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뻑뻑하고 멍멍하고 뻐근한 가슴 통증 심장병이 아닐 수 있다.

  가슴이 아프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 조인다

  갑자기 말하기가 힘들어지며 숨이 답답하다

    가슴 한 곳이 찔리는 것처럼 아프다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

    벌레가 가슴 속을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것 같다

    가슴의 통증과 함께 팔이 저리거나 힘이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특별한 심장질환이 없는데도 이런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세들 때문에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가슴에는 우리 몸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근육과 관절이 있습니다. 가슴 관절은 가슴 가운데 흉골과 갈비뼈가 만나서 이루는데, 호흡을 위해 흉부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움직임에 쓰입니다.

관절주위로는 가슴 앞과 갈비뼈 사이에 크고 작은 여러 근육들이 있습니다대표적인 근육은 대흉근, 소흉근, 늑간근, 전거근, 사각근, 흉근 등입니다.

 

가슴관절과 근육 역시 부드럽게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력이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런 저런 긴장이 쌓이면서 조금씩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별 다른 증세 없이 서서히 굳어져온 가슴 관절과 근육들 때문에 가슴 통증을 비롯해서 다양한 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대흉근의 긴장과 심장통은 매우 비슷하다.

 

대흉근 상부 통증양상
대흉근 중부의 통증양상
대흉근 하부 통증양상

 

소흉근 통증 양상

 

늑간근 통증 양상
사각근 통증양상

 

전거근 통증
흉근 통증

위의 그림에서 처럼 심장주위의 근육의 과 긴장으로 심장병과 오인할 수 있는 뻑뻑하고 멍멍하고 뻐근한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전도검사, 심초음파검사, MRI, CT 등의 각종 정밀 검사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환자입장에서는 매우 고통스럽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결국 심장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현대에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사무직에 종사하다 보니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세에서는 가슴이 웅크려지면서 가슴 관절과 근육도 조여지며 긴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슴 관절과 근육에도 별 증세 없이 오랜 세 조금씩 긴장이 쌓여 굳어져갑니다.

이렇게 굳어진 관절과 특히 중년 이후가 되면 통증을 비롯한 여러 증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넘어지거나 해서 갑자기 가슴 관 절을 삐면서 주위 근육이 같이 굳어져 급성으로 가슴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의 약화인자

공부나 컴퓨터 작업 등을 위해 가슴을 웅크린 채 장 시간 집중하다 보면 가슴 관절과 근육이 굳어져 불편 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갑자기 크게 숨을 들여 마시기 위해 가슴 앞을 부풀리려 하면, 뻑뻑하게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이 잘 늘어나지 않으면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치료는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단비 약침치료를 기준으로 약 5번 정도만 치료해도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병의 호전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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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진성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진성 협심증 초기증상

환자는 대부분 급성 통증 또는 운동이나 활동 시에 발생하는 통증 호소한다.

대개 '가슴이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 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대개는 운동이나 활동을 할 때,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급성으로 혈전이 생기는 경우에는 휴식 시에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흉통의 지속 시간은 대개 5분 이내이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급성 심근경색증과는 달리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하면 통증이 호전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흉통을 호소하면서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급성으로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심근 허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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