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김성훈 한의원 야유회 후기 !!

 

 

 

김성훈 한의원 야유회 다녀옴 ㅎㅎ

병원에 환우들이랑 찍은 사진만 보다가

이렇게 밖에서 사진 찍어 올리니

더 멋있지 않나요? ㅋㅋㅋ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칠산바다에서 병원가족들 바다낚시를 하였다.

다행스럽게 파도도 잔잔하고 날씨도 도와주고

감성돔, 줄돔, 농어, 쭈꾸미, 장어 등

물고기들도 얼굴을 보여줘 원장의 면이 섰다.

 

 

 

 

 

 

 

 

 

 

 

대부분 바다 낚시는 처음이라 했는데 ...

손맛을 본 직원들은 가슴이 벌렁거린단다.

나는 낚시 갯지렁이를 끼우랴 던져주랴 바빴지만....ㅠㅜ

 

 

 

 

참석하지 못한

부원장, 치료실직원둘, 원무과 직원두명도

놀려 먹게 되었다.

 

 

 

 

 

 

 

 

 

고기들아 고맙다.^^

선장님 고마워요~~

다음 기회엔 꼭 가겠단다.

참석율이 좋진 않았지만

5톤짜리 배를 빌려서 널널하게 모처럼 손맛도 보고

태공의 마음을 만끽하였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즐거워하여 좋았다.

배에서 소주한잔에다 회를 쳐서 먹는 그 맛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다.

모두들 눈치를 보며 폭풍흡입 ^^

 

 

 

 

 

 

 

 

5시반에 출발하여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낚시를 하고

횟집에 들려 농어 회를 한접시와

무안 뻘낚지를 맛있게 먹고 집에 돌아왔다.

직원들이 모두 고맙단다.

 

 

 

 

 

 

 

 

 

 

10명의 직원들은

나와 개원해서 부터 20년가까이 일한 직원도 있고,

보통 10년이상 손을 맞춰온 직원들이다.

이렇게 나를 믿고 늘 열심히

자기 병원처럼

자기가 원장인 것처럼

일해준 직원들이 새삼 고맙다.

 

 

 

 

 

 

 

 

 

 

 

 

모두들 고마워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께요~

 

 

 

마음을 얻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의 고마움을 언제나 잊지마세요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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