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턱관절교정]턱이 틀어졌어요~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턱관절 질환 및 장애합병증

치료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턱관절 질환이 발생하면 상직적으로 턱관절 주변에만

잡음,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턱관절 질환과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질환 또는 합병증이 꽤 많습니다.



위와 같이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약 80%가 두통을 호소하는데

이는 좌/우 턱의 불균형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최대 3배의 힘으로 턱근육과 목주변의 근육을 긴장시켜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여 순환장애를 야기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턱관절로 인한 두통은 턱을 움직일때나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 근육이 더욱 긴장하게 되어 통증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턱관절 장애 환자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턱관절장애는 두통뿐만아니라 안면비대칭 및

신체 불균형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해 교합이 엇물려 턱관절의 좌/우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비대칭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턱관절 교정구와 함께 교정 치료를 하게되면

양악수술까지 생각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단순 턱관절 비대칭이 아닌 광대뼈의 높이가 달라지고

코가 휘는 등의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경우에는

단순히 턱관절의 균형만 맞추는 방법으로는 교정이 되지 않고

풍선을 이용한 접형골 교정과 측두골 교정요법 등의

CFRT(포바즈특화교정술)교정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턱관절이 틀어지게 되면서 경추의 정렬이 무너지게되고

이는 흉추와 요추 골반까지 영향을 주고

더 나아가 전신에 걸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거북목, 일자목, 굽은등, 골반비대칭 등)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턱관절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료의 원칙은 수술치료를 선택하기 전에

가역적인 치료 즉, 비수술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은 마지막에 선택되어야 합니다.


최근, 논문 보고에 의하면 턱관절의 장애에 대한

수술요법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본원 역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턱관절을 교정, 치료하고있습니다.


그럼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락, 경근, 근막 턱관절의 밸런스 치료를

다양한 치료요법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의 증상에 맞게 치료요법들을 적용하여

턱관절 장애와 비대칭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양악수술 말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에게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인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 치료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턱관절장애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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