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진행단계 :: 광주 포바즈 김성훈박사

 

 

 

 

척추는 우리몸의 대들보 같은 존재입니다.

대들보가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듯,

척추 건강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중요하고 또 중요하답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만 있는 질환

 

척추측만증 같은 척추질환은

동물에게는 없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만 있는 질환입니다.

가장흔한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은

보통 아무 증상도 없이 진행되고

척추의 변형만 오거나

요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주로 발견되고

진행속도도 꽤 빠른편입니다.

 

심한 측만이 올 경우에는

페활량이 감소해서 호흡곤란이 오거나

페질환까지 나타날수 있습니다.

 

 

질문질문!!

원장님! 그럼 척추측만증 진행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진행속도가 빠르다는데

미리 알고 체크해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네, 척추측만증은 초기, 중기, 후기로

그 증상을 나누는데요,

초기증상이 보일때 병원으로 오시면

치료를 빨리 할수 있겠으나 중기나 후기로

들어섰다면 치료시간이 많이 든답니다.

 

 

 

 

  

1. 양 어깨 높이의 차이

2. 양 골반 높이의 차이

3. 일자목

4. 귀 높이의 차이

5. 다리 길이 차이

6. 휜다리 여부

7. 허리통증

8. 육안으로 느껴지는 약간의 척추 휘어짐

 

 

 

 

 

 

 

  

1. 상체를 숙였을때 등 한쪽 부위만 튀어나오는 경우

(앞쪽에서는 갈비뼈가 튀어나옴)

 

2. 양 쇄골 및 어깨의 높이의 심한 차이

 

3. 일자목 증상

4. 허리통증

5. 디스크, 좌골신경통

6. 휜다리

7. 경사 20도 정도의 척추측만증

 

 

 

 

 

 

 

 

 

 

 1. 심한 몸의 불균형 (육안으로도 금방 확인)

2. 한쪽 갈비뼈가 심하게 튀어나옴

3. 상체의 심한 굴곡

4. 골반의 높낮이 차이 심해짐

5. 걸음걸이의 이상

6. 허리통증, 두통

7. 휜목 (c 자형이 아닌 반대모양)

8. 5cm 이상 휘어진 휜다리 측만증

 

 

 

정상인과 척추측만증 환자

 

 

위의 그림과 같이 등을 구부렸을때 정상인과

척추측만증 환자는 육안으로도 판별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양쪽 등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데

그 정도가 미세한 정도라서 육안으로

잘 식별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기때부터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정상의 경우에는 양쪽등의 높이가 같지만

측만증 환자의 경우에는 한쪽 등이 속아오릅니다.

한쪽 엉덩이가 떨어져 보이거나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그 치료가 좀더 수월합니다.

그래서 아프면 빨리 병원가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병을 키우지 마시고, 위와같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발견된다면, 중요한 척추건강을 위해서

빨리 내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광주 포바즈 김성훈한의원 에서는

위와같은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서

척추측만증의 진행정도와 치료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치료를 시작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포바즈 김성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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