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질환 수술은 말리고 싶다. 광주턱관절치료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 치료크리닉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턱관절질환의 원인과 자가치료법 및

병원에 들러야할 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턱관절은 TMJ 혹은 악관절, 측두하악관절이라고도하며

하악골과 두개골을 연결하는 귀 앞에 있는 관절입니다.

턱근육과 턱관절의 통증과 불편감을 가르켜

턱관절질환, TMD 라고 합니다

.
측두하악골관절(턱관절) 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한 쪽이나 양쪽 턱에 통증이 발생한다.

▶ 턱관절에서 삐걱거리거나 딸칵거리며
써그럭거리는 등의 소리가 나면서 아플 수 있다.

▶ 입을 벌리거나 다물었을 때
턱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입을 크게 벌릴 수 없다.

▶ 두통, 목의 통증, 얼굴 통증, 어깨 통증 등이 있다.

측두하악골관절(턱관절)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은

턱, 목, 어깨 근육의 긴장입니다.

스트레스나 이를 꽉 깨물거나

이를 가는 것과 같은 버릇에 의해 발생합니다.

턱관절 질환은 관절 자체에 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돌보기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대부분의 턱관절 증상은 호전됩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보조기나 재활 치료,침치료,

수기치료를 해줄수 있습니다.

 턱관절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는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해 대단히 희소합니다.

예방
>> 측두하악골관절(턱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핵심은

턱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 긴장을 이완합니다. 생활에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많으면 이완 요법을 시도합니다.

>> 턱을 괴거나 어깨와 턱 사이에

전화를 낀 채로 통화하지 않습니다.

>> 턱 근육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나면
껌을 씹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습니다.

>> 식이를 바꿔 좀 더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합니다.

>> 바른 자세를 취합니다. 잘못된 자세는 얼굴 뼈와 근육의
정렬을 흩뜨러트려 통증을 유발합니다.

스스로 돌보기
>> 예방에서의 방법들을 계속 합니다.

>>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것을 삼갑니다.

>> 턱을 쉬게 합니다. 치아는 떨어뜨리고
입술은 다뭅니다.
(혀를 치아 사이가 아닌 입천장에 댄다.)

>>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관절에 아이스 팩은
하루 3번 8분씩 해주고 아이스 팩이 올려져 있는 동안에는

입을 부드럽게 벌렸다 닫았다 합니다.

>> 부종이 없다면 턱 근육에 하루
3번 온찜질을 해줍니다. 역시 온찜질을 하는
동안에 입을 부드럽게 벌렸다 닫았다 합니다.
냉찜질과 번갈아 해도 좋습니다.

>> 턱 스트레칭을 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kidoctor/15966218

병원에 들려야 할 때

# 통증이 매우 심각하다.

# 턱에서 툭하는 클릭음과 써그럭하는 모래갈리는
소리가 4주이상 지속된다.

# 턱관절 증상이 턱에 손상을 받은 후 발생했다.

# 특정한 자세에서 턱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 턱의 문제나 통증이 호전 없이 2주 이상 지속된다.

#입을 다물었을 때 치아의 교합에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얼굴의 비대칭이 느껴진다.

이상 턱관절치료클리닉 김성훈한의원
턱박사 김성훈이었습니다.

턱관절의 문제와 턱관절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환우분들은
언제라도 카톡을 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