

남 보기가 민망해서 다리를 붙여서 걸어보기도

하지만 이러한 걸음걸이는 더욱 오형 휜다리

증상을 악화 시킬 뿐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40-50 대 이후 무릎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무릎의 부종같은 통증을 통칭합니다.

 

' 퇴행' 이라는 용어자체가 많이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과도한 사용에 의한 무릎연골의 결손을

자칭하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에도 단계가 있는데요

가능하면 무릎 연골이 남아있는 시기에

치료를 받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연골이 완전히 마모되면 관절면이 좁아지고,

그렇기에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는 수술을

고려해야만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요

이 상황이 되면 일반적인 보존치료에는

반응하지도 않고, 무리한 운동이나

또 좋아하시는 등산 등을 하기라도 하면

또 발병해 버리기 때문에 치료사에게 운동도

처방받으셔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특징

 

 

 

 

 

 

 

관절염이 진행될수록 무릎 안쪽의 연골이

닳고, 뼈와 뼈가 닿으면서 소리가 나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일종의 주춧돌역할을 하는 * 아대인솔 이라는

치료 도구를 이용해서

교정하고 수기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인대과 근육을 강화시켜야합니다.

아픈곳으로 무게가 실리는 것을 이동만

시켜주어도 훨씬 편안해 진답니다.

 

 

한마디로 초석(礎石)이라 불리는 주춧돌이 틀어지면

기둥이 비틀리고 대들보가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초석을 변화시키

 

기등을 바르게 하는 것이
아대인솔과 핏입니다.

 

 

* 아대인솔

 

 

 

 

 

 

많은 치료사례와 효과들로 이미 많은

환우분들이 통증에서 해방되고 계십니다.

 

참지마세요. 늙어서 아픈게 아닙니다.

그리고 치료법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병을 키우지 마시고, 빠른시일 내에 내원하셔서

매일 괴로운 통증을 참지마시고,

보기싫은 다리를 감추지 마시고,

자신감과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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