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휜다리 O형휜다리 X형휜다리 생리적 과정일 수 있다.
상무지구에 사시는 태형이 엄마는 이제 돌을 지나 15개월정도되는 태형이의 다리모양이 O다리형태로 걸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다.
가름이 아니라 본인도 O다리가 있어 아이가 자신을 닮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O다리는 성장장애로 나중에 키도 잘 안크며, 성인이 되어서는 무릎관절염으로 고생 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접하고 나서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유아 소아의 O형다리 X형다리의 휜다리는 생리적 과정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아래의 그림처럼 아이가 태어날 때는 O형다리로 태어났다가

18개월정도 되면 11자형다로 변하고
이후 어떤 경우는 잘 들어나지는 않지만 X형다리로 변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생리적인 과정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적정나이가 되어서도 문제가 있다면 이렇게 굳어져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검진이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치료가 필요하다면 보통의 경우 치료기간은 3~4개월, 1~2회/주, 20회를 진행하고 중간검진을 한다.
치료의 종료는 바로섰을때 무릎과 내과복성씨가 붙은경우 종료하며
치료효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무릎이 뒤로 빠지는 백니가 있는 경우는 치료기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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