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관점에서 본 커피 :: 소음인 커피영향


 

 

 

나른한 오후
현대인의 또다른 태양 카페인


우리병원 주위에 보면 커피 전-문점이 4개나 된다.
현대인들의 커피사랑은 대단 한것 같다.
본인도 하루에 두잔정도는 마시니 ~

 

 

 

 

 


오늘은 늘씬하고 예쁘장한 아가씨가 치료를 받으시고
병원옆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두광주리 사오셨다.
고마워요~
잘 마시고 힘내 환우분들을 열심히 치료할께요~^^

 

 

 

 

 


커피는 한의학 에서
정신권태, 식욕부진에 흔히 이용하였으며
주치작용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정신을 각성시키는 성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
위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지방질의 소화를 돕는 건위작용이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는 체중이 마르고 약한 소음인은 마시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통사람의 1/2~1/3정도를 희석시켜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체중이 비대한 사람들은 프림과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신다면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커피는
각성과 수면의 일주기를 본다면
각성을 시킬 목적으로 오전에는 2잔정도는 유익하다고

보지만 오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사람
불면이 오는 사람
소변을 자주보는 사람
대변이 물러지고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커피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양을 반절로 줄여주는 것도 좋다.


불면이 오는 사람은 각성상승기인 오전에 마시기를 권고하며
설사를 하는 사람은 프림을 넣지 말고 마시기를 권한다.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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