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주의보발령기준이 강화되고
올해는 겨울철부터 예년에 비해서
자주 미세먼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요즘은 최악의 미세머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지인 한분이 이렇게는 못살겠다며

미세먼지를 피해이민을 생각중이다고까지 합니다.
더욱이 여기에 봄이 되면서 황사다 꽃가루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있으면

알레르기비염이구나하고 인식하는데요.
요즘 비염은 단순한 비염이 아니라

열성건조성비염이라고 표현하시는데요.
알레르기성비염하고는 어떻게 다르나요?


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라는 동요아시죠?

제가 어려선 밤하늘을 쳐다보면 언제나 은하수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은하수를 볼 수 없지요.

이말은 바로 하늘에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은하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가 살고 있지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의 점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비염이라고 하지요.
비염은 급성비염, 단순성만성비염, 비후성비염,

위축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 등으로 나뉘는데

비염의 대부분이 알레르기성비염의 양상이기 때문에

통칭 비염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지요.
P3일반적인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을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이죠.
즉,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이물질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을 과도하게 분비하며,
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콧물 제체기 코막힘의 일련의 증상이

 알레르기비염의 3대증상이고요.
여기에 가려움증을 더하여 4대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밤하늘을 우러르면 은하수가 찬란히 보이던

시대의 비염에 대한 순진한 정설입니다.

유해물질이 주로 철에 따라 증가하는 자연산물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없는 시대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P5요즘의 비염은 일년내내 상존하는 독성공해물질과

중국발 황사, 생활화학먼지같은 인공물질이 주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급격한 증가로

사시사철 밤하늘에 은하수를 찾아 볼 수 없는

집안마다 공기청정기가 필수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세먼지는 2013년 WHO에서 1급발암물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에어필터와 같은 작용을 하는 코가

독성미세먼지로 과부하되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무한경쟁의 사회적 스트레스열과
국적불명과 식품첨가물이나 색소음식으로 위장관의 과열로
비강 점막점액질이 건조되어

미세먼지를 청소해주는 필터링기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요즘 같은 봄철에는 꽃가루에 황사,

납 카드늄 비소 아연등의 중금속 독성 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여
코 점막을 공격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진행되어 비염이 더더욱 극성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요인들과 스트레스뇌과열로 인해

비강 부비강의 숨길 점막층의 파괴가

요즘 비염인 열성건조성비염을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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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미세먼지로 인한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카톡주십시오.
동행해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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