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두뇌학습클리닉 광주센타

아직도 공부 못한다고 구박만 하십니까?

두뇌 트레이닝으로 우등생에 도전한다!

우등생과 열등생, 시각·청각 집중력 등 뇌 관련 기능과 깊은 관계 있어

HB두뇌학습클리닉,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 통해 학습장애 해결

두뇌 트레이닝으로 잠자는 뇌를 깨워라

 

부모들 중에는 늘 전교 1등을 하는 옆집 아이를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부러움 뒤엔 늘 “저 아이는 그 많은 과목을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라고 의문을 품기 마련이다. 답답한 마음에 자식에게도 옆집 아이와 같은 학원, 같은 교재를 권하고 비슷한 시간을 공부하게 강요한다. 하지만 결과는 결코 옆집 아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

결국 옆집 아이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해 버린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면서 공부와 뇌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뇌 트레이닝을 통해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HB두뇌학습클리닉의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은 학습과 관계된 뇌 기능을 검사하고, 과학적인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능력향상을 이끄는 곳이다.

광주 HB두뇌학습클리닉 김성훈 박사*는 “태아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하는 두뇌의 학습능력은 자라온 환경과 자신의 노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며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두뇌의 학습능력 평가를 먼저 받아 보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열등생이 우등생으로 발전

학습과 관련된 뇌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지각기능평가, 청지각기능평가, 감각통합기능평가 등이 사용된다. 시각과 청각, 감각 등의 기능이 공부하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런 물음에 대한 김 박사의 설명이다.

“정보가 입력이 됐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통제하는 것은 뇌의 몫입니다. 하지만 정보가 뇌로 가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야 가능하죠. 때문에 이런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로 갈 수 있는 정보의량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들어가는 내용이 적기 때문에 뇌에 기억되는 내용도 적고, 오랜 시간 공부를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됩니다.

김 박사에 따르면 머리는 좋지만 유난히 공부만 못하는 학생, 오랜 시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조금 산만한 학생, 책읽기를 싫어하는 학생 등은 대부분 감각기관의 집중력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 청각이나 시각, 감각기관의 집중력에 문제가 있으면 공부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우선 청각에 문제가 있을 경우 수업시간에 강의 내용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교사의 말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청력에 문제가 있으면 주변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한꺼번에 듣게 된다. 친구가 떠드는 소리, 복도에서 나는 발소리, 볼펜 떨어지는 소리, 책상 끌리는 소리…. 당연히 교사의 강의 내용은 일부만 듣게 된다.

시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비슷하다. 칠판이나 교재에 집중하고 강의를 들어야 하지만 몇 분을 버티지 못하고 이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거나 딴 생각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몇 시간을 공부해도, 단 몇 분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공부에 민감한 몸을 만들어라

인간의 뇌기능과 감각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후천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 뛰어난 영재, 성실한 노력파, 게으르고 산만한 학습태도를 갖게 되는 것도 자라 온 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를테면 임신했을 때 아이와 전혀 대화를 하지 않거나 자라면서 듣는 연습이 되지 않으면 아이의 청각기능은 크게 떨어진다. 청각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학습장애는 아동의 17%를 차지할 정도로 의외로 많다. 들을 때 집중하지 못하거나 혼자 중얼거린다거나 말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음성이 유달리 큰 경우에는 청각기능 이상 의심해볼 수 있다.

또 어려서부터 영상매체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시각 기능은 물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에도 장애를 입는다. 시각의 문제는 학습장애로 고민하는 학생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두뇌가 받아들이는 학습정보의 65% 이상이 시지각을 통해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싫어하거나 책 읽기를 힘들어하거나 책 읽을 때 정확성과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뇌기능과 감각기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단지 게으름, 주의력, 암기력, 노력부족 등에 문제가 있어 학습에 장애를 겪는다고 생각한다.

 

두뇌 트레이닝은 공부할 수 있는 몸상태 만드는 것

기존의 학습장애 치료 프로그램은 공부방법지도, 정신상담, 우수한 교재 및 강사진 투입 등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미미해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반면 HB두뇌학습클리닉에서 근본원인을 찾아내고 맞춤식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시받는다. 대체로 집중력 트레이닝, 시지각 트레이닝, 청지각트레이닝,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뇌 영양요법 등이 사용된다.

집중력 트레이닝 = 뉴로피드백을 이용해서 뇌파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두뇌상태를 만들어 준다. 명상과 오락 같은 흥미로운 뇌파프로그램을 통해 두뇌 특정 부위의 뇌파를 조절해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학습 능력을 증가시켜준다.

시지각 트레이닝 = HTS, PVT, PTS2 등 비전 트레이닝을 통해 시지각에서 발생하는 학습문제를 해결하고 순차적 정보처리, 인식력, 주의력집중 등 받아들이는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청지각 트레이닝 = 잘 듣지 못하는 학생은 말도 잘 하지 못한다.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지각 트레이닝 훈련이 진행된다. 트레이닝을 받으면 정확하게 듣는 능력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은 물론 사회성도 증진시킬 수 있다.

뇌 영양요법 = 뇌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심장은 혈액을 통해 뇌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뇌에 건강한 영양소를 공급시켜 두뇌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상승하게 만든다.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 머릿속으로는 답을 알고도 행동으로는 엉뚱한 답을 하는 학생. 통합신경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은 두뇌를 기반으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IM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 문의 : 062-263-8276

 

*김성훈박사: 정신과 신체, 두뇌와 마음에 관심으로 1988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한방 신정정신과를 전공하고 우석대학에서 신경정신과를 강의하고 1995년도에는 신경정신과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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