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비염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코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비염중에 요즘비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요즘비염은 예전의 비염과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일이 예년에 비해서 자주 있는데요~
더욱이 여기에 봄이 되면서 황사다 꽃가루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비염이 심해져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비염 이라고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인가요?


입으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코로 최대한 숨쉬어보세요.

어떤 것이 더 상쾌하고 편하시나요?

당연히 코로 심호흡하는 것이 훨씬 시원하고 편합니다..


인간의 하루 평균 호흡수는 25천번 공기흡입량은 13,000리터 무게로는 16.9kg를 코로 호흡합니다. 

 코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비염이라고 하지요.

그 비염이 발생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요즘 같으면 자주 보도되고 경고주의보가 발하는 환경오염물질이 포함된 독성공해물질과 황사, 꽃가루 같은 특정물질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현실은 이러한 미세먼지의 급격한 증가로 자동차의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과부하상태에 있다는 현실입니다.

미세먼지는 2013 WHO에서 1급발암물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비염이라 함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인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현대사회에서는 공해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등이 있겠죠.

이러한 이물질들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입니다.

화재가 났을 때만 울려야 할 화재경보기가 미세한 자극에도 반응하여 울려 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는 필요 없는 대도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독성물질로 오인된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다 보니

호흡까지 못하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비염의 3대증상되고요.

여기에 콧속, , 구강의 점막의 가려움증까지 더해지면 비염의 4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비염에 대한 순진한 정설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무한경쟁의 사회적 스트레스열과

국적불명과 식품첨가물이나 색소음식으로 위장관의 과열로

비강 점막의 점액질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납 카드늄 비소 아연등의 중금속 독성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여

코 점막을 공격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진행되어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2013 WHO에서 머리카락 두께의 1/10 1/30의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고시하였습니다.

비염이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건초먼지로 인한 화분증 고초열로 보는 시각은 이제 순진한 생각입니다.

단언컨데 요즘 비염의 진짜 원인은 2013년에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고시한 독성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장 큰 원인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독성미세먼지로 인한 점막층의 파괴가 요즘 비염인 열성건조성을 야기합니다.

코는 우리인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는 관문입니다.

그 관문이 1급 발암물질인 독성미세먼지와 투쟁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요즘 비염입니다.

저는 이를 독성물질에 의한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표현합니다.





 

본인이나 가족중에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클릭하세요..

최선을 다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