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습/공부잘하는법] 두뇌학습법과 공부잘하는 비법

 

두뇌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뇌 개발학습에대해 거의 모르시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분들도 허다하겠지요. 두뇌 개발 학습은 두뇌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에 병행시키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노력이 공부의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두뇌 과학적 학습법은 그 이야기에 거의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하는데에 노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허나, 그것보다도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두뇌의 활용입니다. 공부라는건 바로 일정한 지식을 뇌에 기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두뇌에 올바르게 입력했느냐가 바로 노력보다도 중요한 성공의 열쇠이지요.

 

바로 그 '공부의 왕도는 노력이다.'라는 공부방식이야말로 두뇌를 억압하고 괴롭히는,

죽도록 고생하다 본전도 못찾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러한 고생길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두뇌과학을 바탕으로한 학습법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두뇌를 괴롭히는 억압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뇌를 죽이는 공부가 아닌 뇌를 살리는 공부!!

그것이 바로 두뇌 개발 학습법입니다.

 

학습과학의 이전의 공부. 즉, 제가 앞서말한 노력에 근거한 학습을 전통학습이라고 명명합시다. 이와같은 전통학습은 두뇌개발학습 이전의 공부단게로,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학습법입니다.

 

전통학습은 각양각색의 공부법을 지시하지만 그것을 정리해보면, 노력론, 환경론, 재능론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노력론'은 노력과 성적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대체로 중위권 학생들에게 중시되었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위권 학생들로 올라가보면,

노력의 영향력은 극도로 낮아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두뇌를 억압하는 방식의 공부를 한 이가 중위권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두뇌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노력의 정도에 따라, 곧 질보다는 양에 승부하게됩니다.

반면에 상위권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두뇌의 본질을 터득하여 공부한 예가 많습니다. 얼마나 두뇌에 맞는 학습을 했는냐가 숭위를 결정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상위0.1%라 해도, 일일 5시간 공부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2시간만 공부한 사례도 12%나 됩니다.

 

'재능론'은 아이큐를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아이큐와 성적의 관계는 단 25%로 매우 제한적입니다.아이큐가 공부에 영향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런 차이는 누구나 쉽게 극복할수있습니다.따라서 아이큐보다는 두뇌의 높은 능력은 활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환경론'은 최근 전통학습이 내세우는 이론으로, 사교육환경을 강조시켜, '강남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있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학력은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습니다. 환경론은 바로 이러한 모순을 오히려 부채질만 하고있습니다.

 

'교육의 문제 발생'이란 바로 이러한 전통학습의 위기에 있습니다. 무조건 노력!노력!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성적 저하에 대해 전통학습은 학습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치부하고 정작 중요한 그 분명한 이유에대해서는 밝히지 못한채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공부가 싫다! 힘들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 모두 우리를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하는 전통학습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우리의 뇌를 죽이고, 두뇌에게 자기 합리화를 강요하는 바보같읏 짓입니다!

 

공부가 재미없다고? 공부는 원래 재밌는것입니다. 두뇌의 본성이 그렇게 얘기하고있습니다. 내머리로는 안된다고? 두뇌의 자기합리화에 빠져 사람의 머리를 좋다 나쁘다로 치부하는것은 인류에대한 모독입니다!!!두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않은채, 자책만 하는것은 두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두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합니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으면 못견뎌합니다.! 두뇌란 무조건적으로 채우면 채워지는 빈그릇이아닌,

정교하고 과학적인 가장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 아니랏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시험을볼때: 분명 공부했던 문젠데 .........결국 찍는다."

'영어지문에 처음보는듯한 단어가 있어 사전을 봤는데 밑줄까지 그어져있었다!.'

'중학교때 열심히 배운 공식들 고등학교 와가지고 또 다시 봐야한다.'

'시험볼때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처음공부하는기분'

 

잠깐 기억했다가 까먹는공부때문에 고생 참 많았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머리가 나쁜걸 어떡해!" "열심히 안했으니까그러지.."

...당신은 아직 전통학습에서 빠져나외 못한겁니다.

두뇌과학은말합니다. 잊어버리는것은 결코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전통학습은 망각과의 싸움에서 시간과 노력이라는두가지 무기만을 허용했습니다.

즉, 죽도록 고생해라 이거지요. 공부하고, 까먹고, 공부하고,까먹고....이런 악순환속에서

성공한사람들........전 그들을 가시밭길을 헤쳐온 위대한 의지의 초인이라 표현하고싶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가시밭길이 아닌 쉽고 탄탄한 길을 걷는것!! 두뇌개발학습을 잔꾀나 요령이 아닌 과학으로 받아들이고 망각이란 불행한 과거의 역사라 인정합시다.

 

두뇌는 매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틀 처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에게 주어짓것은 뭐냐! 바로 두뇌보다 더 높은곳에서 두뇌를 이용하여 자알 구슬려,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하는것입니다!

