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은 심부온도를 높여주어야 합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들로 인해 고생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심부온도는 건강한 생명활동과 직결된다.

체온이라는 것은 진화의 최종산물이라고 있습니다.
양서류, 파충류는 항온성을 획득하는 데까지 진화하지 못했지요.
포유류로 진화하면서 비로소 항온성을 획득할 있게 되었습니다.
중에서도 사람은 겨울에도 겨울잠을 자지 않고 활동할 있을 정도로 항온성을 유지할 있도록 진화하였지요.
체온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체온은 심부온도core temperature 껍질온도surficial temperature 있습니다.
껍질온도보다 심부온도가 중요합니다.
심부온도의 변동폭은 ±1 전후일 정도로 체온의 항상성이 유지됩니다.
반면 껍질온도의 변동폭은 ±15℃에 이를 정도로 넓지요.
그래서 껍질온도는 심부온도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 곳에서 떨거나 곳에서 자고 나면 전신(관절 근육) 쑤시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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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서 잔다. 차게 자고 나면 아침에 일어날 한기가 들면서 온몸이 두드려 맞은 듯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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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피로· 과로 , 추운 곳에서 떨고 나면 몸살기가 자주 온다. 한기가 들면서 몸이 쑤시고 아프다. 그리고 몸이 무겁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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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몸살기가 조금씩 있는 같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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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오려고 하면 몸이 쑤시고 아프다. 추운 계절이 되면 몸이 쑤시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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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으로 전신이 춥거나 몸의 국소부위가 차고 시리면서 근육 관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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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들이
생리 전에 몸살감기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고 쑤시고 아프다.
출산 이후 몸이 차고 시리면서 근육관절이 쑤시고 아프다.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약하고 냉한 체질의 산후풍입니다.

 

이 모든 현상이 심부온도가 낮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좌측은 심부온도 저하로 임신이 잘 안되는 여성, 우측은 정상적인 심부온도

인체는 배란이후 자궁의 심부온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그래야 임신이 잘되니까요.
그런데 체열 여력이 부족한 여성은 심부온도를 높이기가 용이치 않으니까 체표온도를 포기하게 됩니다.
체표온도를 포기해서라도 심부온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리 몸살감기처럼 몸이 으슬으슬 아프고 미열도 나게 되는 것입니다.

 

출산을 하고 나면
체표온도가 저하되고 근육 인대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산후풍이 생기게 됩니다. 전신 또는 몸의 일부가 차고 시리면서 아프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산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합니다. Tip 기억해주어야 합니다.

산후풍은 주로 동양인 여성에게 있고 서양인 여성에겐 많지 않다고 합니다.

서양 여성들은 낳고 바로 샤워한다고 하지요.

원래 서양인들이 살았던 유럽지역이 빙하기 추운 지역이라서 서양인들은 추위를 이겨낼 있는 내성을 가질 있도록 진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양인 여성,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환경에 사는 한국 여성의 경우에는 거의 산후풍 오지요. 출산 이후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쑤시고 아픈 것은 심부온도를 높혀주는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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