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정신적, 육체적인 모든 활동들은 뇌에서 시작하고, 명령되어지는데, 이 과정들은 약 140 억 개의 신경세포 뉴런의 전기적 활동, 즉 뇌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오늘날 두뇌과학의 발달은 뇌파를 움직여서 로봇을 조정하거나 차세대무기들을 연구 개발하는 단계까지 진보해 왔습니다. | ||||||||||||
뉴로피드백은 인스트럭터의 도움으로 뇌파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두뇌상태를 만들어가는 최첨단 뇌파클리닉입니다. 뇌파의 움직임과 변화는 학습자의 두뇌건강의 상태, 즉 학습과 행동에 관련된 현재 상황을 표시할 수 있고, 슬럼프, 학업성적의 하락, 불안, 수면부족, 집중력부족, ADHD 등 다양한 증상들의 발견이 가능합니다. 명상과 오락 같은 흥미로운 뇌파프로그램을 통해 두뇌 특정부위의 뇌파를 조절하여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학습 능력을 증가시켜갑니다. | ||||||||||||
클리닉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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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전기적인 임펄스를 발산하는데 이것을 뇌파라고 한다.
이러한 뇌파의 전기적 진동의 속도를 주파수(Frequency)라 하고 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등으로 나누며, 뇌파의 전기적 임펄스의 파워 즉 활동성을 진폭(Amplitude)이라 하고 뇌파는 주파수와 진폭으로 측정한다. 뇌파는 각 개인의 뇌의 생리적인 활동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뇌의 전체 혹은 특정 영역의 뇌파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훈련을 치료자를 통하여 배움으로써 뇌의 특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능 이상을 조절할 수 있다 (예 : 전두엽 뇌파조절 훈련 : 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 )
뇌는 두개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우며 특히 특정 부위의 기능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가 없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뇌의 특정 부위의 상태를 real time으로 볼 수 없으므로 훈련할 수가 없다. 그러나 뉴로피이드백을 이용하여 전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부착하면 화면을 통하여 현 상태의 뇌파의 기능적 모양, 즉 그 부위의 기능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뇌파를 훈련을 통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조절되어 가는 것을 환자가 0.5초 간격으로 피이드백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뇌는 다른 신체 부위와 다른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에어로빅 운동을 수개월 하면 신체가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지만 중단하면 다시 나빠진다는 것을 느끼는 반면, 뇌는 학습 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되어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예 : 자전거 타기, 구구단 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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