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소리가 나요 ! 나 왜이러지?? 




오늘은 이명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이명 환우들이 호소하시는 소리는 여러가지 

인데요,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 매미 소리가 납니다. "


" 시계초침 바늘 소리가 나요 "


" 삐~~ 소리가 나요 "


" 북소리가 납니다. "






이명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해 하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중력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보고,


 치료를 미루면 상황에 따라서

이명과 청력이 악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조기치료를 권합니다. 




사실, 모든 질환이 그렇겠지만

이명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얽혀 만들어낸

증상이라고 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원인을

기와 오장육부의 불균형에서 초래한다고 봅니다.

우리 몸을 순환하는 생명 에너지인 기 (氣)

이 기가 스트레스 , 과로 등의 이유로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고, 기가 막혀 있으면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동의보감] 에서는 '피로가 겹치고 과로할 경우,

또는 중년이 지나 중병을 앓거나 

지나친 성생활을 할 경우 신수가 고갈되고

음화가 떠오르면서 소리가 난다. ' 

라고 이명의 원인을 말합니다. 






환우분들의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이명이 생기기 최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과로 하신 분들이 주로 많았던 것 같네요. 


위의 그림처럼 이명의 원인은

여러가지 랍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명이 지속되면 어지럼증이 함께

발생하거나, 청력저하, 난청,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명으로 발생된 소음들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들이므로

자율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감정을 조절하는 외의 한부분인

변연계를 자극해서 환우분들은

계속 불안감을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 짐을 느낄 것입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의 치료법은 전통적인 기법으로는 개개인 별로 달리 해야합니다.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이명이 생긴것인지,

간기능의 문제인지,

기력저하와 정력저하가 동반된 경우인지,


비교적 젊은 분들은 '간화이명' 이라고

간기능의 문제로 비롯되는 이명이

많고, 혈기가 좋은 노인분들께도 나타나지요.


이처럼 한약과 침법으로 기혈을 풀어주고,

몸 전반적인 재생능력인 면역력을 회복시키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볼 때 현대인들이 주로 나타나는  이명은

이와 같은 고전적인 이명은 드물고

주로 근막과 근긴장성으로 인한 골전도성 이명이 흔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기저기서 이명증상을

열심히 치료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면  

이러한 전통적인 치료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CFRT의 풍선요법 및 MCT요법과

환추와 축추 그리고 측두골과 접형골의 추나교정을 통해

귀로 들어가는 신경과 혈관의 협착을 열어주는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은 골전도]

[이명의 새로운 치료 기법]

CLICK ! 



증상 때문에 글을 찾아서 읽고 계신

환우분들! 시간을 허비치 마시고,

정확한 진단을 우선하여 이명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을 당기다 당기다 안되면 밀어보라는 격언이 있지 않습니까?



시간 = 돈 입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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