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조용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여곡절끝에 다행스럽게 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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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광주지역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세계각국의 스포츠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자웅을 겨루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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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잔치에 나도 벽돌 하나를 놓는다는 마음으로
의료지원단으로 참가 신청하여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이 이제 기성세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를 이끌 재목들이 아닌가?

다양한 나라들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꿈들

이러한 다양성들이 젊음으로 한마당이 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할 때
분명 우리의 내일은 보다 건강해지고 희망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비관적인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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