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야식과 성장의 관계 - 광주 김성훈한의원

 

 

 

 

 

비가 오네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지만

항상 웃으시길!!!

 

 

 

 

 

 

전 오늘 CMB 방송녹화 하고 왔어요~
7월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방영됩니다.
주제는 [성장장애의 패턴과 각연령별 성장장애 접근법]입니다.
그증 한가지만 미리 살짝 소개하면 ^^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심야 2시 사이에 분비

 성장기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패턴
키가 작은데, 그 이유가 유전적요인도

질병적 요인도 아닌 경우의 원인은
성장호르몬이 한참 분비되는

밤10시부터 2시까지의

시간에 잠을 자지 않거나
습관적 야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아이가 밤에 먹지는 않는지,

혹 잠은 몇시에 자는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간대에
극단적으로 늦은 취침은 성장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들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름아니라 아이들은 자면서 키가 크는 것입니다.

 

 

 

 


특히 1차성장기에 있는 0~3살까지의

야간 수면장애는

 키성장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에 드는 시간이 밤 9시부터
수면시간이 1 시간 늦어 질 때마다,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는 유아의 비율이

약 3 배씩 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9시전에 자는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키성장에 대한 야식의 폐해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장기의 야식은 먹어야 잘 클 것 같다는

오해에서 비롯되어 이를 오히려

조장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초•중학생의 야식은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야식이 키성장을 가로막는 이유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필수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에 있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야식은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혈당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는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치가 상승하고,
모처럼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되어야 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성장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시키려면
자기전 2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수면의 질이 나쁜 아이라면
위중불화나 심허열, 상초화등의

원인에 따른 적적한 한방치료가 요합니다.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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