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안년하세요~
광주턱관절클리닉 전공 김성훈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턱관절장애의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턱관절장애의 치료법에는 4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제1원칙은

좁아진 턱관절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턱관절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빠져나오고 자주 이런 형상이 생기다보니

턱디스크가 마모되고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상을 없애려면

턱관절에서 디스크가 빠져나오지 않게

공간을 확보해야하는 것입니다.

턱관절 장치를 이용해 좁아진 턱관절을

제자리로 보내 공간을 넓혀준다.  

턱관절의 공간을 열어주는 다양한 치료기법

제2원칙은

턱관절의 재생치료입니다.
턱관절을 이루고 있는 턱디스크,

턱관절낭, 관절낭인대, 턱관절주위근육을

재생 정상화시키는 치료가 진행되어야합니다.

제3원칙은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구강습관을 제거해야합니다.

턱관절장애는 생활습관병-나쁜 습관이 턱관절장애를

제4원칙은

약 3년간은 1회/1~3~6개월
단위로 예방관리를 해야합니다.

아래는 저희 턱관절클리닉에서 턱관절을

비수술법으로 교정치료를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치료의 원칙은 수술치료를 선택하기 전에

가역적인치료 즉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은 마지막 선택이어야 합니다.

특히나 최근의 논문보고에 의하면

턱관절의 수술요법은 거의 하지 않고있으며

비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습니다.

저희 김성훈한의원의 턱관절클리닉의

치료법은 비가역적인 치료입니다.

턱관절장애의 비수술교정치료법

첫째 근기능발란스침 뜸 약침치료
둘째 MCT 파커서 근막이완치료
셋째 스플린트밸런스교정치료
넷째 CFRT턱관절교정치료
다섯째 추나교정 치료
여섯째 자가운동교정치료
일곱째 행동 습관교정치료

입니다.

단순한 일과성 근육긴장으로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 나왔다면

단순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TMJ펌핑교정과 침치료로 가능하지만

디스크가 많이 상했거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의 퇴행선변화가 이미 나타난 것으로 

단순 침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는 스프린트를 착용하고

위와 같은 집중치료를 해야합니다.

턱관절의 치료기간은 경중에 따라

1~2회/주로 약 20~30회를 해야하며

관리치료기간으로 1회/1~6개월 단위로

 약3년정도를 시행합니다.

(위의 그림을 클릭)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턱관절 치료 참 잘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턱박사
여송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