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을 위한 ''수면습관' 3가지 체크사항

 

키 성장에 있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9~10시 사이에 잠을 자기만 하면 될까요?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데 왜 나만, 우리 아이만 키가 크지 않는 걸까요?

 

답은 수면의 질에 있습니다.

 

 

키 박사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 시크릿! 수면의 비밀!

나는 키가 크는 수면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지금 바로 체크해보세요

 

 

보통 성장기의 아동/청소년의 경우 하루 7~8 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해주어야 합니다. 현대에 아이들은 공부, 미디어 소비, 게임 등 다양한 이유로 충분한 양의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들어 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몸을 회복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키가 크게 되는 것이지요.

 

잠을 7~8시간정도 자려면 9시~10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충분한 수면을 하고 아침에 여유를 가지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침 운동과 아침식사를 통해 하루를 힘차게 보내고 공부의 집중력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 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른 아침에 가벼운 조깅과 식사 독서를 하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 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 10시에서 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그 양이 약 50% 정도 됩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 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 이후 늦게 자는 것은 키 크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었을 때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렇기에 일찍 자서 12시 전에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숙면이란, 내 몸과 정신이 모두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 대부분이 숙면을 하지 못합니다. 이는 자기 점까지 스마트 폰을 사용해 블루라이트와 강한 불빛으로 인해 뇌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만약 비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 것을 강력 권장드립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 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우리 아이는 10시 이전에 잠을 자며, 7~8시간 정도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있나요?

내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면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키 박사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 시크릿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아이의 건강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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