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Mapping System 평가의 적응증 |
|
- ADHD
- 학습장애
- 틱장애
- 우울증
- 강박증
- 치매
- 외상성 뇌질환
- 약물 투여후 뇌기능 변화
|
|
Brain Mapping의 일반적인 패턴 해석 |
|
1. 전반적으로 정상패턴이 유지되면서 알파맵의 경미한 비대칭 패턴이 나타난 경우 |
후천적 요인에 의한 불균형적인 뇌기능 발달이 주요 원인이며, 임상적으로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다면 정상 범주임.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05.gif) |
|
2. 알파맵에서 좌측은 정상패턴인데, 우측이 심한 비정상 패턴일 때 |
전반적으로 우뇌가 정상적으로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일 수 있음. 평소 우뇌가 담당하는 기능인 시공간 정보처리능력, 직관력, 예술적(비언어적 능력), 총체적 정보처리의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 있으며, 또한 우뇌의 비정상패턴은 감정 및 충동제어 관련 장애와 많은 관련성이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06.gif) |
|
3. 알파맵에서 우측은 정상패턴인데, 좌측이 심한 비정상 패턴일 때 |
전반적으로 좌뇌가 정상적으로 균형있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일 수 있음. 평소 좌뇌가 담당하는 기능인 언어처리능력, 분석력, 수리논리력, 순차적 정보처리의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07.gif) |
|
4. 알파맵에서 머리 앞부분 또는 머리 뒷부분에서만 좌우 비대칭이 심한 경우 |
우울증, 정신분열, 정서장애 등과 관련 정신관련질환인 경우, 알파파의 좌우 비대칭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평소 불안하거나 우울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정신관련질환의 경우 해당 약물치료를 하면 좌/우비대칭이 점차 완화되어 정상패턴에 가까워짐을 확인할 수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08.gif) |
|
5. 알파맵 상하패턴이 뒤바뀐 경우 |
이런 경우 보통 치매나 정신지체장애 등의 고도의 인지/판단/정보처리능력의 장애가 있는 경우데 흔히 나타나는 패텀임. 상하패턴이 뒤바뀐 정도가 클수록 증상의 강도가 심한 경우가 많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09.gif) |
|
6. 알파맵에 같은 계열의 색상이 넓게 나타난 경우 |
알파맵이 전체적으로 푸른색이거나 또는 붉은 색으로 같은 계열의 색상이 넓은 영역에 퍼져 나타난 경우 학습장애를 동반한 우울증 또는 주의력장애 가능성이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0.gif) |
|
7.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좌/우 전전두엽(Fp1, Pp2)근처인 경우 |
보통 주의력 또는 정서관련 장애 가능성이 있음. 만약 이 부위에 알파, 베타파가 감소하고 세타파가 증가했다면 보통 단순 주의력 장애일 가능성이 높음. 반면 이 부위에 알파, 세타파가 감소하고 베타파가 증가한 경우 충동이나 감정제어가 어려운 정서장애일 가능성이 높음. 이 부위에 알파파가 감소하고 세타, 베타파가 증가한 경우 ADHD 중에서도 신경질적이고 감정변화가 심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1.gif) |
|
8.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왼쪽 전두엽(F3)인 경우 |
보통 언어표현능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이 부위는 Broca 영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어를 조합/생산하는 기능을 주로 담당함. 해당부위에 알파, 베타파가 감소하고 세타파가 증가할수록 장애의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2.gif) |
|
9.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왼쪽 두정엽(P3)인 경우 |
보통 언어이해능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이 부위는 Wernicke 영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어를 분석/이해하는 기능을 주로 담당함. 해당부위에 알파, 베타파가 감소하고 세타파가 증가할수록 장애의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참고로 난독증의 경우 Broca 영역과 Wenicke 영역 둘다 알파, 베타파가 감소하고 세타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남.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3.gif) |
|
10.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오른쪽 앞부분 (F4 또는 T4)인 경우 |
감정이나 충동의 일시적 제어장애가 나타나기도 함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4.gif) |
|
11.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오른쪽 뒷부분 (P4 또는 O2)인 경우 |
시공간 분석에 어려움이 있으며 사람 표정의 세밀한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암시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5.gif) |
|
12. 알파맵의 비정상 국소부위가 측두엽(T3 또는 T4)인 경우 |
단순 청각정보처리나 순차적인 정보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언어장애나 학습장애가 나타날 수 있음.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6.gif) |
|
ADHD의 Brain Mapping소견 |
|
<쎄타파의 활성도> |
![](http://www.adhdclinic.co.kr/06/images/sub6_img17.gif) |
<정상> |
<ADHD> | |
|
ADHD는 집중력, 충동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점은 전두엽에서 베타파의 활동성이 감소하면서 쎄타파나 델타파와 같은 서파의 활동성이 증가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쎄타파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상기 Brain Mapping System에서는 좌측에 있는 정상학생에 비해, 우측에 있는 ADHD학생의 전두엽에서 쎄타파가 넓은 부위에 걸쳐 활성화 되어 있는 특징적인 소견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최첨단 Brain Mapping System을 이용하여 ADHD학생들의 뇌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진단 및 치료과정에 보조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