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인
양호한 예후는 마비가 single episode, 무통, 불완전마비거나 점진적인 발생, 회복이 3주이내에 시작할때, 환자가 임신한 상태가 아닐때, 얼굴 tone이 좋거나 젊었을 때이고

예후가 나쁠때는 재발이거나 완전마비, 안면의 이완, 신속한 발병, 적어도 2개월 동안 지연된 회복, 임신, 당뇨 및 노인에게서 발생하였을 때이다.25)


severe
과정과 나쁜 결과(또는 모두)와 관련있는 것으로 확인된 다른 요인은 청각과민, 감소된 눈물, 60세이상의 나이, 관련된 당뇨병, 고혈압, 정신신경증, 및 귀, 안면전방, 또는 방사통의 존재등이다.10)

검사에 의한 예후판정 외에도 안면신경마비의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마비시작시의 병력, 마비기간, 자성강청의 유무, 완전마비여부등이 있다.

마비가 시작된 후 310일에 완전마비가 오면 예후는 불량하고 서서히 완전마비로 진행된 경우에는 양호하다.

안근운동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경우에는 淚液이나 타액분비량이 적고, 전기진단검사상 예후불량으로 나타났다 하더라도 예후는 매우 양호하다.

일반적으로 Bell's palsy 환자의 7580%는 자연회복이 되며, 불완전마비의 경우에는 95%에서 완전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완전마비의 경우에는 50% 이상에서 완전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일단 변성변화를 일으킨 경우에는 회복된다 해도 수반운동, 연축, 경련, 위선눈물등의 불쾌한 증상을 초래하게 된다.4)
7)등은 병변부위가 말초일 수록, 축삭의 손상이 적을 수록 높은 회복률을 보이고 대부분의 보고에서 안면부의 통증이나 결막건조증세, 청력과민, 미각변화등과 예후와는 관계가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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