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광주 교통사고 치료 ::  합의요령 , 통원치료 합의금

설 명절 연휴 동안 장거리 운행

하신분들 많으시지요?

혹시라도 즐거운 명절에 사고가

나시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고장이나

교통사고로 정차한 차량과 후속

차량이 충돌하게 되면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6배나 높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갓길로 이동 시키고,

삼각대를 설치 , 비상등을 켜는 등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해야겠습니다.

항상 이동이 많은 연휴기간에는

환우분들 한두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은 그에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률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ECD 국가중 상위순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하는것을 굉장히 쉽게 볼 수 있지요.

가벼운 접촉사고 , 부상자가 생기는

큰 교통사고 까지 다양하게 일어나는

교통사고, 이 교통사고는 몸을 다치게

하는것 이외에도 굉장히 골치아픈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바로 '합의' 부분 입니다.

보험처리를 하면 되죠!?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는

손해배상에 대한 합의를 직접해야 합니다.

보험도 나중 단계 인 것이지요.

교통사고 후에 적절한 보상을 받고,

또 해줘야 하는 사람일 경우 어떤

합의를 해야하는지, 합의요령을 잘

알고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났을때 , 합의 라는 부분은

가해자에게 형사책임을 줄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피해자에게는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함 입니다.

이때 , 대부분 보험회사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험사가 개입하게 되면 가급적

낮은금액으로 합의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적당한 보상을 잘 받고, 해 줄 수 있도록 합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제일먼저 운전자의 상태가 어떤지 체크 하는게

중요합니다. 차량 비상등을 켠 상태에서 확인하시고

심각한 경우라면 119 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세요.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현장사진은 찍어놓는것이

좋겠습니다. 차량의 파손부위 , 주변 상황 ,

블랙박스가 있다면 동영상도 확보 하시면 좋겠습니다.

차량의 바퀴 부분을 스프레이로 표시해 두시고

현장사진촬영 까지 마치셨다면 그때 차량을

이동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목격자 확보나 , 목격 차량 등에서

동영상을 확보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습니다.

현장에서 합의할 경우에는 서로의 이름과

연락처 합의내용 차량번호 등을 기입하고

양쪽의 서명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대부분 근육의

긴장감과 사고시 발생한 어혈에 의한

통증이므로 , 후유증 치료에 탁월하고

보험처리도 되는 광주 김성훈한의원 에서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통원치료를 해야하는 경우,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은 보통

1일당 8천원~ 1만원 선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통사고 위자료는 보통 15~30만원

내에서 합의가 이뤄지며, 교통사고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면, 감소액의 80% 선에서 휴업손해액을

청구,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합의요령 , 통원치료 합의금 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교통사고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실

합의 보다는 , 통원치료 합의금 보다는

내몸이 다치지 않았는지, 상대방이

다치지 않았는지의 문제 일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따라다니는 교통사고 후유증

도 큰 문제인데요, 외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은 꼭 찾아옵니다.

사고 후 시간이 지난뒤 여러가지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어깨통증 , 허리통증 , 두통

불면증 , 가슴두근거림 , 만성피로 등 으로

말이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후유증은

어혈을 풀어주고, 내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거나 , 침치료 , 추나요법 등으로

몸을 회복 시켜줘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같은 경우

내가 원한다면, 보험사에 한의원에서

치료받겠다고 말씀만 하시면, 보험적용이

가능하니, 이부분도 현명하게 놓치지 마시길!!

사고는 나지 않는것이 중요하지만!

어떻게 치료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