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염 한의원 비염극복! , 건강을 챙기셔유

 

 

別離 (별리)

 

 

가을되니 훌쩍훌쩍 하는 환우들 많군요,

비염환우들과 가까이 지내는 계절입니다.

여러분 식습관, 운동, 늘 잊지마세요!

 

오늘은 살짝 센치해지고 싶은

오후입니다. ㅎㅎ

그래서 문득 지난번 낙시갔을때가

생각났어요..

 

 

 

별리 라는 말 아세요?

 

그냥 중얼거리듯

끄적여 봅니다 ^^

 

 

 

 

別離 (별리) 란
단지 한사람과 헤어지는게 아니라
삶의 한시기와 작별하는 거야.
나의 육신의 한덩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그래서 그 시기가 길수록
더욱 크고 고통스러운 것이지. 
 
하지만
몇년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고통스러운 시기가
바로 전환점이었어.
그 전환점이 있었기에
나는 비로소
'정말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었지.

 

 

 

 

 

홀로 낚시할때면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합니다.

 

 

 

 

가을이 오니 하늘도 맑고,

마음도 커지고 생각도 깊어지는군요.

 

시간 되실 때마다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세요.

 

 

 

 

빚고을 광주 에서 김성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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