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대통령 제퍼슨의 자기발전을 위한 10가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마치 미국인들의 관습처럼 되었다는군요.

예를들면, 2번의 영향으로 미국인들은 독립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남이 도와주는 것을 수치로 여길 때도 있구요.

 

역사적으로 이름있는 사람, 이름있는 리더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전인격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훌륭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제퍼슨은 매일 동트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날 할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

2.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제퍼슨은 정치적 독립뿐 아니라 개인의 독립 역시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개인의 독립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3. 번 만큼만 쓴다.
-제퍼슨은 이것을 어렵게 배웠다. 즉 이 충고를 수차례 무시하여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전에 돈을 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50세가 넘어선가 비로서 채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안되서 세상이 돈돈돈 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

4. 값이 싸다는 이유로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물건만을 구입한다.
-제퍼슨은 물질을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5. 자만은 허기, 갈증, 추위보다도 많은 대가를 요구한다.
-오랫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서 제퍼슨은 자만이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수없이 목격했다.

(이런 상대적 자만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고 있고 또한 피해를 주고 있는 세상이네요..)


6. 소식(적게 먹는 것)을 후회하는 이는 없다.
-제퍼슨이 유달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에 유익한 음식 섭취와 소식습관 때문이었다.

7.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다.
-선천적으로 낙관적이었던 제퍼슨은 항상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은 그가 '당신이 선택한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8. 기우는 마음을 병들게 한다.
-제퍼슨은 걱정은 무의미한 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도 깨달은 바인데, 내 영향력 밖의 문제는 걱정해봤자 걱정으로 끝난다는 것이죠. 오히려 몸과 마음의 피해만.. 실패,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골라내서 행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9. 무리 없이 일을 처리한다.
-제퍼슨은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처리를 하는 온유한 사람이었다.


10.화가 치밀 때는 열까지 센 다음 말한다. 폭발할 것 같을 때는 백까지 세고 말한다.
-계몽주의자로서 제퍼슨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말은 이롭기보다 해롭다는 것을 이해했다.

(특히 우리나라 민족성(?)에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는 습관이요, 민족에게는 관습인데 관습은 고치기가 힘들지만 습관은 그래도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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