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두뇌학습클리닉, 난독증·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실시 | |
- 전국 30여개 센터에서 실시…학습장애 원인 검사결과에 따라 맞춤치료 | |
신동 기자, 011shindong@naver.com |
등록일: 2008-11-20 오후 1:15:51 |
HB두뇌학습클리닉(대표 박형배 www.hbclinic.co.kr)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 및 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학집중프로그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B두뇌학습클리닉의 전국 30여개 네트워크 센터에서 실시된다. 난독증 및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학기 중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기에도 벅차다는 점을 감안해 방학기간을 활용, 이들이 더 이상 학습문제를 겪지 않도록 집중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난독증이 있는 학생의 경우 지능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중심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워 열등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난독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정확한 학습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평가와 두뇌기능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지배형(좌ㆍ우뇌형)과 난독증 및 학습장애 증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이다. △뇌파 훈련을 통한 집중력 강화 △시지각 문제로 인해 읽기와 쓰기가 힘든 학생을 위한 시지각 트레이닝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한 청지각 트레이닝 △알고 있는 내용을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이 둔한 학생을 위한 감각통합 트레이닝 과정 등. 모든 두뇌훈련프로그램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임상 개선 사례들을 통해 입증 받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박형배 박사는 “학습부진의 근본 원인은 정보를 습득하는 눈, 귀, 손과 같은 감각기관의 문제에 있다” 며 “감각기관의 문제는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인 두뇌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만큼, 학습장애나 난독증을 겪는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충분히 활용해 치료 받을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 문의. 02-569-7308 |
▣ HB두뇌학습클리닉 소개 ▣ 학습은 읽고, 듣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은 외형적으로는 마음과 눈, 귀, 입, 손의 신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감각과 지각기능을 통한 뇌의 지시를 받는다. 시각은 후두엽에서, 통합감각은 소뇌에서, 생각은 주로 전두엽에서 지각되고 사고(思考)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트레이닝은 읽고, 듣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개별적 학습기능뿐만 아니라 서로의 두뇌신경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통합적 사고,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의 모든 학습능력을 개선시켜주는 뇌기능발달 클리닉이다. 즉, 학습과 관련된 두뇌기능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훈련을 하는 클리닉이다. ▣ HB두뇌학습클리닉 박형배 박사님 소개 ▣ ●약 력● - 경북의대 졸업 - 영남의대 정신과 주임교수 역임 -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ADHD 임상연구 -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 센터 임상교수 역임 - (前)마인드메디 클리닉 원장 - 하이퍼포먼스 브레인연구소 소장 - ㈜ 브레인러닝 대표이사 ●저 서● - 주의가 산만한 자녀를 위한 부모용 지침서 - 주의력결핍에 대한 의문과 대답 - ADHD에 효과적인 비약물 치료방법 - 주의력결핍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가장 좋은 양육법 - ADHD학생을 돕기 위한 부모, 교사의 역할 - 성인의 주의력 결핍장애 - 학습장애와 행동장애 어린이에 대한 이해와 지침 - 당신 자녀의 건강한 정서 - 강박증이여, 이제 안녕! - 신경전달물질과 약물 - 스마트브레인 -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부진의 이해와 치료 - 리스닝 훈련을 통한 청각적난독증의 개선 - 난독증 이해를 위한 개인별 신경학적 유형 - 얼렌증후군과 시각적 난독증 ▣ HB두뇌학습클리닉 대상 ▣ ◇ 두뇌발달과 성적향상을 원하는 모든 유, 초, 중, 고 학생들 우리아이는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공부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미 태아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두뇌의 학습능력은 자라온 환경과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뛰어난 아이, 성실한 아이, 게으른 아이, 산만한 아이 등으로 구별 된다. 