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2의 부정교합의 비수술교정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 안면비대칭치료병원을 운영중인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무턱의

비수술교정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Class2의 부정교합은 소위 말하는 무턱을 말합니다.

무턱은 주로 비염등으로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하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구호흡때문에 나타납니다.


아래사진의 좌측 남아의 경우는

구호흡으로 인한 클래스3의 주걱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측의 여아는 클래스2의 무턱이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지난번에는
아이의 주걱턱…어려서 치료하면 무서운 양악수술 필요 없어요~ 

http://blog.daum.net/kidoctor/15966322

라는

주걱턱인 클래스3의 주제로 설명한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주걱턱이 있다면

위글을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정교합인 클래스2나 클래스3 모두는 치료의 기법은 비슷합니다.

턱관절의 위치가 뒤로 빠져 있다면  정 위치로 옮겨주고

상악이 발달한 경우는 상악의 발달을 억제시키고

하악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치료기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이이들의 턱의 형태가 저러한 부정교합으로 변화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 예방법으로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는 구호흡이 있다면

반드시 구호흡을 없애주어야합니다.

구호흡은 비염 축농증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코를 이용한

비강호흡인 숨길이 막혀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턱관절의 부정교합이 진행되기 전에

반드시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해야합니다. 


파커서로 턱관절의 이완을 통해 턱의 위치를 변형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MCT로 턱관절을 잡고 있는 저작근, 측두근, 내익상근의 근긴장으 풀어줍니다.

침치료와 물리치료 추나교정요법으로 턱관절의 위치를 변형시켜줍니다.


이렇게 환우도 저도 열심히 치료하면 아래의 사진에서 처럼

멋있고 건강한 턱관절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 자리를 빌어 이렇게 되도록 저를 믿어 주시고 애쓰신 부모님과

특히 치료의 고통(사실 별 고통은 없지만)을

잘 이겨내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아이의 class2의 무턱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아이의 주걱턱…어려서 치료하면 무서운 양악수술 필요 없어요~ 

http://blog.daum.net/kidoctor/15966322



진료중에 짬짬히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하시라도 질문거리가 있으시면 톡 주세요.

답변이 늦어질 수는 있지만 그날 안으로 반드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빛고을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양악수술의 통증과 수술의 후유증의 고통에 대한 기사들을

가끔 접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양악수술을 해야만 하는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이 용모에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주걱턱을 제거하고자 하는 데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악수술 부작용/후유증

1) 수술 중이나 직후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장시간 지혈이 되지 않으면 빈혈, 저혈압 등이 생길 수 있다.
2) 신경 손상 : 수술하는 과정에서 하치조신경, 설신경, 안와하신경의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촉각, 안면마비 등의 감각 이상이 올 수 있다.
3) 수술 후 감염으로 조직 괴사가 생길 수 있고 심하면 골수염까지 유발한다.
4) 기도의 이상 : 양악수술 후 골격의 변화로 기도의 변화가 생기게 되며 이와 연관되어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다.
5) 구강 내 연조직의 절개를 통한 수술로서 연조직의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6) 안면 주위 조직의 회귀 성향으로 인한 재발의 우려가 있다.
7) 턱관절 이상 : 수술 후 턱관절에 위치나 가해지는 힘이 달라져서 악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악수술 [double jaw surger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하지만

 주걱턱은 포바즈의 CFRT요법으로

어렸을 때 관리해주면 주걱턱으로 자라는 것을

예방하여 양악수술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랫턱이 윗턱보다 돌출되어있는 경우를

치과적 용어로는 부정교합 Class의 반대교합이라고 합니다.
아랫턱을 윗턱이 제어를 해주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자라 더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기에 CFRT요법으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걱턱 치료모습

 

일반적으로 얼굴 턱 성장은 위턱보다

아래턱이 나중에 자라고

키가 많이 자라는 시기에 아래턱이 같이 많이 자라게 돼

어릴 때는 둥근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키가 크면서 턱이 길어지고 비대칭이 심해지는 얼굴로

바뀌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접합니다.
또한 잘못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턱의 모양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소아주걱턱 치료

 

어린 시절에 주걱턱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교정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최후의 수단으로 양악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치아교정치료도 같이 받아야 합니다.


