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장한의원] 성조숙 원인 & 성별에 따른 발육과정

 

 

 

최종성인신장 크기의 관건은

 사춘기전의 성장기간이

얼마나 긴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의 남아의 성장발육과정을 보면

 

 

 

     남아의 사춘기시작은 평균 만 11~12

 

     150cm가 넘으면 고환이 커지기 시작함

 

     이후 3년 동안 대략 167~169cm에 근접함

 

     이후 좀더 7~8cm정도 더 크고 성장이 마무리됨

 

     그러므로 사춘기가 시작되었음에도

 150cm 이하라면 중간키로 키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아의 성장발육과정은

 

 

 

     여아의 사춘기시작은 만 9~10

 

     140cm 이상이 되면 유선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2년 반 후 초경을 한다면 155~158cm정도에 근접함

 

     이후 약 5~8cm정도 더 크고 성장이 마무리됨

그러므로 사춘기가 시작되었음에도

140cm 이하라면 중간키로 키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경은 사춘기의 시작이 아니라

사춘기의 완성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원장님 질문있어요!

 

 

 

부모님들께서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가

가슴에 몽오리가 생기는 등에 대한 성조숙증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면서 이러다 초경을

빨리 해버리면 어쩌나 많이들 두려워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사춘기 즉 2차 성징이

다른 아이에 비해 빨리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서구화된 식생활의 먹거리의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항생제나 호르몬이 들어 있는 육류의 패해

  고지방 고칼로리의 과자나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인한 비만

 

2. 자연환경의 변화인데요

내분비 교란물질이 들어있는 환경호르몬의

작용 따뜻해진 날씨와 너무 따뜻한 생활

 

 

3. 특히 우리나라의 문제점으로 보이는

가정과 사회환경인데요.

스마트폰 인터넷등의 음란물등의 성인문화의 조기접촉케 하는

사회환경 과 밤이 없는 야간문화 가족과의 대화부족

운동의 부족, 수면의 부족, 학업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긴장 등이 사춘기를 빨리 오게하는 인자가 됩니다.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것은 키성장에는 상당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결국 이러한 요인들은 성조숙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체내에 과도한 열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과식과 야식/기름진 음식/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온난화된 환경/지나친 학업정신적스트레스로

체내열을 유발하는 원인은 날로 증가하고

운동부족/ 늦은 수면 야간문화로 체내열을 배출할 수 있는 상황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바로 이 열이 체내에 온실효과를 나타냅니다.

온실에서는 뭐든지 빨리 자라고

 빨리 열매를 맺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과 같은 동일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온실효과로 인해 적도에 가까운

더운 지방의 사람들이 키가 작게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현상이 바로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온실증후군인 것입니다.

 

 

 

 

 

 

열심히 설명해 드렸는데요,

성조숙의 원인과

남아,여아 (성별에) 따른 발육과정에 대해서

제 포스팅을 보시고, 더 궁금한 사항이나,

이에 해당되는 점이 있으신분들은

댓글이나 메일 , 혹은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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