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관절 질환이 낫지 않는 6 가지 이유
 
 턱 관절 질환이 낫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는 내버려두면 때가 되면 좋아지겠지 안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턱 관절 질환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인터넷이나 책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을 가진 의사에게 증상을

진찰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응 방법입니다. 
 

 

 

오늘은 턱 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턱관절질환이  낫지 않는 이유 까지를 소개합니다. 

 

 

 턱관절증의 메커니즘 

 

 우선 턱 관절 질환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병 하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턱 관절 질환 턱 관절과 그 주변의 근육, 인대, 기타 조직에

어떤 이상이 발생하여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그 원인의 대부분이 맞물림의 악화나

턱관절의 위치변화 때문입니다.
 턱 관절은 하악골이 측두골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악관절증에서 포인트가 되는 것은 하악골입니다. 

하악골의 골두의 주변에는 턱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인대 근육 조직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관절 원판 즉 턱디스크가 있습니다.

턱디스크(관절 원판)는 물렁뼈처럼 부드러운 조직으로

뼈와 뼈 사이의 쿠션과 같은 역할로

턱을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직입니다. 

 

 

 

 

 

 

 

 

 

 

 

 

이 디스크가 이악물기나 이갈이, 충치나 치아의 상실,

나쁜 자세, 나쁜 생활습관,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의 맞물림이 변화되고, 좌우 턱의 위치가 달라져

디스크(관절 원판)이 어긋나는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턱 관절 질환은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면에서도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발병시기 및 증상 등에 대해서는 모두가 밝혀져 있지 않고,

지금도 전세계 의학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있는 질병입니다. 
 

턱 관절 질환이 낫지 않는 6 가지 이유 
 

턱 관절 질환은 초기 증상이라면 비교적 빨리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있지만,

전신에 파급 정도가 심한경우에는

저와 같은 의사가 치료를 행해도

오래  걸릴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자신 만의 잘못된 판단에 따라 치료를 하게 되면

좀처럼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턱 관절 질환이 낫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  셀프 마사지법로만 고치려고 하고있다. 

 

 턱 관절 질환 통증과 위화감의 증상을

셀프 마사지로 개선하려고 하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물론, 단순 근육의 긴장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턱 주변의 근육과 조직을 따뜻하게 하거나 마사지하면

통증과 위화감이 누그러지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 턱관절의 맞물림과

턱의 엇갈림에 있는 경우 대증 요법의 하나의

수단이라고 인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물림과 턱의 위치를 제대로 개선하지 않으면

턱 관절증의 근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이 잘못된 방법으로 마사지입니다. 

근육과 인대에 섣불리 압력을 거는 것으로,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의사의 지도가 요구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턱관절클리닉에서는

씹는 근육인 저작근 측두근, 내익상근, 외익상근 각각의

이완요법을 턱 관절증의 치료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수축 긴장된 근육을 풀어, 

한쪽 턱의 근육만을 사용해 말하는 나쁜 습관과

편측저작을 하는 나쁜 버릇을 없어지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비대칭되어 있는 얼굴 근육을

좌우 대칭으로 만들 수 있고,

나아가서는 전후 상하로 비틀려 안면비대칭을

발생시키는 하악을 올바른 위치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턱 관절치료법(링크) 
 

2.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고 생각하고 방치하고 있다. 


‘심하지 않은 턱 관절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라고 생각하고 증상이 개선되기를 기다리면서

방치하면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턱관절 맞물림 불량이나

하악골의 엇갈림과 턱관절증의 원인이 되는 상태가

남아있는 한 자연 치유한다는 것은 아니라

재발 할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스스로 증상이 완화된다고 생각하더라도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턱 주변의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때는

 일찍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맞지 않는 턱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턱장치는 턱 관절 질환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지만,

치아와 턱에 맞지 않는 턱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턱관절장애는 거의 대부분이 턱디스크의 전방탈출과

턱뼈의 후방밀림으로 측두골과 턱뼈가 서로 부딪쳐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힘의 방향의 백터가

턱뼈를 하방 전방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턱디스크를 대용하는 턱장치는

턱디스크처럼 쿠션이 있어야 하므로 하드스프린트보다는

소프트 스프린터가 생리적으로 더 합당합니다.
턱 관절 질환이 진행되고있는 경우에는

좌우 맞물림 높이도 다를 수 있으므로

고려하여 턱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의 원리와 본인에게 맞지 않는 턱장치의 장착은

본래의 목적인 턱 관절과 턱 근육의 부담을 경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턱 관절 질환이 점점 더 악화되게 할 것입니다. 

 

 4.  맞지 않는 의치를 장착하고있다 
 

맞지 않는 틀니도 턱 관절증의 치료를 늦추거나

악화 시키거나 하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맞지 않는 의치는 본래의 맞물림에 비해

 높이가 너무 낮거나 너무 높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높이를 맞추지 않으면 상악와 치아 사이의 맞물림에

틈이 생기며 좌우 턱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방해받습니다.

결과적으로 턱뼈의 관절과 근육이 불필요하게

과부하되어 염증과 상해와 같은 비정상적인 결과를

초래하여 측두하악 장애(턱관절장애)를 유발합니다.
또한 틀니가 맞지 않으므로 치아나 잇몸에

통증이 있는 경우 무의식 중에 상처를 입지 않는

 치아 하나만 씹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편향된 씹기 (편측저작)라고 불리지만

편향된 저작에 의해 단지 하나의 턱만 긴장시켜서

측두 하악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5.  자세가 나쁘다
 

자세와 턱 관절증은 언뜻 보면 관계없는 듯 보이지만,

자세의 나쁨도 턱 관절 질환이 낫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60~70 % 이상이

해당되는 거북목 사람들은 요주의입니다.
문교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학생건강검진에

중학생들의 턱관절장애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그들의 스마트폰 사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악관절증하면서도 자세가 나쁘면

목과 어깨의 근육을 굳어시켜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 

턱으로 이어지는 혈액의 순환이 악화되어

근육 관절의 통증증후군, 목 결림, 어깨 결림, 요통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경추의 변형, 골반의 왜곡, 측만증 등이

발생하여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삶에서 "긴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수구리 자세 패턴은 조심해야 합니다. 

 

6.  턱 관절 장애를 중심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다.

 

턱관절 질환이라고 해서 무심코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에 다니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치료는 찜질과 저주파물리치료 정도로

별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턱관절을 전공으로하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치과병원 등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의 경우도 약이나 저작근 정도의

물리치료로 치료의 기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진찰의 조언으로는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딱딱한 것을 씹지 말라며 조심하라는 다소 공허한말뿐입니다.
또한 본인은 불편하고 힘든 대도 불구하고

현재는 수술한 정도는 아니니 나중에

더 악화되면 수술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학의 치과병원으로 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원하시는 분들은 

치과병원을 들려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료 방침을 잘 듣고

다른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며

 

 

턱관절치료를 많이 하는 저희 병원 같은

턱관절 병원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의 치료솔루션으로
턱관절장애 치료 참 잘됩니다.

 

 

 

(위의 그림을 클릭)

 

 

빛고을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