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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회는 생명을 구하고, 환각에 빠진 사람들을 치료하며, 경련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사로잡혀 인지(기억력, 주의력, 계확력, 문제해결능력)는 대부분 무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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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콜린 에스테라아제 anti-cholineste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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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보도파(L-도파), L-글탐산, L-트립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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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 그리고 심리학자들이 활발하고 댜양한 정신운동이 결국에 가서는 치매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정신적 기능의 감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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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은 뇌의 기능이며, 뇌는 '신체'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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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 뇌력와 근력의 중요성은 경쟁적으로 지난 수세기를 통해 역전을 거듭했으나, 오늘날 성공은 근력이 아닌 뇌력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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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문명의 역사는 이전 세대에서 물려 받은 지식량에 현재의 해당세대에서 더해진 총지식량의 비율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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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통해 정신적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생각은 과거에 지금처럼 중요하게 다가온적은 없다. 게다가 앞으로는 그 중요성이 더 강조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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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유래없이 정보처리에 의해 압도적으로 지배를 받는 사화발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빌게이츠는 이를 일컬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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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이 날카로운 것은 아름다움으로 인식될 것이다. '멍청한' 것으로 인식된다면 '못생긴' 것으로 인식되며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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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동안 과학자들간에 공유하고 있는 전제는 우리가 유년기에서 성인기로 접어들면서 변화를 위한 뇌의 적응성과 능력이 상실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뇌가 성년기에도 아마도 평생동안 여전히 적응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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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성-시상, 상연성-신피질
    시상적 생물-파충류, 조류, 공룡
    신피질적 생물- 포유류, 영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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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은 상호간의 통신경로로 제한된 수의 구분된 핵들로 이루어지지만,신피질은 상호연결된 뚜렷이 구별되는 내부 경계가 없는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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