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부부의날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오늘이 5월 21일 부부의 날 입니다.

 

어김없이 환자들과 하루를 보내고

해가 질락말락 하는 이때

포스팅을 하며 마무리 진료를 합니다.

 

 

 

 

You're every minute of my everyday.
당신은 나의 매일, 매순간입니다.

 

 

(제 아내를 향한 제 마음이랄까요..? )

 

사랑해

 

 

 

저희 부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사랑하는 아내 저의 분신입니다.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

 

 




사랑하는 아내와  증도 우전해수욕장 솔숲길을 걸었습니다.
우전해변에는 천년해송숲길을 한바퀴돌면 10km정도인데요.
부드러운 모래밭길이므로 맨발로 걷기가 좋습니다.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길을 걸었습니다.
오늘길에는 증도의 유명한 장뚱어탕을 막걸리 한사발과 함께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날 이 만들어진것은 1995년

그리 오래 되진 않았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바로 부부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 5월에 둘이(2)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 혹은 사랑하는 남편에게

꼭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늘 곁에 있어서 , 그래서 소중함을 모르거나

그래서 표현을 안하거나 하지마세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진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지마세요 ^^

 

 

 

2014년 부부의날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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