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관점에서 본 안명비대칭 : 광주 포바즈

 

 

 

피카소의 작품세계와 안면비대칭

안면비대칭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였으나

이 문제가 이 문제가 루키즘으로 인한 비쥬얼화가 대세가 되는

오늘날처럼 관심의 대상이 아니였으며

이로 인해 과거에는 치료에 대한

 니즈가 많지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비대칭성을 얼굴에까지 부각한 화가는 피카소가 아닌가 싶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화가 피카소는 넘쳐나는 재능과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세기의 전반동안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최근에 들어 피카소의 작품에 관해

약간 늦은 듯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 어떤 작가도 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예술 관점에서 본 안명비대칭 : 광주 포바즈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피가소의 작품 중

color symmetry는 작품의 평가에 있어서

 대단히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다.

다음은 피카소의 인용문이다.

 

OF course, the breasts are not symmetrical

nothing ever is. Every woman has two arms, two legsand two breasts,

which may in real life be more or less symmetrical,

but in painting shouldn't be shown to have any similarity [1964]

 

 

작가의 눈에 들어나는 비대칭성은 우리일반인의 눈과는 사뭇다르다.
하지만 셀카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얼짱각도니 하면서

다양한 각도로 얼굴을 찍고 비교하고 공유하고 있어

얼굴의 비대칭성과 신체의 비대칭성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래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피카소의 얼굴작업은 뺨은

굵은 선이 지나간 조직으로 이루어지고 귀는 수도꼭지 같으며

눈은 열쇠구멍처럼 묘사되어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뺨이

아래턱에서 발달한 것처럼 보이나 또 한편으로는

얼굴의 다른 부위와 아예 분리된 듯한 인상을 주는 점이다.

 

비록 피카소의 작업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함을 가지지만

안면기형비대칭에 대해 약간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피카소의 얼굴들이 선천성기형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고 충분히 의심 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피카소의 실험적인 작업은

자연의 탐구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보이며

그는 의학적으로 안면비대칭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자연의 창조물로서 발생한 안면기형비대칭과 끝없는 탐구와

연구에 의한 피카소의 작업결과는 의료인에게까지 강열하고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광주 포바즈 김성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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