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포바즈 김성훈한의원 원장

턱관절 안면비대칭 비수술교정 명의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안면비대칭의 형태적 분류와 안면비대칭이 오는 중심부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많은 병의원에서 안면비대칭의 비수술교정치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안면비대칭은 단순하지 않다는 것과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위사진의 환자 모두 비대칭을 보이지만

명확히 서로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비대칭이며

치료법과 예후에서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면

비대칭이 하악을 중심으로 위쪽(상악)에서 발생하였는지

아니면 하악에만 국한되는지는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두개기저부나 상악골에서도 비대칭이 발생한 경우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상악골과 하악이 동시에

비대칭을 가지거나 하악은 정상이고

상악골만 비대칭을 가지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하악만의 비대칭인 경우는 치료가 비교적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저희는 카테고리1이라고 칭합니다.

카테고리1 당연히 우측으로 휘었는지

좌측으로 휘었는지를 구분하여 카테고리1R과

카테고리1L 분류합니다.

경우의 비수술교정치료로 TBA OBA CBA장치를

중심으로 FCST요법이 강력히 추천됩니다.



다음으로 하악은 정상이나 상악만이 틀어진 경우를

카테고리2라고 하며 이것도 방향에 따라

카테고리2R 카테고리2L 분류합니다.

경우에 있어서의 치료는 CFRT요법의

측두골 교정법과 BT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다음으로 하악과 상악이 모두 틀어진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 상악과 하악이 같은 방향으로 틀어진 경우는

카테고리2 범주에 넣어서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악과 상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틀어진

경우가 있는데 경우를 카테고리3형이라하며

턱이 틀어진 방향에 따라 카테고리3R 카테고리3L

분류합니다.


사실 이러한 카테고리2 카테고리3형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안면 비대칭의 비수술교정에 있어서

FCST요법과 CFRT요법을 한가지만 적용한다는 것은

치료에 한계가 있습니다.

두가지 요법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완벽한 치료를 추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점입니다.






오늘은 안면비대칭의 상악과 하악의 변형에 따른

비대칭의 표준 분류법과 안면비대칭의 유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안면비대칭을 가지고 계시는 환우님들은

하시라도 카톡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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