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치료는 초기 바이러스가 활동중일때는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주가 지난 지금은 특별하게 필요가 없을 듯 보입니다.

 구안와사가 발생하면 이런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뇌자기공명사진 (MRI)혹은 CT검사
뇌와 뇌간 및 뇌신경의 형태적인 이상을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경근전도 검사
말초신경의 이상 여부를 볼 수 있는 검사로 형태학적으로 관잘할 수 없는 기능적 이상을 검사할 수 있다. 벨 마비와 같이 뇌자기공명사진에서 나타나지 않는 신경의 손상을 검사할 수 있다. 전기적 자극과 침 자극을 이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있으나 위험성은 없다.

 링크  구안와사의 근전도 검사

           근전도 검사의 방법과 검사기

 

적외선체열진단

안면의 혈류상태와 경근 경락의 활성도를 좌우안면을 비교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이다.

 

액 검사
신경의 염증성 병변과 전신질환의 유무를 검사하는데 필요하다.

 

X선 검사
중이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두개골의 손상을 검사하는데 필요하다.

 

청력 검사
제7뇌신경의 바이러스감염부위를 감별하기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질환은 이화학적인 검사가 따르지 않을 경우 자칫 오진을 할 가능성이 있는 타 마비성질환과는 달리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병태 및 진행양상과 유사한 질환과의 감별진단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 있는 의사라면 특별한 검사가 선행되지 않아도 진단에 무리가 없는 질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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