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축농증을 재발방지하는 새로운 치료법 BB요법과 BT요법


안녕하세요~^^

비후성비염(열성건조성비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축농증 등의 코질환을 비수술 생태적치료를 추구하는 

광주코질환 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이어

축농증의 일차적 증상과 이로인한 2차적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감기증상이 전과는 다르게 4~5일 이내에 해소되던 것이

쉽게 나지지 않고, 약을 먹을 때 만 좋은 듯하다가

약을 끊게 되면 다시 코를 풀게 되고 답답해지고

열은 없는 것 같은데 머리가 멍하면

그제서야 축농증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대부분 이비인후과에서는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양약을 3~8주 정도 써보면 그저그런듯

증상이 감소되지만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은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재발 반복하게 되면 경과를 보고

수술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축농증 치료가 쉽지 않음을 익히 알고 있으며

수술법도 이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생태적치료를 추구하는 저는

축농증 수술은 진실로 말리고 싶습니다.


 

지난 MB정권의 사대강공사의 피해를 잘 알다시피

코의 수술은 4대강 공사처럼 비생태적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는 항생제 남용국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양약을 오래 쓰면서 이렇게 오래 먹어도 되나하는

걱정도 되어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과도한 항생제는 나의 몸에 꼭 필요한

정상적인 미생물마저도 초토화시키게 됩니다.


축농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코막힘과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잔기침, 구취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후각감퇴, 두통,집중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른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에게는

심각한 학습능력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나아가 귀나 목에도 영향을 미쳐 만성 후두염,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이 같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축농증의 뿌리를 제거되지 않아

숨어 버린 축농증 증상이 있는데

코는 좋아진 것 같으나 알고 보면

축농증이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아

두면부의 환풍기(과열방장치)인 부비동의 기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 오히려 더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안구건조증, 두통, 잦은 코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구강호흡 등의 증상이

만성 축농증 때문에 나타나는 2차적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숨겨졌던 중농증의 2차 증상까지 치료하기 위해서,

 생태적 치료인 BT요법(비강의 숨길을 확대해주는 요법)

비강 점막에 직접 침을 놓는 비강자락침(비강사혈)을 이용합니다.

 비강자락침법을 쓰게 되면 비점막 자체가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비동내의 농을 효과적으로

빼내주는 비강석션법(BB요법)을 씁니다.



이렇게 1020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강과 부비강에서 배출된 다양한 부순물(담음과 어혈)
이러한 불순물이 두개안면의 과열과 다양한 코질환을 야기합니다.


코질환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카톡을 주시길 바랍니다.

진료중에 답변하므로 다소 늦어질 수도 있지만

반드시 당일에 답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코박사
여송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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