뛰어난 영재, 성실한 노력 파, 게으르고 산만한 학습태도를 갖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경우, 성격이 학습을 방해할 때, 공부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우선 두뇌능력을 평가해봐야 한다. ◇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 1) 학습 문제: 학습피로/학습부진/학습장애/난독증/얼렌증후군 2) 정서 문제: 우울/불안/스트레스/중독/ADHD 3) 성격 문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감정조절 문제 4) 부적응 문제: 자신감/또래관계/말하기·듣기 문제 5) 신체감각 문제: 시/청/감각 등의 뇌 기능 학습 문제 ▣ 평가 프로그램 ▣ 1. INDP (Individual Neurological Dominance Profile 개인별신경학적 지배성유형평가) 개인의 우월성이나 열등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지문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학습하며, 행동하는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의 방식을 평가, 예측하는 개별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프로파일이다. 이 평가는 자녀의 학습방식을 이해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적용함으로써 공부에 흥미를 갖지 않는 학생, 이유 없이 성적이 뒤떨어지는 학생, 더 이상 성적향상을 보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문제 해결과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된다. 2. BLCA (Brain Learning Checklist and Answer 두뇌학습기능평가 설문지) 생각하기, 읽기, 듣기, 표현하기의 학습과 관계된 두뇌기능의 평가를 통하여 학습피로, 학습부진 등 학습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설문지 * BLCA 평가영역 시지각기능평가, 청지각기능평가, 감각통합기능평가, 좌우 뇌기능평가, 전두엽실행긱능평가, 변연계 정서기능평가, 학습발달 평가, 대상회/기저핵 기능평가, 소뇌기능평가, 난독증평가 ▣ 학습기능개선 프로그램 ▣ 1. 집중력트레이닝 두뇌에서 발산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뇌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신경과학적 프로그램. * 뉴로피드백 : 뇌파를 자기 스스로 조정하는 능력을 학습시키는 훈련이다. 신체운동을 중지하면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향과 달리 두뇌훈련은 1500회 이상 반복하게 되면 학습에 의해 훈련된 내용이 저장되고 이후에는 추가적 노력 없이도 저장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 만성피로극복, 분노조절, 불안, 스트레스, 불면증 해소, ADHD 등이 개선된다. * 집중력 트레이닝 대상 - 각성조절: ADHD - 수면문제: 불면증 - 강박문제: 시험불안 - 중독: PC, 인터넷 중독 - IQ 불균형, 공황문제, 분노 및 감정 조절, 우울증, 자폐증, 난독증 등 2. 시지각 트레이닝 : 읽기와 관련된 뇌기능에서 발생하는 학습문제로 인해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학생, 읽기와 쓰기에 문제가 있는 학생, 생각을 표현하기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 시력과 시지각의 차이점 - 시력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물체를 얼마나 제대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말하는 것. - 시지각은 시력은 정상이지만 시력으로 본 물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지각적인 정보처리과정. * 시지각 능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세 - 시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시지각이 제대로 안되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 책을 읽을 때 두통이 심해져서 오래 읽을 수 없고, 안구피로가 심해져서 집중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두 개로 보이고, 공간 크기도 달라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써 놓은 글자도 알아보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 읽기학습문제 -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짜증을 냄 - 책을 오래 읽지 못하고 두통증상을 보임 - 단어를 소리와 전혀 맞지 않은 것으로 쓴다거나 한 단어를 쓸 때마다 다르게 씀 - 미세하게 다른 두 가지 단어의 발음을 혼동 - 글자를 읽는데 단어의 앞과 뒤를 바꾸거나 틀리게 발음 - 예전에 배웠던 단어를 알아보지 못하고 방금 전에 읽은 것도 기억하기 어려움 - 눈이 자주 피로하고 책을 읽으면 졸리거나 어지러움 * 시지각 훈련프로그램 - HTS(Home Vision Training System) 공부를 할 때 