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방하는 한의학박사 키박사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입니다.
[키박사 내 아이의 키를 부탁해~ 키크기 전수]라는 주제로 혼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아이가 또래보다 작은지 큰지를 알아보는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이 상황에 따라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어야하는지를 판단해보는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키가 3 백분위수 이하일 때(저신장) 한마디로 100명을 쭉 일열로 세워 놓았을 때 앞에서 3번째까지라면 상당히 키가 작으므로 하루빨리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반에서 키가 1~2번째에 해당합니다

키가 25 백분위수 이하일 때(경계신장) 다음으로 아이의 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어야하는 경계신장입니다. 100명중에서 25번째 이하를 의미하며 반에서 8~9번째 이하를 의미합니다.

1년에 4센티 이하로 자랄 때 보통 아이들은 사춘기 전까지는 5CM정도 자랍니다만 그에 못미치는 경우로 5년만 이렇게 자란다면 평균에서 5cm가 작아지며 10년이면 10츠가 작아지는 것입니다.

1~2살 어린 아이와 비교해 키가 작을 때 아이들은 1년에 5cm 정도 자란다고 했습니다. 1살 어린 친구와 비슷하다면 5cm가 작고 2살 어린 친구와 비슷하다면 10츠가 작은 것입니다.

매년 5cm이상 자라다 2~3cm 밖에 자라지 않을 때 갑자기 성장하는 속도가 떨어진다면 키성장을 방해하는 신체적 이상이 있거나 성조숙증으로 사춘기가 빨리 끝나버리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성징이 또래 집단보다 빨리 올 때 남아의 경우 4~5학년으로 어리대도 고환의 크기가 새끼 손톱정도하다가 갑자기 엄지손톱크기로 변하거나 여야의 경우 3학년전에 유방의 발달이 시작된다면 성조숙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가 작아서 자신감이 결여될 때 키가 작게되면 학교생활중에 위축되며 체육시간 등에 또래들과 힘겨루기등에 밀리게 되어 학습면까지도 자신감이 결여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키 몇 cm가 아니라 자신감을 제고해주어야합니다.

오늘시간에는 어떤경우에 사랑하는 아이의 키성장에 관심을 가져야할까에 대해서 알라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부탁드립니다. 키박사는 관심과 성원으로 큰답니다.

이상 혼방하는 한의학박사 키박사 김성훈한의원 원장 김성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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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에서 보내드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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