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습관이 턱관절 장애를 만든다!!-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여라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턱관절장애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최근 턱관절 장애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발병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게되면

턱관절의 통증,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

딱딱 또는 서걱서걱과 같은 턱관절 잡음이 발생하게 되며


부수적으로

안면비대칭, 두통, 안면통, 어깨 결림, 목 통증, 이명, 코골이, 코막힘 등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턱관절 장애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볼까요?


***



턱관절 장애의 요인으로

외상, 치과질환, 정서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행동 습관적 요인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다치거나(외상), 치과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턱관절 장애의 가장 큰 요인은 행동습관적 요인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어떤 습관들이 턱관절 장애를 만들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항목 중 해당사항이 있으신가요?

한 가지 항목이라도 해당된다면

턱관절 뿐만아니라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습관이기 때문에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습관과 턱관절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실 텐데요

턱관절과 전신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턱관절장애로 인한 전신 균형의 무너짐을 설명한 그림입니다.

턱관절이 틀어지게 되면 경추가 비틀리게 되고 이는 나아가 흉추, 요추

골반, 고관절 등 전신관절의 틀어짐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족부변형(평발), 오다리, 엑스다리, 골반의 불균형, 척추의 틀어짐은

턱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고 나아가 턱관절의 장애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악물기, 이갈이, 턱괴기, 딱딱한 음식 섭취 등 턱관절에 관련된

직접적인 습관 뿐만아니라 다리꼬기, 엎드려자기, 짝다리 짚고 서있기 등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게됩니다.


이 글을 읽는 즉시 거울을 보시고

내 몸이 틀어지진 않았는지 체크해보시고

내 생활습관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난 아직 아픈 곳이 없으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오늘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범인은 언제나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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