시지각적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눈의 근육운동을 통해 학습의 지속력과 집중력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 PVT(Perceptual Vision Tracking System) 읽기 능력을 위한 시지각적 추적능력 및 처리속도의 문제를 개선시켜주는 훈련으로 읽기속도와 이해력이 증가하고 독해력을 향상시켜 줌 - PTS Ⅱ(Perceptual Training System) 난독증, 읽기장애, 주의력, 기억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순차적 정보처리능력, 동시적 정보처리능력, 정보처리 속도를 개선시키고 순간적 집증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는 시지각기능 개선시스템 - 얼렌필터(Irlen Filter) 얼렌증후군의 증상을 Screen Test를 통해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색상을 찾아내주는 색상필터 렌즈 3. 청지각 트레이닝 :Listening Training은 단지 소리를 듣는 Hearing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듣고 의미를 이해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는 듣기능력 향상 프로그램. * 청력과 청지각의 차이점 - 청력은 수동적으로 소리를 듣는 것 (hearing) - 청지각은 듣는 소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보처리과정 (listening) * 듣기학습문제 - 지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반복해서 지시해야 함 - 잡음이 있는 장소에서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음 - Spelling, 읽기 등 여러 가지 다른 학습문제가 발생. - 말하기가 부자연스럽고 혹은 언어능력이 지체 - 소리에 반응하는 시간이 느림 - 말하거나 쓸 때, 중간 음 혹은 음소를 빠뜨림 * LiFT (Listening Fitness Training) - 각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60일 훈련과정 소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듣기를 조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듣기, 읽기능력, 언어표현능력, 주의력, 집중력 등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킴. - 언어습득이 듣기에서 말하기로 진행되듯 수동성 훈련 (전반 30일)과 표현성 훈련(후반 30일)로 나눠서 진행한다. # 수동성 훈련: 음역이 다양한 모짜르트 음악을 주파수 별로 잘라서 들려줌.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개선 # 표현성 훈련: 녹음된 소리를 듣고 마이크에 되풀이해서 이야기 한 후, 본래의 자기음성을 명확한 청취를 통해 피드백받기 위해 전자귀로 변환되어 헤드폰을 통해 재생 듣기능력, 철자법, 표현능력, 언어구사능력 등이 개선 * 훈련효과 - 듣기가 좋아지니깐 읽기가 좋아지고, 의사소통 능력이 좋아져서 전반적인 언어 발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인지 능력, 계산 능력이 향상되고 사회 소통 기술이 좋아짐. 4.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IM 트레이닝: Interactive-Metronome) * 감각운동통합이란? 학습할 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느끼듯이 감각자극이 들어오면 두뇌에서 정보처리 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전두엽에서 그 자극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할까 계획을 세운 다음 말과 글과 행동으로 표출된다. 이런 순차적인 반응이 시간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리드밍과 타이밍에 맞게 되느냐가 감각운동통합의 문제이다. * 감각운동통합 학습문제 나도 알고 있는데, 할 줄 아는데 막상 대답하려면 엉뚱한 대답이 흘러나온다. 이는 모든 감각정보를 뇌에서 받아들일 때, 이를 적절한 운동시스템, 즉 행동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이밍과 리듬이 필요한데, 이를 처리하는 통합 신경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음 날 시험을 볼 때 생각이 안 나는 사람. - 책을 보면 다 아는데 남에게 설명이 안 되는 사람. - 지도를 보면서 가도 길을 놓치는 사람. - 제품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을 해도 자꾸 실패하는 사람. - 체육시간만 되면 완벽한 몸치가 되는 사람. - 나는 자신의 머리가 좋은 것을 아는데 남들은 어리버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인터랙티브 메트로놈 (IM: Interactive-Metronome) 신경감각과 신경운동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감각운동통합프로그램. 정보의 순차적 처리에 영향을 주는 processing능력을 직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균형감각과 조절능력, 집중력과 인내력 등의 향상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함. * 훈련 방법 컴퓨터에서 생성되는 비트음에 훈련자가 정확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되었으며 헤드폰을 통해 들리는 가이드사운드에 맞춰 손과 발이 13가지의 반복적 동작을 훈련하게 한다. 1000분의 1초 단위로 피드백 받는다. * 훈련 대상 -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음 날 시험을 볼 때 생각이 안 나는 사람. - 책을 보면 다 아는데 남에게 설명이 안 되는 사람. - 를 보면서 가도 길을 놓치는 사람. 