 

두뇌는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합니다. 왜냐? 두뇌는 스스로 기억을 선택하고 또한 버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오래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것은 구분하여 창고에 잘 보관해놓고. 나머지들은 싸그리갖다버리는거죠. 우리가 할일은 바로! 두뇌가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는것입니다!

 

두뇌의 기억처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주의집중 2.정보입력 3.정보해석 4.단기저장 5.장기저장 6.정보인출

 

우선 주의집중을 해야 정보를 잘 입력할수 있겠죠? 그리고 중요한것이 바로 정보입력과 정보해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뭐냐! 암기 절!대!금지입니다. 두뇌의 무지가 낳은것이 바로 암기입니다. 마치 카드불량자의 카드돌려막기처럼 임기응변의 공부지요. 외우고,까먹고,외우고,까먹고... 물론 암기로 성공한 사례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관문!

시간을 바쳐라, 초인적인 의지를 가져라! 사전을 찢어서 먹었다는 눈물겨운 사연도 여기서 나온겝니다ㅠㅠ

 

뇌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것은 늘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겁니다. 무조건암기가 바로그것! 요거땜에 그동안 잘 버텨오던 성적이 싸그리 내려가는거지요. 암기는 결코 공부가아닙니다 뇌에대한 고문일뿐!!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않습니다!어쩌면 두뇌는 망각을 통해서 제발 나에게 맞는 밥법으로 공부해달라고 호소하는 걸지도 모르는군요..

 

이해란 특별한 능력이 아닙니다. 물론 단순암기보다 시간은 걸리고, 여러가지 고민할게 꽤 있지만  두뇌는 새로운 정보가 자신과 관련이 있을때만 쉽게 이해하며 그것을 의미있는 정보로 받아들입니다! 바로 이 관련정보와의 결합, 의미형성. 이것이 바로 이해입니다.

 

영어단어역시 의미있는 문장을 만들어가며 그안에서 자연스레 단어를 기억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학공식역시 그배경정보까지 살펴본뒤에 기억하십시오. 암기할바에는 아예 공부때려칠것이다! 라는 각오를 단단히 할것!

 

또한 마치 이야기가 전개되듯이 이어지는 이야기구조를 통한 학습이야말로 매우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럼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대해 말해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될 사례가 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는 뇌의 일부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일시적으로 이 해마에 저장되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단기냐 장기냐가 결정되는 거지요! 해마에 입력된 정보는 약 한달간 머무르며 감시를 받게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이 살아남아 대뇌에 입력되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아쉽게도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습니다. 바로 자극에의해서말이죠!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 바로 꾸준히 자극을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암기처럼 뇌는 자극하는 방법이 아닌, 뇌를 깨우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해마에 있는 정보를 자극해서 중요성을 살리는 거죠. 여러번 자극을 받은 정보는 '아, 중요한건가보네?'하고 판단되어 대뇌에 도달할수있게되죠. 여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정보를 무사히 대뇌에 도달시키는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에빙하우스의 유명한 실험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망각에대해 알수있습니다.

학습이후 시간에 변화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정보가 망각되는지를 살펴보니, 30분후에는 40% 다음날에는66% 3일후에는75% 30일 후에는79%가 망긱된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두뇌가 채워지는 빈그릇이 아닌 화학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이기도합니다. 이어한 망각률을 낮추는것이 바로 두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처음 공부한 시간의 10%만 소모해도 매우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공부란, 싸움이 아닌

두뇌의 정보를 관리하는것!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정보인출에대해 보지요.

 

정보인출!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이거! 기껏 열심히 관리해놨더니 정작 중요한때에 떠오르지않는다. 이건 바로 출력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시험은 잘보겠지! 하다가 죽쑨친구 몇몇 봤습니다. 이유는 100% '긴장' 왜 긴장을 할땐 기억이 나지 않는걸까요?

답은 바로 출력의 특성에있습니다. 뇌는 공부보다 중요시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생존이지요. 위험에 처했을때 빠져나오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죠? 따라서 뇌는 사람의 정서적상태에따라 기억을 출력해냅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위험에 처했을때 뇌는 기억들중에서 이와 유사한 기억을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즉, 사람의 긴장상태에따라 나뉜다. 이겁니다. 긴장했던 기억은 긴장했을때. 추웠던 기억은 추울때,  음식을 먹고있던때의 일은 그 음식을 먹고있을때 잘 일어난다 이거죠, 즉, 시험시 긴장에 대비하기위해서는 미리 공부때에 긴장과 박차를 가해보아야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태속에서 기억해야만.

똑같은 상황에서 출력해내는데에 효과적인거죠! 모의 고사등에 실전처럼 공부해라! 하는것도 이러한 뇌의 경향 때문에 나온 말이죠 ^^

 

이밖에도 많은 내용의 두뇌과학이 남아있어요, 책들도 여러가지 많은종류가 있죠.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뇌개발에 대한 책 딱 한권만 사서 보세요, 공부할때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전국의 학생여러분!! 전통학습에서 모두 벗어납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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