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없이 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 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오미자 엑기스 만드는 법


매실엑기스 만들듯이 오미자와 설탕이나 꿀을 같은 무게 비율로 섞어서

6개월 이상 발효시킨 후 오미자를 걸러낸후

오미자차와 같은 방식으로 적당량 희석시켜 음용한다. 


오미자의 역할

오미자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오미자 최대 생산지는 경상북도 문경입니다.

옛날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문경 오미자가 올라갔습니다.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라갔던 오미자는

눈이 맑아지고 피로해소, 혈액순환, 기관지 건강, 피부 노화방지 효과 등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약재로도 쓰이고 오미자술, 오미자차, 오미자청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①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의 기능을 강화
② 노폐물 제거, 면역력 강화, 전반적 대사기능을 끌어올리는 작용
오미자를 까 보면 진짜 사람 콩팥같이 생긴 씨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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