제품 설명서를 보면서 립을 해도 실패하는 사람. - 시간만 되면 완벽한 몸치가 되는 사람. * 훈련 효과 - 말과 글과 행동은 똑같은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운동을 했는데도 언어가 좋아지고 행동기술이 좋아지고 감각정보처리과정 전체가 좋아진다. - 운동기술이 민첩해지고, 균형감각이 생기며 협응 능력이 좋아지고, 감각처리가 빨라진다. - 충동성이 조절되고 공격적 성향이 줄어든다.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5. 두뇌영양요법 : 엽에서 실행되는 학습의 집중력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조절되는데 스마티아미노산을 통해 뇌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두뇌발달을 향상시킨다. 뇌에 공급되는 영양소는 두뇌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상승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 도파민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는 기능으로 학습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두엽의 집중력 및 실행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낸다 - 감정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고 과잉 동한다. - 좋아하는 것에 쉽게 빠지며 쉽게 좌절한다. - 행동이 두서가 없고 혼란스럽다. - 실천능력이 부족하고 매사에 미룬다. * 두뇌영양요법이 적용되는 청소년과 수험생 - 산만하고 주의집중이 부족하다. - 쉽게 짜증을 내고 피로해진다. - 머리가 무겁고 쉽게 잠이 들지 못하며 자고 나도 상쾌하지 않는다. - 식욕이 저하되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 집중을 유지하기 어렵고 기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6. 뇌과학 영어 BEL 클리닉 :사람의 뇌 속에는 수 만년의 오랜 진화과정을 통해 구조화 된 언어습득장치가 담겨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결정적인 시기를 거쳐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우리 말처럼 인간이 언어를 배우는 순서대로 뇌기억에 저장해야 한다. BEL클리닉은 이런 원리에 따라 가르치고 배우는 공부가 아닌 뇌신경과학적 언어프로그램에 따라 개선된 두뇌기능 위에 영어를 습득시키는 웹기반의 언어클리닉이다. * Lexia Reading - 훈련대상: 4세 이상 - 주요훈련: Reading, Vocabulary - 렉시아는 소리에서 문자로 발전해가는 언어습득의 발달과정을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키는데, 1개의 단어가 여러 개의 소리인 음소로 이루어져있고, 이 소리들이 조합되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해시키면서 소리를 기호, 즉 알파벳과 인식되어가는 통합인지과정으로써 음소, 음절, 파닉스, 라임, 단어, 문장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차별화된 신경과학 프로그램이다. * Fast For Word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된 최첨단 뇌신경과학영어프로그램 - 훈련대상: 8세 이상 - 주요훈련: Language, Reading - 미국교육부 지정 영어교육 프로그램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민자들의 자녀, 유학생, 미국 학생들 중 듣기,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 교육부가 지정하고 4,200여 개의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영어프로그램 - 69가지 특허의 과학적인 교육소프트웨어 :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언어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이 “뇌의 학습방법”에 대한 30여 년 이상의 연구결과에 기초를 둔 “뇌의 유연성” 이론을 통해 다양한 기술의 69가지 특허를 개발. - 단기간의 놀라운 언어능력 성취 프로그램 : 미국내의 19개 학교, 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평가에서 보통 1~2년이 지나야만 보여줬던 언어능력 성취결과가 단 4~8주 만에 이루어진 놀라운 결과. * Brain Cross Training 크로스-트레이너는 22가지 시공간 기술이 적용된 Visual-Spatial Activities과 13가지 논리적 추론기술이 적용된 Logical Reasoning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25개의 레벨로 구성된 신경과학적 브레인훈련 게임이다. - 훈련대상: 7세 이상 - 주요훈련: Visual-spatial, Logical Reasoning - Visual-Spatial Activities : 시·공간적 능력이 개발되지 않은 학생이나 수학과 과학 같은 시각과 개념적 학습을 강조하는 과목의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공간적 예측과 적용능력을 통해 추상적 사고와 기억력을 증가하게 한다. - Logical Reasoning : 문제 해결에 있어 아주 중요한 논리적 추론 기술과 이해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 되었으며 아이디어 창조하기, 이론 이해하기, 관계 인식하기의 기초를 제공해 줌으로써 체계화, 패턴분별, 추론 이끌어내기, 개별적 학습에 있어서 효과적이다. ▣ B두뇌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의 특징과 장점 ▣ 공부를 잘하려면 정확하게 보고, 듣고, 손으로 정확하게 감각을 받아들여서 두뇌로 전달하면, 정보처리과정을 거쳐서 말, 글, 행동으로 표출이 잘 되어야 한다. 