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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많기는해더 정작일레 치여 사는 사람은 없었다. 그 사람들 말로는 일이 바로 여가고여가가 곧 일이었다. 일과 여가가 늘 분리된채 늘 피곤에 절어 사는 우리들이 불쌍하게 여겨진다. ~양극적인사... http://t.co/mRxum7ae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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