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자가진단법

 

과연 내가 턱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을까?
그래서 병원 검사에도 특별히 나타나지 않지만 나를 괴롭히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인가?

그리고 이것도 턱관절 장애라고 할 수 있을까?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다음의 체크리스트는 턱관절장애를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만일 턱관절 주변의 증상과 머리주변의 증상 그리고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을 쭉 훑어보시고

 ~ 그래! 이런 증상들이 없지는 않아라고 느끼신다면

헤매이지 마시고 명의 김성훈(자칭)을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질문들은 자신의 현재 증상과 과거의 몸 상태, 습관 등을 평가해서

턱관절 장애일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체크해 보시면 현재 자신의 상태를 반영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턱주변의 증상

딸깍거림,삐걱거림, 써걱 등 주변에서 소리가 느껴진다.

턱관절 자체 또는 주변으로 통증이 있다.

자고 있거나 깨어있을 때 이를 꽉 물거나 이를간다.

입을 벌리기가 어렵다.

입을 닫기가 어렵다.

턱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

치아에 통증이 있다.

위치아와 아래치아의 중심선이 안 맞는다.

자고 일어났을 때 턱이 뻐근하고 멍멍하다.

턱에 힘이 없다.

입을 열고 닫을 때 지그재그로 어긋난다.

 

머리 주변의 증상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얼굴과 머리 그리고 목 주변의 근육이 뻐근하고 경련을 일으킨다.

귀가 웅웅 울린다.

소리가 잘 안 들린다.

귀에 염증은 없으나 통증을 자주 경험한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얼굴의 부비동에 통증이 있다.

눈 뒤로 압박감을 느낀다.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른다.

눈이 잘 피곤하고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

 

전신의 증상

, 어깨, , , 다리의 근육이 저리고 자주 긴장되고 근육통이 생긴다.

팔과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저하된다.

어지럼증이 있다.

등의 어느 부위가 짓누르듯이 아프다.

잠을 잘 못 잔다.

기상 시에도 피곤한 만성피로증후군이 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쉽게 화내고 기분이 우울하다.

관절염이 있다.

 

턱주변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증상이 있고, 머리와 전신영역에서 어느 하나라도 증상이 있으시

턱관절 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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