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원에서 일하는 한의사입니다.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함을 넘어서 그들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내말에는 의료인으로서 권위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의 나에게 주어졌던 고통과 수많은 환우들과의 공유된 고통 덕분입니다.


제가 환우들에게 제시하는 희망은?

 나의 고통에서 우러나오 는 격려는? 단순합니다.
나는 환우들에게 도저히 안 될 것 같을 때도

어깨를 쫙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쳐들라고 말합니다.
“갈수록 더 많은 사람이 당신의 삶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일 덕분에

그들이 저마다의 삶과 도전 속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장담컨대 당신의 삶은 중요합니다.

귀하의 인생은 의미 있습니다.

당신 자신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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