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증상 방치해 건강을 망치실겁니까?





혹시  '대들보' 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집을 지을때 대들보가 중요하다

라는 말들 많이 합니다. 


왜 척추의 건강을 이야기 할때

흔히 대들보 의 예를 많이 드는것일까요?


집 건축시 기둥과 보 는 참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둥은 위에서 아래로의 힘을 받쳐주는

역활을 하지요.

보 는 위에서 아래로의 힘을 기둥으로 분산

시켜주는 역할을 하구요.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체중의 하중을 분산시켜주고

우리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

대들보, 기둥과 아주 기능적으로

흡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예를 많이 들어서 설명하는 것일겁니다.







사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척추질환은 피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하고, 컴퓨터, 노트북,

테블릿 pc , 스마트폰을 장시간 드려다

보고 있는것이 일상화 된 현대인들에게

척추질환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 버렸지요. 



그렇다면, 지혜로운 우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니, 어떻게 하면

척추의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는지 평소생활

습관이나 자세 등 혼자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때는

일직선, 옆에서 보았을때는 s자의 형태

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경추와 요추는 앞으로 휘고,

흉추와 천추부는 

뒤로 휘어져 있는 형태 입니다. 


여기서,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때 일직선의 형태가

아닌 옆으로 구부러진 형태를 보이는것을

말하는데요, 사실 앞에서 보았을때 뿐만 아니라

옆에서 보았을때도 척추의 변형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위와같이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정상인과 척추측만증 차이는?







등을 구부리고 머리를 숙였을때, 정상인과

척추측만증 환자의 차이는 초기에는 양쪽

등 높이의 미세한 차이밖에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중기 쯤 되었을때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상의 경우는 등을 구부렸을때

양 등의 높이가 같지만, 척추측만증은 한쪽 등이

솟아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한쪽 엉덩이가 내려가 보인다거나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이 있다 , 하시는

분들은 병원으로 하루빨리 내원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이미 많이 진행이

된 상태이므로, 치료시기를 앞당길수록

치료의 효율성을 높힐수 있겠습니다.


초기의 증상이 거의 미미하다보니

대부분이 어느정도 척추측만증이 

진행 된 후에 내원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잘 자라고 있는지, 자세는 뒤틀리거나

하지는 않았는지, 6개월에 한번씩은

진료를 받게 하심이 현명한 부모님의

자세가 아닐까 사료 됩니다. 



체형교정 치료 한의원인 포바즈 광주점

김성훈한의원 에서는 척추측만증

치료를 받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환우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큰 만족도를

보이고 계십니다. 







건강한 척추, 바른자세 교정으로 

아이들은 바르게 쑥쑥 자라서

어느덧 제 키를 넘어섰구요..

(물론 제가 작은 키이긴 하지만 ^^;)





어머님과 함께 내원했던

청년분도 고맙다고 배를 사다줬구요! 


이런 순간들이 환우분들을 치료하면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환우분의 건강호전과, 치료에대한

만족도를 몸소 느낄 수 있으니까요!





척추측만증은 수술해야만 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교정치료로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해 졌습니다. 


혼자 댁에서 자가진단 해보시고,

아휴..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치료비도 비싸고, 뭐 별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척추건강이 무너지면 

우리몸의 건강이 다 같이 무너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균형 은 매우 중요합니다.

좌우의 균형이 틀어지고, 그래서

척추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면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순식간 입니다.


걸을때도 다리가 아프고

어깨의 통증으로도

허리의 통증으로도

발전 될 수 있는것이 척추의 건강 

이기 때문입니다. 


정밀한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고,

올해는 내 건강을 바로세워보는

치료계획을 세워보시는건 어떨지요?


척추건강 하나만 신경써도

내 몸이 달라지고

내 생활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더이상 지체마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진료시간 피해서 제가 직접

카톡 상담을 합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카톡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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