소아주걱턱 치료전후 비교

 

 

보통 아이가 주걱턱인지를 아는 가장 쉬운 방법은

위아래 치아를 어금니끼리 맞물려 보았을 때

아래 앞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나와 반대로 덮거나

혹은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않고

일직선으로 맞물리는 지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소아의 주걱턱 치료시기의 적당한 시기는

 5~8살로 아이가 치료에 협조만 할 수 있다면

되도록 일찍 치료를 시작해야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영구치가 모두 나오는 사춘기를 지나면

치료가 상당히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걱턱 방지용 스프린트

 

물론 주걱턱 이외에도 무턱증이나

윗니가 튀어나오면서 돌출입으로 변형이 오는 경우도

CFRT요법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면

수술 없이 균형 잡힌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아의 경우 주걱턱이 되는 이유는

주로 비염 등으로 인한 구호흡의 결과와

어려서 손을 빠는 습관과

씹는 것을 싫어하는 저작습관 때문에 나타납니다.

 

소아주걱턱치료는

앞니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학령전기 유치원 시절이나

초등학생 1 - 2학년의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치열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아기에 CFRT요법으로 주걱턱치료를 받아

턱뼈의 성장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춘기를 지나면서 주걱턱이 다시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주걱턱의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 완전히 성장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므로

3~6개월에 1회정도는 검진이 요합니다.

 

 

 

부담없이 톡주세요~


진료 중에 짬짬이 답변 드리는 거라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가능하시면
증상과 상태를 자세히 적어주시면 잘 읽어보고 제가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 드리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무턱/ 부정교합 교정 포바즈광주점 김성훈한의원

 

 

 

 

 

과개교합 [deep over bite, 過蓋咬合, Tiefibiss]

무턱/ 딥바이트/부정교합 클래스2

 

 

 

  사전적의미에요!

 

 

 

 

중심교합위에서 전치부(前齒部)의 수직적 피개상태가 정상인 것보다 깊은

상하악 치열궁의 수직적 교합관계의 이상을 말한다.

상악 전치에 의한 하악전치진면(下顎前齒臂唇面)의 피개(被蓋)가 강하고

 하악전치 절연(切緣)은 상악전치부 설측(舌側)

경부 치육을 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턱관절이 뒤로 밀려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심하게 밀려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무턱의 경우 얼굴이 미용적으로도 보기가 안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턱관절에 이상을 초래하며 전체적인 자세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향후로는 코골이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관상학적으로는턱은 아랫사람에 대한

 인복과 말년 운, 자식복 그리고 재물운을 뜻합니다.

턱선이 부드럽고 듬직하게 생겼다면 원만한 대인관계를 지녔고

50세 이후의 말년 운과 자식복도 좋고 말년에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늘 같이하는 운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턱이 안으로 들어가고 짧은 무턱, 의학적으로는 과개교합

즉 딮바이트(부정교합클래스2)의 경우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인복과 지식복이 없어 말년운이 없는 관상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성격적으로 참을성이 부족하고 의지가 없는 상으로 규정짓기도 합니다.

 

 

 

 

 

 

 

 

로마시대의 영웅인 율리우스 시이저의 일화를 보면, 그는 부하를 뽑을 때 턱의 모양을 중요하게 고려해서 뽑았다고 합니다.

관상을 둘째로 치더라도 무턱은 유약해보이고 믿음이 가지 않는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턱은 이렇게 얼굴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전체적인 인상을 규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무턱이 아래턱만 조금 덜 발달하여 생겼다면 비교적 간단하게 턱관절전진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FCST요법을 이용하여 상부경추교정등의 교정수기요법으로 치아가 아닌 턱관절의 위치를 변화시켜 호전시킨 사례입니다.

 

 

 

 턱관절의 전후의 불균형과 좌우의 불균형이 수평의 불균형이 정상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 무턱/ 안면비대칭 /턱관절 교정치료

포바즈광주점 김성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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