시중의 학원은 드러나는 출력만을 치료한다. 발음이 이상하면 발음을 교정하는 언어치료를 하고 행동이 이상하면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치료를 한다. 하지만 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원인을 찾아보니 입력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하고, 글을 정확히 보지 못하고, 손으로 그 감각을 정확하게 입력을 못한다. 그런 경우 입력기관을 제대로 치료해야만 그 기능이 개선된다. 그리고 입력이 제대로 되더라도 정보처리과정이 잘못된 경우에는 그 과정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과정을 통해서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훈련 프로그램은 입력 문제를 치료한다. ▣ B두뇌학습클리닉 개선 사례 ▣ 사례1: 김OO (유치원생/여) 1. 증상 항상 머리를 오른쪽 어깨에 올려놓고 힘이 없고 멍하고 소심하고 위축된 모습으로 거의 말이 없고 말을 하더라도 발음이 분명치 않고 유치원에서 받아쓰기 하면 30점을 받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멍청하다고 놀림을 받았다. 2. 리스닝 훈련시의 문제 처음 훈련시 지나치게 쑥쓰러워 하며 인사도 안하고 물어도 말을 안하고 입모양으로 대답하고 한 번씩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훈련 시에는 졸거나 자거나 사부작거리며 집중을 못했다. 3. 리스닝 훈련과정에서의 변화 1) 자발적인 언급이 거의 없다가 질문도 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함 2) 반말 밖에 못하다가 존댓말을 씀 3) 아무 것도 안하다가 책보겠다, 그림 그리겠다며 다른 활동에도 의욕을 보임 4) 항상 어깨 위로 기울어져 있던 머리가 똑바로 세워짐 5) 표정이 밝아지고 행동이 씩씩해짐 6) 훈련 20여회 후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연달아 3번 받아서 모든 친구들이 놀람 7) 치료사에게 장난도 먼저 걸고 잘 웃고 큰 소리로 인사함 4. 보호자 평가 “너무 놀랍다. 다른 치료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좋아져서 그저 놀라울 뿐이다. 권해줄 다른 치료가 없느냐?” 사례2 : 송OO (중학교 2학년/남) 1. 증상 (청지각적 난독증, Tic) 영어와 국어 모두 문법을 잘 아는데 독해는 엉뚱하게 하고, 좋아하는 책을 100번 읽어도 주인공 이름을 몰랐다. 학업성취 능력은 중하 이었고, 시험불안증이 있었다. 창의성은 상위 3% 이지만, 사회성은 하위 8%에 다다르는 등 창의성과 사회성의 차이가 극과 극이었고, 눈을 깜박이고 고개 짓을 하는 Tic증상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해 계속되었다. 2. 뉴로피드백, 리스닝훈련, 시지각훈련 과정에서의 변화 1) 8회: Tic이 호전되었고, 국어공부가 쉬워짐. 2) 25회: 시험불안과 Tic 증상이 거의 없어짐. 3) 34회: 뜬금없는 이야기나 신발을 ‘성발’과 같이 듣는 경우가 없어짐. 4) 답안지 옮겨 적으면서 항상 문제를 일으키던 것이 없어짐. 5) 책을 1권 보려면 몇 일씩 걸렸는데 지금은 매일 1권 이상을 읽음. 6) 정서 안정이 뚜렷하고, 수학 영어는 상위권에 집입. 3. 부모님 평가 현재 매우 흡족해 하고 있으며, 좀 더 확실히 개선시키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훈련 외에도 감각통합훈련(IM)을 시작할 계획에 있음. 사례3 : 이OO (초등학교 1학년/남) 1. 증상 (ADHD, 청지각 난독증) ‘엄마 아빠’를 네 살이 넘어서 말하였다. 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한 적응 과정으로 개인교습학원에 보냈으나 학원 선생님께서 어렵다고 판단해 HB두뇌학습클리닉을 소개 해주었다. 유치원에서부터 한글을 가르쳤지만 거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1년 늦게 학교에 보내는 것을 고려할 정도였으며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ADHD 증상이 있었다. 2. 리스닝 훈련 과정에서의 변화 1) 10회: 충동성이 현저히 감소. 2) 19회: 아빠에게 처음으로 혼자서 전화를 해 감동함. 가, 나, 다... 와 이름을 쓰게 되었고,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할 정도. 3) 33회: 1~10까지도 몰랐는데 마트에서 엄마가 계산하기 전에 먼저 정확하게 셈을 하였음. 순서를 기다리기, 지시사항 이행하기 등 규칙에 따라 자신을 통제하며 행동하는 것이 많이 호전 됨. 4) 50회: 엄마의 행동을 속뜻까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아빠에게 전달하여 엄마가 기뻐하면서도 난처해 함. 3. 부모님의 평가 현재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학교에 잘 다니는 중이며, 형에게도 감각통합훈련(IM)을 시켰는데 수영을 배우는 학생 중 가장 성취도 높다며 좋아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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