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 운동 -  간단하게 따라해보자!

 

 

 

 

1. 키크는 방법 - 생활 습관만 바꿔도 키가 쑥숙 자란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몸에 밴 습관을 조금씩 고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키크기에 도전해 보자!!!

 

1. 한 시간에 한번씩 책상에서 일어나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책상 앞이다.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습관은 키 크는데 최고의 방해 요인이다. 편한 자세라고 해도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몸을 피로하게 한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맨손체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바른 자세가 키를 키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을 검사해보면, 의외로 척추가 삐뚤어진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나 뼈가 삐뚤어지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과 호흡장애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는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배꼽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뒤쪽으로 엉덩이를 깊이 묻은 뒤 등을 곧게 펴고 무릎 아래를 수직으로 세운다.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꿇는 것도 좋지 않다.

 

3. 항상 몸을 편하게 하면 키가 큰다

아이가 쑥쑥 자라려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옷도 편해야 한다. 예쁘고 단정해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입히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잘 때도 너무 단단한 침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키크는 운동 -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하는 키크는 운동

 

다리펴기

 

 

 

좌측 다리를 굽히고 우측 다리는 반듯이 편다. 좌측 발바닥은 우측 대퇴부 안쪽을 향하게 하고, 엉덩이로부터 앞으로 굽힌다. 뻗은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발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목 돌리기

 

 

 

안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의 발목과 발을 각각 잡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린다. 각 방향 10~20회씩이 적당하다. 그 다음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발끝과 발가락의 인대를 스트레치하는 동작이다. 1회 10초 2~3회 반복
 

뒤로 귀울이기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은 무릎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 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편다.
 

상체 회전시키기

 

 

 

다리를 반듯하게 펴고 않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발을 오른쪽 무릎 위로 엇갈리게 하여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등 뒤에 놓고 머리를 서서히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상체를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발바닥 붙이기

 

 

 

송으로 발과 발끝을 감싸주면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발뒤꿈치와의 사이는 본인이 하기에 편안한 거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부드럽게 당기듯 굽힌다.
 

엎드리기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으로 엎드린다. 그 자세로 15초 유지한다.
 

엉덩이 근육 펴기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손바닥은 바닥을 짚은 자세를 한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려 앞쪽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여야 한다. 
         
마무리 동작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다리에 올려놓고 20~30초 동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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